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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경제수 조림 추가지원 및 추기 조림 추진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탄소중립 선언에 따른 온실가스 흡수를 위한 경제수 조림을 추진한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폭염, 폭설, 태풍, 산불 등 이상기후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는 등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군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봄철 137ha의 조림을 완료하고 가을철 23ha 조림을 추진 중이다.
또한 군은 경제수 조림 추가지원을 통해 산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경제림을 조성시켜 양질의 목재를 생산하고 대기환경 개선 효과를 거두는 등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쾌적한 공기질 향상과 산림경관 개선으로 우리 숲을 더욱 푸르게 가꿔 예산군 산림의 가치를 더욱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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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하반기 피해수목 제거사업 실시
예산군, 하반기 피해수목 제거사업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군민의 재산과 생명보호를 위해 하반기 피해수목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피해수목 제거사업은 집중 호우나 강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주택과 건물 등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수목을 사전에 제거해 군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며 군은 총 1억원을 투입해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특히 군민이 직접 제거하기 어려운 피해 수목을 수시 접수하고 있으며 수목위치, 장비 진입 가능 여부, 현장조사 확인과 작업 시급성 등을 고려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피해수목 등 산림재해로부터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사전 제거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민원해소 및 신뢰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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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작은영화관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
예산군, 작은영화관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산군 작은영화관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안을 공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일부개정안에서는 기존 관람료의 50% 이내 수준의 관람료 할인 가능 사항을 신설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작은영화관에서 더욱 많은 할인이벤트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 군민들의 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군 작은영화관인 ‘예산시네마’는 2025년 2월까지 예산문화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연중무휴로 평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각각 운영한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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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범죄예방 디자인 공모사업’ 선정
예산군, ‘2022년 범죄예방 디자인 공모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충청남도 건축도시과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한 ‘2022년 범죄예방 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범죄예방 디자인이란 범죄를 차단하거나 감소시키기 위해 건축물 및 주변 환경을 범죄로부터 예방할 수 있는 구조로 디자인해 범죄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의 생활불안 요소를 찾아 환경을 개선하는 공공디자인사업이다.
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반디길 만들기’라는 사업명으로 총사업비 5억1000만원을 투입해 2022년 12월까지 예산읍 창소리에 마을안내지도, 안전지킴이집, 주민쉼터, CCTV, LED센서등, 비상벨 등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대상지는 도로교통의 중심점, 분기점 역할을 하는 중심지였지만 급격하게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구도심 지역이다.
특히 해당 지역은 장기간 방치된 공사 중단된 아파트와 좁고 어두운 골목길, 신례원역 중심의 외곽 주택가 주변으로 상당수의 유흥시설이 분포돼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귀갓길 조성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경관개선을 통해 지역주민의 거리 및 보행환경을 개선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마을이미지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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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 자랑 예당호, 수산자원보호구역 일부 해제
예산군의 자랑 예당호, 수산자원보호구역 일부 해제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예당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수산자원보호구역이 일부 해제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충청남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10월 27일 수산자원보호구역 일부 해제에 대한 심의를 원안가결 했으며 이에 따라 조속한 시일 내에 해제가 추진될 전망이다.
수산자원보호구역은 어업의 지속적 발전과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기여하기 하기 위해 수산자원관리법에 의해 허용용도가 정해져 있다.
이번 해제는 예당관광지에 접해있어 사실상 수산자원보호구역으로 활용할 수 없는 구간을 최소화 해 수산자원보호구역 총 면적 959만4000㎡ 중 18만4124㎡를 해제하는 사항이다.
해제에 따라 군은 그동안 수면에서 할 수 없었던 다양한 관광시설을 조성할 수 있게 됐으며 대표적으로 해제 지역에 광장과 무대를 혼합시킨 워터프론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물고기 잡기와 습지 체험 등 다채로운 생태체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투명카누 체험 및 전기를 동력원으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보트 도입 등 수상레저시설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예당호는 제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과 제6차 충남권관광개발계획에서 관광자원으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2019년에 당시 국내최장 출렁다리와 느린호수길을 개통한 이후 해마다 관광객들이 폭증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출렁다리 방문객이 500만을 돌파하는 등 매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밖에도 군은 예당호 주변에 농촌체험휴양지인 착한농촌체험세상사업과 모노레일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예당호 쉼 하우스 건립, 내수면 자원개발센터 조성 등 다양한 관련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수산자원보호구역 일부 해제로 그동안 설치하지 못했던 경관조형물 설치 및 관광객을 위한 친수시설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 변화할 예당호의 모습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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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11월 5일 예산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에서 일자리박람회 개최
예산군, 11월 5일 예산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에서 일자리박람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예산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2021 예산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군민과 기업이 행복한 일자리’를 주제로 구직자와 기업이 서로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고 제공하는 자리로 지역고용 확대와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박람회는 병역특례지정업체를 포함한 14개의 강소 기업체가 참여해 2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구직을 희망하는 군민은 예산군일자리지원센터 워크넷 홈페이지 ‘일자리 박람회 참여업체’에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참여 업체 사전등록이 어려운 경우 군청 홈페이지 일자리박람회 게시판을 통해 사전접수 또는 전화접수도 가능하다.
