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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벼 드론 산파 재배 노동력은 “뚝” 농가소득은 “쑥”
서천군, 벼 드론 산파 재배 노동력은 “뚝” 농가소득은 “쑥”
[세종타임즈]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쌀 생산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과 저탄소 농업기술 확산을 위한 ‘벼 드론 산파 재배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올봄 드론을 활용한 산파 재배포장에서 관련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사업 추진성과 및 분석, 드론 산파 재배 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드론 산파는 파종 및 육묘 작업이 생략되고 이앙·시비·제초·병충해 방제에 소요되는 노동력이 5시간/10a로 관행 이앙보다 50% 절감되며 ha당 10%의 경영비 감소 효과가 있고 수확량 또한 관행 이앙과 비교해 약 2%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평가회에서는 잡초성 벼 최소화와 입모율 향상을 위한 종자 철분코팅 등 신기술 설명과 드론 산파에 맞는 논 작업 체계 및 물 관리 등 핵심 기술교육을 통해 농가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결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직파 재배는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향후 벼 철분코팅 직파재배 확대에 대응해 적합한 핵심 기술 및 전용 품종 보급에 주안점을 두고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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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치매 어르신 배회감지기 보급·관리시스템 구축 협약
서천군, 치매 어르신 배회감지기 보급·관리시스템 구축 협약
[세종타임즈] 서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배회 가능성이 높은 치매 환자의 실종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이 연계한 치매 노인 배회감지기 보급·관리 시스템 구축 협약을 지난 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초고령화에 따라 치매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치매 유병률이 전국 및 충남 평균보다 높은 실정이기에 지금까지 치매노인 실종예방사업으로 배회감지기 보급 및 통신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배회감지기 보급 서비스는 치매환자 실종을 대비해 배회감지기에 보호자의 연락처 등의 신상정보를 등록해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보다 신속하게 환자의 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번 서천경찰서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와 협약을 통해 배회감지기 지급 대상자를 확대해 보급하고 관리시스템을 강화해 실종 예방과 실종 시 신속한 수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천경찰서에서는 배회감지기 보급 홍보와 치매환자 실종 시 감지기를 수색·수사에 적극 활용하고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는 치매환자 보호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요양보호사 관리자 등록 및 치매환자 관리·보호에 협조하게 되며 보건소에서는 배회감지기 보급대상자 선정 및 감지기 보급과 관리시스템 운영 업무를 담당한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치매노인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배회감지기 보급을 확대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게 됐다”며 “치매노인의 실종 예방과 실종된 배회노인의 조속한 가정 복귀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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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재단 출범 1주년, 성과와 전망
[세종타임즈] 공주의 문화정책 컨트롤타워, (재)공주문화재단이 출범 1년을 맞았다. 지난해 10월 5일 출범한 이래 숨 가쁘게 달려온 공주문화재단의 사업성과와 전망을 짚어본다.
출범 1주년, 전방위적 성과 거둬
공주문화재단의 목표는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넘어 문화예술로 도시 공주의 변화, 시민의 일상적 삶의 변화를 이루는 것이다.
문화재단은 지역문화예술계, 시민과의 소통에 중심을 두어 지난해 출범 후 약 500여 명의 문화예술인 및 시민이 참여한 문화집담회 30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70여 개의 새로운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하였다.
첫 번째 성과로 공주문화재단이 공주시로부터 공주문예회관, 아트센터고마, 공주문화예술촌 등의 문화시설을 수탁받아 운영의 전문화와 활성화를 꾀해 각 시설의 정체성을 명확히 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을 들 수 있다.
공주문예회관의 기획공연은 총 31건 44회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출범 전보다 240% 증가한 실적으로 대부분 공연이 매진을 기록하며 시민들에게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아트센터고마는 예년에 없던 지역 시각예술인의 초청기획전이 13회 열려 연간 빈 전시실이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특히 기획전시 ‘모네전’에는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기록을 세웠다.
두 번째 성과는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전방위적 사업 전개이다.
공주생활문화주간사업은 시민생활문화단체 42개 팀, 360여 명이 참여한 시민문화의 장으로 공주 최초로 시민생활문화예술인을 지원함으로써 시민생활문화예술 활성화의 체계를 구축하였다.
