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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생활방역수칙 홍보 양심우산 1천개 배부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5일 공산성, 무령왕릉 등 주요 관광지와 읍면동 등 60곳에 생활방역수칙 홍보 양심우산 1,000개를 제작·배부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생활방역수칙 권고 시행으로 실내 마스크 미착용 등 개인 방역에 소홀한 경향이 있어 일상생활 속 자발적인 방역수칙 준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심우산에는 개인방역 6대 중요수칙인 예방접종 마스크착용 손씻기 주기적 환기·소독 사적모임 최소화 아프면 쉬기 등의 문구가 삽입됐다.
양심우산은 갑작스러운 폭우나 폭염시 무료로 대여 후 기한 내 반납하는 우산으로 특히 폭염시 양산을 사용하면 평균 체감온도가 2~3℃ 낮아지는 효과가 있어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시는 양산 사용시 자연스럽게 거리두기도 가능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경숙 감염병관리과장은 “방역수칙을 우산에 직접 인쇄해 사용자의 방역의식 제고와 가시적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며 “일상생활 속 자발적인 방역수칙 준수 분위기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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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공주동부신협과 청소년 교육사업 등 협약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공주동부신협과 청소년 교육사업 등 협약
[세종타임즈]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최근 공주동부신협과 청소년 교육사업 및 인적·물적 자원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는 이미경 관장과 신동화 공주동부신협 이사장 등이 참석해 지역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랑 양 기관은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한 교육 사업 협력 지역 청소년의 문화 향유를 위한 인적, 물적 자원 서비스 협력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신동화 공주동부신협 이사장은 “앞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청소년들의 경제교육 등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며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관장은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지역 활성화 및 발전에 앞장설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으로 진행되는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다양한 프로그램은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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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아카데미극장 최대한 보존한다”
최원철 공주시장, “아카데미극장 최대한 보존한다”
[세종타임즈] 최원철 공주시장이 중학동 일원에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25일 실시한 중학동 초도방문에서 오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498억원이 투입되는 중학동 중심시가지 도시재생사업이 원도심 활성화를 이끄는 마중물이 되도록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구)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조성되는 마을어울림 플랫폼 조성사업이 기존 철거 후 신축 계획에서 ‘기록 보존형’이라는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추진된다.
최 시장은 “아카데미극장은 공주 근대 문화의 상징적 건축물로 보전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많았다”며 “건물 전면부는 보존하고 안전상의 문제가 있는 후면부는 철거 후 활용하는 방안을 놓고 연구용역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 11일 취임 후 첫 주요 사업 현장방문지로 구)아카데미극장을 방문해 지역민들과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등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오는 9월 안에 복원 가능성 여부 등을 최종 결정, 내년 3월 본격 착수해 2024년 3월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지난 2019년 실시한 건축물 안전진단 결과 종합등급 E등급을 받은 만큼 보존이 불가하다는 판단이 내려질 경우 기존 건축물의 흔적을 최대한 느낄 수 있는 입면 요소를 디자인에 반영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될 예정이다.
한편 총사업비 49억원이 투입되는 마을어울림 플랫폼은 1178㎡의 부지에 연면적 994㎡,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에는 도시재생의 지속성과 지역공동체의 자생력을 갖추기 위한 동네 공유상가가 들어서고 아카데미극장의 상징성을 고려해 작은 영화관도 마련된다.
또한, 지역 작가들의 활동 공간이 될 기획·상설 전시장과 예술인들의 창작 능력을 드높일 연습실 그리고 어울림 마당과 옥상 정원, 공연 마당 등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열린 공간이 조성된다.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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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보건행정학과 4학년 오혜은 학부생, SSCI 국제전문학술지 공동 1저자 논문 게재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보건행정학과 4학년 학석사 연계과정 중인 오혜은 학부생이 SSCI저널 (IF=4.614)에 공동 1저자로 논문이 게재됐다.
