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천군, 장마철 고추 탄저병 방제철저 당부
서천군, 장마철 고추 탄저병 방제철저 당부
[세종타임즈]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고추 탄저병 피해 예방을 위한 재배포장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고추 탄저병은 잦은 강우와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될 경우 발생이 증가하며 주로 과실에 연록색의 작은 병반이 생기고 점차 둥근 무늬로 확대되어 움푹 들어간 궤양증상을 나타낸다.
장마기 연속강우가 지속될 경우 병원균의 포자는 빗방울에 의해 튀어 쉽게 전염되며 높은 습도는 병 발생에 좋은 조건이 된다.
본격적인 고추 수확기를 앞두고 탄저병이 발생될 경우 급격히 확산으로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고추 탄저병은 발병되면 방제가 어려우므로 발생 전 예방위주의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속적인 예찰과 기상예보를 참조해 비 오기 전 필히 방제를 해야 하며 연속강우가 이어지더라도 비가 그친 중간 중간에 방제를 실시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탄저병 병원균은 병든 잔재물에서 1차 전염원이 되므로 병에 걸린 열매는 즉시 제거하고 지난해 탄저병이 걸린 밭에서는 더욱 세심한 예찰과 철저한 사전방제를 실시하도록 한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현장 수시 예찰을 통해 병 발생 정보를 신속하게 농가에 제공하고 현장지도를 강화해 올해 고추 탄저병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7-06
-
서천군, 생태체험여행 시티투어 7월부터 운영 재개
서천군, 생태체험여행 시티투어 7월부터 운영 재개
[세종타임즈]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으로 운행해왔던 서천 시티투어가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행을 재개한다.
서천 시티투어는 서천군의 주요 관광지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대형 버스를 이용해 진행되는 투어 프로그램으로써 7월부터 문화코스 힐링코스 광역코스 기독교성지순례 등 총 8개 코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서천 서해바다의 노을과 신성리갈대밭의 야간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노을야경투어인 노을 빛 밤마실 투어를 9월~12월 동안 한시적으로 운행해 관광객들에게 야경 명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서천 시티투어는 7월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며 코로나19 백신접종완료 증명서를 제출한 관광객에 한해서는 시티투어 이용료가 전액 면제되고 시티투어 홍보물품도 제공된다.
서천 시티투어는 사전예약을 통해 7명이상 예약 시 운행되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해 문화와 역사에 대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시티투어 버스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 운행 전 차량을 소독하고 손소독제 비치, 승차 전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승차인원 제한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운행하고 있다.
2021-07-06
-
서천군, 코로나 불황 속 장항국가생태산단 대규모 투자유치 성공
서천군, 코로나 불황 속 장항국가생태산단 대규모 투자유치 성공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코로나 불황 속에서도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해 투자를 결정한 ㈜인스그린 외 1개사와 지난 5일 15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인스그린은 환경플랜트 설비와 부동산개발업을 영위하는 우량기업으로 그동안 쿠팡, CJ대한통운, 경인양행 등의 대규모 물류센터를 성공적으로 시공한 경험이 풍부한 기업이다.
인스그린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2만6084㎡ 부지에 1400억원을 들여 지하2층, 지상5층 규모의 대규모 물류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동사의 투자가 완료되면 장항국가생태산단이 서해안 물류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1천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이번 투자유치는 코로나 여파로 기업들의 투자가 어려운 시기에 거둔 결실이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서천군은 입주허가부터 용지 분양, 건축허가 등 모든 절차를 투자유치과를 중심으로 원스톱 처리한다는 방침이며 착공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으로 투자가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박래 군수 취임 이래, 서천군은 미래 성장 동력인 장항국가생태산단 기업유치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현재 22개 기업과 공공기관이 분양계약을 체결해 1단계 산업용지 기준 65%의 분양률을 달성, 성공적인 투자유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서천군은 50개 기업과 1조1천억원 규모의 장항국가생태산단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이중에서 20개 기업이 분양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8개사가 공장을 준공해 가동중에 있다.
5개사가 공사 중이며 나머지 7개사는 착공을 앞두고 있다.
서천군은 투자협약을 체결한 나머지 기업들의 장항국가생태산단 분양을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있으며 투자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7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항공보안장비인증센터와 해양바이오인큐베이터, 지식산업산업센터가 준공되면 관련 산업 기업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군은 2단계 산업용지가 현재 공사중에 있고 2025년에 준공 계획이지만 그전에 2단계 산업용지도 100% 분양 완료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공격적인 투자유치를 이어나가고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날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장항국가생태산단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준 ㈜인스그린에 감사드리며 착공부터 준공까지 투자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드린다”며 “또한 2단계 산업용지도 준공 전에 100% 분양해 장항국가생태산단에 우량기업들을 다수 유치해 서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반드시 이루어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2021-07-06
-
아산시, 조정대상지역 지정 보류 내용과 시민 의견에 대한 입장 밝혀
아산시, 조정대상지역 지정 보류 내용과 시민 의견에 대한 입장 밝혀
[세종타임즈] 아산시 도시개발국이 국토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조정대상지역 심의보류 결정에 대해 6일 브리핑했다.
