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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부단체장 주관 현장 합동점검 실시
부여군,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부단체장 주관 현장 합동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2023년 대한민국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중 총 4회에 걸쳐 부단체장이 주관하는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다수의 관광객이 이용하는 부여시외버스터미널, 굿뜨래웰빙마을글램핑장, 구드래나루터 선착장과 주민신청제로 접수된 구룡면 현암리 마을 교량 등 총 4개 시설을 선정해 점검을 추진했다.
특히 각 시설에 따른 관계 공무원 및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건축·전기·소방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했으며 점검결과에 따른 향후 조치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소명수 부군수는 “안전에 대한 모두의 관심이 사고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군민이 함께 만드는 안전한 부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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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3회 백제와박사 공개오디션 조형경연대회’개최
부여군, ‘제3회 백제와박사 공개오디션 조형경연대회’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부여 정암리 와요지 및 백제기와문화관 일원에서 ‘제3회 백제와박사 공개오디션 조형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백제와박사 공개오디션 조형경연대회는 문화재청, 충청남도, 부여군이 주최하는 생생문화재 사업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의 일환이다.
이번 경연은 ‘백제의 산수’를 주제로 백제미학과 문화재적 가치를 계승할 유망주를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많은 사람들이 경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본선 경연 과정을 웹예능 형식으로 제작해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18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1차 서류 심사 후 총 10개 팀을 선발해 본선대회를 진행한다.
전국 도예 및 조형 관련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최소 2명에서 최대 3명이 한 팀을 구성해야 참가할 수 있다.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에게는 부여군수 상장이 수여되며 시상내역에 따라 총 상금 천만원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 및 관련 문의는 운영 기관인 혜안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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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방소멸대응 위한 지역중소기업 혁신 MOU 체결
부여군, 지방소멸대응 위한 지역중소기업 혁신 MOU 체결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 혁신 MOU를 체결하며 지자체와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공동 지원을 약속받았다.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중기부와 행안부가 공동 주관한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기업 혁신 공모사업’ 결과 우수과제로 선정된 14개 지자체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지난 1일 부여군에 모였다.
부여군은 지난 5월 지역 스마트팜 영농법인을 대상으로 전담 컨설팅, 시설지원, 시제품 개발 등 효율적인 운영 지원 및 스마트팜 법인체 창업 예정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기획해 공모 우수과제에 선정된 바 있다.
이날 공동협약식 행사는 부여군에서 개최하고 중기부와 행안부 차관을 비롯한 14개 우수과제 선정 지자체가 함께 했다.
장소는 부여군 스마트팜 생산 제품의 포장 및 디자인 지원 등을 위해 중기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전통문화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협약식에 앞서 공모사업 우수과제인 부여군 제안 사업과 관련된 스마트팜 선도기업 ‘우듬지팜’을 견학하기도 했다.
‘우듬지팜’은 지역혁신 공모사업 1등 과제인 부여군 스마트팜 콤플렉스 조성사업의 선도모델이다.
지역 중소기업의 정착과 육성을 제시한 지자체가 함께한 협약식에서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2개 지자체의 과제 발표를 통해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3자간의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의 기업 육성 전략을 중앙에서 전방위적으로 뒷받침할 바탕을 만들고 추후 성공적인 지방소멸대응과 지방시대를 실현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3자간 협약 체결을 통해 우리 지역이 가진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부여군이 지방소멸 대응의 모범사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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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년 일본 관광세일즈콜 전개
부여군, 2023년 일본 관광세일즈콜 전개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세계 관광시장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됨에 따라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일본 홋카이도를 방문해 부여군 관광지 및 2023 대백제전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관광세일즈콜을 전개했다.
이번 일본 세일즈콜은 그간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 집중되었던 관광홍보를 홋카이도로 확대하면서 보다 많은 일본인이 부여군을 방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부여군 방문단은 홋카이도청 경제부 관광국 관광진흥과에 방문해 양기관간 주요 관광정책과 관광홍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오스카 야수타카 홋카이도 유객추진담당과장은 “부여는 예로부터 일본과 아주 친밀한 지역으로 이번 홋카이도 방문을 환영한다”며 “한국인이 많이 찾아주시는 만큼 삿포로에서도 한국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방문단은 홋카이도 신치토세공항에 위치하고 있는 홋카이도에어포트사를 찾아 홋카이도에어포트사 관계자를 비롯해 대한항공 삿포로지점장, 에어부산 매니저 등과 함께 부여군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후에는 일본 제일의 여행사 한큐교통사와 사단법인 홋카이도 관광진흥기구에 방문해 부여군과 가까운 공항 및 항공노선의 취항이 절실함을 함께 공감했다.
방문단은 이번 일정을 통해 일본인이 좋아하는 킬러콘텐츠로써 백제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다양한 축제에 대한 홍보방안 발굴과 체류형 관광의 핵심인 숙박시설의 확충이라는 숙제를 안고 돌아왔다.
군 관계자는 “금번 세일즈콜을 통해 그간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 국한되었던 관광홍보를 홋카이도까지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며 “현지인들의 부여에 대한 관심과 부여군 특산품인 정관장의 높은 인지도를 실감하고 향후 군에서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일본인 관광객 모객에 집중해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일본 관광객이 부여에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제21회 서동연꽃축제, 2023대백제전, 제4회 워킹페스타 in 백제 등 지역의 대표축제를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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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백제전’홍보대사 본격 활동
‘2023 대백제전’홍보대사 본격 활동
[세종타임즈] 국악인 김덕수·박애리 씨, 7인조 아이돌 가수 빌리, 배우 박시후 씨가 오는 9월 열리는‘2023 대백제전’을 국내·외에 알린다.