서울에까지 소문이 나 방문객을 불러들인 ‘공주갤러리주간사업’과 지역작가 작품을 직접 팔리게 만든 ‘감영길예술시장’의 ‘공주미술상점’도 중요한 성과 중 하나이다. ‘공주미술상점’은 현재까지 80여 점이 판매되었고, 연말까지 100여 점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 미술시장의 실제적 활성화의 발판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공주문화유산주간사업도 약 20여 명의 지역 민속소리꾼과 단체가 참여해 개최될 예정이다. 청년예술인지원은 여러 장르에 걸쳐 15명을 선정하여 지역청년예술인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장을 마련한다.
문학분야에서는 지역작가 9명의 작품집을 서울 유명출판사에서 출간해 전국 서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공주 문학인들이 편찬인으로 참여해 ‘공주문학사’를 발간한다. 이와 함께 공주문학주간사업을 펼쳐 공주지역의 문학축제도 개최한다.
예술인복지지원면에서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MOU를 통해 지역예술인들의 예술인 인증등록을 대행해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70여 명의 예술인을 선정하여 창작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 번째 성과로 국비유치실적을 들 수 있다. 지난 1년 간 16건의 시 매칭비를 포한한 국비공모사업비 9억5천6백만원을 확보하여 시민의 문화향유에 기여하였다.
시민 중심의 문화도시 조성 목표
공주문화재단은 현재 문화도시조성사업을 위한 공주문화도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 공유테이블을 통해 시민이 도시 비전과 사업을 수립 추진하였고, 공주시와 시 의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시민의 문화력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문화자치도시 실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내년에는 기획공연과 기획전시 및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증대하여 시민의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시민생활문화활동의 지원도 확대하여 시민의 문화활동 참여기회를 더욱 늘릴 예정이다.
지역문화예술인들에게는 보다 많은 창작활동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창작활동이 문화시장의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주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정책의 컨트롤타워로서, 참여와 소통의 윤리경영을 통하여 협치와 협업, 신뢰의 문화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공주문화재단 문옥배 대표이사는 “지난 1년 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및 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사업추진을 통해 중부권 문화수도, 시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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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道에 접수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道에 접수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탕정면 매곡리 869번지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 인가 신청서를 충청남도에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환지 방식의 도시개발사업으로 지난해 9월 면적 53만4720㎡, 계획 세대 4972세대 규모로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됐다.
공동주택용지 4개 블럭, 단독주택용지, 준주거용지가 계획돼 있으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가 신설될 것으로 계획하고 있어 향후 주거지역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실시계획 인가 신청에 이어 2021년 내 실시계획 인가, 2022년 상반기 환지계획인가 후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명노헌 시 개발정책과장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적극 임하겠다”며 “아산시 50만 인구 달성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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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도시지역 ‘모자보건사업 민원전담사무실’ 운영
아산시, 신도시지역 ‘모자보건사업 민원전담사무실’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2일부터 배방건강생활지원센터 1층에 ‘모자보건사업 민원전담사무실’을 운영한다.
시는 신도시 지역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에 따른 민원 요구도 증가와 해당 지역 모자보건사업 대상자의 편리한 민원사무를 위해 모자보건 민원전담사무실 운영을 추진해왔다.
이번 전담 사무실 운영으로 임산부가 이동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임신 및 출산 정보를 포함한 모자보건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게 됨으로써 대상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아산시민이 구비서류를 지참해 배방건강생활지원센터 1층 모자보건 민원상담실로 방문하면 난임 및 임산부등록, 산후도우미 등 모든 모자보건사업 관련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
구본조 보건소장은 “모자보건사업 민원전담사무실 운영으로 신도시지역 모자보건사업 대상자들의 거리적 접근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모자보건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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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촌지도자회원, 소형 건설기계 조정면허 취득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지역 농업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논산시농촌지도자회원을 대상으로 소형 농기계조정면허 취득교육을 실시했다.
농업용 소형건설기계종류는 3톤 미만의 소형 지게차, 굴삭기, 스키로더 등으로 기본 기계작동 원리와 운영법규 및 안전운행 등에 관한 이론교육 6시간과 기종별 기계조작 및 운전실습교육 6시간을 이수할 경우 자격증이 수여된다.