공동주택 조정대상지역은 주택가격 상승률이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1.3배 초과 여부를 필수요건으로 월평균 청약경쟁률, 분양권 전매 거래량, 주택보급률 등 3개의 선택요건을 검토해 지정한다.
필수요건과 선택요건 1개만 충족해도 지정할 수 있는데, 아산시의 경우 필수요건과 선택요건 모두를 충족한 상태라 이번 조정대상 지정을 예상했다.
조정대상지역이 되면 분양권 전매제한,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적용,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LTV, DTI 규제 강화 등으로 주택 분양에 일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는 아산시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는 것을 보류했다.
′21년 하반기 DSR 규제 도입, 하반기 주택공급의 본격화,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 등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많다는 점이 감안됐다.
노종관 아산시 도시개발국장은 이 같은 내용을 설명하며 “아산시는 삼성디스플레이의 13조 투자, 아산 탕정 2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강소연구개발 특구 지정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라 일자리가 계속 창출되고 있어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한 장기적 측면에서는 주택시장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조정대상지역 지정과는 별개로 지자체장은 주택건설지역에 일정 기간 이상 거주 중인 시민에게 주택을 우선 공급할 수 있는 ‘거주기한 제한 규정’을 둘 수 있다.
인근 천안시의 경우 1년 거주제한을 적용하고 있어 아산시도 이를 적용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노종관 국장은 “거주기한 제한을 두면 외부 투기 세력의 유입이 제한되고 아산시민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가 확대된다는 장점이 있다”며도 여러 수치상 조정대상지역 지정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거주기한 제한 규제까지 두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조정대상지역 지정과 거주기한 제한이 동시 시행될 경우, 우리 시에서 시행되고 있는 16개 도시개발사업과 10개 산업단지 분양 위축이 우려될 수 있기 때문이다.
거주기간이 제한되면 인근 도시에서 전입해 분양권 전매 등을 통해 개발이익을 얻는 것을 막을 있다는 의견도 다수 있지만, 아산시는 이를 매우 제한적으로 보고 있다.
분양권시장이 높게 형성되어 있는 개발사업 중 LH 시행 아산신도시 탕정지구는 천안과 공동사업구역으로 양 도시에서 모두 청약할 수 있는 지역이고 임대아파트는 전국대상으로 분양하게 되어 있어 분양성이 좋은 배방 탕정지역 외 온양 원도심과 신창면 등 다른 지역의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또, 아파트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는 천안의 공급물량이 2023년까지 2만6000호로 우리 시 분양 예정 물량 1만6000호보다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단순히 청약을 위해 주민등록을 이전하는 사례는 많지 않다고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노 국장은 “아산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 전매제한 등으로 인한 과열과 투기세력 차단 효과가 기대되어 실수요자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거주자 우선공급을 위한 거주기간 제한은 조정대상지역 지정과 분양상황 등을 지켜본 후 결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산시는 인구 50만의 중부권 명품자족도시 달성을 위한 각종 개발사업으로 충분한 택지의 공급과 국가정책사업 및 국가기관 유치를 위한 일자리 창출, 2030년까지 공동주택 8만5000호를 공급할 예정”이며 “아산시가 중부권 중추도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07-06
-
청양군, 요양시설 등 집단급식소 합동단속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7월 한 달간 충남도와 합동으로 장마철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있는 집단급식소에 대한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의 기준은 유통기한 경과,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등 기본 준수사항과 보존 음식 보관 방법 준수, 집단급식소 신고 여부, 원산지 표시 및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여부 등이고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식중독 예방 홍보를 병행 추진한다.
이번 단속에서 위법 사항이 적발되면 현지 시정 또는 확인서를 받은 후 해당 부서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집단급식소는 기온이 높은 여름철 식중독에 취약한 환경에 놓일 가능성이 있다”며 “기본 준수사항 등 방역수칙을 꼼꼼히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6
-
청양군, 어르신과 함께하는 ‘둘레둘레 행복한 걷기’ 시작
청양군, 어르신과 함께하는 ‘둘레둘레 행복한 걷기’ 시작
[세종타임즈]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이 코로나19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 걸어유, 둘레둘레 행복한 걷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지난 5일 첫 번째 열린 행사에는 어르신 25명이 참석해 체력측정과 걷기 방법 안내에 이어 정산시장을 찾아 일대를 걸으며 스마트청양 군민운동 캠페인을 펼치고 시장 상인들을 위해 장바구니에 물건도 채웠다.
