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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백마강 코스모스 단지 ‘장관’. 가을 정취에 흠뻑
부여 백마강 코스모스 단지 ‘장관’. 가을 정취에 흠뻑
[세종타임즈] 7일 부여군 백마강 구드래 둔치에 만개한 코스모스가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한글날 연휴에는 구드래 주무대와 부여읍 시가지에서 오는 10일까지 이어지는 제68회 백제문화제가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 전망이다.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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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2026 복지계획’ 청사진 제시
부여군, ‘2023~2026 복지계획’ 청사진 제시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2023~2026년 복지계획 청사진을 내놨다.
부여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수립한 제5기 부여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통해서다.
복지·돌봄·고용·문화·주거·교육 등 삶의 전 분야를 아우른다.
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보장계획을 구상하면서 먼저 힘을 쏟은 것은 군민의 생애주기별 욕구를 파악하는 일이었다.
지난해 충남도에서 실시한 지역사회조사 결과를 세심하게 분석했다.
이와 함께 올 4월부터 지난달 말 개최한 계획 수립 최종보고회에 이르기까지 수차례에 걸친 논의와 민관협력을 거쳤다.
그렇게 해서 세운 목표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보장 환경 조성’이다.
2대 전략체계, 8대 추진전략, 4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다.
전략체계와 세부사업 구성 과정에선 저소득층을 고려하면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만 치중하지 않았다.
그보다는 지역주민과 관련한 보편적 사회보장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발굴했다.
읍면과 생애주기를 고려해 돌봄, 안전, 정주환경, 문화·여가 영역에서 인프라와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는 방안을 고심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주요 세부사업으로 노인 1인가구 병원동행서비스 방과 후 온종일 돌봄체계 강화 발달장애인 주단기보호시설 설치 고독사예방시스템 구축 청년 1인가구 렌탈하우스 설치·운영 사회복지종사자 상해보험 가입 지원 청년 취업활동수당 지급 청소년수당 지급 등이 제시됐다.
제시된 사업들에는 지역사회 현실에 밀착해 거듭한 고민의 흔적이 드러나 있다.
‘노인 1인가구 병원동행서비스’가 대표적이다.
부여군 총가구의 33.5%에 달하는 1인가구 중 65세 이상 노인 1인가구가 54.5%라는 점이 반영됐다.
병원을 정기 방문해야 하는 노인 1인가구에는 이동을 지원하는 동행서비스가 가장 절실하다는 진단에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제5기 부여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선 전략체계에 담긴 지역사회 민관협력 제고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 지역사회보장 인프라 확충이 조화롭고 원활하게 추진돼야 한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읍면에까지 이르는 네트워크가 구축되도록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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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68회 백제문화제 순항”
부여군, “제68회 백제문화제 순항”
[세종타임즈] 부여군에서 1일부터 열흘간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제68회 백제문화제가 관객들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순항하고 있다.
지난 1일 구드래 주무대에서 개최된 개막식은 10만여명 역대급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지역사회 안팎의 기대에 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 여파로 축소 개최됐던 지난 축제에 대한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낸 성과로 풀이된다.
흥행 요인으로는 타깃층을 세심하게 분석하고 맞춤형 콘텐츠에 공을 들인 노력이 결실을 이루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체험시설들이 대표적이다.
친환경 볏집 놀이터, 백제RPG게임, 사비백제 역사체험관, 백제토기 물레 체험교실, 컬러링 엽서 색칠하기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백제 사비천도 페스타, 백제 울림 음악회, 부여 예술 향연 등 면면이 다채롭다.
부여 특산품을 판매하는 굿뜨래장터에도 중장년층 관객이 몰리고 있다.
오는 7~9일에는 부여군이 야심차게 마련한 메인 프로그램이 잇달아 선보이면서 축제 분위기가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7일과 8일에는 시가지에서 ‘백제문화페레이드’가 펼쳐진다.
백제금동대향로를 테마로 LED 의상 및 소품 등의 현대적 요소를 가미했다.
전문 연기자들이 출연해 실감나는 연기도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8일과 9일엔 마상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퍼포먼스와 백제 신라 간 대규모 전투를 재현하는 ‘백제의 전투’가 전개된다.
여러 인기가수의 무대도 마련돼 있다.