이번 교육에는 농촌지도자회원 23명이 참여했으며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교육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농업인들도 스스로 많이 배우고 미리 농업 변화에 대응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긍심을 갖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작업에 3톤미만의 소형 건설기계 활용이 일반화되고 있으나 자격증 취득 없이 조작해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과 변화하고 있는 농업 현실에 알맞은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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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외국인근로자 전수조사 실시.빈틈없는 방역망 구축으로 시민 안전 지킨다
모든 외국인근로자 전수조사 실시.빈틈없는 방역망 구축으로 시민 안전 지킨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외국인 근로자를 매개로 한 지역사회 감염이 지속되면서 모든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빈틈없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관내 체류 중인 전체 외국인에 대한 정확한 현황파악이 어렵고 백신접종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접종을 기피하는 상황에서 추석 연휴, 공휴일 등으로 인한 외국인 간 접촉이 증가할 경우 지역사회로의 확산이 우려된다고 판단하고 전수조사 실시를 결정했다.
시는 더욱 체계적이고 면밀한 전수조사를 위해 농가, 공장, 식당, 직업소개소 등 대상을 분류해 해당 사업장의 현황을 잘 알고 있는 부서가 전담해 실시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1일 발령한 ‘외국인 등 일용직 근로자 의무적 진단검사 이행’행정명령에 따라 오는 29일까지 각 읍·면 보건지소 임시선별검사소를 확대·운영해 숨은 감염자를 조기발견하고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와 공휴일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만큼 선제적이고 과감한 방역대책이 필요하다”며 “철저한 사전 대응책과 신속한 백신접종을 동시에 추진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논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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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단·민관협력단 구성.안전대진단 나서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오는 29일까지 6개 분야 15개 유형의 시설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대상은 산사태 취약지역 소규모 공공시설 교량 및 출렁다리 전통시장 체육시설 청소년수련시설 숙박업소 농촌관광시설 의료기관 등 133개 시설이다.
시는 안호 논산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논산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단을 구성해 국가안전대진단의 체계적인 총괄 조정을 실시할 예정이며 소관 시설 합동안전점검 및 자율안전점검 문화 운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논산경찰서 논산소방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등이 참여하는 논산시 국가안전대진단 민관협력단을 구성해 기획 운영, 사회안전, 생활·산업 안전, 교통안전 분야별 실태 확인 점검에 나선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 탑정호 출렁다리 및 노후화된 교량 등에 대해서는 드론 및 첨단장비를 활용해 안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밀하게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주민 스스로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오는 15일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점검표를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 결과는 오는 11월 10일부터 안전관리통합공개시스템과 논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위반 사례는 개별법에 따라 엄격히 행정처분하고 필요한 경우 보수·보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주민참여가 요구된다”며 “시에서도 지역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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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저소득가정 아동 안전용품 키트 지원
계룡시, 저소득가정 아동 안전용품 키트 지원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안전지원단이 후원한 아동 안전용품 키트를 저소득가정 아동 50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드림스타트를 통해 진행된 이번 물품 후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가정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안전용품 키트 일체를 지원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용품 키트는 안전 교육책자, 자가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문닫힘 방지 패드, 미끄럼 방지 스티커, 창문열림 방지 장치, 콘센트 안전커버 등 가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했으며 금번 지원 물품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저소득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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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3분기 공무원 표창 수여
계룡시, 3분기 공무원 표창 수여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7일 2021년 3분기 우수공무원 9명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감사원장 표창 1명, 충청남도지사 표창 1명, 계룡시 모범공무원 3명, 계룡시 우수공무원 2명, 계룡시 친절공무원 2명 등 총 9명에게 표창을 전수 및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수도 가압장에 인라인 송수시스템을 도입해 약 3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공로로 감사원장 표창을 받은 김강경 주무관을 비롯한 9명은 계룡시 스마트도시 기반구축 계룡교육지원센터 유치 건축 관련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 시민 대상 농업기계 교육을 통한 지역농업발전 등 공직자로서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맡은 업무를 성실히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최홍묵 시장은 “적극행정을 통한 예산절감부터 4차산업 시대를 대비한 스마트도시 기반구축까지 계룡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계룡시 포상 조례’와 ‘연도별 포상 운영계획’에 따라 평소 공직관과 사명감이 투철하고 맡은 분야에 공적이 뚜렷한 자를 모범·우수·친절 공무원으로 선발해 자긍심을 부여하고 있다.
202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