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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나태주 작가 북콘서트’ 개최
논산시, ‘나태주 작가 북콘서트’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오는 5일 저녁 7시 논산열린도서관에서 나태주 작가의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풀꽃’,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등 다수의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나태주 작가와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음악 공연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나태주 작가의 시 ‘당신 때문이다’를 노래하는 음악 공연도 진행되어 문학이 주는 즐거움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논산시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논산시에서는 연말을 맞이해 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8일 저녁 7시에는 논산열린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버블 마술쇼’ 가 열릴 예정이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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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법률 자문 강화 위해 이승훈 변호사 위촉
논산시, 법률 자문 강화 위해 이승훈 변호사 위촉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시정 운영의 법적 안정성을 강화하고 주요 행정 사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이승훈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행정의 복잡화와 법률 자문 수요 증가에 따라, 공개모집을 통해 이 변호사를 선정했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 변호사는 청주지방법원 법원장을 역임하며 공정한 법 해석으로 법조계의 신뢰를 얻었고 현재는 법무법인 씨앤아이의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2024년 12월 1일부터 2년간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될 이 변호사는 논산시 주요 정책과 행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을 예방하고 시정 운영의 법적 안정성을 제고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법률적 역량을 갖춘 이승훈 변호사님을 고문변호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위촉이 논산시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법률 자문 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을 적극 활용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책임 행정을 실현하고 감동을 선사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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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염원 담은 양촌농업기계임대사업소 분소 문 열어
시민 염원 담은 양촌농업기계임대사업소 분소 문 열어
[세종타임즈] 시민의 목소리와 농업인 소득향상 및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백성현 논산시장의 의지가 담긴 논산시의 3번째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가 문을 열었다.
29일 논산시는 양촌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김기범 양촌농협조합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양촌농협 분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개회, 추진 경과보고 내빈소개, 인사말씀에 이어 인계인수서와 감사의 꽃바구니 전달식, 개소 축하 커팅식 등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찾은 시민들로 가득했다.
‘양촌농협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취임 이후 계획된 사업으로 먼 거리에 위치한 농업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지와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추진됐다.
지난 2022년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분소 설치를 위한 타당성 검토와 임대방식 결정을 위한 타 시군 벤치마킹을 거쳐 지난 2023년부터 연무농협과 논산계룡농협 등 2개 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기존 임대사업소 분소와 멀리 위치한 양촌 내 거주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임대사업소 양촌농협 분소 추가설치 계획을 수립했으며 지역농업인 간담회 및 농협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농업인들의 수요가 높은 농업기계 기종을 선정했다.
이번에 개소한 양촌농협 분소는 농업용굴삭기, 관리기 등 총 16종 40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12월부터 농업인에게 임대를 실시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그 동안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이용에 불편함을 겪었던 양촌주민분들이 편하게 농업기계를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안전한 농업기계 이용을 통해 농업 경쟁력과 생산력이 제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고령화로 일손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주말까지 농업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농업인들의 부담을 줄여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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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 장애인 복지 향상 위해 손 잡아
논산시-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 장애인 복지 향상 위해 손 잡아
[세종타임즈] 논산시와 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은 29일 지역의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의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에서 추진하는 글로벌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상호교류 및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경제 개발에 초점을 두고‘국제로타리클럽 글로벌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해 장애인보호작업장인 논산발그래일터의 시설 및 작업환경 개선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논산발그래일터는 직업능력이 낮은 장애인에게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보호고용 환경에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설로 현재 20명의 이용장애인이 천연비누, 디퓨저, 수세미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백남희 대표는“본 협약을 시작으로 우리 지역 로타리안들과 함께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많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 동안 회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것처럼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따뜻한 나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다.
한편 1977년 창립한 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은 361명의 회원들과 함께 매년 소아마비 퇴치, 김장, 국수, 연탄, 도배, 장판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해 발달장애인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 및 자립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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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건설기계, 국가유공자 하우스 리모델링 준공
HD현대건설기계, 국가유공자 하우스 리모델링 준공
[세종타임즈] HD현대건설기계는 지난 26일 백성현 논산시장, 현대건설기계 변점석 상무, 대전지방보훈청 총무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하우스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HD현대건설기계에서 시행하는 국가유공자 하우스 리모델링 사업은 HD현대건설기계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 2021년부터 6.25참전용사, 천안함 유족, 국군귀환용사 등 국가보훈부의 추천을 받은 국가유공자 분들의 보금자리를 리모델링해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예우를 다하고 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은 충남 논산시 채운면에 거주하시는 독립유공자 유족 김 모 어르신 댁으로 결정됐다.
리모델링 사업비 3천만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주택의 외부 전체 도색 및 정리, 화장실 타일 및 집기교체, 도배·장판, 집 전체 이중창 교체 등을 실시해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조성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주거환경을 개선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시는 HD현대건설기계 관계자분들과 국가보훈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노력을 본받아 논산시도 앞으로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예우를 다하고 국민들의 존경을 받고 건강하고 영예로운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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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외국인 감염병 관리 지도자 역량강화교육 실시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오는 30일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외국인 감염병 관리 지도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논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대상 보건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교육을 이수한 지도자들은 커뮤니티 활동, 대면교육, SNS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지역 외국인 주민들에게 감염병 예방 정보 전달과 보건사업을 홍보하게 된다.