8일에는 에일리, 릴보이, 몽니, 자전거 탄 풍경, 요요미, 신스, 양다일이 출연하는 ‘백마강 달빛 콘서트@부여’ 공연이, 9일에는 김종국, 사이먼도미닉이 출연하는 피날레 축하무대가 각각 관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다양한 가수들의 축하 무대를 통해 많은 시민 여러분이 마음껏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일까지 부여 구드래 일원과 시내 상권에서 계속되는 제68회 백제문화제의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부여군 홈페이지와 백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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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농업인단체, 쌀값안정 대책 마련 촉구
부여농업인단체, 쌀값안정 대책 마련 촉구
[세종타임즈] 부여군 농업인단체가 쌀값 안정 및 보장을 위한 양곡관리법 개정을 요구하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부여 농업인단체, 농협조합장 등은 지난 5일 ‘쌀값 보장, CPTPP가입 저지, 농업생산비 폭등 대책 마련을 위한 부여군 대책위원회’ 발족식을 부여군청에서 개최했다.
대책위는 ”수확기를 앞둔 들녘에 한숨과 탄식만이 넘쳐난다”며 “콤바인이 들어가야 할 논에 트랙터가 들어가서 자식같은 나락을 갈아엎고 있다.
풍년가가 울려야 할 들녘에 농민들의 곡소리만 가득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9.25 쌀값 대책으로 2022년 수확기에 구곡과 신곡 총 90만톤을 시장격리하고 공공비축미 가격으로 결정한 점에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쌀값 폭락 사태의 근본 대책이 될 수 없음”을 강조했다.
요구안에는 수확기 이전 재고미 전량 시장격리 자동시장격리제 법적 보장 쌀 공정가격제도 재도입 밥 한공기 쌀값 300원 보장 CPTPP가입 추진 중단 국가예산 중 농업예산 비율 5% 확대 농자재가격 및 금리 폭등 대책 마련 농민기본법 제정 등이 담겼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는 서면을 통해 “지난 9월 25일 정부여당이 발표한 쌀 45만톤 시장격리 조치에 대해 환영은 하지만, 미흡하다고 생각하며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쌀 시장 안정화를 위해서는 수확기 가격이 평년 가격보다 5% 이상 하락하는 경우 차액을 지원할 수 있는 현 양곡관리법을 과잉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개정하지 않으면 쌀값 폭락은 또다시 반복될 것이 자명한 상황으로 수확기 쌀값 하락 시 시장격리 조치를 의무화해야만 한다”며 “우리 군에서 추진할 수 있는 부분은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책위는 앞으로 부여군민 1만명 서명운동, 마을별 현수막걸기, 4kg나락 1천 가마 모으기 서약 등 농민들의 참여를 조직화하면서 오는 11월 16일 전국농민대회 참여 등을 통해 정부에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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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부여 백제문화제 현장에 ‘달리는 국민신문고’ 뜬다
6일 부여 백제문화제 현장에 ‘달리는 국민신문고’ 뜬다
[세종타임즈]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는 6일 부여군 백제문화제 축제 현장에서 민원상담과 디지털 교육을 실시한다.
대상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제방문객, 지역주민 등이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축제 현장을 찾아 서민생활 고충을 청취하고 생활불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을 추진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직접 국민권익위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국민권익위와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 고충민원 해결서비스다.
국민권익위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고충은 상담을 통해 안내한다.
접수가 필요한 내용은 고충민원으로 접수, 조사를 통해 민원을 해결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협업해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무인 주문기, 스마트폰, 인터넷 등의 사용 방법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운영은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여 구드래공원 인근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민권익위 안준호 고충처리국장은 “누구나 자유롭게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장에서 평소 가지고 있던 고충이나 애로사항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상담장을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국 어디든 직접 찾아가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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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보건기관 역량강화 워크숍’ 열어
부여군, ‘2022년 보건기관 역량강화 워크숍’ 열어
[세종타임즈] 부여군 보건소는 최근 롯데리조트부여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보건기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게 된 워크숍이다.
급변하는 보건정책과 의료서비스 요구도 충족을 위해 담당자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하고 실제 현장에서 사례를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에 공을 들였다.
이석구 충남대 교수, 이정섭 건양대학교부여병원장 등 전문가들의 내실 있는 강의로 진행돼 직원들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전언이다.
의사소통 방식에 대한 이해를 통한 상호 존중 문화를 형성하고 성격 유형을 활용한 소통 역량 강화하기 위한 교육도 병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박정현 군수는 “통합건강증진 과제와 민선8기 보건사업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보건공무원의 역량을 한층 강화해 군민들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삶을 책임지는 건강도시 부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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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용정리 상여소리 공개행사’ 개최
부여군, ‘용정리 상여소리 공개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2호 용정리 상여소리 공개행사가 지난 1일 용정리 상여소리 전수교육관에서 열렸다.
