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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0월 소소한 비대면 건강걷기대회 ‘골고루걷쥬’ 실시
아산시, 10월 소소한 비대면 건강걷기대회 ‘골고루걷쥬’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10월 비대면 건강걷기대회 ’골고루걷쥬‘를 진행한다.
‘걷쥬’ 앱 아산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후 스탬프투어에서 ‘골고루걷쥬’를 선택하고 일주일 안에 스탬프 2개 이상 걸음 수 5만보 이상 10월 특별 미션 ‘골고루 잡곡밥 식사하기’를 달성하면 10월 걷기대회 참가가 완료된다.
10월 비대면 건강걷기대회 걷기 구간은 온양온천역 지하철 하부공간 배방 공수근린공원 송악 천년숲길로 구간마다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는 2~3개의 비콘이 설치돼있다.
10월 특별 미션인 ‘골고루 잡곡밥 식사하기’는 걷쥬 어플 아산시 공식 커뮤니티 게시판에 잡곡밥 식사하는 사진을 날짜와 시간이 함께 나오게 인증 사진을 올리면 된다.
스탬프 모으기, 걸음 수 달성 및 10월 특별 미션을 모두 수행한 걷기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3000원의 모바일 상품권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비대면 방식의 걷기 운동과 잡곡밥 먹기 실천으로 아산시민 모두가 건강과 함께 균형 잡힌 식습관을 지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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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아산경찰서 공유형 전동 킥보드 합동단속 및 이용수칙 홍보
아산시-아산경찰서 공유형 전동 킥보드 합동단속 및 이용수칙 홍보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안전사고 급증에 따라 지난 15일 아산경찰서와 함께 공유형 전동 킥보드 교통법규 미준수 합동단속 및 이용수칙 홍보를 진행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도로교통법상 ‘원동기장치 자전거’로 분류돼 이용 시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또 안전모 착용, 차도 주행, 신호 준수 등 교통법규를 지켜야 하지만 시와 경찰서의 지속적인 이용수칙 홍보에도 불구하고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들의 교통법규 준수율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와 경찰서는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이용수칙 홍보와 주기적인 단속을 해나갈 방침이다.
교통법규 위반에 따른 처벌은 무면허·음주 운전: 범칙금 10만원 동승자 탑승: 범칙금 4만원 안전모 미착용: 범칙금 2만원 어린이 운전: 과태료 10만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이에 따른 안전한 이용 문화 확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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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 찾아가는 문화공연 ‘문화 배달왔다’ 개최
아산시, 2021 찾아가는 문화공연 ‘문화 배달왔다’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침체한 문화·예술공연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민 상생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공연 ‘문화 배달왔다’를 진행한다.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3일까지 5주간 매주 토요일 아산의 주요 관광지에서 열리는 이번 ‘문화 배달왔다’를 통해 시민들이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펼치는 소규모 단위의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지난 9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피나클랜드, 4월 재개장한 아산 스파비스, 세계꽃식물원, 당림미술관, 환경과학공원 총 5개의 주요 관광지에서 열린다.
특히 아산의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새 단장을 한 피나클랜드에서 오는 20일부터 11월 20까지 국화축제가 열려 13개의 테마 공간과 어우러진 가을 국화꽃을 만끽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모든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및 모니터링 요원을 배치해 방문객이 방역지침을 이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며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드리기 위해 이번 찾아가는 문화공연 ‘문화 배달왔다’를 마련했다”며 “코로나 블루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 공연업계와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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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치매환자 가정환경 개선사업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재가 치매어르신 가정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1년 가정환경 개선사업’을 지난 8~9월 두 달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는 재가치매어르신의 가정환경개선으로 일상생활 수행을 편하게 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치매환자를 돌봐 보호자의 부양 부담을 감소하고자 지난해 첫 도입 이후 올해 두 번째로 가정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가정환경 개선에 동의한 가구 중 시공이 가능한 가옥구조를 확인한 후 치매사례관리 담당자와 보호자, 업체관계자와 논의해 44가구를 선정해 지원했다.
특히 가정별 가옥 및 화장실 구조에 맞는 L자형, I자형, T자형 등 화장실 안전바 설치 욕실바닥 미끄럼방지 매트 현관 센서등 교체 등 치매 어르신 가정별 구조에 맞는 안전용품 설치 지원으로 치매어르신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구본조 시 보건소장은 "치매환자 가정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치매 어르신이 늘 생활하는 가정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활동을 유지하는 한편 한층 더 적극적인 생활을 할 수 있어 치매 어르신과 가족 모두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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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수강생 취업 연계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아산시, ‘2021년 수강생 취업 연계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2021년도 수강생 취업 연계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 평생학습관은 ‘2021년 정규강좌 전문자격증반’ 수강생 중 취업 희망자에게 맞춤형 취업 연계 및 복지 상담을 펼쳐 수강생들의 사회 진출 및 단계적 일상 회복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지난 4월 제1기 정규강좌 전문자격증반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다수의 수강생이 강좌와 연관된 자격증 관련 업종 취업 및 시에서 제공하는 취업 알선을 희망한다고 응답한 점을 이번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참여해 구직 수강생 진로 결정 심층 상담, 국민취업지원제 사업안내 등 취업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전화 및 방문 예약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평생학습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이홍군 시 평생학습관장은 “구직 수강생들이 자신의 직업 흥미 이해도를 높이면서 취업과 관련된 상담을 통해 잠재력을 개발하고 단계적 일상 회복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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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청년회, ‘효사랑 실천’ 독거노인을 위한 이불세트 후원
아산청년회, ‘효사랑 실천’ 독거노인을 위한 이불세트 후원
[세종타임즈] 아산청년회가 지난 14일 아산시를 방문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600만원 상당의 이불세트를 후원했다.
