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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당진지구협의회‘찾아가는 이불세탁 봉사’펼쳐
적십자 당진지구협의회‘찾아가는 이불세탁 봉사’펼쳐
[세종타임즈]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을 대상 찾아가는 이불세탁 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불세탁 봉사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이동 세탁차량을 지원 요청해 홀몸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을 대상 이불을 수거 세탁해 배달하고 있다.
이번 세탁 봉사는 12일 합덕읍을 시작 13일 순성, 14일 당진 3동, 15일 석문 봉사회가 세탁물을 수거 후 세탁해 배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도 살피고 있다.
세탁 봉사에 참여한 합덕봉사회 박범순 회장은 “봉사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 안부와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 후 배달까지 해주신 데 감사하다며 어르신들과 장애인가정이 깨끗한 이불을 덮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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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건강한 도시 조성을 위한 ‘금연·건강생활실천 홍보판’ 설치
보령시, 건강한 도시 조성을 위한 ‘금연·건강생활실천 홍보판’ 설치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흡연·음주·비만 등을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대천해수욕장에 LED 홍보판을 설치하고 금연 및 건강생활실천 환경 조성에 나섰다.
홍보판은 시민 및 관광객의 통행이 많은 대천해수욕장 내 분수·머드·노을·만남의 광장 등 4개소에 설치돼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대천해수욕장 우리 함께 만들어요’, ‘대천해수욕장에서 우리 함께 걷쥬 하루 30분 주 5일 걷기 실천’등의 문구를 송출한다.
특히 태양광 LED 홍보판을 설치해 낮 시간대에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를 충전한 뒤 야간에 점등되는 방식으로 에너지 절감 및 금연 홍보 효과를 높였다.
시는 이를 통해 대천해수욕장 내 간접흡연 피해 예방 및 걷기·절주 등 건강생활실천 문화 확산과 함께 도시미관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이번에 설치한 태양광 LED 홍보판은 야간에도 시인성이 높아 해수욕장 이용객에게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건강한 도시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금연 환경조성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흡연 예방 교육, 청소년 금연프로그램,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지도·점검, 금연아파트 지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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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산자연휴양림 ‘보령형 K-방역’으로 여름 성수기 대비한다
성주산자연휴양림 ‘보령형 K-방역’으로 여름 성수기 대비한다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1일 재개장한 성주산자연휴양림을 찾는 휴양객이 쾌적하고 안전한 피서철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여름 성수기철에 추가 인력을 투입해 본격 운영에 나선다.
시는 총 13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추가로 모집해 주·정차 안내 및 지도, 휴양림 내 질서 통제, 안전사고 예방 활동, 야간 순찰 및 객실·야영장 청소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세 속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어린이 물놀이장은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밀폐된 곳·밀집·밀접한 접촉 등 ‘3밀’최소화로 방역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간편전화 출입명부인 ‘콜 체크인’ 서비스를 도입해 방문 등록을 손쉽게 함으로써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한다.
이 밖에도 성수기 특별근무조를 편성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입장객에게 마스크 착용·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해 코로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김영두 산림공원과장은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여름 성수기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이용객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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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추진
보령시,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본격적인 폭염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시민 건강 보호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9월까지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여름에는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의 영향으로 태풍 등의 변수가 없다면 8월까지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시는 폭염 대비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상황 총괄반과 건강관리지원반·시설관리지원반·행정지원반 등 4개 반을 가동해 독거노인·고령자·노숙인 등 거주자 안전 확인 및 보호, 공사장·사업장별 폭염 안전대책, 가스·유류 전력시설 등 폭염 취약시설물 안전점검 및 관리대책, 폭염특보 발표 시 시민행동요령 홍보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영농현장에서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비닐하우스 등 폭염피해 우려 지역에 이통장 및 자율방재단원 등을 활용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폭염이 심한 무더위 시간대 휴식을 권고할 예정이다.
