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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07: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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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팀, 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 정규리그 출사표 던져
보령머드팀, 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 정규리그 출사표 던져
[세종타임즈] 보령머드팀이 ‘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 정규리그’에 출사표를 던졌다.
보령머드팀은 지난 29일 열린 1라운드 경기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인 삼척해상케이블카와 대국해 2대 1로 아쉽게 패배했으나 앞으로 남은 13번의 경기에서 승점을 따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문도원 감독이 이끄는 보령머드팀은 최정 9단, 강다정 3단, 김경은 3단, 박소율 2단 등 4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리그에서 우승을, 지난 시즌에는 준우승을 차지한 막강한 팀으로 올해 경기에도 바둑팬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는 총 8팀이 참가했으며 정규리그는 3판 다승제로 14라운드에 걸쳐 진행되고 상위 4개 팀이 포스트시즌에서 최종 챔피언을 가린다.
보령머드팀은 오는 6월 2일에는 포항포스코케미칼팀, 6월 10일에는 순천만국가정원팀, 6월 18일에는 섬섬여수팀, 6월 25일에는 서귀포칠십리팀, 7월 2일에는 부안새만금잼버리팀과 각각 경기를 치른다.
또 7월 9일에는 서울 부광약품팀, 7월 14일에는 삼척해상케이블카팀, 7월 30일에는 포항포스코케미칼팀, 7월 31일에는 순천만국가정원팀, 8월 5일에는 섬섬여수팀, 8월 12일에는 서귀포칠십리팀, 8월 19일에는 부안새만금잼버리팀과 각각 경기한다.
문도원 감독은 “올해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열리는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둬 보령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효열 시장 권한대행은 “보령머드팀이 2020년과 2021년 연달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시민에 많은 기쁨을 줬다”며 “올해도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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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도로명판 대폭 확충해 길찾기 쉬워진다
보령시, 도로명판 대폭 확충해 길찾기 쉬워진다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로 편리하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올해 도로명판 273개를 확충했다고 밝혔다.
도로명판은 도로구간의 시점과 종점 및 교차로 등에 설치해 도로명과 기초번호, 진행방향 등을 안내하는 주소정보시설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보행자용 도로명판 2140개와 차량용 도로명판 1908개 등 모두 4048개를 설치해 도로명주소 이용 편의를 제공해왔다.
올해는 특별교부세 8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천만원을 투입해 지난 4월부터 오천면, 주포면, 주교면 등 3개 지역 주요 지점에 보행자용 도로명판 240개와 차량용 도로명판 33개를 추가 설치했다.
특히 보령해저터널 개통 이후 통행량이 많아진 원산대로를 포함해 오천면 원산도3·4·6길, 진사길, 오봉산욕장길 등 신규도로 구간에 31개의 도로명판을 설치해 시민 및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최태식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도로명판 확대 설치로 길찾기가 쉬워졌고 이와 함께 응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주소 파악을 통한 신속한 대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기존 도로명판에 대해서도 매년 일제조사를 통해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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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스마트 안전 인프라 조성해 갯벌 안전사고 예방한다
보령시, 스마트 안전 인프라 조성해 갯벌 안전사고 예방한다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올해 대천방조제로와 해안도로 앞 갯벌에 스마트 안전 인프라를 조성해 안전사고 제로화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이곳의 갯벌은 수산물을 채취하고자 하는 행락객들의 방문이 잦은 곳으로 지난 2017년 조개 채취 중 실종 및 고립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3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시는 사고 이후 2017년 5월부터 가장 물이 많이 빠지는 사리기간 동안 갯벌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해왔다.
올해는 이에 더해 오는 연말까지 갯벌안전요원 배치와 함께 드론 감시용역을 추진함으로써 관찰이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시는 매월 사리때 주간과 야간에 총 2회에 걸쳐 만조시간 3시간전에 안내방송을 탑재한 드론을 띄워 주변의 갯벌 전 구간을 모니터링하고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에 즉시 신고해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대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오는 8월까지 대천항 매립지역에 만조시간을 실시간으로 안내방송하는 ‘자동음성통보 시스템’도 구축해 해루질하는 행락객에게 만조시간을 사전에 알려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부환 안전총괄과장은 “매년 갯벌 체험을 즐기기 위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보령을 많이 찾고 있다”며 “체험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대천해수욕장에 드론을 활용한 모니터링을 첫 도입해 3년 연속 인명사고 제로화를 달성했으며 올해도 물놀이 인파가 몰리는 7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주간과 야간에 물놀이안전센터와 연계한 드론 모니터링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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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머드박람회, 여행사 · 충남 도민리포터 초청 팸투어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여행사 · 충남 도민리포터 초청 팸투어
[세종타임즈]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26일 여행사 상품기획담당자와 충남 도민리포터 30여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홍보하는 한편 박람회와 연계된 관광상품개발 활동을 유도하고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는 현재 공사 중인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을 비롯해 스릴을 즐길수 있는 짚트랙 체험, 보령의 허파로 불리는 성주산 자락에 위치한 무궁화수목원, 폐광지역을 개발해 휴양림으로 조성한 성주산 자연휴양림, 개화예술공원을 둘러보는 당일 코스로 진행됐다.
