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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천안축구센터 산책로 야간조명 개선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천안축구센터 산책로 야간조명 개선
[세종타임즈]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천안축구센터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산책로 주변 야간조명을 개선했다고 2일 밝혔다.
천안축구센터 경기장 외곽으로 조성돼있는 1.5km 길이의 순환 산책로는 많은 시민들이 퇴근 후 저녁 시간대에 산책이나 자전거 타기 등을 위해 즐겨 찾는 곳이다.
이에 공단은 축구센터 산책로 주변 장송식재 구역에 LED수목투사등, 산책로 목교에는 LED태양광 조명을 설치했으며 일반 조명대비 전력소모가 적은 LED조명과 친환경에너지인 태양광을 활용한 야간조명 개선으로 친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했다.
평소 축구센터 산책로를 자주 이용하는 한 시민은 “산책을 하면서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조명이 생겨 좋다”며 “산책로 주변 사각지대에 안전을 위한 야간조명이 많이 설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동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야간조명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안전하게 산책로를 이용하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축구센터가 천안시민의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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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코로나블루 극복 이제 함께해요 심포지엄 개최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코로나블루 극복 이제 함께해요 심포지엄 개최
[세종타임즈]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오는 11일 온라인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로 ‘코로나블루 극복 이제 함께해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센터 15주년을 맞아 열린 2021 중독예방공모전 시상식과 심포지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비대면으로 운영되는 공모전 시상식은 천안시 내 생애주기별 중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중독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각자의 방법을 공유하며 건전한 문화 정착에 기여한 수상작들을 소개해 공모전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임우영 대전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마트쉼센터장, 정범수 마음애병원장 등 각 중독별 전문가들의 위드 코로나 시대 일상생활 속 중독문제 대의 ‘코로나19 시대와 중독’ 주제 강의에 이어 이승희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전센터장, 최명옥 한국정보화진흥원 충청남도스응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한다.
성준모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중독문제 및 기존 중독문제의 재발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심포지엄을 통해 일상 속 중독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고 행복한 삶의 질을 향상하는 동시에 비대면 맞춤형 중독사업 구축을 통한 사업의 방향성 확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코로나블루 극복 이제 함께해요 심포지엄’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중계되며 홈페이지 및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 후 시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 사이버상담실을 이용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중독뿐만 아니라 도박, 마약, 인터넷게임,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무료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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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기이륜차 올해 12대 추가 보급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전기이륜차 12대를 추가로 민간 보급한다.
올해 천안시 전기이륜차 보조금은 1대당 최대 경형 150만원, 소형 260만원, 중형 290만원, 대형 330만원으로 차종에 따라 금액은 상이하다.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시민, 법인·기업이며 개인의 경우 1인 1대, 사업장의 경우에는 1사업장당 1대를 신청할 수 있다.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 절차는 구매자가 전기이륜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를 작성·접수하면, 대리점이 접수된 신청서류 전자사본을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천안시에 신청한다.
이후 시는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 신청은 11월 8일부터 받는다.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에는 보조금 지원대상자 선정을 취소하거나 대기자로 변경되므로 2개월 이내 출고 가능한 사람만 신청해야 한다.
보조금 지원은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에서 지원신청 접수, 자격부여, 지원가능 확인요청, 대상자 선정, 출고 후 보조금 신청, 보조금 지급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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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실납세 법인 대상 유공납세자 선정 추진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성실납세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내년부터 지방세 세무조사를 받은 법인 중 성실신고·납부 등 지방세 발전에 귀감이 되는 2개 법인을 유공납세자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납세자 신고·납부 내용이 적정한지 확인하고 탈루·은닉세금을 발견하면 추징하는 세무조사를 성실히 실시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단순 추징업무에서 벗어나 세무조사 과정에서 성실납세 법인을 발굴해 유공납세 법인 선정으로 공평과세 실현과 성실 신고납부이행을 유도하기로 했다.
선정대상은 직전년도 지방세 세무조사를 마쳐 지방세 세무조사에서 성실 신고·납부 및 추징세액이 없는 것이 확인돼 ‘천안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해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법인이다.
천안시 세무조사 대상법인은 매년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되고 있다.
현재까지 세무조사를 실시한 법인은 2019년도 216개, 2020년도 161개 법인이었으며 내년도 유공납세자 선정대상인 올해 세무조사 대상은 190개 법인이다.