충남도와 백제문화제재단은 1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해 신광섭 백제문화제재단 대표이사, 김성철 총감독, 홍보대사, 기자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성공적인 ‘2023 대백제전’ 개최를 위해 각종 홍보 행사 참여 및 홍보영상 촬영 등 국내·외에 대백제전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도지사는 “먼저 홍보대사 위촉을 수락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대백제전이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콘텐츠로 구성해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홍보대사 분들도 최선을 다해 ‘2023 대백제전’을 국내를 넘어 전세계에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국악인 김덕수 명인은“홍보대사로 최선을 다해서 백제문화를 세계에 선양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김덕수 명인은 사물놀이 창단 이후 전 세계를 순회하며 연간 150회, 총 5000회가 넘는 공연을 펼치는 등 한국의 국악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국악인 박애리 씨는 “69회를 맞이한 오랜 역사를 가진 백제문화제를 충남도민뿐만 아니라 전국민과 세계인이 아름다운 공주, 부여의 세계유산과 백제문화를 함께 즐기는 데 많은 역할을 할 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씨는 한국예술문화명인 선정, 대통령상 2회 수상 경력 등 빼어난 실력을 갖춘 38년차 국악인이다.
가수 빌리는“13년만에 개최된 2023 대백제전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영광”이라며 “세계적인 축제로 알리고 많은 분들이 함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다짐했다.
2021년 11월 데뷔한 7인조 다국적 아이돌 그룹 빌리는 최근 일본에서도 정식 데뷔하는 등 가요계를 이끌어갈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배우 박시후씨는 전화통화를 통해 “개인사정으로 위촉식에 참석을 못해 아쉽다”며 “일본, 동남아시아 등 국내외 팬들이 대백제전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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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18회 부여군 공무원 축구대회 마무리
부여군, 제18회 부여군 공무원 축구대회 마무리
[세종타임즈]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진행한 ‘제18회 부여군 공무원 축구대회’가 건설과의 우승과 함께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부여군 공무원 축구대회는 직원들의 친목 도모와 화합을 위해 20년 가까이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직원들의 관심 부족으로 꾸준히 개최하는 지자체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지만 부여군은 세대나 직급과 관계없이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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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바이오산업, 초촌면에 이웃돕기성금 300만원 기탁
비케이바이오산업, 초촌면에 이웃돕기성금 300만원 기탁
[세종타임즈] 초촌면은 지난 31일 이태훈 비케이바이오산업 대표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초촌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2016년에 설립된 비케이바이오산업은 퇴비 제조 및 판매를 주로 하는 업체로 5년 전부터 매년 성금 기탁 및 쌀 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해왔다.
이태훈 대표는 “초촌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받은 도움을 면민들에게 돌려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대진 면장은 “오랫동안 초촌면을 도와주심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철저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초촌면은 기탁받은 성금을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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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규암면, 양성평등 인식개선 교육 실시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 규암면이 지난 31일 규암면 한음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서수경 강사는 아동들이 성별 고정관념과 편견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존중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아이들과 소통하고 성평등 실천에 대한 다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또한 아동센터 관계자는 일상 속 양성평등 이야기와 성차별적 요소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상철 규암면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꾸준한 교육을 통해‘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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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기자단 2기 활동 본격화
부여군 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기자단 2기 활동 본격화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의 공익활동지원센터를 통해 부여군 내 공익활동 이야기를 취재하고 홍보하는 공익기자단 2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공익기자단 2기에 모집된 1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5월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4번의 기자단 실무교육을 제공했다.
현재 모든 교육생들이 교육을 수료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취재활동에 들어간다.
공익기자단 2기는 6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5개의 팀을 구성해 팀별 매달 1건의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작년부터 진행된 공익기자단 사업은 부여군의 공익활동 소식, 행사, 공익활동가, 공익활동 단체를 발굴하고 현장 인터뷰 및 취재를 바탕으로 공익활동 이야기를 기사로 작성해 홍보하는 활동을 통해 공익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공익기자단 사업을 통해 발굴된 소소한 공익활동 이야기들이 지역으로 확산되어 많은 부여군민이 공익활동에 대해 접하고 알아갈수록 더 다양한 공익활동이 일어날 수 있는 생태계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공익활동 이야기가 담긴 공익기자단 2기의 기사들은 온라인 뉴스레터와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홈페이지 및 센터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익활동지원센터 남기라 팀장은 “다양한 공익활동 이야기를 취재하면서 공익기자단 2기 기자 분들의 공익활동 이해도 향상과 더불어 많은 부여군민들이 공익활동에 대해 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공익활동을 하고 계신 많은 활동가들이 부여군의 공익활동을 홍보할 수 있도록 협조 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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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분기 근로자 산업안전보건 집합교육 실시
부여군, 2분기 근로자 산업안전보건 집합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지난 1일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무직 외 종사자에게 사업장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안전관련 지식 습득과 대처 능력 향상, 재해사례 등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을 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안전의식 및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 재해 발생 원인과 예방대책 안전한 작업방법 중량물 취급요령 등 사례를 중심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근로자 중심의 안전보건교육을 지속 실시해 산업재해 없는 부여군을 만들기 위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업장 내 재해예방을 위해 근로자의 참여로 유해, 위험요인을 미리 찾아내고 감소 대책 수립 및 실행을 진행하는 위험성평가 및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를 6월 중 실시 예정이라 전했다.
20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