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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남산 바리스타’ 운영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남산 바리스타’ 운영
[세종타임즈]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역량강화교육으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과정 ‘남산 바리스타’를 운영하고 있다.
남산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천안시 남산지구가 국토교통부 뉴딜사업 선도지역에 선정되면서 진행된 도시혁신사업의 일환이다.
사업총괄코디네이터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지역기반 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참여사업과 사업시행 주체 발굴, 주민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해 설치됐다.
이번 주민역량강화교육은 주민협의체 가입자 8명을 대상으로 마법의 커피 공방에서 실시되고 있다.
앞서 진행됐던 마을공방 아카데미의 드립커피 교육 과정 이후 주민들의 추가 교육 요청이 이어지면서 이를 적극 수용해 심화과정의 일환으로 개설됐다.
평균연령 70세의 교육 참여주민들은 한국커피아카데미협의회의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이론 및 실습과 자격시험을 포함해 1월 17일부터 주 3회 2시간씩 총 14회차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등을 고려해 한 조에 4명씩 소수정예로 안전한 눈높이 맞춤형 교육을 제공받고 있다.
남산지구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했던 자연아놀자의 김연근 대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연염색 체험을 진행하며 주민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없어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는데, 이러한 전문 자격 프로그램이 마을의 활력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자격증을 취득한 주민들이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의 카페 ‘남산의 봄’에 고용될 수 있도록 천안시와 시니어클럽 등과의 협조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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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천안시 도서관 최다 대출 도서 ‘시간을 굽는 빵집’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지난해 공공도서관 이용 천안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도서는 김주현 작가의 ‘시간을 굽는 빵집’으로 나타났다.
천안시문화도서관본부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도서관 정보나루’와‘도서관리프로그램’대출 데이터로 2021년 천안시 공공도서관의 최다 대출 도서를 분석했다.
지난해 천안시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는 총 872회 대출이 된 김주현 작가의‘시간을 굽는 빵집’이었으며 ‘천 개의 파랑’, ‘소녀A. 중도하차 한다’,‘위저드 베이커리’등의 도서가 뒤를 이었다.
최다 대출도서 1, 2, 3위 모두 2021년 천안시 시민독서릴레이 선정도서였다.
시는 후보도서 선정 토론회와 시민 선호도 조사, 독서문화진흥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있다.
도서 3권 모두 최대 대출도서에 뽑혀 한 책을 함께 읽고 책으로 소통하는 범시민독서운동 시민독서릴레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을 입증했다.
시민독서릴레이와 아동도서를 제외한 최다 대출 도서는 ‘위저드 베이커리’, ‘식탁 위의 세계사’,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옷장 위의 세계사’, ‘체리새우’ 순이었다.
한편 지난해 천안시 도서관 전체 대출 권수는 158만8,559권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해 코로나 이전인 2019년도 수준으로 회복했다.
이 같은 천안시민의 높은 독서 열기로 ‘천안시 독서온도탑’은 2021년 137도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인기 있는 도서라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전자책 도입 및 비대면 독서의 지속적 확대로 전자책 대출률은 2020년 대비 23% 증가했다.
전자책 최다 대출도서인 ‘달러구트 꿈백화점’은 1,064회의 대출을 기록했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천안시민의 독서율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돼 매우 반갑다”며 “빅데이터를 분석한 독서경향 파악으로 다양한 독서 정책과 서비스를 개발해 천안시민의 독서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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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교향악단, 2022년 새해 첫 콘서트
천안시립교향악단, 2022년 새해 첫 콘서트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운영하는 ‘천안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2022년 새해 첫 콘서트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연은 천안시립교향악단의 구모영 예술감독의 지휘로 하모니스트 박종성, 소리꾼 조주선, 테너 류정필이 협연자로 출연해 대중성 있는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천안시립교향악단 천안 역사문화 프로젝트 ‘오케스트라를 위한 능수야 버들은’을 초연한다.
