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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근 씨, 원성1동에 직접 담근 전통 고추장 전달
이병근 씨, 원성1동에 직접 담근 전통 고추장 전달
[세종타임즈] 천안시 원성1동은 유량2통 노인회장인 이병근 씨가 지난 28일 원성1동 맞춤형복지팀에 전통고추장 10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추장 재료로 쓰인 고춧가루, 찹쌀, 메주는 직접 농사지은 것으로 고운빛깔의 고추장으로 정성을 담아 맛깔스럽게 만들어졌으며 홀몸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병근 씨는 “약소하지만 마음담은 고추장 드시면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소원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현석우 원성1동장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행복한 사람이 된다”며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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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2021 천안생활문화밴드경연대회 수상자 선정
천안문화재단, 2021 천안생활문화밴드경연대회 수상자 선정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이 ‘2021 천안생활문화밴드경연대회-다시, 울림’ 대상 수상자로 레인보우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천안에서 활동 중인 성인 아마추어 밴드동호회의 음악적 열정을 발산하고 특히 위축된 지역 생활문화동호회의 공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예선 동영상 심사를 거쳐 51구역 SUS 레드브릭스밴드 레인보우 세븐스 시나브로 써니어퀘스트 이상한밴드 푸른별 허니브라운밴드 등 총 10팀이 결선에 진출했으며 지난 10월 30일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결선 대회가 열렸다.
결선은 팀별 자유곡 1곡을 연주했으며 전문가 심사위원 5인이 음정·박자, 리듬·음색, 표현력, 해석력 및 밸런스 등 4개 분야에 대해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대상을 받은 레인보우팀은 ‘Bad case of loving you’를 연주해 4개 평가기준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최우수상은 ‘님은 먼곳에’를 부른 써니어퀘스트팀이, 우수상은 ‘마지막 승부’를 부른 SUS팀, 장려상은 ‘Vivid’를 부른 허니브라운밴드팀이 선정됐다.
재단 관계자는 “수상팀과 결선 진출팀 모두에게 축하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지역의 생활문화밴드동호회의 활동의 촉매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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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명덕지구 생활여건 개조 본격 착수
천안시, 명덕지구 생활여건 개조 본격 착수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명덕지구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시는 북면 명덕리가 지난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11월 세부설계와 시행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본격 사업에 돌입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생활 여건이 취약하고 낙후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정주 여건 개선, 안전위험 요소 해소 등을 포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국비 14억여 원, 시비 8억여 원 등 총 24억여 원을 투입해 마을안길 정비와 교량설치, 마을 진입로 CCTV 설치 등 생활·위생·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집수리사업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빈집철거, 슬레이트 지붕 철거 등 주택 정비를 비롯해 마을담장 정비 등 마을경관개선에 나선다.
이밖에 주민복지와 문화 프로그램 등 운영 및 주민·리더교육, 선진지 견학 등 주민역량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명덕지구 생활주변 재해위험 요인을 제고하고 노후주택과 빈집 정비 등 농촌마을 환경개선과 기초생활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주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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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사적모임을 최대 12명까지 허용하고 일부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을 전면 해제하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를 11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일상회복 1단계는 전국 백신접종 완료율 75% 달성,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제적 피해, 코로나 블루,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새로운 일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조치다.
먼저 사적모임은 12명까지 모일 수 있지만,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식당·카페에 한해 미접종자는 최대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생업시설의 애로를 고려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하고 유흥시설의 운영시간은 24시까지로 완화했다.
또,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마·경륜·경정, 카지노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한시적으로 도입한다.
단, 감염 위험이 높은 유흥시설는 완치자를 포함한 접종 완료자만 이용 가능하다.
행사·집회 경우에는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0명 미만까지 허용하며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구성 시에는 500명 미만까지 가능하다.
종교시설은 미접종자 포함 시 정규 종교활동에서 50%가 참여 가능하고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운영하는 경우 인원제한을 해제하나 취식, 통성기도, 소모임 등은 사적모임 범위 내에서만 할 수 있다.
천안시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자체적으로 강화한 ‘천안형 코로나19 방역조치’를 마련했다.