오혜은 학생은 ‘대도시 소방관의 건강신념과 화재현장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노출 위험성 인지의 연관성(Associations between Awareness of the Risk of Exposure to Pollutants Occurring at Fire Scenes and Health Beliefs among Metropolitan Firefighters in the Republic of Korea)’에 대한 주제로 공주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우혜경 교수, 서울특별시 소방학교 소방과학연구센터 김수진 박사 및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직업환경의학과 함승헌 교수와 공동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올해 7월에 국제전문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에 논문을 게재하는 성과를 거뒀다.
논문의 주요 내용은 대도시 소방관의 건강신념과 화재현장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노출 위험성 인지의 연관성을 평가하는 것이며, 이 연구는 소방관의 건강신념에 대한 위험인식의 수준을 평가하는 첫 번째 연구라는 점에 의의를 갖고 있다. 오혜은 학생은 이 논문으로 2021년도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에서 포스터 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2년 산업보건학회에서 구연 발표로 학계에 연구내용을 공유하기도 하였다.
공주대 보건행정학과 우혜경 지도교수는 “오혜은 학생이 학부 수업을 병행하면서도 성실하게 연구에 임해 주어 감사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내게 되어 교수로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여 역량 있는 보건의료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혜은 학생은 ‘첫 공동연구라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연구과정 중에 우혜경 지도 교수님, 김수진 박사님, 함승헌 교수님께 여러 방면으로 많은 배움을 얻었으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게 된 좋은 기회였고, 이번 연구 경험을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연구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오혜은 학생은 2학년 재학시절 한국병원경영학회에서 주최하는 학술대회 ‘영 리더 포럼‘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감염병 관리’를 주제로 우수상을 받았고, 올해 공주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헬스케어SW융합인재양성사업> 및 교내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밀알두레 연구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Mobile Health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학·석사연계과정인 오혜은 학생은 다음 학기 대학원에 진입하여 우리나라 인구 이슈에 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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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16개 읍면동 초도방문’ 소통 행보 나서
최원철 공주시장, ‘16개 읍면동 초도방문’ 소통 행보 나서
[세종타임즈] 최원철 공주시장이 16개 읍면동 초도방문에 나서며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돌입했다.
최 시장은 25일 이인면과 중학동을 시작으로 오는 8월 5일까지 2주간 16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취임 첫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첫 방문지로 이인면을 찾은 최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은 먼저 초봉리 할머니방 등 민생현장을 방문해 현안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 뒤 탄천·이인 파출소와 이인농협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이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과 본격적인 대화시간을 갖고 이인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KTX공주역 주변 유휴부지 활성화 이인 마을하수도 설치사업 등 지역의 중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계획을 설명했다.
최 시장은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지역민들의 바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특히 이인면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KTX 공주역세권 활성화 방안은 민선8기 공약으로 반영,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항구적인 농업용수 확보 방안 이인면 찰방 홍보 방안 마을 상수도 확충 경로당 운영비 확대 요구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제안했다.
시는 접수된 안건에 대해 발전성과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하거나 해결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민선8기 시정비전인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하다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더해진다면 반드시 ‘시민 행복’이라는 시정 가치가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과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이 같은 원팀으로 임기를 함께하는 경우가 민선 이후 처음이다 이 같은 절호의 기회를 살려 공주시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며 “특히 현장 행정, 적극 행정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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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공주시한마음장학회 이사장으로 선출
최원철 공주시장, 공주시한마음장학회 이사장으로 선출
[세종타임즈] 최원철 공주시장이 공주시한마음장학회 이사장으로 새롭게 선출됐다.
공주시한마음장학회는 지난 22일 시청 집현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최원철 시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아이들을 미래의 중요한 인재로 키우고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공주시한마음장학회의 역할이다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재단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행복한 교육도시 건설은 민선8기 시정목표 중 하나”며 “공주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교육환경이 좋은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서는 10개 분야의 장학금과 장학금 수혜를 받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주역사문화탐방을 하반기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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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요양병원 대면 면회 오늘부터 전면 금지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5일부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에서의 대면 면회가 전면 중단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부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라 감염취약시설 면회를 조정해왔는데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외부 감염 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
이에 따라 요양병원 및 시설, 정신병원 등에서 허용되던 대면 면회가 25일부터 금지되고 비접촉 면회만 가능해진다.
