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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동참 물결
당진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동참 물결
[세종타임즈] 작년 12월부터 시작한 당진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이 꾸준히 이어지며 매서운 날씨를 따뜻하게 녹이고 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남도회 당진지부 주현성 지부장과 송수영 전임 지부장은 지난 14일 당진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순성면에 소재한 ㈜한울 산업동물약품은 당진시복지타운을 방문해 캔 참치 세트 512개를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달 13일 기준 약 1,300여명이 이번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한 가운데 5억6000만원이 모금돼 목표 금액 7억원 대비 80.25%를 달성한 상태다.
임동신 사회복지과장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시민 분들이 계셔서 세상이 아름다운 것 같다”며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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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시‘10% 감면’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경유자동차에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오는 2월 3일까지 한 번에 납부하면 10% 감면해주는 연납 신청제도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제도는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일부 부담하도록 해 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재원을 합리적으로 조달하기 위한 제도로서 경유자동차의 소유주에게 1년에 2번 후납제로 부과된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은 다음 달 3일까지 당진시청 환경정책과로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위택스로 가능하다.
만약 기간 내 연납신청을 못한 경우 3월 중에 신청 및 납부 시 1년분의 약 5%를 감면받을 수 있다.
납부방법은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은행 현금 입출금기,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을 통해 가능하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연납은 자동 취소되고 연 2회 정기분 고지서가 발송된다.
김응열 환경정책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제도는 유용한 절세 수단이므로 많은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감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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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업인·유공자 등 지적측량수수료 30% 감면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역 농·어업인과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감면 대상은 농업인의 경우 본인의 토지에 정부 보조사업으로 농업 기반 시설을 설치하거나 농촌주택 개량사업을 하기 위해 측량을 신청한 경우다.
아울러 국가유공자, 장애인이 본인의 토지에 대해 측량을 신청할 때도 측량수수료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지적측량수수료를 감면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업 기반 시설 정부 보조금 지원 대상 확인서 국가유공자는 국가유공자 확인서 장애인은 장애인증명서를 측량 의뢰 시 시청 토지관리과에 제출하면 30%~90%까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적측량 완료 후 12개월 이내에 경계점표지 재설치를 요구하는 경우에도 경과기관에 따라 해당년도의 수수료를 90%에서 50%까지 감면하며 이 경우 동일 의뢰인이 동일한 필지에 대해 신청하는 경우로 제한된다.
윤주동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측량수수료 감면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부담을 줄여주는 시책을 적극 발굴해 민원편의 지적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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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 타 지자체 벤치마킹 잇달아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 타 지자체 벤치마킹 잇달아
[세종타임즈]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 지난 14일 경기 포천시청에서 사업 운영방향 등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관계자 3명이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포천시 자치행정과 관계자들은 당진시가 지난해 시민을 위해 실시한 공익활동가 아카데미 입문과정과, 공익활동 스타트업 지원사업 등과 함께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치 활성화 토론회 등의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
2020년 충청남도의 시군 공모사업에 선정돼 설치된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 해 6월 개소해 공익활동 상담과 컨설팅, 활동가 교육프로그램,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간 대관 및 물품 대여 등을 통해 시민 주도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을 위한 수업 및 소모임 조직 구성과 지역사회 일상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활동가 아카데미 작당실험실 등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한복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지난해 개소 첫 해 임에도 4000명이 넘는 시민이 이용하고 여러 곳에서 벤치마킹을 다녀가는 등 주목받고 있다”며 “지역의 현안에 대해 주민과 행정이 함께 해결하며 당진의 변화를 이끌어내 민관 협치 시스템의 선구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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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4억2400만원 부과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2022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2만9284건에 대해 4억2400만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현재 과세 대상 면허 소지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유효기간이 정해져있지 않거나 유지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에게 부과된다.