시는 세무조사를 실시한 법인 중 2개 법인을 유공납세자로 선정할 방침이다.
유공납세자로 선정된 법인은 ‘천안시 포상 조례’에 따른 표창장 또는 감사장을 받거나 표창장과 감사장에 갈음한 유공납세자 현판을 수여받고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및 행사·공연 우선 초청대상자로 선정 등의 우대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유공납세 법인 선정을 위해 ‘천안시 성실납세 등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
서병훈 세정과장은 “유공납세 법인 선정은 세무조사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지역 법인들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측면이 있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에 대한 예우와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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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디지털 혁신기술 기반 새로운 문화 창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5G 시대 지능 정보사회를 살아가는 디지털 시민에게 요구되는 역량과 건강한 시민의식을 키우고 정보기술 기반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제1회 천안시 디지털 문화행사’를 열었다.
이번 천안시 디지털 문화행사는 코로나19 극복으로 일상을 회복하고 새로운 천안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원동력은 ‘디지털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에 있다는 점에서 출발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본행사와 1층 로비에서 IT전시회로 개최됐으며 특히 비대면 MZ세대의 소통 창구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로도 동시에 진행됐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운영된 본행사는 박상돈 시장을 비롯한 천안시의회 의장과 IT분야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정보화 발전 유공자 21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IT전시회는 지역대학과 정보통신 기업, 정보통신·IT협회 등이 5G자율주행, AI로봇, 홀로그램, VR, AR, 드론 등 다양한 IT 관련 작품을 선보여 시민들이 혁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디지털 문화가 새로운 표준이 되고 변화의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는 이 시점에 IT기반의 문화 창출을 위한 공유의 장이 마련돼 더욱 뜻깊다”며 “지역 특색에 맞는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위드 코로나 시대와 지능 정보사회 사회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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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통계조사 업무유공 포상’대거 수상 쾌거
천안시, ‘통계조사 업무유공 포상’대거 수상 쾌거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지난 1일 오후 통계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도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상 등을 비롯한 각종 상을 받아 통계조사 능력을 인정받았다.
천안시는 기관부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았으며 공무원 개인부문에서 정보통신과이연화 주무관이 대통령상을, 정보통신과 한승원 빅데이터팀장이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조사요원 부문에서는 기획재정부장관상3명, 통계청장상13명이 영예로운 포상을 수여받았다.
이번 포상은 통계청이 2020인구주택총조사, 2020농림어업총조사, 2021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 공무원의 헌신적인 노력과 공로를 격려하고 성공적인 총조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5년 주기 대규모 통계조사 3건에 대해 언제 어디서든 응답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충남도·통계청과 긴밀한 협업으로 원활한 조사가 이루질수 있도록 노력했다.
조사진행 과정에서는 불응, 민원, 조사원 불편 사항 등이 최소화되도록 담당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행 조사하며 조사 진척률 제고를 위해 힘썼다.
2020농림어업총조사와 2021경제총조사에서는 천안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성과는 일선에서 묵묵히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려준 조사요원들과 성실히 조사에 임한 시민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도가 높은 지역통계 제공으로 시민 삶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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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청권 국악 자원 복원 박차
공주시, 충청권 국악 자원 복원 박차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충청권 국악 자원 복원 등 다양한 민속자원을 발굴해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현재 충청권 국악 자원 복원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으로 지난 1일 시청 집현실에서 강석광 문화복지국장과 고려대학교 이상우 교수, 중앙대학교 유대용 교수, 공주 지역 국악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는 주재근 한양대학교 국악과 겸임교수의 충청권 국악자원 복원 및 연구 방안 발표와 국악 전문가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충청권 국악 자원을 수집하고 복원하기 위해 문헌자료를 비롯해 신문, 잡지, 음반 자료 등을 취합, 정리하고 충청권 국악 관련 인물과 유적, 역사 등에 대한 복원, 계승을 위한 연구를 벌이고 있다.
무엇보다 충청지역 중고제 가무악의 전승 실태와 인물, 유적에 대한 정보 자료가 취약한 만큼 이에 대한 문헌자료를 집대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연구는 공주를 중심으로 한 충청권을 아우르고 백제시대부터 근·현대까지의 백제음악과 충청권 민속학 관련 연구를 총망라한다.
