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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주민참여예산 본격 가동, ‘제1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논산시 주민참여예산 본격 가동, ‘제1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7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논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4년 운영실적과 2025년 연간운영계획 보고 2026년 예산편성을 위한 공모사업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외부전문 강사를 초빙해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주민과의 의사소통 △논산시 주민참여예산 이해 △제안 사업 평가 △협력적 소통 역량의 중요성 △주민참여위원회의 역할 및 전문성을 중점적으로 안내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예산위원회는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에 대해 타당성 검증, 우선순위 선정 등 예산을 편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위원회 역할에 대한 이해도와 사업 심의 역량 강화 및 숙의 과정의 전문성 등을 제고해 주민참여예산제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이번 제1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시작으로 예산학교 운영, 주민제안 공모사업, 예산편성 주민의견 수렴 등 연간 일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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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담배로부터 안전한 논산만들기 프로젝트'
논산시, ‘담배로부터 안전한 논산만들기 프로젝트'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담배로부터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금연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논산시 현재 흡연율은 22.9%로 충청남도 평균 20.3%보다 2.6% 높은 수준이며 19-29세 31.0%, 40대 26.6%, 30대 23.8%로 젊은층의 흡연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논산시는 시민들이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연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연중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흡연자에게 니코틴 보조제 등 35만원 상당의 금연 보조제와 물품을 제공해 금연 성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보건소 방문, 전화, 문자 등을 통해 상담가능하며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을 위해 금연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6개월 금연 성공 시에는 5만원 상당의 논산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시설 경계 30m 이내가 금연 구역으로 확대 지정됐으며 조례를 통해 택시 승차대·버스 승강장·도시공원·주유소·가스충전소 등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했다.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위반 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해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및 치매예방사업과 연계해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교육을 추진하는 등 올바른 금연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금연 캠페인 등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며 “흡연자의 금연 성공률을 높이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WHO는 최신 보고서에서 ‘사용자의 최대 절반 이상의 사망 원인이 담배이며 담배 사용으로 매년 800만명 이상 사망하고 있고 그 중 700만명이 직접 흡연, 약 120만명의 비흡연자가 간접흡연에 노출되어 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2020년 기준 전 세계 인구의 22.3%, 남성의 36.7%, 여성의 7.8%가 흡연자이고 모든 형태의 담배는 유해하며 담배에서의 안전한 노출 수준이라는 것은 없다고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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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편리한 모바일 주민등록증 신청하세요
논산시, 편리한 모바일 주민등록증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28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개인 휴대전화에 안전하게 저장해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으로 병원, 행정·금융기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17세 이상 시민은 관내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오는 3월 28일부터는 행정안전부의 단계적 확대 계획에 따라 주소지와 무관하게 전국 어디서나 발급이 가능해진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위해서는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앱을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에 설치해야 하며 발급 방법은 QR코드를 통한 발급과 IC 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 발급 등 두 가지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QR코드 발급 방식은 실물 주민등록증을 소지하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QR코드를 촬영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비용은 무료이나 휴대전화를 교체하거나 앱을 삭제하고 재설치 한 경우 행정복지센터를 재방문해 재발급 받아야 한다.
IC칩 내장 주민등록증을 이용하는 방식은 IC칩 내장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휴대전화에 접촉하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신규 발급자는 무료이나 기존 주민등록증을 변경하는 경우 1만원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유효기간은 3년이며 만료 후에는 IC 주민등록증이나 QR코드를 통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통해 신분증이 필요한 업무에서의 행정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에 차질이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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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직무교육 실시
논산시,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직무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6일 종합사회복지관 민방위교육장에서 920명의 어르신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일자리 참여자들의 이해도 및 자긍심, 소속감을 높이고 일자리 활동 기간 동안 어르신들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안전하게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자리에 참여해 기쁨과 보람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살려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는 따뜻한 일자리 정책을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어르신들의 자존감 및 성취감 향상, 공익 증진을 위해 어르신 대상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논산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죽림노인복지센터 등 4개 기관을 통해 어르신 일자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참여자 대상 직무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12월까지 4,300여명의 어르신일자리 참여자들이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마을재활용분리사업 등 72개 사업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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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향토음식연구회, 홀몸어르신 위한 따뜻한 손길 나눠
논산시향토음식연구회, 홀몸어르신 위한 따뜻한 손길 나눠
[세종타임즈]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소속 향토음식연구회는 지난 5일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찬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을 이용해 닭죽과 가자미 튀김, 잡채 등 7종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홀몸 어르신 30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반찬 봉사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에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봉사에 참여한 윤순옥 향토음식연구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반찬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토음식연구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찬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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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논산딸기’ 열풍,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논산딸기’ 열풍,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세종타임즈] 지난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2025 논산농식품 해외박람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논산딸기’ 가 여전히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논산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 코타카사블랑카 센트럴파크 몰 내 TransMart 매장에 마련된 ‘논산딸기 특별 판매’ 공간이 연일 딸기를 사기 위한 현지인들로 북적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논산딸기 특별 판매’는 지난 농식품 해외박람회 당시 현지 유통업체인 ‘TransMart’에서 논산에 큰 관심을 보이며 연락해 와 백성현 논산시장과의 만남이 성사된 것이 시작이었다.