등록면허세의 납세의무자는 지방세법 시행령에 따른 각종 면허의 소지자로 면허의 종류,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규모에 따라 동지역은 7,500원에서 45,000원까지, 읍·면지역은 4,500원에서 27,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1월 17일부터 2월 3일까지로 전국 모든 은행 및 CD/ATM기로 납부가능하며 은행 방문 없이도 당진시 ARS 및 농협 가상계좌납부, 위택스나 인터넷지로 금융앱, 간편결제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시는 현수막 게시, 납부 안내방송을 통해 미납으로 인한 가산금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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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수산물 판로확대 및 경쟁력 확보에 앞장
당진시, 수산물 판로확대 및 경쟁력 확보에 앞장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당진수협 청정 위판장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당진시 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당진수산업협동조합, 얌테이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얌테이블 서울지사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장고항 청정 위판장에 수산물 판매전문 쇼핑몰 입주를 통해 풀필먼트 시스템 도입 등 안정적 유통 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산물 상품성 향상을 위한 지원 및 품질관리에 노력하며 당진 우수 수산물 적극 구매 및 홍보 등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선태 항만수산과장은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장고항 국가어항 청정위판장 건립으로 수산 업계와 더불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이번 수산물 전문 쇼핑몰과의 업무협약으로 우리시 수산물 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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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건축신고 효력상실 처분유예’6개월 연장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작년 전국 최초 시행한 ‘건축신고 효력상실 처분 유예’ 시책을 올해에도 연장 시행한다.
건축신고는 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공사를 착수하지 않으면 그 신고의 효력은 상실되도록 규정돼 있어 결국 별도의 연기 신청이 없을 경우 효력이 상실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소규모 농어가주택 등이 건축신고를 한 후 1년 이내에 미착공해 효력이 상실되는 사례가 증가하는 점에 착안, 민원인의 별도 착공연기 신청 없이도 작년 미착공 건축신고 건에 대해 6개월간 한시적으로 효력 상실 예정기간을 연장해 주기로 했다.
또한 시는 효력 상실 유예기간 내 공사를 착수하거나 착공 연기를 신청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 종료 1개월 전 개별적으로 건축주에게 안내해 재신고에 따른 시민들의 금전적 손해와 행정 낭비를 예방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최원진 허가과장은 “이번 시책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회복과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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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설 명절 전 임금체불 예방·청산 집중 지도
당진시, 설 명절 전 임금체불 예방·청산 집중 지도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번 달 24일부터 28일까지 임금체불 예방·청산 집중 상담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체불임금 증가가 전망됨에 따라 야간에 긴급하게 발생할 수 있는 체불신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동상담 전문 노무사가 5일간 연장 근무한다.
상담시간은 평일 오후 8시까지로 방문 또는 전화로 상담를 설치해 현재까지 무료로 노동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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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송산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준비‘착착’
당진시 송산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준비‘착착’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난 해 6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에 송산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이 최종 선정된 이후 사업 추진을 위한 이행작업에 한창이다.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농촌지역 소재지에 교육과 문화, 복지 등 중심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배후마을 연결과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수행기관 관계자와 지역 유·무형 자원의 효율적 활용방안에 대해 지난 13일 논의했으며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사업안 도출을 위해 오는 20일 추진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산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은 총 4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330평 규모의 빛들마루를 신축해 주민공동체 활동을 확대하고 노인회, 주민자치센터, 개발위원회, 작은 개미도서관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빛담길 조성사업을 통해 송산초등학교와 행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을 연결하는 도로와 보행로에 보호시설을 설치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영환 공동체새마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외된 계층도 참여할 수 있는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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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2019년부터 무주택 신혼부부 가정의 주거부담을 덜어주고 젊은 세대들의 결혼장려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거복지 지원조례를 개정하며 이번 사업을 시작했다.
지원대상은 최근 5년 이내에 혼인 신고한 신혼부부로 부부 모두 당진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가구원 합산기준 중위소득 180%이하 무주택 신혼부부가 해당된다.
대상주택은 전용면적 85㎡ 미만으로 지원 금액은 기본 연 최대 80만원이나 자녀가 있을 경우 1인당 20만원씩 추가 지원돼 최대 3자녀일 경우 60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심한 장애가 있거나 다문화가정에 해당하는 경우에도 각각 10만원을 가산해 해당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에는 최대 14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