이를 통해 공주를 비롯한 충청권이 국악의 발흥지이자 성지였다는 점을 재확인하고 충청지역의 특장인 중고제 판소리의 전승·복원과 대중화에 힘써 궁극적으로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를 목적으로 한다.
시는 이번 결과물을 토대로 내년부터는 민요·판소리·민속·농악 등 보다 세분화된 연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통문화예술 계승과 발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전국의 기관과 단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방위적 홍보 활동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양희진 문화체육과장은 “공주는 중고제 판소리를 비롯해 농악, 민속학 등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중흥을 이끌었던 곳이자 국악 명인과 명창이 활동했던 지역”이라며 “충청권 국악자원 복원 및 연구용역을 통해 전통문화예술 중흥을 이룰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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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상하수도 현대화 및 확충사업 박차
공주시, 상하수도 현대화 및 확충사업 박차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상·하수도 현대화 및 확충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우선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충에 주력하기 위해 신풍면 일원 상수도 공급을 위한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에 248억원을 투입, 상수도 관로 127㎞를 매설하고 있다.
오는 2023년 준공되면 신풍면 산정1리를 비롯해 19개 마을 1,393가구, 2,800여명의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다.
이인과 탄천, 의당, 정안 등 4개 면의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은 총 사업비 1,459억원을 투입해 2단계에 걸쳐 추진 중으로 1단계로 74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배수지 3개소, 상수도 관로 156㎞를 2024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반포면 상·하신리와 마암리, 신풍면 산정리 등 5개소에 대한 마을하수도 설치사업도 한창 추진 중이다.
총 455억원을 투입해 1,240가구에 오수관로 31.6㎞를 매설 중으로 이인면 이인리를 제외한 4개소는 올해 안에 준공,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인리는 내년 10월 준공할 예정이며 시는 앞으로 송선동 인근지역과 유구읍 소재지 외곽지역, 우성면 일원에 약 1,053억원을 투입해 수질 오염 개선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워터닥터 서비스’도 무료 실시한다.
20년 이상된 공동주택 2천 세대를 대상으로 신청가정에 직접 방문해 계량기부터 수도꼭지까지 옥내배관 내부를 말끔히 세척한다.
이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위탁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유진빌라와 신관 주공1차 아파트 등 8개소 공동주택 947세대, 내년에는 신관 주공3차 아파트와 청실아파트 등 3개소 1,053세대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황인일 상하수도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공중 보건위생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로 시민들이 깨끗한 물과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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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성단체협의회 11월 월례모임 개최
예산군, 여성단체협의회 11월 월례모임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일 여성회관에서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진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협의회는 겨울철 김장나눔 봉사활동 및 제5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플로깅 활동, 여성단체협의회 워크숍 개최 등 현안업무에 대해 세부적으로 논의했다.
박금선 회장은 “여성단체활동이 코로나19 등으로 제한적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성평등대회, 취업교육, 여성사회교육 등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 및 여성의 지위향상과 사회참여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단체협의회는 관내 7개 단체, 9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환경정화활동, 여성폭력 예방캠페인, 양성평등문화 확산운동, 김장나눔 봉사활동, 반찬나눔, 농촌일손돕기 등을 적극 펼치고 있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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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자활사업으로 희망의 날개를 달다
예산군, 자활사업으로 희망의 날개를 달다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예산지역자활센터를 통한 자활기업 창업 및 다양한 신규 자활사업단 발굴·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착한 손세차 희망나르미 예산장터국수 황새예당호 편의점 행복일터 부품조립 깔끔이청소 자활도우미 게이트웨이 등 총 9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70여명의 주민이 일자리를 제공받고 있다.
특히 12월 초에는 관내 취약계층 및 경로당으로 정부양곡을 배송하는 ‘희망나르미’ 사업단이 참여주민이 대표가 돼 자활기업으로 창업할 계획이며 추후 지역농민이 생산한 농·특산물 제공 및 배달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푸드마트’와 대중적인 메뉴로 인기가 좋은 ‘중식당’을 신규 사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곧 창업 예정인 ‘희망나르미’ 사업단은 자립의지가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새로운 희망과 도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 발굴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통해 저소득 주민들의 자립·자활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