
[세종타임즈] 천안시 쌍용1동은 12일 2022년 1분기 방문형서비스 공동대응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쌍용1동 맞춤형복지팀과 주민복지팀,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포함해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에서 관리하는 대상자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위기가구 대상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유지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2022년부터 새롭게 바뀌는 복지서비스 기존 관리대상자 중 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 공유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 등의 의제를 심도 있게 의논했다.
향후 민·관이 협업해 위기가구 발굴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분기마다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함태식 동장은 “방문형서비스 간의 공유 체계를 견고히 세워 취약계층 가정에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우리 행정복지센터에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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