이후 천장호로 이동해 출렁다리 주변 둘레길의 아름다운 여름 풍경을 감상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노인종합복지관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청양과 정산 5일 장에 맞춰 모두 8차례 걷기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양군은 충남도민 제안사업인 함께 걸어유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021-07-06
-
청양군 직영 쇼핑몰 ‘칠갑마루’ 전격 오픈
청양군 직영 쇼핑몰 ‘칠갑마루’ 전격 오픈
[세종타임즈] 청양군의 산지 직송 농특산물을 이제 온라인 주문으로 편리하게 집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군이 네이버 스토어팜을 이용하던 ‘칠갑마루’ 쇼핑몰 홈페이지를 지난 5일 공식 개장했기 때문이다.
군은 개장 이벤트로 오는 31일까지 회원가입 시 3,000원짜리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오타 찾기’ 보너스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청양 더 한우’, 명불허전 청양구기자, 맥문동 등 지난해 온라인에서 인기를 누린 품목 중 한 가지를 선착순 증정한다.
청양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이기도 한 칠갑마루 쇼핑몰을 개장한 김돈곤 군수는 “칠갑마루를 전국 5대 브랜드로 명품화하겠다”며 “건강하고 착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7-06
-
청양군, 7일 ‘물어봐’ 카카오 챗봇 서비스 시작
청양군, 7일 ‘물어봐’ 카카오 챗봇 서비스 시작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7일부터 다양한 정보를 24시간 제공하는 ‘물어봐’ 챗봇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챗봇은 채팅로봇의 줄임말로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방문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화형 메신저이자 모바일 소통창구다.
청양군 챗봇 서비스는 ‘청양군 관광’ 카카오 채널을 친구 추가한 뒤 해당 채팅창에 궁금한 내용을 입력하고 ‘챗봇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수집할 수 있다.
청양군 챗봇의 특별함은 다양한 활용도에 있다.
간단한 민원 안내는 물론 즐거운 코스별 여행, 다양한 지원사업을 폭넓게 제공한다.
특히 ‘혜택 쏙쏙’을 통해 복지, 의료, 농업, 산림 등 분야별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또 청양군 관광 캐릭터 ‘청양이’가 안내하는 흥미 유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채팅창을 통해 ‘청양이’와 대화가 가능하고 ‘가위바위보’ 등 간단한 게임도 가능해 재미를 더한다.
이밖에 공식 블로그를 활용해 풍성한 여행 정보를 보기 좋게 전달한다.
여행 분야 ‘구성원별 코스’와 ‘해설사의 숨은 코스’를 보면 단번에 이해할 수 있다.
군은 챗봇 서비스 홍보를 위해 공식 SNS를 연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유튜브 NEW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공모전 이벤트와 귀여운 ‘청양이 이모티콘’ 무료 증정 이벤트를 8월 초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민원인이나 여행객이 궁금한 정보를 더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챗봇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홍보를 확대하고 다양한 소통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6
-
아이사랑 어린이집, 아나바다 바자회 성금 전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봉명동은 6일 아이사랑 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후원금 3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후원금은 어린이집에서 열린 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해 고사리 손들이 모은 수익금으로 천안시복지재단에 지정기탁 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아이사랑 어린이집은 해마다 아나바다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 훌륭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인성교육을 하고 있다.
변정숙 원장은 “아이들의 정성을 모은 바자회 수익금을 뜻깊게 쓰게 돼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석진 봉명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어린이집 교직원 및 원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소중한 정성을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2021-07-06
-
광덕면, 자연휴양지 환경정화활동 실시
광덕면, 자연휴양지 환경정화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천안시 광덕면 농우회가 지난 4일 휴가철을 맞아 광덕면 자연발생휴양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농우회 회원, 기관단체장, 광덕면 직원 등 60여명이 매당리 신흥교부터 광덕사 입구까지 총 10여km 구간에서 잡초 정리와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
한편 자율방범대원들은 광덕산 주변 교통질서 유지 활동을 하고 있으며 광덕면은 8월 말까지 휴양지 주변 잡초 정리와 쓰레기 수거, 간이화장실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성무 광덕면장은 “앞으로도 천안의 대표적인 여름 관광지인 청정지역 광덕의 환경을 보전하고 광덕면을 찾는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