당시 트랜스마트 대표는 논산딸기와 농식품의 인기에 놀라움을 표하며 수입해 판매하고 싶다는 제의를 했다.
이에 백성현 논산시장은 차별화를 위해 ‘논산 농산물’을 위한 별도 공간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고 트랜스마트에서 흔쾌히 수락해 ‘특별판매공간’ 이 마련됐다.
이후 현지 바이어와 연계해 협의를 거쳤으며 딸기 유통 상황 등을 고려해 약 4차에 걸쳐 총 7톤의 비타베리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3월 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된 1차 특별판매기간에 1만불 상당의 비타베리 642kg이 판매 됐으며 남은 2~4차 판매기간 동안 약 4톤 상당의 비타베리가 추가로 인도네시아로 향할 예정이다.
현지인들은 “논산딸기는 크기도 크고 알이 매우 단단해 식감이 매우 좋다”, “새콤달콤한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너무 맛있다”, “그 동안 맛볼 수 없던 딸기의 맛”이라며 논산딸기의 우수성과 맛을 평가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농식품 해외박람회 이후에도 인도네시아에서 논산딸기의 인기가 식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는 것은 우수한 맛과, 품질, 영양, 맛을 바탕으로 우리 농산물의 세계적인 위상이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라며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 우리 농산물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화를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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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전문 노무사와 함께 수평적 조직문화 만든다
논산시, 전문 노무사와 함께 수평적 조직문화 만든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시는 ‘갑질 신고·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일 전문 노무사를 위원으로 위촉하고 관련 신고에 관한 체계적 상담과 자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논산시 ‘갑질 신고·지원센터’는 갑질 신고를 접수하고 조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여기에 전문 노무사를 위원으로 배치해 사례 판단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신고·상담 과정에서의 권리 보장을 확대한다는 것이 시의 목표다.
시 관계자는 “신고자 보호와 공정한 판단은 물론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자 전문 노무사를 위원으로 위촉하게 됐다”며 “갑질 신고·지원센터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청렴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는 청렴도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2024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두 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조직 내 청렴 문화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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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5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 신청접수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자 ‘2025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이며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사업량은 총 37대로 교체 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자부담은 없다.
엔진교체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논산시로 등록된 건설기계로 ‘07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 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이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자는 의무운행기간 2년을 준수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사용 기간별 지원 금액 회수기준에 따라 보조금을 회수한다.
시 관계자는“미세먼지를 저감하고 대기질 개선을 위해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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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외국인 근로자 대상 '맞춤형 무료 건강검진' 실시
논산시, 외국인 근로자 대상 '맞춤형 무료 건강검진'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관내 거주 외국인 약 35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맞춤형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외국인 무료 건강검진 사업’은 사회적 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감염병 위험에 노출된 논산시 거주 외국인들에게 건강검진 기회를 제공해 건강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통해 양질의 인적자원을 확보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8종 항목에 대해 검사가 진행되며 15인 이상의 단체검진의 경우 사전 예약제를 통해 대기시간 없이 신속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건강검진 후에는 검사 결과에 따라 이상자 건강상담, 정밀검사 대상자 병원 진료 연계등 사후관리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농가와 산업체 근로자의 편의를 위해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원하는 시간대에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시는 방문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농가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진드기 기피제도 배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외국인 건강검진 사업을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함으로써 농가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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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시민과 만나는 ‘진심·소통 행정’나선다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진정성과 진심’행정으로 시민행복시대를 열겠다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오는 7일부터 본격적인 시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이번 읍면동 방문은 민선8기 주요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을 위한’맞춤형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2년~2024년 방문 당시 주민 건의사항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며 읍면동 발전을 위해 공론화가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담당부서별 총괄·협조 부서를 지정해 세심하게 검토할 계획이다.
첫 날인 7일은 오전 10시 은진면을 시작으로 오후 1시 30분 채운면, 오후 4시 연무읍 순으로 이어지며 10일은 부창동, 양촌면, 벌곡면 순으로 진행된다.
11일은 오후 4시 상월면, 13일은 가야곡, 연산면, 부적면 순이며 14일에는 오후 1시 30분 노성면, 오후 4시 취암동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강경읍, 오후 1시 30분 성동면, 오후 4시에 광석면에서 마무리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현장에서 시민과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귀한 기회”며 “한 분 한 분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