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2025-05-07 07:41:41
-
-
보령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보령시, xEV 안정성 고도화 기반구축 공모사업 최종 선정
-
시민이 감탄하는 일자리, 창업도시 보령으로 2025년 보령시 취·창업박람회, 5월 13일 대천체육관서 개최
-
보령시, ‘2025 자전거의 날 기념행사 OK보령’ 성황리에 마무리
-
보령시, 2025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을 위한 시민 의견 수렴 실시
-
보령시, 자살 고위험군 멘토링사업 본격 추진
-
보령시, 공직자 대상 가정폭력·성매매 예방 교육 실시
-
보령시,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창구 운영
-
보령시, 2025 자매도시 초청 공무원 축구대회 개최
MORE NEWS
-
보령시, ‘점자 적용’ 보령사랑상품권 발행
보령시, ‘점자 적용’ 보령사랑상품권 발행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시각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상품권 겉면에 권종을 표시한 ‘점자 적용 보령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상품권은 1만원권 30억원, 5만원권 60억원으로 모두 90억원 이다.
특히 시는 전국의 지역사랑상품권 중 최초로 1만원권에 점자를 적용했으며 5만원권은 전국 두 번째이다.
기존 상품권은 화폐와 달리 점자모형 표기나 크기 구분이 없어 시각장애인은 상품권을 보유하더라도 정보를 제대로 알기 어려워 사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시각장애인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점자 적용 상품권을 발행하게 됐다.
앞서 시는 지난 2019년에 지류 상품권 발행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모바일 상품권, 2021년에는 카드형 상품권을 출시하는 등 보다 편리한 상품권 제공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 7월 상품권 발행 2년만에 총액 1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이번 추가 발행으로 발행 총액은 1556억원에 이른다.
상품권 가맹점은 현재 3700여 개의 업소가 등록해 운영되고 있으며 지류 및 모바일을 통한 가입도 점차 증가하고 있어 이번 추가 발행이 장애인맞춤형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일 시장은 “점자 적용 상품권 발행으로 시각장애인도 용이하게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보완점을 과감히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4
-
보령시, 건물번호판 3만 개 일제조사 및 정비
보령시, 건물번호판 3만 개 일제조사 및 정비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9월까지 시 전역의 건물번호판 3만1801개를 일제조사한다고 밝혔다.
건물번호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정보로 시는 이러한 주소정보를 나타내는 건물번호판을 효율적으로 유지·관리코자 이번 조사를 추진한다.
조사는 스마트 KAIS를 활용해 현장 상태 확인 후 현장 사진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건물번호판의 망실·훼손 및 표기오류, 시인성 방해 여부 등을 조사한다.
조사 결과 개선이 필요한 경우 번호판 재설치를 안내할 계획이며 건물멸실의 경우에는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건물번호를 직권으로 폐지해 정확한 주소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건물번호판 상태를 개선하고 건축물 및 주소정보를 현행화해 도로명주소의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2-06-13
-
보령시, 하계 대학생 단기인턴 사원제 참여자 모집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역 내 기업 단기 인턴에 참여할 대학생 20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대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소재 기업에 대한 관심을 높여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사업장으로는 한국중부발전, ㈜그루비코스메틱, ㈜인강, 대천김, ㈜KDF, 대천맛김, ㈜이건, 갓바위식품, 나우에스엔씨, 연합건설사업, 무창포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어업회사법인, 퍼시픽에프엔비, ㈜다이스 등 모두 13개 기업체이다.
신청자격은 현재 보령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이며 대학원생과 방송통신대 및 사이버대 재학생은 제외된다.
신청은 참여신청서 자기소개서 재학증명서 또는 휴학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보령시 지역경제과 일자리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선발은 오는 23일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1차로 업무 관련 전공 등에 따라 희망직무분야 우선 분류 추첨 후 2차로 우선 선발에서 제외된 학생들을 랜덤 추첨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추첨 결과에 따라 오는 7월 4일부터 사업장에 배치돼 8월 26일까지 주5일 1일 8시간동안 근무하게 된다.
시급은 최저임금법에 따라 9160원이 적용되며 주휴·유급휴가 및 부대비도 별도 지급한다.
