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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태권도교육관 천안점, 쌍용1동에 물품 나눔
희망찬태권도교육관 천안점, 쌍용1동에 물품 나눔
[세종타임즈] 천안시 쌍용1동은 4일 희망찬태권도교육관 천안점이 라면, 마스크, 생활용품 등 물품 35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희망찬태권도교육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직접 가져왔으며 관내 취약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도훈 관장은 “각박하고 어려운 사회 환경 속에서도 교육관 어린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밝고 희망차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태식 쌍용1동장은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희망찬태권도교육관 관장님과 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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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본병원,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물품 전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 아이본병원은 4일 천안시청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KF94 마스크 1만 개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김동운 대표원장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각한 만큼 전달한 마스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선물해 주신 아이본병원 대표원장님과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천안시 불당동 소재 아이본병원은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한 7개 진료과, 소아병동, 일반병동, 낮 병동 등 100병상을 갖추며 경쟁력을 확보한 동시에 최고의 의료진과 시스템을 갖춰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MRI, CT, 초음파 등으로 진단 및 치료 특수장비를 완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성장, 내시경, 도수치료, 어린이 재활 치료클리닉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항상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의료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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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농업전문가’40명 교육생 모집
천안시 ‘도시농업전문가’40명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7일부터 3월 2일까지 ‘도시농업전문가’를 희망하는 시민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천안시에 거주하는 시민 중 도시농업관리사 자격 기준 인정 국가기술자격증 소지자 농과계 학교 졸업자 도시농업관련교육 이수자 순으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 과정은 도시농업전문가로서 활동하는 데 필요한 농업이론과 기술을 함께 습득할 수 있도록 이론 52시간, 실습 44시간으로 구성하며 교육은 3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혁재 소장은“ 도시농업 리더를 양성해 향후 도시농업 기술을 보급할 자원봉사자와 멘토로 활동하도록 이번 과정을 개설했다”며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이번 강좌를 수강하고 도시농업 전문가로 활동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가능하고 선정 결과는 3월 11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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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어린이통학자량 LPG차 전환 23대 지원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어린이통학차량 LPG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1대당 700만원씩 23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천안시에 등록된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어린이 통학차량용 소형 승합 LPG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이다.
또한, 특례조항으로 지원 대상 확대를 위해 폐차 여부와 관계없이 LPG 어린이 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에도 보조금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14일부터 25일까지이며 시청 누리집-소식알림-행정공고/고시 게시판에서 공고문 확인 후 시청 기후대기과로 방문, 우편접수 또는 인터넷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가 많으면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건강 보호와 대기질 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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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에 여성안심택배함 설치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에 여성안심택배함 설치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범죄 발생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여성안심택배함’을 성정동 시민문화여성회관에 추가로 설치했다.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여성안심택배서비스는 택배기사 사칭 등 범죄 발생 우려로 자택에서 택배를 받기 어려운 시민이나 1인 가구가 안심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앞서 시는 청룡동 행정복지센터와 천안인적자원개발센터 2곳에 여성안심택배함을 설치해 운영 중으로 주변 주민들이 활발하게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물품 주문 시 수령장소를 택배보관함으로 지정하면 된다.
이후 택배기사가 택배함에 물품을 보관해 수취인 정보를 입력하면 관제센터가 비밀번호를 이용자에게 전송한다.
이용자는 전송된 비밀번호로 택배를 수령할 수 있다.
시민 누구나 24시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안심택배서비스를 많은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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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경제적 위기상황, 긴급복지지원이 도와드려요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생계곤란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 가구에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시는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가구에 신속한 지원을 통해 급박한 위기상황을 넘길 수 있도록 선지원 후처리를 원칙으로 긴급복지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긴급복지지원은 긴급 지원의 필요성을 포괄적으로 판단하고 심의를 거쳐 최대 6회까지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 긴급복지 지원기준은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일반재산 1억5,200만원 이하, 금융재산 600만원 이하이다.
지원금액은 위기사유와 소득재산 기준에 적합하면 4인 기준 생계비 130만4900원, 주거비 42만2900원, 의료비 최대 300만원 이내로 받을 수 있다.
그 외 사회복지 시설 이용료, 연료비, 해산비, 장제비 등도 포함된다.
대상 가구는 주소득자가 사망, 가출, 구금시설 수용되는 등의 사유로 소득을 상실하거나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경우, 실직으로 소득을 상실한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경우 등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이다.
신청은 보건복지상담센터129,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구청 주민복지과, 시청에서 할 수 있다.
천안시는 긴급복지지원으로 지난 2020년 7,170가구에 35억원, 2021년에는 8,585가구에 45억원을 지원했다.