도민리포터는 박람회장과 보령관광지 소개를 사진과 함께 자신들의 SNS에 올려 홍보에 힘을 보태주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박람회 여행상품개발 및 SNS 홍보가 활발히 이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관람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의 해양 관련 국제행사로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된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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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전문농업인 양성교육 성료…도시농업 전문가 27명 배출
보령시, 전문농업인 양성교육 성료…도시농업 전문가 27명 배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도시농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약 6개월간 운영해온 ‘전문농업인 양성교육’이 도시농업 전문가 27명을 배출하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전문농업인 양성교육은 자격증 취득과 생산적인 여가생활을 목표로 정원실무반과 조경기능사 자격증반 등 총 2개 과정을 운영했다.
올해 신설된 ‘정원실무반’은 정원기초, 정원설계, 정원관리 및 시공 등 총 42시간의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생 23명 중 52%인 12명이 최종 수료했다.
이들은 앞으로 수목원, 식물원, 도시공원, 사회복지시설 등 정원관리가 필요한 곳에서 시민정원사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조경기능사 자격증반’은 조경양식, 조경설계, 조경시공, 조경관리 등 총 112시간의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생 23명 중 65%인 15명이 최종 수료했다.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운영한 조경기능사 자격증반은 수료생 9명이 국가자격시험에서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냈으며 올해는 14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시는 이후 실기시험에도 교육생들이 차질없이 응시할 수 있도록 6월 중순까지 교육장을 개방하고 실습재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오는 6월부터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도시농업관리사를 육성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방대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해 교육과정을 마친 수료생 모두에게 축하드린다”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농촌이라는 공간적 한계를 벗어나 내실있는 교육 운영으로 농업 인재 양성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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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올여름엔 ‘용두해수욕장’으로 안심여행 오세요
보령시, 올여름엔 ‘용두해수욕장’으로 안심여행 오세요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올여름 힐링여행지로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용두해수욕장을 추천하고 나섰다.
비대면 안심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생활속 거리두기가 가능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를 계절별로 선정하는 것으로 이번 여름시즌에는 바다와 섬, 계곡, 숲 등 휴양지 위주로 전국의 25곳이 선정됐다.
이중 남포면에 있는 용두해수욕장은 대천해수욕장에서 남쪽으로 약 5km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는 아담한 해수욕장이다.
해변 길이는 1km 남짓 되며 경사도가 완만하고 모래질 역시 뛰어나다.
해변 뒤로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송림이 있어 여름에도 시원한 그늘을 선사한다.
특히 송림 내 캠핑사이트 40개를 갖춘 ‘숲속 야영장’이 조성돼 있어 해수욕과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이와 함께 해수욕장 내에 근로자종합복지관이 있어 주차장,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이 가능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14억원을 들여 해안 산책길 200m를 조성하고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계환 관광과장은 “용두해수욕장은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아 여름철 붐비는 인파에서 벗어나 해수욕을 즐기고 싶은 휴양객들에게 제격”이라며 “보령의 숨겨진 보물 용두해수욕장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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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 수칙 준수 당부
보령시,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 수칙 준수 당부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도내 서해안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패혈증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균은 바닷물 온도가 15℃ 이상이 되면 증식을 시작해 20~37℃에서 매우 빠르게 증식하는 특성이 있어 5~6월부터 감염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집중적으로 감염자가 증가한다.
활어회·패류 등을 익히지 않고 날 것으로 섭취 시 쉽게 감염될 수 있으며 보통 16~24시간의 잠복기 이후 급작스런 발열, 오한, 전신 쇠약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치사율이 50% 전후에 달해 간질환을 앓고 있거나 알코올 중독자, 당뇨 및 고혈압 환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각별히 조심해야 하고 건강한 사람이라도 피부에 상처가 있을 때는 바닷물 접촉을 피해야 한다.