이지성 지역경제과장은 “사회진출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이 현장 실무를 경험하고 역량을 강화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13
-
보령시, 2022년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선정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중앙부처에서 실시한 2022년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산림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매년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가 주요시책과 국가위임 사무 추진성과 등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역량을 평가하는 것이다.
올해 실시된 평가에서는 보령시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산림청장 표창과 포상금 600만원을 받게 됐다.
평가는 지난해 업무 수행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산림보호 단속 및 복구 실적, 임도시설 실적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달성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충방제 등 5개 세부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조림 287ha를 조성하고 숲 1150ha를 가꾸는 등 산림자원 육성에 힘썼으며 봄·가을 산불예방 대책본부를 운영해 주기적인 예찰로 대형산불을 사전에 예방했다.
또한 산사태취약지 209개소를 점검·관리하고 산사태정보시스템을 정비해 산림재해 대응력을 강화했다.
이밖에도 대규모산림복원사업 추진으로 주산면 창암리 일원 약 3ha에 달하는 산림훼손지의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예방나무주사, 무인항공방제 등을 통해 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했다.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도 탄소 중립 등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13
-
섬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원산도 고기국수’맛보세요
섬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원산도 고기국수’맛보세요
[세종타임즈]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는 지난해 12월 1일 세계 다섯 번째이자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긴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이곳에는 예부터 마을 전통 음식으로 고기국수가 전해져 내려온다.
지금은 해저터널이 개통되어 육지와 왕래가 자유롭지만, 교통이 발달하지 못했던 섬은 육지와 단절되어 그만의 독특한 음식문화가 자리 잡았다.
원산도 고기국수도 이 중 하나다.
마을에서 잔칫날 즐겨 먹었던 고기국수는 육지와는 달리 바지락 국물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육지에선 대부분 멸치 육수를 사용하지만, 이곳은 섬에서 구하기 쉬운 바지락을 사용한다.
그래서 비린 맛이 없고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하다.
국수와 함께 먹는 고기도 색다르다.
고기는 대부분 돼지 앞다리살이나 뒷다리살을 사용하고 차게 식혀 회 치듯이 얇게 써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예전 섬에서는 바다 생선보다 축산물이 귀하다 보니 얇게 썰어 많은 사람이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지금도 섬에서는 귀한 손님이 오면 고기를 삶아 대접하는 풍습이 남아있다.
고기가 얇아 이가 좋지 않은 어르신이나 어린이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지역의 고기국수는 국수에 고기가 고명으로 얹어서 나오지만 이곳은 국수와 고기가 따로 나온다.
또한 국수에 고기와 함께 섬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파김치를 곁드려 삼합으로 즐기는 것도 이곳 풍습의 하나다.
잘 익은 파김치가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 고기의 맛을 감싸주며 담백함을 더해 준다.
이곳 고기국수는 모방송사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면서 전국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맛볼 수 있는 식당은 원산도 내 단 한 곳뿐으로 아쉬움이 있다.
박웅규 원산3리장은 “섬의 고유한 특색을 간직한 전통음식이 잊혀지지 않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맛볼 수 있도록 대중화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06-10
-
보령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D-37’막바지 준비 박차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37일 앞으로 다가온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공무원, 박람회 조직위, 축제관광재단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연계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앞두고 박람회와 연계한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람회조직위의 세부 실행계획 보고에 이어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관련해 축제관광재단의 박람회장 내 머드체험존 조성 및 박람회 기간 중 전시·판매 예정인 머디케어 위탁사업의 추진상황 보고도 함께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박람회 연계사업은 행정안전 19건, 도로교통 13건, 도시환경 24건, 홍보지원 51건, 문화관광 23건, 지역경제 9건, 보건위생 3건 등 모두 7개 분야에 142건으로 소요사업비는 총 739억원이다.
연계사업 추진상황으로는 박람회 홍보 비즈링 제작, 머드 의약외품 개발, 시내버스 승강장 운행 노선도 제작 등 67건의 사업을 완료했고 추진중 72건, 시기 미도래 등 미착수 3건으로 전체 추진율은 80%로 나타났다.
