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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 2022년 마을복지사업 추진계획 발표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 2022년 마을복지사업 추진계획 발표
[세종타임즈] 천안시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7일0‘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행복한 동네 만들기’를 주제로 2022년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 마을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 2022년 추진 사업은 행복한 우리마을 가꾸기사업 ‘집도 튼튼 마음도 튼튼’ 집수리 지원사업 1단원 1홀몸노인 결연효사업 거동 불편 노인·장애인 가정 청소 및 세탁사업 복지위기가구 발굴 지원 추진 ‘따뜻해유’난방유 지원사업 ‘따뜻한 이불로 건강한 겨울 보내기’ 동절기 이불지원사업 설·추석 명절음식 지원사업 가정의달 선물꾸러미 지원사업 우리동네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 운영 등 10개 사업이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 중 ‘행복한 우리마을 가꾸기사업’은 풍세면 25개 마을의 정자에 오일스텐 작업과 훼손부위 수리 및 마을 주변을 정리하는 사업이다.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은 재능기부와 노력 봉사를 하고 각 마을에서 재료를 지원하며 풍세면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가 협력하기로 했다.
안태준 단장은 “주민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돕고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며 새로운 자원을 만들어 연계해 행복한 풍세면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진영 풍세면장은“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향상과 민관협력 안전망 구축 강화, 마을복지계획 수립 실행 등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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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불당1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교실 수강생 작품 전시
천안 불당1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교실 수강생 작품 전시
[세종타임즈] 천안시 불당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24일까지 불당1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주민자치센터 문화교실 수강생들의 서각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실력을 뽐내며 성취감과 학습욕구를 높이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알리고 전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수강생 화합한마당을 개최할 수 없는 상황에서 많은 수강생이 문화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불당1동의 노력을 담았다.
지난해 10월 불당1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수강생 작품 전시 등에 활용하도록 마련된 열린 공간을 이번 전시에 활용했으며 앞으로 매월 프로그램별로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송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강생의 자긍심과 창작 의욕을 고취할 수 있는 작품 전시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해선 불당1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수업에 참여해주신 수강생분들의 열정과 정성에 감동했다”며 “주민 분들이 멋진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를 많이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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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쌍용도서관, 독서고리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천안시 쌍용도서관, 독서고리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세종타임즈] 천안시문화도서관본부 쌍용도서관은 2월부터 천안시에서 활동 중인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2022 천안 독서고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에는 총74개 독서동아리에 토론 도서 및 강사초청, 워크숍 등을 지원했다.
올해 지원 대상은 월 1회 이상 정기모임을 실시하는 5명 이상의 독서동아리이다.
선정된 독서동아리는 토론 도서 및 강사초청 동아리 리더 워크숍 도서관 내 활동 장소 제공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동아리 홍보 등의 지원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동아리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독서동아리는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쌍용도서관으로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으로 시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공유하고 소통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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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미술관, 2022 문화자원봉사자 모집
천안시립미술관, 2022 문화자원봉사자 모집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관람객에게 양질의 관람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2년 천안시립미술관 문화자원봉사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문자원봉사 일반자원봉사 2개 분야로 이들은 전시실 내 관람안내, 전시해설, 작품보호, 미술관 교육 및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문화자원봉사자는 미술관 봉사활동에 필요한 기초교육 이수 후 전시 기간 내 주 1~3회 오전, 오후 중 선택해 활동할 수 있으며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심화교육 및 소정의 활동비 등 다양한 활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1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후 면접을 통해 문화자원봉사자를 최종 선발하며 일정은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미술관 현장 봉사로 관람객과의 적극적 소통을 경험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천안시립미술관은 예술을 매개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미술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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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 2022 상반기교육 수강생 모집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 2022 상반기교육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은 시민이 배움의 기회를 얻고 의미 있는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2022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문화여성회관 상반기교육은 서예 컴퓨터기초 라인댄스 제과제빵 등 총 76개 강좌로 운영되며 911명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올해는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대상 ‘어르신 스마트폰교실’을 신규 개설했으며 주간 시간대 활용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한 꽃꽂이와 캘리그라피1 야간교육 2과목도 추가했다.