또한 무더위쉼터의 냉방 환경 개선을 위해 선풍기를 보급하고 가축 재해보험제도 개선 및 축사 시설 현대화사업 추진으로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경로당 등의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건강관리 및 코로나19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건강보건전문인력·노인돌보미·이통장 등 재난도우미 1000여명 및 방문건강관리사 31명을 운영해 응급의료 상황에도 신속히 대처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취약계층 어르신 보호대책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방문모니터링을 실시해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전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지정된 무더위쉼터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인도변 보행자들이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관내 곳곳에 설치된 그늘막 점검을 완료했으며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9월까지 양산 대여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일 시장은 “농가 고령화로 인해 폭염 시 영농현장에서의 인명피해 우려가 높아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예찰 활동을 실시하고 무더위 시간대 휴식을 권고하는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올해도 무더운 여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폭염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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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여름철 현장 영농교육’ 찾은 가세로 태안군수
‘2021 여름철 현장 영농교육’ 찾은 가세로 태안군수
[세종타임즈]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12일 소원면 소근1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2021 여름철 현장영농교육’ 현장을 찾아 농업인 대상 컨설팅에 나서 관심을 끌었다.
현장 영농교육은 군의 전문지도사 22명이 2인 1조로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 농업인들이 직면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찾아 해결하는 현장컨설팅이다.
매회 30~40명 가량의 주민들이 교육장인 마을회관 등을 찾아 도움을 받고 있으며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농업에서의 다양한 문제를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어 농업인들도 이번 현장 영농교육을 반기는 분위기다.
군은 코로나19 관련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한 교육 추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농업인들의 생활 속 안전을 위한 농약 및 농기계 관련 교육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최대한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해 미실시 마을 위주로 현장 영농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언제나 군민을 중심에 두고 군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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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년층 유입 위한 이색 프로그램 ‘화제’
태안군, 청년층 유입 위한 이색 프로그램 ‘화제’
[세종타임즈] 최근 인구감소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인구유입을 위해 추진 중인 색다른 청년 지원 프로그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군은 올해 만 19~39세의 충남 외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태안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2021년 충남형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태안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은 도시지역 청년들에게 태안살이의 매력을 알려 청년 인구의 유입 및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한 달 살기’ 체험을 정책적으로 도입해 전국 청년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예술과 특산물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해 프로그램의 내실화에도 신경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군은 총 사업비 5100만원을 투입해 ‘오락발전소’와 ‘지역발전네트워크협동조합’을 보조사업자로 선정했으며 각 프로그램별 21명씩 총 42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특별한 체험을 선사했다.
특히 지역 예술인과 함께 하는 협업 창작 예술 태안의 명소 탐방 및 특산물 체험 어촌 및 해양레저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태안 한 달 살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해진 씨는 “인구 감소는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숙제로 태안군에서 청년 유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점에 큰 흥미를 느껴 지원하게 됐다”며 “태안이 젊고 건강한 도시로 거듭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이 추진하는 관련 사업에 대해 관심 있게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역과 연계한 취업·창업 컨설팅에 나서고 지역 청년들 간 관계 형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 등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군 관계자는 “도시 청년들에게 태안의 매력을 적극 알리고 지역자원과 연계한 정착 및 자립기반 마련을 도모하는 등 사업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의 미래기반 구축을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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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꾸준한 지속가능발전 정책 공로 인정받아
당진시, 꾸준한 지속가능발전 정책 공로 인정받아
[세종타임즈] 지속가능발전 선도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당진시가 7월 7일 서울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대한민국환경대상 공공-지속가능발전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16회를 맞은 대한민국환경대상은 지속가능한 친환경사회로의 구현과 활동을 장려하고자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에서 제정한 것으로 이번 대회에서는 ESG경영을 비롯해 친환경 접근을 위해 노력한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당진시는 이번 심사에서 시민과 함께 석탄화력에서 태양광발전으로 에너지 전환 당진형 지속가능발전 정책 모델 수립을 통해 환경·경제·안전 등 전 분야에서 지속가능발전 가치 대입 지속가능발전 생태계 구축 통한 해당 분야 전문 기관·단체와 거버넌스 방식의 문제해결 등 산업도시에서 환경안전도시로 나아가는 과정 및 성과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인정받아 본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시는 이번 수상을 위해 지난 4월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5월 현장방문 심사 과정을 거쳐 총 본상 수상작은 23점이며 국회와 정부에서도 각 6점과 13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홍장 시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은 당진이 지향하는 가치로서 모든 분야에 적용되야 하는 개념”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시정의 기본방향으로 잡고 시민과 함께 친환경 안전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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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코로나19 극복 위한 시민들의 아이디어 공모
당진시, 코로나19 극복 위한 시민들의 아이디어 공모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오는 7월 22일까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문제 극복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당진시민 뿐 아니라 당진시정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자리·경제·교육·양육·공동체성 분야에서 코로나19로 발생된 각종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나 제도 개선에 관한 아이디어라면 응모 가능하다.