용정리 상여소리가 주목받기 시작한 건 1992년 제33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충남도 대표로 참가해 국무총리상을 받으면서다.
이를 계기로 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용정리 상여소리는 상여를 메고 행진하면서 부르는 노래다.
부여지역 특유의 오랜 장례문화의 산물로 알려져 있다.
상여를 메고 장지를 향하는 과정에서 상여가 처한 상황에 따라 소리 종류가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진소리, 짝수소리, 두마디소리, 자진소리, 반짝수소리 등이 상여소리는 이루는 구성요소다.
특히 짝수소리는 부여와 공주 일부지역에서만 전승되는 소리로 백제문화권을 대표하는 특징적인 상여소리로 꼽힌다.
이날도 시연을 위해 많은 회원이 일찌감치 회관으로 나와 복장을 갖추고 상여를 옮기며 분주히 움직였다.
서로 자리를 찾아 발을 맞춰보며 연습하는 모습에서 문화재 전승을 위한 용정리 주민들의 의지가 엿보였다.
외나무다리 건너기 시연 중에는 위험한 장면도 연출됐지만 시연을 격려하기 위해 모인 주민들의 박수를 받으며 무사히 시연을 마쳤다.
박정현 군수는 “무형문화재의 어려운 현실을 살피고 안정적인 전승을 위해 보존회와 소통하며 필요한 곳에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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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2022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영예
박정현 부여군수, ‘2022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영예
[세종타임즈] 박정현 부여군수가 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거나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 등을 펼쳐 온 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을 격려하기 위해 2017년부터 수여해 온 상이다.
사단법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한다.
박 군수는 충남 최초 수의계약 총량제 시행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공모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 수상 굿뜨래페이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공동체 실현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굿뜨래페이는 소비절벽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에 돌파구를 마련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가맹점 간 재사용을 유도하는 순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전국 유일 순환형 지역화폐로 공동체 지역자본을 형성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정책으로 꼽혔다.
박정현 군수는 “공정과 상생을 향한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군민들과 공무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며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세심하게 기울여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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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쌀전업농회, 백제문화제서 시루떡 200kg 나눔행사
부여군 쌀전업농회, 백제문화제서 시루떡 200kg 나눔행사
[세종타임즈] 한국쌀전업농 부여군연합회가 지난 2일 구드래 일원에서 열린 제68회 백제문화제 축제에 참가해 시루떡 나눔행사를 치렀다.
최근 폭락하는 쌀값으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부여쌀 소비 촉진을 활성화한다는 뜻을 담아 추진한 행사다.
부여의 우수 쌀로 만든 시루떡 200kg을 나누며 축제를 찾은 전국 각지 관광객에게 우리쌀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려 했다.
군청 관계자를 비롯한 부여군 쌀전업농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시루떡을 시식하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열띤 열기 속에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김민호 쌀전업농회장은 “최근 인건비와 농자재값은 모두 폭등하는데 쌀값은 하락하고 있어 농업인들의 근심이 많은 상황”이라며 “이 행사가 쌀 소비 촉진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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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가족축제 한마당’ 열려
‘부여군 가족축제 한마당’ 열려
[세종타임즈] ‘2022 부여군 가족축제’가 지난 1일 부여 구드래 조각공원에서 열렸다.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기며 가정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매년 다문화 가족행사로 개최되다가 코로나19로 중단돼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행사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장성용 의장과 군의원, 각계 계층 인사들과 군민 2,000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열렸다.
3년 만에 온전한 대면 축제에 참여하는 군민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가족들은 포토존에서 가족과 추억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고 다육심기, 가방·팔찌나 인절미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는 줄지어 선 아이들로 북적거렸다.
단돈 1000~2000원에 맛보는 여러 나라 음식 코너의 인기는 단연 폭발적이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성폭력상담센터, 드림스타트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다문화협의회 등도 각 센터를 알리기 위해 열을 올렸다.
부여풍물단과 한마당 두드림난타, 통기타 연주 등으로 이어진 공연과 참여 가정들의 노래자랑 등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가족들과 함께 부여군 가족축제 한마당을 찾아주신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핵가족에 따른 1인 가정이 늘고 있는 현실이지만 가족축제 한마당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