수강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여성회관 누리집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강좌별 수강신청일이 상이하므로 미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상세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수강료는 4만원이며 1인 1강좌만 신청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방역패스를 적용해 백신 미접종자는 수강이 제한된다.
임국환 시민문화여성회관장은 “올 상반기에는 3개 과목이 신설되고 수강 신청 모바일 기능이 강화돼 수강생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며 “방역패스 적용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해 수강생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수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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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위탁기관 모아맘보육재단 선정
천안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위탁기관 모아맘보육재단 선정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모아맘보육재단을 육아종합지원센터 위탁운영 기관에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2010년 7월 개원한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난감대여점·놀이체험실 운영, 보육교사에 대한 직무교육과 부모교육 지원 등 어린이집 및 가정 내에서 영유아를 보육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보육 전문기관이다.
시는 기존 수탁체의 협약기간 만료에 따라 공개모집을 통해 모아맘보육재단을 최종 수탁체로 선정했으며 위탁운영 협약 체결을 지난 1월에 완료했다.
이에 모아맘보육재단은 1월부터 앞으로 3년간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한다.
모아맘보육재단은 전국에 130여 개의 국공립 및 직장어린이집의 위탁운영 및 대학 유아교육학과와 업무협약을 통한 보육현장실습지원, 영유아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보육환경의 개선과 건강한 영유아의 성장을 위해 연구 · 개발하는 보육전문비영리단체다.
새로 임명된 김광자 센터장은 “모아맘보육재단의 역량과 축적된 보육인프라를 바탕으로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지하고 ‘함께하는 육아 · 함께하는 보육’ 실천 및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천안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보육 전문기관으로서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며 “천안시 보육 발전을 위한 큰 거점센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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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법률, 천안시 생활법률 무료 상담소가 도와드립니다
어려운 법률, 천안시 생활법률 무료 상담소가 도와드립니다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올해도 시민들의 권리보호와 양질의 생활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생활법률 무료 상담소’ 운영을 이어간다.
생활법률 무료 상담소는 자격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납세자보호관 등이 각종 법률, 가사 문제나 노무 관련 문제, 상속 및 양도소득세, 부동산 문제 등을 무료로 상담해준다.
상담소는 2019년 505건, 2020년 660건의 상담을 처리했고 지난해에는 생활법률 293건, 형사분야 58건, 부동산 관련 152건, 기업관세 26건, 가사분야 51건, 노무 관련 35건, 국세 관련 72건 등 모두 687건에 대한 상담을 제공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그중 납세자보호관은 지난해 250건에 이르는 지방세 고충을 상담했다.
이 중 75건의 징수유예, 납기연장 등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매출 급감으로 자금난에 허덕이는 기업체 상담을 진행했고 가계 사정 곤란이나 질병 등으로 재산세나 지방소득세 등을 납부 기한 내에 낼 수 없어 곤란에 처한 납세자 65명의 고충을 크게 덜어주기도 했다.
천안시 생활법률 무료상담소는 매월 둘째·넷째 주 월요일~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1층 종합민원실 내 전용 상담부스에서 생활법률무료상담관 12명이 순차적으로 지정된 날짜에 운영한다.
둘째 주에는 월요일 법률일반 화요일 형사 수요일 부동산 목요일 가사 및 일반 금요일 기업관세 분야 상담을 진행한다.
넷째 주에는 월요일 법률일반 화요일 부동산 임대차 수요일 세무 목요일 노무 금요일 법률일반 분야 상담을 운영한다.
상담 방법은 상담자의 사생활 정보 보호를 위해 상담관과 1:1 대면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한다.
방문이 어렵거나 단순한 법률상담으로 전화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전화번호 521-3293으로 연락하면 된다.
지방세 상담은 연중무휴이다.