시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매주 1회 해수, 갯벌, 어패류 등 가검물을 수거검사해 병원균의 발생양상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또한 어패류는 85℃에서 1분 이상 가열 조리해 섭취하고 평상 시 손씻기와 화장실 수도꼭지·문손잡이 기구 등 주변 소독 철저, 설사 등 장염 증상 있는 조리종사자는 조리에서 배제 등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은 치사율이 높아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한다”며 “어패류는 익혀 먹고 상처에 바닷물이 직접 닿지 않게 하는 등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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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관람객 맞이 교통대책 마련에 ‘분주’
보령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관람객 맞이 교통대책 마련에 ‘분주’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개최를 50여 일 앞두고 쾌적하고 편리한 박람회 관람을 위해 교통통제 인력 배치방안 마련에 나섰다.
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고효일 시장 권한대행과 박람회 조직위, 보령경찰서 외부 전문가 및 용역사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교통통제 및 주차운영 관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서해안권 최초의 해양 관련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박람회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3월 교통운영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박람회 주변 주차장, 주요 교차로 등에 교통안내 요원 등을 배치키로 했다.
이에 따른 인력 운영방안을 마련코자 ‘박람회 교통통제 및 주차운영 관리용역’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제안서 평가위원회 및 협상·계약 등의 절차를 거쳐 이날 본격적인 용역에 착수했다.
용역에 따르면 시에서는 일 최대 94명의 교통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교차로 통제반, 교통소통반, 주차장관리반, 셔틀버스반 등 교통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박람회 방문객 동선계획, 박람회장 주변 주차장 만차 시 대책, 주차장별 셔틀버스 운영관리, 주요교차로 통제, 주차장 인력배치 운영, 주·정차 단속, 노점상 단속 방안 등을 중점 점검했다.
고효열 시장 권한대행은 “현장 상황에 맞는 인력배치를 통해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이 불편 없이 즐기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오는 31일까지 봄격할인 이벤트로 입장권의 약 33%를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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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하절기 유충구제 집중 방역소독 전개
보령시, 하절기 유충구제 집중 방역소독 전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모기 등 해충을 매개로 감염되는 감염병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하절기 특별방역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방역 활동은 모기가 일정한 장소에서만 산란하는 특성을 이용해 서식지에 친환경 유충구제제를 살포해 유충이 성충으로 성장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
시는 앞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에서 보유한 차량용 및 휴대용·분무용 소독기 등 32대를 점검하고 각 읍면동에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지난달부터 유충 서식 가능성이 높은 정화조, 하수구, 웅덩이, 공동주택 지하실 등을 대상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왕래가 많은 대천천변 일대 모기서식지를 찾아 친환경 살충제를 살포, 모기서식지를 제거하고 풀숲 등 방역소독을 마쳤다.
시는 특별방역 활동 이후에도 11월까지 취약지 일제 방역소독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방역소독기를 무상 대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유충 발견지에 1~2개월 간격으로 유충 유무를 확인해 지속적인 방제활동을 펼치고 경유 대신 물과 약제를 희석해 사용하는 친환경 초미립자 소독을 전면 실시해 모기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빈틈없는 방역 추진으로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으니 시민들께서도 집주변 취약지역 소독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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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전시참가 기관 ·기업 모집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전시참가 기관 ·기업 모집
[세종타임즈]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참가할 기관과 기업은 접수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참가할 일부 기관과 기업을 이달 말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머드화장품, 수소·전기차, 해양치유, 해상풍력발전, 요트 등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분야와 관련된 국내외의 국가, 지방자치단체, 기관, 기업 또는 개인 등이며 제출서류는 참가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개인정보 제공·수집·이용 동의서 등이다.
접수는 e-메일이나 우편 또는 조직위 국제협력부에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기본부스의 경우, 국내기업은 150만원, 해외기업은 1,250달러이며 독립부스는 국내기업이 100만원, 해외기업이 850달러이다.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해외 기관 및 기업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 해외 5개국 9개 기관·기업이 신청을 마쳤다.
또한, 국내 해양머드&신산업 및 해양레저&관광 관련 기업 77개소가 신청해 5월말에는 모집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해외기업 및 바이어들과 국내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열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밝혔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행사로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된다.
2022-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