시는 추진중인 사업과 미착수 사업 75건이 모두 완료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박람회 인근 도로변에 대형깃발조형물 등 홍보물 설치 및 박람회 기간 열리는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 등 전국단위 행사 개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달 ‘박람회 교통통제 및 주차장운영 관리 용역’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 점검 후 7월 초 예행 연습을 실시하고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단체와 협업해 방문자 접근방안, 도로환경 조성, 주차장별 세부 운영계획 등을 추진해 방문객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개최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며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와 유관기관 및 단체 간의 유기적인 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므로 역량을 총 결집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6-09
-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연인원 1만4240명 투입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연인원 1만4240명 투입
[세종타임즈]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해양 관련 국제박람회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연인원 1만4,240명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됐다.
충남도와 보령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통해 해양머드의 미래가치를 공유하고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한 단계 도약하면서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해양 레저관광의 메카로 부상한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성공적인 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 경찰과 소방공무원 등 1일 517명, 연인원 1만4,240명의 운영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충남도 · 보령시 · 도경찰청 · 소방관서 등 공무원이 1일 9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자원봉사자를 1일 19명 투입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행사인력이 1일 166명, 하계 단기근로자 1일 80명, 교통 및 주차관리용역 1일 94명, 충남도·보령시 연계사업 인력 1일 67명을 확보해야 한다.
이들은 운영본부를 비롯해서 소방안전지휘본부, 112치안센터, 119안전센터, 진료소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들 인력은 각 기관·단체별로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제 역할에 맞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행사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하겠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이들이 없으면 행사는 불가능하다”고 말하면서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해양 관련 국제행사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된다.
2022-06-08
-
보령시, 민선8기 시정구호 및 시정방침 공모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7월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8기 시정구호 및 시정방침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오는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모를 통해 글로벌해양관광도시의 위상과 시에서 지향하는 ‘탈석탄 1호 도시’, ‘그린에너지 메카도시’등 미래 100년의 가치를 함축하는 시정구호 및 시정방침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는 보령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정구호는 민선8기 정책방향 및 비전을 반영한 16자 이내 문구, 시정방침은 민선8기 분야별 공약을 반영한 문장 5가지 이내면 된다.
응모를 희망하는 시민은 13일까지 보령시 누리집 내 ‘소통·참여-제안마당’ 또는 우편,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6월 중 심사를 거쳐 우수작에 대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1명씩 선정해 최우수상은 30만원 상당, 우수상은 20만원 상당의 보령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수형 기획감사실장은 “시민의 시정참여 확대를 구현하는 첫걸음으로 시정구호를 공모하기로 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08
-
보령시, 장애인 재활 프로그램 적극 운영
보령시, 장애인 재활 프로그램 적극 운영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재가장애인의 건강상태 개선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관내 장애인 수는 8764명으로 전체 인구수의 약 9%로 나타났다.
시는 지역 장애인이 일상생활 자립 능력을 키우고 사회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돕고 있다.
지난달부터 오는 7월까지 만성질환을 가진 장애인 12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을 운영해 고혈압 및 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인한 2차 장애 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오는 11월까지 지체·뇌병변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장애인 헬스 건강교실’을 운영해 헬스기구, 탄력밴드 등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근력강화 운동법을 알리고 체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연중 재가 장애인 방문재활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병원에서 퇴원하는 장애인의 적응력 향상을 위한 상담 활동 및 휠체어 등 재활기구 대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지역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8
-
양승조 중남도지사 · 김동일 보령시장,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공사현장 방문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39일 앞둔 7일 박람회 조직위원장인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이 현장점검에 나섰다.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날 조직위원회와 박람회장 조성 현장을 방문, 추진상황을 살폈다.
이후 조직위로부터 박람회 추진상황과 충남도 및 보령시 연계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김기정 총감독으로부터 박람회 주요 실행계획에 대해 들었다.
이어 기반시설 조성공사가 한창 진해 중인 박람회장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듣고 도와 시가 지원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양 지사는 “2022 해양머드박람회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개최되는 대한민국 첫 번째 국제행사”며 “해양머드콘텐츠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충남관광진흥과 해양신산업의 미래를 그려갈 기폭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조한영 사무총장 등 21명이 참석했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행사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된다.
202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