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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자동차세 연납 신청으로 할인 받으세요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자동차세를 연납할 경우 연 세액의 9.15%를 할인해주는 ‘자동차세연납신청’을 오는 2월 3일까지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 12월 2회로 나눠 자동차 운행기간 만큼 후불로 납부하는 기존 납부방법 대신 1년분 자동차세를 일시납부하면 자동차세의 세액을 공제 해주는 제도다.
지난해 연납신청을 한 납세자는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의 신청 없이도 연납 대상자로 처리돼 고지서가 발송되며 금융기관에 직접 또는 은행 CD/ATM기에서 납부하거나, 가상계좌·위택스 홈페이지·인터넷 지로사이트를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도 있다.
자동차를 연납한 후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등을 하게 되면 이전이나 폐차일 이후 세액에 대해서는 환급되며 차량이전 등록 시 연납승계 신청을 하면 승계도 가능하다.
신청은 시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하거나 방문해 할 수 있고 위택스를 통해 할 수 있다.
방문 신청자는 신청 즉시 자동차세 연납고지서가 교부되고 전화 신청자에게는 고지서가 우편으로 송부되며 다음달 3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이밖에 자동차세 연납신청은 3월과 6월, 9월에도 할 수 있으며 3월에는 7.53%, 6월에는 5.04%, 9월에는 2.5%의 세제혜택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과세대상 5만1802대 중 27.4%인 1만4198대가 연납을 신청해 3억1991만원의 절세 혜택을 받았다.
김진모 세무과장은 “자동차세 연납제도가 정착돼 연납하는 납세자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혜택이 가장 큰 1월 연납 제도를 통해 많은 시민이 공제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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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보령을 보령답게 가꾸어 나가자”
김동일 보령시장 “보령을 보령답게 가꾸어 나가자”
[세종타임즈] 김동일 보령시장이 지난 4일 올해 연두순방 첫 방문지로 오천면을 방문해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시장은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원산도가 있는 오천면이 서해안시대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원산도와 삽시도를 잇는 해상케이블카가 들어서고 인근 섬들이 개발되면 오천면은 서해안의 중심이자 이를 이끌 핵심 지역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또한 “인근 지역에서 조차 보령으로 물건을 사고 음식을 먹으러 많이 찾아온다”며 “이는 보령지역의 물건값이 싸고 타지역보다 음식값도 저렴하고 맛있어서 그렇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러한 지역 민심을 유지하고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전하기 위해 지난달에는 대천해수욕장 상인을 대상으로 서비스 교육도 가졌다”며 미소 친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 3일에는 올해를 보령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국제행사 2건, 전국단위 행사 30건, 도단위 행사 10건 등 모두 42건의 행사를 마련 개최해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도모해 보령시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모든 것의 기준이 되고 스스로 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한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보령을 보령답게 가꾸어 나가자”고 역설했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에서는 오천항 공중화장실 신축 및 리모델링,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마을 내 CCTV 설치,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현실화 등 주민불편 및 지역현안 사항 22건이 건의됐다.
시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로 해금 현지 확인 등을 거쳐 처리 가능 여부를 판단해 건의자에게 신속하게 통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순방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행사장 소독, 백신패스 도입 등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한편 읍면동 연두순방은 5일 주포면·주교면·대천1동, 6일 웅천읍, 7일 남포면, 10일 성주면, 11일 미산면, 13일 주산면, 14일 청라면, 17일 대천2동, 18일 대천3동, 26일 대천4동·5동, 28일 천북면·청소면 순이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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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올해 출생아부터 ‘첫만남이용권’200만원 지급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출산 가정의 양육비 경감을 위해 올해 출생아부터 1인당 200만원의 ‘첫만남이용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첫만남이용권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대상으로 지급하며 출생 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으면 출생순위, 다태아 등과 상관없이 동일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첫만남이용권을 오는 4월 1일부터 출생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에 카드 포인트 형태로 일시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민행복카드는 각 금융기관에서 신규 발급받으면 되고 기존 보유해 이용중인 국민행복카드로도 지급받을 수 있다.
. 카드 포인트는 전 업종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유흥·사행업종, 마사지, 레저·성인용품 등 기타업종과 면세점 등은 사용에서 제외된다.
사용기간은 출생일로부터 1년이며 기간 내 미사용 포인트는 종료일 이후 자동 소멸된다.
지급신청은 출생아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정부24’등 인터넷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도 시는 출생순위에 따라서 첫째아 100만원, 둘째아 300만원, 셋째아 500만원, 넷째아 1500만원, 다섯째아 이상 3000만원을 지원하는 출산양육지원금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부터 시행하는 첫만남이용권 지원사업이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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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깻잎 사상 최고 연 매출 635억원 달성
금산군, 깻잎 사상 최고 연 매출 635억원 달성
[세종타임즈] 금산군의 대표적인 효자 소득 작목으로 자리 잡은 금산군 깻잎의 지난해 연 매출이 사상 최고 액수인 635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2020년 연 매출 609억원에 대비하면 4.1%의 증가폭이다.