당일 행사장에서는 기업인사담당 현장면접 실시 고용노동부 천안고용지청 예산고용복지센터 및 충청남도 일자리진흥원 등 5개 취업전문기관의 입사지원서류 컨설팅 등 청년, 중장년, 여성, 노인 등 분야별 맞춤상담과 정보제공 아토피상담사 등 직업체험 부스 운영 면접메이크업,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지문 인적성 검사 등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취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해 지속적인 취업정보 제공 등 사후관리를 통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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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10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보령시, 10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10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문화새마을과 신다솜 주무관은 지난달 개최한 ‘제24회 보령예술제’를 적극 지원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통합문화이용권 카드 발급률 100%를 달성하며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했다.
농업지원과 염유이 주무관은 만세보령 농업대학 운영으로 농업기술 전문인력 80명을 배출하고 농업기술 자격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 등 지역 농업 발전에 힘써왔다.
성주면 박윤식 주무관은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을 홍보하고 성주면 관광발전협의회 출범 주도 및 성주산 편백나무숲 산책로 조성, 단풍나무 식재 등 내륙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관광 활성화에 앞장섰다.
대천2동 김선애 주무관은 18세 이상 백신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독려로 접종률을 높이고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미신청자에게 신청 홍보 및 이의신청 시 신속한 처리로 적극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했다.
대천3동 정경주 주무관은 정기적인 제초작업과 교통 시설물 관련 민원의 신속한 처리로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했으며 새벽시간을 이용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으로 지방세수 증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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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4동, ‘프로보노 봉사단’ 발대…나눔문화 확산
보령시 대천4동, ‘프로보노 봉사단’ 발대…나눔문화 확산
[세종타임즈] 보령시 대천4동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프로보노 봉사단’을 발족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나선다.
시는 지난 31일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김건호 대천4동장 및 봉사단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프로보노 봉사단’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프로보노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무료봉사라는 뜻으로 이번 사업은 지역전문가들로 구성된 재능기부 봉사단을 운영해 관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서비스지원 분야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봉사단은 더 머드 팝스 오케스트라와 간호사, 요식업자, 건설업자 등 3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문화·예술분야인 ‘오드리햅번’, 의료·복지분야인 ‘마더테레사’, 기능·기술분야인 ‘헤라클레스’ 등 3개 분과로 구성해 대천4동을 중심으로 오는 2023년까지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봉사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임원을 선출했다.
오드리햅번 분과장에는 고영곤씨가, 마더테레사 분과장에는 성영복씨가, 헤라클레스 분과장에는 박준호씨가, 사무국장에는 오영환 씨가 선출됐다.
아울러 앞으로의 운영방식과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분과장으로 선출된 고영곤씨는 “살아오면서 익힌 경험과 지식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봉사단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재능기부에 적극 동참해주신 봉사단분들께 감사하다”며 “대천4동의 프로보노 봉사단이 보령시 전역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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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내년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내년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국민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 보험료 지원사업’을 확대해 매월 2000세대에게 지원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사업은 월 건강보험료 부과액이 보건복지부가 정한 최저보험료보다 낮은 세대 중 65세 이상, 장애인, 한부모가족 세대를 대상으로 보험료 전액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 2008년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 세대를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를 지원해왔다.
2018년에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에 따라 조례를 개정하고 보험료 지원금액 기준을 월 1만원 미만 세대에서 월 2만원 미만 세대로 완화했다.
이를 통해 2018년부터 올해까지 매월 1300세대에 보험료 혜택을 제공해왔으며 내년에는 기존 대상에서 700세대를 추가해 총 2000세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내년에는 더 많은 취약계층 세대가 의료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시의 복지 안전망을 견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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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범죄예방 안심 로고젝터 11개소 설치
서산시, 범죄예방 안심 로고젝터 11개소 설치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셉티드 기법을 활용한 로고젝터 설치로 어두운 밤길 귀가하는 시민의 안전을 높였다.
셉티드 기법: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건축설계기법1일 시에 따르면 설치 위치는 범죄신고 다발구역인 서부상가, 울음산공원, 부춘산 등산로 대산고 입구 등 총 11개소다.
서산경찰서 인근, 대산종합시장, 해미전통시장 등대상지는 서산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발굴했다.
로고젝터는 바닥 또는 벽면에 LED조명으로 특정 문구나 이미지를 송출하는 경관조명장치로 범죄예방 문구, 감성 문구를 삽입해 야간 보행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어두운 밤길을 밝히고 주변 시선을 끄는 등 범죄예방효과가 클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이은건 시 안전총괄과장은“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업해 안전한 보행길 조성 및 인명피해 방지 등 안전한 서산시를 만들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