먼저 방역 긴장감 완화 방지를 위해 실내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 핵심수칙을 지속적으로 안내·홍보하고 범시민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안정적인 진단검사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유흥시설 등 고위험 시설 종사자에 대해 월 1회 주기적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백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방문접종팀을 운영해 노인 등 백신 접종 취약계층의 추가접종을 지원하고 재택치료관리TF팀을 통해 증가하는 재택치료자 건강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 참여와 기본방역수칙 준수로 일상회복으로 가는 첫 발을 내딛게 됐다”며 “다만 사적모임 완화, 연말연시 모임 등으로 감염 재확산 위험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실내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손 씻기, 유증상 시 진단검사 받기 등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방역 수칙 준수에 동참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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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상으로’ 천안시, ‘새희망 일상회복 추진단’ 구성·운영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희망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새희망 일상회복 추진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안시민 모두가 새로운 일상으로의 전환에 대한 희망을 갖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빠른 일상 회복에 박차를 가할 추진단은 박상돈 시장을 단장으로 경제민생지원본부, 자치안전지원본부, 사회문화지원본부, 방역의료지원본부 4개 본부 12개 반으로 꾸려진다.
일상회복 추진단은 정부의 단계별 일상회복 추진에 따른 조치사항을 이행하고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인한 현안사항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정책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경제민생지원본부는 재정지원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피해 회복과 지역상권 소비 촉진, 코로나19로 인한 기업 애로사항 점검 및 대응방안 마련, 농축산업 유통체계 개선, 식생활 문화개선 대책 수립 및 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 대중교통분야 업계 회복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자치·안전 지원본부는 일상회복 관련 거리두기 관리를 총괄하고 개인 자율방역의식 향상 사업 지원 및 캠페인 시행을 비롯해 자가격리자 관리와 방역관리실태 점검, 기존 천안시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민관 합동 위원회 등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회·문화 지원본부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 수립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일상회복에 따른 관광·문화 다중이용시설 점검, 비대면 관광자원 발굴 및 체육 활성화 방안 구축, 학교와 평생교육의 단계적 일상회복 지원계획을 마련하게 된다.
방역·의료 지원본부는 일상회복 거리두기와 백신접종 및 의료·방역체계 개편 등에 대응하고 환자급증 대비 대응전략과 전담치료병상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박상돈 시장은 “시민들이 방역수칙 준수 및 백신 예방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것에 대해 먼저 감사드린다”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장기간 어려움을 겪은 시민들의 소중한 일상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회복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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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소년·청년 단체와 ‘리더십 아카데미’ 열어
공주시, 청소년·청년 단체와 ‘리더십 아카데미’ 열어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청소년·청년 관련 단체장 및 사무국장들을 대상으로 제6회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박상옥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심하용 한국민속극박물관장, 이정열 한국BBS공주지회장, 이미경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관장, 정수영 공주시 청년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리더십 관련 전문 강사인 홍웅식 한국교육강연합회장를 초청해 변화하는 환경에 따른 리더들이 가져야 할 사고방식에 대한 강연과 함께 각 단체들의 원활한 보조금 신청 및 정산을 위해 고철용 공동체지원센터장이 보조금 회계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김정섭 시장과 청소년·청년 관련 단체에서 활동 중인 참석자들 간 지역 및 현안에 대해 자유로운 토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섭 시장은 “더 좋은 환경을 위한 청소년·청년 정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며 보다 나은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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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1 공주깍두기’ 축제 성황리 열려
공주시, ‘2021 공주깍두기’ 축제 성황리 열려
[세종타임즈] ‘2021 공주깍두기 축제’가 지난 주말 공주시 반죽동 당간지주 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일 중학동에 따르면, ‘2021 공주깍두기 축제’는 예로부터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린 12가지 반찬 가운데 하나인 궁중음식이자 우리가 흔히 먹고 있는 깍두기가 공주에서 유래된 것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중학동 새마을회원들과 중학동 자매도시인 세종시 다정동 주민들이 참여해 직접 담은 깍두기를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공주시 중학동이 주최하고 중학동 새마을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공주 대표 그룹사운드인 피카소밴드, 여성 통키타 그룹 여소울, 중학동 합창단, 나경아씨 등이 행사의 열기를 끌어 올린데 이어 공주 깍두기의 유래를 상황극으로 마련해 재미와 이해를 도왔다.