이명열 예산법무과장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생활 속 고민은 더욱더 늘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생활법률 무료상담소는 시민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생활법률 무료 상담소 운영을 멈추지 않고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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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선진 교통안전문화 도시로의 도약 나선다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선진 교통문화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2022년도 제1차 교통안전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의 유관기관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의 교통봉사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시민 교통법규 준수 향상을 위한 방안과 교통안전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시는 올해 교통안전 관련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먼저 5030 정착 및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조성 등 보행자 안전체계 마련하고 회전교차로 설치, 대각선 횡단보도 확대설치, 배달업체 안전모 보급 등 운전자 안전운행을 유도한다.
어린이 및 고령자 등 교통약자 안전환경 구축을 위해서는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반납자 천안사랑카드 지원, 통학로 없는 등하굣길 개선, 옐로카펫 설치 등을 추진하고 교통안전모니터, 청소년 교통안전봉사단과 캠페인 등을 펼쳐 모두가 함께하는 선진 교통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통 관련 평가지수 향상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교통안전시설 설치도 중요하지만, 시민 교통안전의식 상향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대각선횡단보도나 바닥신호 등 교통안전시설 인프라를 개선 및 확충하는 한편 청소년교통안전 캠페인 등 교통법규 준수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를 집중 실시하기로 했다.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단속 관련해서는 어린이보호구역 인근 주민과 상인, 학부모 등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행안부가 지자체 특성에 맞게 도로교통법에 의거 예외를 적용토록 안내함에 따라 단속시간 탄력적 운영 및 단속유예 시간 조정필요 등에 대해 검토했다.
박대환 천안시 건설교통국장은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유관기관, 교통봉사단체와의 지속적인 협업 및 교통시설 설치, 교통안전 홍보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20년 51명에서 21년 26명으로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는 보행자 안전을 우선시하는 교통시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으로 시민들께서는 교통법규 준수와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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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부 문화·스포츠센터 건립 중간보고회 개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동부 문화·스포츠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박상돈 시장, 시의회 위원, 대학교수,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스포츠센터 건립과 관련한 현황과 설문분석, 사례 등을 검토하고 기본구상과 경제성 분석 발표에 대한 자문 및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오는 2026년까지 300억원을 투입해 동남구 목천읍 일원에 문화·스포츠센터를 건립한다.
생활 밀착형 대규모 종합체육시설인 동부 문화·스포츠센터는 동부 6개 읍·면지역에서 부족했던 스포츠, 문화, 복지 인프라를 충족하고 수요자 중심 스포츠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생활체육 활성화 및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시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과 자문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3월 말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행정절차를 거쳐 빠르면 2024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시장은 “시민 누구나 지역 구분 없이 자유롭고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스포츠센터를 조성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100세 시대 지역주민이 집 가까운 곳에서 건강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환경과 체육복지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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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살기 좋은 농촌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추진
천안시, 살기 좋은 농촌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추진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촌주택개량사업과 농촌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과 농촌빈집정비사업은 농촌 주거환경 개선 및 농촌 미관 향상 등을 통해 노후화된 건물 안전사고 예방과 우범요인 사전 제거는 물론 궁극적으로 농촌지역 활성화와 농촌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지역에서 노후하거나 불량한 주택 개량 자금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올해 55동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본인 소유의 연면적 150㎡ 이하 노후·불량 단독주택을 개량해 해당 주택에서 거주하려는 농촌 주민이나 농어촌지역 무주택자, 도시지역 귀농귀촌인 등은 신청할 수 있다.
융자대출은 3월 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 신청 후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건축허가를 받아 개축과 재축, 증축, 대수선, 리모델링 등 사업을 시행하고 완료해야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추진 시 필요하면 농축협에서 선금과 중도금 신청도 가능하다.
전입신고까지 완료해야만 융자금 대출과 취득세 감면을 받을 수 있다.
대출금액은 농협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되며 대출금리는 2% 고정 또는 변동 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상환기간은 1년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거치 17년 분할상환이다.
농촌빈집정비사업은 읍면지역 내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는 주택과 건축물의 철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당 최대 240만원 한도 내에서 철거 소요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2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빈집의 자진 철거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주는 3월 4일까지 건축대상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주거복지 실현으로 농촌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