지원규모는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는 힘들고 어려운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해 더 많은 시민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저소득대상자들이 긴급지원 대상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해 주기적으로 발굴·조사할 것”이라며 “발 빠른 긴급 지원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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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병의원 호흡기전담클리닉 검사·진단체계 전환
동네 병의원 호흡기전담클리닉 검사·진단체계 전환
[세종타임즈]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코로나19 검사체계 전환으로 천안시가 의료기관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의료기관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는 우선 신속항원검사 시행 후 검사결과가 양성인 경우만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천안시 호흡기전담클리닉 병·의원 10개소에서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모두 받을 수 있고 PCR검사는 천안의료원, 천안우리병원, 한사랑가정의학과의원, 으뜸이비인후과의원, 두리이비인후과의원, 플러스이비인후과의원 5개소에서만 받을 수 있다.
PCR검사 대상은 현행대로 고위험군인 역학연관자, 의사유소견자, 60세이상 고령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자이다.
코로나 검사를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게 되면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나, 동네 병·의원을 이용하면 더욱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천안시는 2020년부터 국비 16억원을 지원받아 11개소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설치해 현재 의료기관형 1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서북구보건소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중단됐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의료진과 환자를 감염으로부터 차단하기 위한 동선 분리, 음압시설 등 요건을 갖춘 의료기관을 지정했다.
시는 천안시의사회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업무공유 단톡방을 개설하는 등 코로나19 검사·진단체계 전환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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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코로나19 취약부문지원 보조사업 의무부담 ‘제로화’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4일 코로나19 사태로 한층 더 어려워진 취약계층, 자원봉사, 문화예술 분야의 위기 극복 및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2022년 지방보조금 사업의 의무 부담률을 제로화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비로 지원하는 자원봉사, 취약계층 지원 경상보조사업은 10% 이상을, 문화예술 분야 경상보조사업은 30% 이상의 자부담을 해왔으나 이번에 각각 0% 이상으로 기준을 낮췄다.
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공연, 전시 등의 행사가 대폭 축소돼 상대적으로 더 큰 타격을 받은 침체된 문화예술인의 활력을 되찾아주기 위해 이번 의무 부담률 제로화에 문화예술 분야를 포함했다.
보조금이 지원된 사업은 사업부서의 재량으로 절차에 따라 자부담률을 낮추도록 하고 앞으로의 사업은 보조사업 의무부담 제로화를 적용해 시행한다.
다만, 2022년 보조사업에 대해서만 의무부담을 제로화하며 2023년 보조사업은 추후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정책 지속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명열 예산법무과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더욱 취약해진 부문의 보조사업 의무 부담을 제로화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기 위해 이번 정책을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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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최첨단 기술 접목 교통체계 확대 구축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교통체계를 확대 구축해 빠르게 교통정보를 전달하고 재난과 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안전하고 똑똑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급변하는 교통환경에 선제적 대응 및 신속·안전한 교통체계 흐름 개선을 위한 ‘지능형교통체계 확대구축사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지능형교통체계 분야 전문가와 천안 서북 ·동남경찰서 용역수행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방향과 최신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지능형교통체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올해 10월까지 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해 노후된 도로전광표지판 교체, 신호제어시스템과 긴급차량우선신호시스템 구축, 센터 시스템 보강 등에 나선다.
도로전광표지판 교체는 지난 2007년 구축돼 운영 중인 관내 주요도로 17개소 도로전광표지판의 표출부, 제어기, 카메라를 새롭게 교체해 교통 원활 여부 등 실시간 교통 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신호제어시스템과 긴급차량우선신호시스템은 충남소방본부와 데이터 통신 연계 개발을 통한 서비스 구현으로 소방차나 구급차 등 긴급차량에 설치된 위치단말기를 활용해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구급차와 소방차의 이동경로에 따라 맞춤형 신호를 부여한다.
신호제어 및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각종 재난이나 사고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 골든타임 확보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천안시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지난해 공모를 통해 확보된 사업비 95억원을 투입해 지능형교통시스템 인프라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스마트교차로 구축을 통한 주요 정체 구간 개선은 물론 보행자와 운전자 사고예방 서비스 도입으로 교통사고 감소 등 안전한 스마트 교통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능형교통체계 확대구축사업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빠른 교통정보 서비스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교통정보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천안시 교통환경에 맞는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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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 설맞이 선물세트 지원
천안시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 설맞이 선물세트 지원
[세종타임즈] 천안시 수신면은 지난 1월 29일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이 설 명절을 맞아 홀몸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식료품 선물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들은 자칫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가구들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번 행사의 재원은 천안시복지재단으로부터 지정기탁금을 교부 받아 마련했다.
최현수 단장은“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다시금 생각하고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인석 수신면장은 "늘 가까운 곳에서 이웃을 보살피고 애써주시는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이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민·관이 힘을 합쳐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202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