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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자동차세 연납 신청 및 납부 홍보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과 10개 읍·면이 다음 달 3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할인 제도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연납 할인 제도는 통상 연 2회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 3월, 6월, 9월에 미리 내는 경우 일정 비율의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다.
1월에 한꺼번에 내는 경우 연 세액의 9.15%를 공제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군청 재무과나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전화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고 ‘위택스’ 누리집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 연납 신청을 했던 납세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1월 10일까지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고 1월 신규 및 이전등록 차량은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연납 자동차세는 금융기관 고지서 납부나 현금 입출금기,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신용카드 등으로 낼 수 있다.
다만, 기존 자동이체 신청자라도 자동이체는 할 수 없으며 2월 3일까지 직접 납부하는 경우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1월 중 자동차세 연납 시 9.15%의 높은 세액공제가 적용되니 많은 군민이 세액 절감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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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로터리클럽 저소득층 위한 보행 보조기 기탁
청양로터리클럽 저소득층 위한 보행 보조기 기탁
[세종타임즈] 청양로터리클럽)이 지난 4일 청양군을 찾아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 보조기’ 18대를 기탁했다.
우제권 회장은 “평소 회원들과 함께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나눔을 할 때도 보람이 있었지만, 이번에 거동 불편한 어르신들의 발이 될 보행 보조기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어르신들의 바깥 활동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보행 보조기가 꼭 필요한 분들께 새해 큰 선물이 될 것”이며 “소중한 마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청양로터리클럽은 어려운 이웃돕기, 홀몸 어르신 청소 봉사, 무궁화 가꾸기,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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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사랑의 온도탑 132℃ 달성 나눔 열기 후끈
홍성군, 사랑의 온도탑 132℃ 달성 나눔 열기 후끈
[세종타임즈] 연말연시를 맞아 홍성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모금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이 132도를 달성하며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4일 ㈜디제이종합건설 외 5개 업체는 홍성군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지정 기탁하며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성탄절에는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1,000만원을 또다시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일진전기 1,000만원, ㈜파로스정보통신 500만원, 새희망유한회사 농업회사법인에서 1,200만원 상당의 현물, 홍성농협에서 600만원 상당의 현물, 한국국토정보에서 380만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하는 등 홍성군을 위해 개인 및 단체와 기업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1일부터 시작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관심이 저조할 것으로 우려됐으나, 당초 목표 성금액인 464백만원을 훌쩍 넘어 615백만원이 모금되어 132% 목표액 달성에 성공했다.
김석환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전달한 따뜻한 나눔이 지쳐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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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양궁팀, 이성진 감독 체제로 ‘새출발’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군청 양궁팀의 새 감독으로 홍성 출신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성진씨를 선임했다.
홍성군은 2022년을 맞아 군청 양궁선수단 강화를 위해 이성진 전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과 함께 김정민 선수를 신규 영입하기로 하고 지난 5일 군청에서 각각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성진 감독은 홍주초 시절 처음 양궁을 시작해, 홍성여중과 홍성여고 시절 내내 활시위를 놓지 않았고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차지하고 2012년 런던올림픽 단체전에서 다시 한번 금메달을 목에 건 양궁계의 레전드다.
이 감독은 지난 2015년에 플레잉코치로 홍성군청 양궁팀에 입단했고 2018년 선수 은퇴 후에는 코치로 재직해왔으며 전임 김경호 감독이 ‘21년을 끝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나면서 군에서 이성진 감독을 후임으로 선임했다.
이번에 신규 영입한 김정민 선수는 충북체고를 졸업하고 서원대학교 소속으로 활약해 온 선수로 지난해까지 군청 양궁팀의 주장을 맡았던 김성희 선수가 은퇴하면서 생긴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이번 영입으로 올해 홍성군청 양궁선수단은 이성진 감독을 사령탑으로 하고 4명의 선수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김석환 군수는 “새로운 감독의 지도 아래 선수단이 똘똘 뭉쳐 좋은 성적을 올림으로써,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주길 기대한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홍성군청 양궁팀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참가 대회가 대폭 축소된 가운데에서도, 11월 전국 남녀 양궁 종합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가 소속된 쟁쟁한 팀들을 제치고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팀의 저력을 대내외적으로 과시한 바 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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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김 양식 시험연구어업 성공
홍성군, 김 양식 시험연구어업 성공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김 양식 어장 복원 시험연구어업을 통해 천수만 내 김 성장이 확인됨에 따라 1985년 이후 사라진 천수만 김 양식에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번 김 양식 어장 복원 시험연구어업은 홍성군 · 도 수산자원연구소 · 4개 어촌계가 함께 천수만 내 어장에서 총 100책 규모로 지주식 방법을 통해 추진했으며 12월 첫 수확으로 김 양식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그동안 천수만은 다양한 환경변화로 고정적인 어가 소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홍성군에 집중되어있는 조미김 가공업체에 원초 보급이라는 큰 숙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었다.