또한, 입소자의 외출·외박은 필수 외래진료를 제외하고 모두 금지된다.
이와 함께 요양병원 등에서 종사하는 사람은 4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나지 않았거나 확진 후 45일 이내인 경우가 아니면 모두 주 1회 PCR 검사를 받아야 하는 등 종사자들에 대한 PCR 검사도 강화된다.
김대식 보건소장은 “지난 4월 30일부터 허용해온 대면 면회를 중단한 것은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50세 이상 고령층은 반드시 4차 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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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북한이탈주민 인식개선 교육 실시
공주시, 북한이탈주민 인식개선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유관기관 및 시민 120여명을 대상으로 남북한 주민 쌍방향 인식개선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공주시가족센터에서 다문화 인식개선 및 상호문화 이해 교육 강사 활동을 하고 있는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이 직접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어 남북 커플 회담이라는 주제로 공감 연극을 선보였다.
공감 연극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충남에서 자체 제작한 연극으로 서로 다른 문화 환경에서 살아 온 남북한 청춘 로맨스를 통해 남북한의 문화와 언어, 관점, 습관 등을 코믹·감동으로 그려냈다.
한편 생활밀착형 북한이탈주민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기 위해 지난해 7월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체가 처음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탈북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없애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인식개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 콘텐츠를 제작, 활용 중이다.
이재겸 여성가족과장은 “시는 북한이탈주민이 낯선 사회와 문화 속에서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다양성에 대한 포용력을 제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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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주기적으로 퇴비 부숙도 검사 받으세요”
공주시, “주기적으로 퇴비 부숙도 검사 받으세요”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관내 농업인의 올바른 퇴비 사용을 위해 관내 거주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퇴비 부숙도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가축분뇨법에 따르면, 축사 규모에 따라 허가 대상은 1년에 한 번, 신고대상은 6개월에 한번 퇴비 부숙도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고 검사 결과는 검사일로부터 3년간 개별 보관해야 한다.
퇴비 부숙도 검사를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시료를 접수하고 검사의뢰서를 작성하면 된다.
결과 통보에는 10~14일 정도 소요되며 검사 결과는 방문 또는 우편, 문자, 이메일 등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검사시료는 퇴비더미 5~10군데를 2kg정도 채취해 원추형으로 쌓아 올린 뒤 평평하게 만드는 작업을 3회 반복하고 쌓여진 원추를 수직으로 눌려내려 평평해진 퇴비더미를 4등분해 마주보고 있는 두 곳에서 시료를 채취한다.
앞의 과정을 3회 반복하고 최종적으로 총 500g의 시료를 채취해 깨끗한 비닐봉지에 밀봉해 가져오면 된다.
시는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뿐만 아니라 환경부서의 가축분뇨배출시설 자율점검 시 관내 농가를 대신해 부숙도 검사결과를 환경부서에 직접 공유하는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결과 토스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가축분뇨 검사를 통한 올바른 퇴비사용으로 지속가능한 저탄소농업 실천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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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감염취약시설 방역관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공주시, 감염취약시설 방역관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1일 공주환경성건강센터에서 감염취약시설 방역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관리에 대한 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재유행 확산세가 뚜렷해지면서 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소속 구성원의 집단감염을 조기 차단하기 위해 방역관리자의 감염병 대응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시설 내 확진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강기석 충청남도감염병관리지원단 역학조사관이 초빙돼 시설 환경, 면회객, 입소자, 종사자, 간병인 등 각 분야별 맞춤형 예방관리방법과 코로나19 확진자 및 접촉자 관리에 관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시의 실제 감염취약시설 집단감염 대응 사례를 자체 평가해 보고 감염요인을 차단하기 위한 현장 대응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경숙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코로나19 대응체계를 재정비하고 고위험군 관리를 통해 중증화 및 사망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실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 환기, 추가 접종 등 시민 스스로가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했다.
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