군은 지난 2015년 전국 엽채류 중 최초로 금산추부깻잎특구에 지정돼 고품질 깻잎생산기반 강화 및 깻잎 수출·가공 등 지원에 나섰다.
민선7기 동안 69억6700만원을 들여명품깻잎 육성과 지하수 고갈 대처방안 등을 위해 행정력을 투입했다.
또 깻잎 농가에서도 노동력 부족 어려움 등 어려움 속에서 자발적인 품질향상 노력을 해 글로벌GAP 인증, 깻잎 유통 다변화 등 성과를 이뤄냈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 깻잎 사상 최고 연 매출 635억원을 달성은 깻잎 주산지로서의 위치를 확인하는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깻잎 생산, 농가 노동력 절감,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행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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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금빛시장 청년상인 모집
금산군, 금산금빛시장 청년상인 모집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오는 21일까지 금산금빛시장 청년몰에 입점할 청년상인 4명을 추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만 19세부터 39세 미만으로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하고 있지 않은 청년이다.
군은 평가 우대조건으로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주소지상 주소가 금산군인 경우 금산금빛시장 및 청년몰 내 동일 및 유사 업종이 없는 경우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창업관련 교육 이수자 등을 고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금산군청 지역경제과 일자리경제팀에 제출하면 된다.
모집 점포는 22.5㎡에서 41.14㎡까지며 임대료는 75만2740원부터 121만210원까지다.
신청접수 후에는 서류검토 및 면접심사가 진행되며 15분 내외 제품시연과 질의응답을 거치는 평가시간을 갖는다.
군은 지난 2017년 전통시장 활력 제고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금산금빛시장 청년몰에 25개 점포를 조성해 현재 21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청년몰 활성화 사업을 통해 야관경관개선, 시인성 확보, 물류창고 조성, 축제·문화행사 연계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금산금빛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전과 열정을 가진 청년 상인 모집에 나선다”며 “금산금빛시장이 금산 경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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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광역의원 선거구 개선 13개 지자체 공동건의문 국회 전달
문정우 금산군수, 광역의원 선거구 개선 13개 지자체 공동건의문 국회 전달
[세종타임즈]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4일 전국의 자치단체장들과 함께 국회를 방문해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개선을 위한 공동건의문과 주민 서명부를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번 건의문에는 충남도 금산군·서천군, 강원도 평창군·정선군·영월군, 충북도 옥천군·영동군, 경북도 성주군·청도군, 경남도 거창군·창녕군·함안군·고성군 등 13개 군이 동참했다.
이날 문 군수는 국회 소통관 브리핑룸에서 13개 자치단체장을 대표해 공동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에는 행정구역, 면적 등 비인구적 요소를 고려해 지역 대표성이 반영된 선거구를 획정해 줄 것과 공직선거법상 농어촌지역에 대한 특례조항을 신설해 줄 것을 건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금산군의 경우 지난 2018년 헌법재판소 광역의원 선거의 인구편차허용기준이 기존 4대1에서 3대1로 강화됨에 따라 기존 2선거구가 1선거구로 줄어드는 기로에 처해있다.
군은 주민의 의견을 대변하고 정책을 만들어냈던 광역의원 수가 줄어들게 되면 농촌 소외를 낳는다고 판단하고 지난 10월 말 같은 처지의 자치단체들과 함께 공동선언문에 대한 비대면 릴레이 서명을 진행했다.
또 이번 사안의 중요성을 공감한 금산군민, 출향인 등 2만8000여명이 서명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염원을 표현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방자치 실현과 균형발전을 위해 인구중심이 아닌 지역별 고유 특성 등 비인구적 요소를 고려한 광역선거구 획정 방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13개 자치단체와 함께 지역대표성과 평등선거의 가치를 조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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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서산시,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시민을 위해 적극 행정을 추진한 직원 4명을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5일 시에 따르면 각 부서에서 추천을 받고 공적 적정성, 기여도, 업무 난이도, 창의성, 시민 체감도 등을 토대로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했다.
도시과 김혜송 도시재생팀장은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 관심을 유도하고 국토부, 충남도, 한국자산관리공사를 적극 설득해 동문동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비 175억원을 확보했다.