또한, 싱싱한 무와 고춧가루 등 공주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해 준비한 맛 좋은 양념을 골고루 잘 버무린 뒤 먹음직한 ‘공주깍두기’를 만들어 보는 체험의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장을 찾은 김정섭 시장과 정진석 국회 부의장도 팔을 걷어붙이고 새마을회원 및 다정동 주민들과 함께 깍두기를 만들며 ‘공주깍두기’ 홍보에 적극 나섰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는 유형, 무형의 소중한 문화자원을 많이 가지고 있는 문화의 보고”며 “이러한 자원을 적극 활용해 공주시의 발전을 도모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담근 ‘공주깍두기’는 중학동 통장협의회원들이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 직접 전달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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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백제문화제 창작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공주시, 백제문화제 창작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백제문화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창작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창작 아이디어 공모전은 내년에 개최되는 제68회 백제문화제와 2023년 예정된 대백제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백제문화제 개최 기간 관람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백제등불향연의 보완 및 개선방안이다.
백제등불향연은 해상왕국 백제의 위용을 엿볼 수 있도록 황포돛배와 유등, 배다리 등으로 연출된 금강을 활용한 전시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금강과 세계유산인 공산성을 활용하면서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문화를 한층 부각시킬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도 기다린다.
참여는 백제문화제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서와 아이디어 제안서 등을 작성한 뒤 오는 11월 16일까지 우편, 방문,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실현가능성, 창의성, 지속가능성, 역사성 등으로 수상작은 소관부서 및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최우수 당선작은 500만원, 우수 당선작은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공모 참가 신청 서식 내려받기는 공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세종 관광과장은 “백제의 역사성을 가지면서도 시대의 흐름에 맞는 백제문화제 콘텐츠 개발을 위해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백제문화제가 글로벌 명품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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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폐교가 멋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탈바꿈
공주시, 폐교가 멋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탈바꿈
[세종타임즈] 학생 수 감소 등으로 폐교됐던 충남 공주시의 한 초등학교가 농촌체험휴양마을로 탈바꿈해 눈길을 모은다.
1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에 준공된 중장리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지난 2018년 충청남도 지역균형발전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총사업비 49억 7,600만원이 투입됐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들어선 곳은 학생 수 감소로 지난 2012년 문을 닫은 계룡면 중장초등학교이다.
4년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건립된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본관은 농촌체험실을 비롯해 카페와 숙박시설 등이 들어섰고 별관에는 다목적 강당과 식당이 조성됐다.
시는 이곳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한 뒤 시범운영 등을 거쳐 오는 12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운영 및 관리는 지역역량강화 및 운영컨설팅을 통해 설립된 중장2리 농촌마을법인기업인 대장이랜드에서 맡는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앞으로 가족 단위 이용객을 겨냥해 꽃차 및 고추장 만들기, 텃밭 가꾸기 등의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젊은 연령층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체험관련 숙박 및 야영장 시설을 운영하는 한편 방문객 체험 및 교육, 마을주민 역량강화 교육 등의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침체된 마을의 거점을 조성하는 동시에 도·농교류 및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한 사업”이라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향상시기는 좋은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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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민관 합동점검 완료
공주시,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민관 합동점검 완료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시행하는 충남권 국가안전대진단을 조기 마무리하고 안전 점검에서 확인된 시설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시는 20개 유형 82개소에 대해 민·관 합동점검을 전개, 5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중점 점검한 결과 48개소 시설물에 대한 현지 시정을 비롯해 보수·보강 지적사항을 발굴했다.
우선, 공공시설과 민간시설 관리자에게 경미한 사항들은 즉시 현장조치를 통한 안전 보완을 확보토록 지시했다.
또한, 예산이 고려되는 보수가 필요한 공공시설물은 적극적인 예산확보를 통해 불안 요소를 제거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공주시를 느끼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상률 시민안전과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해야 할 시점에서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서는 시설물의 안전은 기본이며 이번 대진단 기간동안 시민들의 동참과 안전문화 의식 제고에도 중점을 두었고 안전을 생활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