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최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천무종 무신신당으로부터 쌀 10kg 10포대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천무종의 뜻으로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쌀은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권호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은주 행복키움추진단 부단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천무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순주 온양6동장은 “지역 내 단체와 기업의 협력으로 이웃이 함께 행복한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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