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천안청년센터 이음이 ‘Z-아트’ 청년 예비작가 6인의 전시회 ‘보통의 하루, 보통이 아닌 하루(Ordinary days, Extraordinary days’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예술 활동 기반 마련을 목표로 청년 예비작가를 대상으로 전시장 대관, 홍보, 도록 제작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6인의 예비작가가 각자의 시선으로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사진에 담아내며 반복되는 하루 속 흔히 지나칠 수 있는 장면들을 작가의 관점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전시는 22일까지 천안시 동남구 오하아트홀에서 열리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천안시 청년 작가들이 꾸준히 예술 활동을 이어가며 더 많은 전시 기회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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