이 작품은 호서대학교 음악과 오이돈 교수가 작곡했다.
바람에 몸을 맡긴 듯 이리저리 산들거리는 버드나무들을 표현한 도입부를 시작으로 천안 삼거리에 전해져 내려오는 능소 설화를 음악으로 들려준다.
천안시립교향악단 제49회 정기연주회로 개최될 신년음악회의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개인 사정으로 공연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천안시청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황 중계될 예정이므로 많은 시민 여러분이 신년음악회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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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올해 40대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지원
천안시, 올해 40대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지원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 선도도시 도약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그동안 수소연료전지차 199대를 시민들에게 보급했으며 올해는 40대를 보급한다.
이중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등에 보급계획 물량의 10%인 4대를 우선배정하며 일반보급은 36대를 지원한다.
보조금은 차량 1대당 3,250만원이다.
지원대상은 지원신청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연속해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관내 기업·법인·단체이다.
개인은 세대당 1대, 기업·법인·단체는 1사업장 당 1대를 신청할 수 있다.
수소연료전지차 보조금 지원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2월 10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하면 되고 이후 대리점이 지원신청서를 무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신청 완료된다.
지원대상자는 출고·등록순의 방식으로 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천안시 기후대기과로 문의하면 된다.
수소연료전지차는 내연기관차와는 달리 엔진이 없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공기정화 기능을 갖춰 공기중 미세먼지를 줄이는 친환경자동차이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609km 주행이 가능하다.
시는 수소연료전지차를 운행하고 있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천안시 종합운동장 주차장 부지에 지난해 9월 수소충전소 설치를 완료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11시간 연중무휴로 운영 중이다.
또한, 민간에서는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수소충전소 운영하고 있고 입장휴게소는 충전소 설치를 완료하고 개소를 준비 중이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의 하나로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에 큰 역할을 하는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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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예식장에 방역지원금 연 최대 600만원 지급
천안시, 예식장에 방역지원금 연 최대 600만원 지급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관내 예식장 방역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예식장 방역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식장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월 최대 50만원, 연 최대 600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2월 3일부터 신청을 받아 2월 중으로 사업자에게 1분기 방역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대상은 예식장업으로 신고된 사업장 중 최소 1회 이상 결혼식을 진행하는 곳이다.
결혼식 주별 진행 횟수에 따라 지원금은 차등 지급되며 결혼식을 매주 1회 이상 진행 시 50만원을 지급한다.
예식장업 방역지원금은 방역소독, 방역물품 구매, 관련 인건비 지급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과는 별개로 지원하며 신청방법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 감소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예식장 내부의 소독 및 생활 방역 등이 더욱 필요한 상황으로 이번 지원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주뿐만 아니라 이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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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오미크론 확산 예방 위해 어린이집 9일간 휴원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최근 우세종으로 부각되는 오미크론 확산 예방을 위해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어린이집 588곳 휴원을 결정했다.
이번 모든 어린이집 휴원은 백신 미접종 대상자인 영유아가 다수 생활하고 있는 시설 방역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시는 해당 기간 방역점검반을 편성해 방역관리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가정돌봄이 어려운 아동이 있는 경우 보호자가 등원을 희망하면 의무적으로 긴급보육을 제공해 보육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외에도 영유아·아동복지시설 긴급 방역 점검을 실시해 방역 매일 소독과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외부인 출입제한, 유증상 교직원·아동 출근 또는 등원 중단 등 철저한 방역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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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통합돌봄 서비스로 초고령화 시대 대응강화
천안시, 통합돌봄 서비스로 초고령화 시대 대응강화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초고령화 시대에 대응하는 천안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본격적 시행한다.
시는 지난 2019년 4월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통합돌봄 선도사업 자치단체로 선정돼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집에서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지역 특성에 맞는 주거와 보건의료, 돌봄 등의 복지서비스를 대상자에게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천안형 통합모델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초고령화 시대 진입 대비한 6가지 유형, 36개 돌봄 서비스를 도입해 7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시행한다.