군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홍성군 내 김 양식 어장 복원 시험연구어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그 결과 ‘김 양식 성공’이라는 큰 성과물을 도출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이번 김 양식 성공은 ‘홍성군 김 산지 지위 확보’, ‘조미김 가공업체 원초 보급 문제 해결’ 및 ‘어업인 어가 소득 증대도모’ 등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내년 2022년까지 도 수산자원연구소와 시험연구어업을 협업 진행해 천수만 내 김 양식 가능 여부를 확고히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김 양식 시험연구어업이 성공함에 따라 앞으로 홍성군 면허 어장 대체 개발 등 김 양식을 위한 행정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며 김 양식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관련 사업 발굴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가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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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 접수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간접규제 일환으로 오염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일부 부담하는 원인자 부담제도이며 경유자동차 소유주에게 매년 3월, 9월 연 2회 부과된다.
연납신청 대상은 자동차관리법 규정에 따라 등록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로 부과적용기간은 2021년 7월 1일∼2022년 6월 30일까지이며 올해 2월 3일까지 납부 시 1년 사용분의 1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대상자는 인터넷을 통해 즉시 신청 및 납부가 가능하며 군청 환경과를 방문하거나 가까운 은행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신청할 수 있고 기존 연납 신청자는 별도 신청절차 없이 연납 신청이 유지되고 매년 1월 감면된 금액이 고지된다.
연납 고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ARS 전화 납부, 가상계좌, CD/ATM기 납부, 전국 금융기관 및 인터넷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기한 내 환경개선부담금을 납입하지 못할 경우 연납은 자동 취소되고 3%의 가산금이 발생한다.
군 관계자는 “연납 제도는 납세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로 기한 내 연납 신청을 하고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해 감면 혜택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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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적측량 업무량 대폭 증가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1년도 지적측량 업무량이 전년 대비 대폭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2월 31일까지 예산군 지적측량 업무량은 2666건에 1만610필지로 2020년 2197건 6750필지 대비 469건 3860필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증가의 주요 원인을 관내 농어촌 기반시설사업과 충남 내포 혁신도시 지정 이후 군 발전 기대감에 따른 소유권 이전을 목적으로 한 지적측량 신청이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적측량의뢰 후 오랜 시간을 기다리느라 불편을 겪으신 주민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예산지사 인력증원을 건의하고 담당공무원 또한 신속한 업무처리로 주민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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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저소득층 환자 대상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추진
예산군, 저소득층 환자 대상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산종합병원 및 예산명지병원과 ‘2022년 보호자 없는 병원 운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해에도 무료 간병서비스를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호자 없는 병원 운영 사업’은 간병이 필요한 저소득층 입원환자 및 보호자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로 다인 간병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군은 올해 1억5200만원을 투입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예산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료 납부금액 하위 20%이하자 행려환자 긴급지원대상자 등이다.
지원일수는 다인병실 이용 시 1인당 연간 30일 범위 내 24시간 무료간병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간병인으로부터 복약, 식사보조, 위생·청결 및 안전관리, 운동 및 활동보조, 그밖에 환자의 편의 및 회복에 필요한 사항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지난해 257명의 저소득 환자에게 총 2648일의 간병서비스와 약 1억5800만원을 지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심리,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입원 환자 및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을 해소하고 정기적인 지도점검과 간병인 교육을 통해 환자 및 보호자가 부담 없이 만족스러운 간병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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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도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신청하세요
예산군, 2022년도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축사 및 축산시설 현대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및 환경 개선으로 축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2022년도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참여 신청을 1월 14일까지 신청 접수 한다.
축사시설현대화 사업은 가축질병 최소화, 축산농가 생산성 향상 및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한 생산기반 구축사업으로 신청대상은 2014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축산업 허가를 받거나 등록을 한 농가 및 농업법인 축산관련 고등학교 및 대학 졸업자 중 축산관련 학과 졸업자가 신규로 축산업을 시작하는 경우 등이다.
지원조건은 5년 거치 10년 상환으로 사업비의 80%를 국고융자로 지원하며 사업비의 20%는 자부담으로 충당되고 지원형태는 축사면적을 기준으로 중·소규모와 대규모 농가로 구분돼 이자율이 차등 적용된다.
사업비는 축사신축 및 개보수, 이전을 비롯한 축사시설 및 축산시설 신규구비 및 교체 등에 사용되며 사업 참여 희망 축산농가는 관련서류를 구비해 축사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축사시설현대화 사업은 가축사육 환경개선으로 가축질병 감소와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 노동력 절감, 축산악취 개선 등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축산농가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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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제24대 전달수 소장 취임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제24대 전달수 소장 취임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농업인단체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4대 전달수 농업기술센터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서 전달수 소장은 지역여건에 부합한 농업기술보급과 기반구축 현장 수요기술 보급확대로 농업 경쟁력 향상과 농가 소득증대 농촌자원 활용기술 보급으로 농촌 경제 활성화 과학영농실천을 위한 전문농업인력 육성과 맞춤교육 확대 등 4가지의 전략으로 예산군 농촌지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들은 적극적인 섬김행정과 현장중심 농촌지도사업을 통해 ‘돈버는 농업 잘사는 부자농촌 농업인 행복시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수 소장은 취임사에서 “천혜의 자연자원과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충절의 고장 예산군에서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근무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예산군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달수 소장은 지난 1987년 예산군농촌지도소 신암지소에서 농촌지도사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17년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임용돼 농업기술센터 시험연구단장과 기술지원과장을 역임한 후 제24대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취임했다.
202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