도로과 이봉학 도로시설팀장은 국도 38호선 독곶~대로 구간 출퇴근 병목현상을 드론 촬영해 자료를 확보하고 국회, 도청, 기획재정부와 유기적으로 공조해 4차선 확장 사업이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양수산과 김영승 항만물류팀장은 기존 대산항 컨테이너선박 입출항 항로인 제2항로의 이용범위 확대를 추진해 대산항 입항 선박 99%가 단축된 항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성가족과 김철기 주무관은 실효성 있는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징계권 조항 폐지에 따른 자녀 체벌금지 인식 및 비폭력 긍정 양육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4인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관련 사례를 전 직원들에게 전파해 시민 중심의 시정을 적극 실천토록 할 방침이다.
구창모 기획예산담당관은 “지속적인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 및 포상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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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천수만, 세계적 철새도래지로. 철새 먹이 사업 효과
서산시 천수만, 세계적 철새도래지로. 철새 먹이 사업 효과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 천수만이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 독수리, 노랑부리저어새 등을 비롯한 다양한 철새들이 서산 천수만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해 겨울철에 들어서면서 하루 3~4만 개체의 철새들이 몰려들어 장관을 연출했다.
이는 시가 먹이공급 사업, 야생조류 충돌방지 스티커 부착, 볏짚존치, 무논조성, 밀렵감시 활동 등 야생조류 보호활동에 총력을 쏟아온 결과다.
특히 올해 시범사업으로 천수만A지구 휴경지 10ha에 벼를 재배하게 하고 수확물은 논에 그대로 존치하는 철새 먹이공급 사업이 톡톡한 역할을 했다.
벼와 볏짚을 수확할 수 없는 대신 사업비로 보존해줌으로써 일자리 제공 효과와 휴경지 활용 효과도 얻었다.
겨울철 먹이가 부족해지는 시기, 사업을 통해 천수만을 찾은 철새들의 먹이활동 등 겨울나기에 크게 기여했단 평이다.
그 결과 천수만을 방문한 겨울 철새들의 안정적인 먹이활동 모습이 지속 포착됐다.
시는 지난해 부석면 창리, 간월도리, 마룡리 등 3개 지역 7필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했고 올해 성과를 분석해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시는 충돌방지 스티커 부착, 밀렵감시 활동을 통해 철새를 보호하고 무논조성으로 쉼터를 제공하는 등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먹이사업을 통해 다양한 철새들이 찾아오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철새 보호 활동 등을 통해 천수만의 생태적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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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재배자를 위한 맞춤형 안내서 발간
밤 재배자를 위한 맞춤형 안내서 발간
[세종타임즈]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도내 밤 재배자를 위한 안내 책자 ‘충남 밤나무 재배기술’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밤 재배자를 위한 올바른 재배 기술과 최신 기술을 담았다.
주요 내용은 밤나무 품종 특성 및 사진, 재배지 조성·관리법, 밤 수확·저장법 등이며 도내 밤 재배자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근 도내 유행하는 병충해와 새로운 재배 방법 등도 수록했다.
책자는 교육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시군 및 밤 재배자 관련 단체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서도원 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이번 책자에는 도내 밤 재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최신 기술과 맞춤형 정보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기술 자료를 지속 갱신해 밤 재배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국내 밤 최대 생산지로 밤 생산량이 2020년 기준 2만 3621톤에 달해 전국 생산량의 약 55%를 차지하고 있으며 생산액은 약 594억원 수준이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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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계약 심사…예산 265억 절감 성과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추진한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을 대상으로 계약 심사한 결과, 예산 265억원을 절감하고 안전·시공 품질을 향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진행한 계약 심사는 공사 612건, 용역 393건, 물품 구매 391건 등 총 1396건 1조 2624억원 규모다.
도 감사위는 설계 금액을 대상으로 발주 전 원가 산정과 공법 선택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고 발주 후 10% 이상 증액된 설계 변경에 대해서 타당성 심사를 진행하는 등 전체 금액의 2% 규모인 265억원을 절감했다.
아울러 도 감사위는 계약 심사를 통해 단순히 감액만 한 것이 아니라 안전·품질 향상과 관련된 과소 설계에 대해서는 사업비를 증액하기도 했다.
실제 농산물안전성분석관 증축 공사 등 98건에 대해 약 17억원을 증액하는 등 부실 용역·공사 등을 방지하는 데 일조했다.
이와 함께 도 감사위는 각종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용토사, 보도블록, 흄관, 수목 등 건설자원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건설공사 자원정보 공유시스템’을 운영해 실제 자원이 필요한 곳에 실시간 정보를 제공, 토석 등 567건을 재활용해 예산 약 7억원도 절감했다.
김종영 도 감사위원장은 “올해도 일상 감사, 계약 심사를 통해 예산이 과도하게 책정되거나 집행되지 않도록 살피고 재정 건전성 확립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감사위는 찾아가는 현장 계약 심사 제도를 운영해 시군 현장 특성에 적합한 기술지도, 조기 발주 등을 지원,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202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