시는 아이디어에 대해 실용성, 창의성, 계속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최종 선정된 우수제안에 대해 최대 2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고 시의 정책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국민신문고의 공모제안 코너를 이용하거나 당진시 홈페이지에서 제안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우편이나 이메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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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기지시줄다리기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참가
당진 기지시줄다리기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참가
[세종타임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종목이자 당진의 최대축제인 기지시줄다리기축제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제1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참관객을 대상으로 기지시줄다리기를 홍보했다.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는 대한민국 축제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국의 언론단체들이 협력해 각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들을 발굴해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300여개의 전국 축제 단체들과 유관기업, 지자체들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 기지시줄다리기축제는 단독 부스를 마련해 기지시줄다리기 소형줄을 실물전시하고 축제를 홍보했으며 특히 개막식에서 참가 귀빈들을 대상으로 소형 기지시줄다리기를 시연하며 행사장에 참가한 참관객들에게 줄다리기를 알렸다.
이러한 적극적인 대응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서 박람회에서 호평을 받은 당진시는 ‘대한민국 베스트축제 인기상’을 수상했다.
김덕주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장은 “이번에 부산에서 기지시줄다리기를 전국 축제 관계자들에게 홍보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는 개최가 무산됐으나 올해 하반기 개최를 고려하고 있는 기지시줄다리기축제는 길이 200m, 직경 1m, 무게 수십 톤의 거대한 줄을 수천 명이 참여해 이뤄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체험형·참여형 축제로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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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역균형뉴딜 추가사업 선정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행정안전부 지역균형뉴딜 추진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지역균형뉴딜 추가사업에 융복합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지역상생형 RE100산업단지 표준모델 실증 등 2개 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균형뉴딜 추가사업 공모에는 전국의 79개 지자체에서 116개 사업을 신청했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와 소관부처의 검토의견, 지역균형뉴딜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당진시 2개 사업을 포함한 40개 사업이 지난 7일 제35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
이번에 선정된 ‘융복합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약 248억원 규모로 15.5㏊ 규모의 자립형 스마트팜 기반조성과 스마트팜 커뮤니티 복합센터 조성 스마트팜 물류시스템 도입 수출 전략형 스마트팜 원예단지 조성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 총사업비 약 100억원 규모의 ‘RE100산업단지 표준모델 실증사업’은 유수지를 활용해 주민 참여형 수상태양광을 설치하고 전력거래 플랫폼을 구축해 RE100 달성을 위한 전력거래 실증과 표준모델을 제시하는 사업으로 당진형 뉴딜 7대 대표과제 중 하나이다.
당진시의 2개 사업을 비롯해 지역균형뉴딜 추가사업에 선정된 전체 40개 사업은 향후 지자체와 사업 소관부처 협의를 거쳐 세부 사업내용과 총사업비, 예산 지원규모 등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융복합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통해 당진형 3농혁신과 농업분야 디지털 뉴딜을 실현하고 상생형 RE100산업단지 표준모델 실증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전력자유거래 표준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향후 부처 협의를 통해 예산을 확정하고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