아산청년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십 년간 열었던 경로 위안잔치가 지난해에 이어 취소되자 베개 2개·이불·매트로 구성된 이불세트 마련하며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
기부된 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봉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예년처럼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효 실천 운동을 전개할 수 있길 학수고대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신 아산청년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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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재난형 가축전염병 AI·ASF·구제역 특별방역 추진
아산시, 재난형 가축전염병 AI·ASF·구제역 특별방역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고병원성 AI 등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겨울철을 대비해 이달부터 내년 3월 말까지 6개월 동안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추진·운영하며 재난형 가축전염병 선제적 차단방역에 총력을 펼친다.
올해 유럽 야생조류 AI 발생이 40배 증가하고 발생유형도 다양해졌으며 중국 등 아시아도 발생이 3배 증가해 전문가들은 우리나라도 어느 때보다 AI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관내 가금농장 85호에 대해 방역 점검을 펼치며 미흡한 농장에 대해 시설보완을 명령했고. 미이행 세 농가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했다.
이어 이달부터 내년 3월 말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운영하며 고병원성 AI 바이러스의 가금 농장 내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사람, 차량 등 매개체의 농장 내 출입을 통제하는 행정명령과 가금농장 소독 등 방역기준 준수를 강화하는 공고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기간 동안 가금 농장별 지정 전담관제을 운영해 방역 수칙을 지도·홍보할 예정이며 가금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주기를 분기별 1회에서 월 1회로 단축해 감염 의심축을 색출하고 가금 입식 전 사전신고제를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온라인 전담관 방역 교육을 통한 위기 대처 능력을 배양, 철새도래지 출입통제구간 확대 설정 및 출입 통제 강화, 도고 효자리 외 배방 갈매리 거점통제초소 추가 운영을 통한 축산 관련 차량 소독강화 등 바이러스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완모 시 축수산과장은 “가금농가는 방역시설과 소독설비를 신속히 정비하고 축사 내·외부 소독, 손 세척,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며 ”특히 고병원성 AI 의심 사례가 확인되는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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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종합상담창구 운영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종합상담창구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3일 온양온천역 무료급식소 사무실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종합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아산시행복키움추진단은 코로나19 이후로 감염예방 등의 이유로 매월 2회씩 예약제를 통해 소규모 상담창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번 상담에는 아산시청 행복키움지원팀, 나눔과 기쁨 대표, 통합사례관리사, 의료급여관리사, 김은태 전 보건소장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저소득층 대상자들에게 복지·의료·기타 상담을 제공했다.
이날 6명의 대상자가 예약 상담을 받았으며 거동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은 송악동네 사람들 소속의 독거노인 코디네이터가 대리로 상담을 받아, 평소 궁금하고 도움받고 싶은 내용을 질문하며 평소 알아보기 어려웠던 복지제도와 정보에 대한 도움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은 2013년 이후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상담창구를 지속 운영해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며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보건복지에 필요한 서비스를 즉각 연계해 대상자들의 만족도와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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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민간위탁운영 수탁기관 공개 모집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민간위탁운영 수탁기관 공개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올해 말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 계약기간 종료에 따라 오는 27일까지 일자리센터 운영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국내 취업 전문기관으로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를 필하고 최근 3년 이내 1억원 이상의 ‘취업 지원 사업 수행실적’이 있는 업체로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신청은 수탁 제안서를 아산시청 사회적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되며 위탁 기간은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으로 기간 동안 구인·구직상담, 취업알선, 교육·취업프로그램, 일자리 발굴,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환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전문적 역량을 갖춘 수탁 기관 선정으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지원과 구인·구직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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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그림책으로 마주하는 나’ 길 위의 인문학 운영
아산시, ‘그림책으로 마주하는 나’ 길 위의 인문학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그림책으로 마주하는 나’라는 주제의 인문학 강연을 진행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1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 선정돼 이번 강연을 추진하게 된 시는 아산시민들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함께 코로나 블루를 극복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번 달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림책 성장학교 대표인 김영아 교수와 그림책이 있어서 다행이야 저자인 이지현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 ‘그림책과 함께 나를 만나는 여행’이 오는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 성인, 초등생을 대상으로 ‘그림책-폐도서의 재탄생’이라는 펩아트 체험이 오는 31일까지 5회 진행된다.
수업에 참가한 수강생은 “코로나19 시대에 심적인 우울감이 있었는데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산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