지난해와 다른 올해 돌봄사업의 특징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정서적 우울감을 해소하고 비대면 돌봄서비스 강화를 위한 ‘스마트통합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한다.
스마트통합모니터링 시스템은 집 안에 반려로봇, 센서 등을 설치해 대상자들의 실시간 움직임과 생활 환경 등을 살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독사를 예방한다.
또, 식사 준비가 힘든 대상자에게는 도시락지원 서비스를 지원하며 병원 진료가 어려운 어르신에게는 천안시의사회와 약사회, 한의사회가 함께하는 방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시는 무분별한 서비스 신청을 방지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돌봄서비스 어르신을 대상으로 4개월 단위 재심사 및 평가를 실시해 예산 누수를 방지하고 내실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증가하는 고령인구에 대한 의료·돌봄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지원하기 위한 내실있는 천안형 돌봄 서비스를 구축해 초고령화 사회에 대한 선제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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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축구단, ‘조직력’을 목표로 2차 창녕 전지훈련 돌입
천안시축구단, ‘조직력’을 목표로 2차 창녕 전지훈련 돌입
[세종타임즈] 천안시축구단이 28일부터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조직력’을 목표로 2차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천안은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1월 4일부터 약 3주간 진행한 1차 동계훈련을 마치고 28일부터 약 한 달간 2차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2022시즌을 준비하며 선수단에 큰 변화를 준 천안은 K리그 무대로 복귀한 주축선수들의 부재를 다양하고 깊이감 있게 채웠다.
대표적으로 공격진에는 다양한 무대의 경험을 갖춘 김찬희와 2019 K3리그 MVP 출신 문준호를 영입하며 다채로운 공격 루트를 만들었다.
많은 변화를 준 만큼 1차 고흥 전지훈련은 기존선수들과 신규 선수들의 ‘화합’을 목표로 진행했으며 2차 창녕 전지훈련의 목표는 ‘경기력 끌어올리기’다.
2022 K3리그 개막전을 한 달가량 남겨두고 남은 3주 동안 프로·대학팀들과의 연습경기와 전술훈련을 통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박상돈 이사장은 2차 전지훈련 출발에 앞서 “지난해 K리그 우승이라는 훌륭한 성과를 낸 천안시축구단의 저력이 천안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태영 감독을 중심으로 선수와 지도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훈련하기를 바라며 , 올해도 좋은 성적으로 시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기를 기대한다 2차 전지훈련도 부상없이 안전하게 다녀오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에 김태영 감독은 “고흥에서 1차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제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2차 전지훈련은 부상 없이 조직력을 끌어올려 경기력을 만드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즌의 시작인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해 쾌조의 출발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며 2차 전지훈련의 목표를 전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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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곰탕 육수 나눔 봉사
천안시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곰탕 육수 나눔 봉사
[세종타임즈] 천안시새마을부녀회로 구성된 새마을며느리봉사대가 28일 100세대분의 곰탕 육수를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들어 천안노인복지센터와 다문화 가정에 배달하고 따뜻한 담소를 나누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천안시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도시환경정비, 孝경로잔치, 급식봉사 등 새마을운동과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영숙 천안시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추운 겨울 고령 및 질병 등으로 건강에 취약하신 분들이 끼니를 잘 챙겨 드실 수 있도록 곰탕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추운 날씨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준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을 섬기고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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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 설맞이 ‘찾아가는 명절 한상’전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이 28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들이 모듬전, 떡, 각종 반찬 등 명절음식을 정성스레 준비하고 직접 이웃들을 방문해 전달했다.
안형근 단장은“설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올해도 변함없이 우리 직산읍의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선 직산읍장은 “우리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단원분들이 직접 준비한 명절 음식으로 우리 지역주민들이 모두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202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