논산시는 지난 2022년 전국 최초로 외국인 감염병 관리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후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사회 진입에 대응해, 분기별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해 감염병 관리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다국어 구사 가능한 14명의 감염병 관리 지도자들이 외국인 주민들에게 맞춤형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향후 외국인 감염병 관리 지도자를 추가 양성해 외국인 주민의 건강권 보장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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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육군병장몰’특별행사, 전국 최고의 딸기를 좋은 가격에 본격 시즌 맞아 최고 품질의 ‘논산 딸기’온라인서 선보여
‘논산육군병장몰’특별행사, 전국 최고의 딸기를 좋은 가격에 본격 시즌 맞아 최고 품질의 ‘논산 딸기’온라인서 선보여
[세종타임즈] ‘논산육군병장몰’ 이 정식 오픈을 앞두고 딸기 시즌을 맞이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논산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논산육군병장몰’을 통해 논산을 대표하는 딸기를 비롯한 쌀, 고구마, 땅콩 등 신선농산물과 요거트, 간장게장, 감동란 등 가공식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지난 9월 가오픈 한 ‘논산육군병장몰’은 외부 유통업체가 아닌 논산시 자체 온라인몰 운영 및 판매를 통해 관내 농산물 판매를 바탕으로 자금 순환체계를 마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오는 2025년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논산육군병장몰을 비롯해 지역농특산물과 논산시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홍보해 논산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논산을 대표하는 딸기를 비롯해 논산시 농가공품도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 예정인 양촌곶감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양촌곶감’판매 및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신규 가입자와 재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총 2천명에게 최대 5천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12월 6일에는 인기 유튜버 쯔양이 참여하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전국으로 논산 딸기의 매력을 홍보하고 방송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육군병장몰은 지역 농가와 업체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득을 향상시키는 기반으로 역할할 것”이라며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입점 농가 및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농업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육군병장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이번 논산육군병장몰 딸기 시즌 이벤트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참여기업을 50개소로 확대하고 판매 품목도 7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향후 더욱 다양한 논산의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해 육군병장 브랜드 홍보와 더불어 논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이뤄낸다는 목표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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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농산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다
-논산 농산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다
[세종타임즈] 농식품 해외박람회, K-FOOD 구매상담회 등 논산 농산물의 세계화를 위한 논산시의 노력이 눈에 보이는 수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28일 400kg 상당의 논산 딸기 초도 물량이 인도네시아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 이를 시작으로 매주 2톤, 한 달에 총 8t이 지속적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오는 2025년 인도네시아와 공동 개최하는 ‘농식품 해외박람회’를 앞둔 상황에서 이번 수출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을 논산 딸기가 선점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 이미지와 우수성을 확인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오는 12월에는 논산 배 5t이 초도 물량으로 인도네시아에 선적될 예정이며 이후 추가적인 수출을 위한 협의도 진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28일 약 6만 달러 상당의 강경젓갈 5톤과 2만 2천 달러 상당의 참기름, 고추장, 된장, 간장 등 가공식품 3톤이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한, 내년 3월까지 매월 9만 달러 상당의 딸기 5톤이 미국 시장에 수출될 예정으로 미국 시장에서 논산 딸기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수출 성과는 논산시가 지역 농산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시는 계속해서 전략적인 수출 판로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논산 농산물의 가치를 세계 시장에 알리고 대한민국 농업의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시 관계자는 “논산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 앞으로도 생산자와 수출업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논산의 국제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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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건강한 딸기를 위한 어미묘 월동관리 당부
논산시, 건강한 딸기를 위한 어미묘 월동관리 당부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11월 초부터 3주에 걸쳐 관내 329개 딸기 재배 농가에 조직배양 원묘 30만주 분양을 완료했다.
분양한 묘는 조직배양을 통해 바이러스가 제거된 무병묘로 일반 농가에서 자가육묘한 묘 대비 16% 이상 수확량을 보이기 때문에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령한 묘는 충분한 저온조건을 통해 휴면이 이뤄져야 이듬해 육묘기 자묘 발생이 증가하기 때문에 겨울철 관리가 중요하다.
저온저장고가 갖춰진 농가의 경우, 딸기묘를 비닐봉지에 넣어 공기가 들어가지않게 밀봉한 후 플라스틱 상자에 담아 –2℃ 온도의 저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상토는 건조하지 않게 충분한 수분이 있어야 묘가 말라죽지 않는다.
딸기묘를 바로 정식하는 농가의 경우, 딸기 관부가 1/2 잠길 정도의 깊이로 심고 월동온도는 2~5℃를 맞춰야한다.
–10℃이하로 내려갈 경우 동해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피복, 난방 등의 조치가 요구된다.
정식직후 첫 조루관주는 작물보호제 처리하는 것이 병해충 예방에 좋다.
동절기엔 자주 관수하지 않아도 되나, 묘가 마르지 않게 주기적 관리가 필요하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겨울철 어미묘 관리가 건강한 딸기생산의 핵심이기 때문에 묘 보관 및 정식 후 관리에도 신경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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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올해‘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마무리
논산시, 올해‘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마무리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올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논산시가 선정되어 시행한 사업이다.
검진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51세에서 70세 사이의 짝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이며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총 5개 영역 10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1인당 검진비용 22만원 중 90%를 지원해 여성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이는 데 기여했으며 올해 총 314명의 여성농업인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검진은 전문의료기관인 ‘당진종합병원’의료진 10여명과 함께 이동검진버스로 진행됐으며 검진 후에는 질병 예방을 위한 교육도 병행해 여성농업인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덕분에 검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 그리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