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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지역문화재활용사업 공모사업’ 9건 선정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문화재청 주관 ‘2022년 지역문화재활용 공모사업’에 9건이 선정돼 총사업비 9억25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3건, 향교·서원 활용사업 2건, 문화재 야행 1건, 전통산사 활용사업 1건,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2건으로 2021년 7건에서 생생문화재 1건, 문화재야행 1건이 2022년 신규사업으로 추가 선정돼 총 9건이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문화재활용사업은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으로 2008년부터 지역에 있는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개발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이끌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2022년 지역문화재활용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유산이 핵심 관광자원으로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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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중앙성결교회, 이웃돕기 200만원 기부
당진중앙성결교회, 이웃돕기 200만원 기부
[세종타임즈] 당진중앙성결교회 이태곤 담임목사가 지난 4일 당진시청 사회복지과를 직접 방문해 200만원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이태곤 담임목사는 “코로나19와 함께 추워진 날씨로 더욱 힘들어진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이에 임동신 사회복지과장은 “매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 등 온정의 손길 보내주시는 이태곤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교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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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도 가능한 충남농촌체험 ‘인기’
힐링도 가능한 충남농촌체험 ‘인기’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치유농장 등 도내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라는 제한된 상황에서도 지난해 이용객이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이면서 도민 맞춤형 정책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6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농촌체험학습장 운영실태 조사 결과, 교육농장 79곳, 치유농장 34곳, 체험농장 244곳의 농가당 평균 이용객은 전년 674명 대비 159명 증가한 833명으로 집계됐다.
농가별 소득액은 교육농장 1548만 7000원, 치유농장 2434만 5000원, 체험농장 1631만 8000원으로 평균 소득액은 전년 1830만 7000원 대비 2.2% 증가한 1871만 7000원이다.
이 같은 성과는 도 농업기술원이 2006년 교육농장 육성을 시작으로 2012년 체험농장 인증제 도입에 이어 2016년부터 치유농장 육성에도 총력을 기울여 왔기 때문이다.
교육농장은 농촌과 자연에서 발굴한 소재를 초·중·고교 체험활동 교과과정과 연계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면서 400여 개가 넘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올해도 중학교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농촌교육농장을 육성해 교과활동, 동아리활동, 예술·체육활동, 선택 프로그램 활동 등과 연계하면서 농업 관련 다양한 기술 및 직업군과 연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치유농장은 국내 힐링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더욱 주목받고 있는 만큼 단순 휴양과 체험을 넘어 농촌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해 치유형 농촌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치유관광 콘텐츠 개발에 속도를 낸다.
실제 국내 농촌관광 추이는 단체관광 수준에서 관광농원→체험농장→교육농장→치유농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충남광역치매센터와 연계한 치유농장 매칭사업 외에도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대비한 비대면 체험 운영 방안 마련에 나선다.
인증 체험농장 확대도 멈추지 않는다.
도 농업기술원은 2012년 도교육청, 2013년 농촌진흥청과 인증제 협약을 체결해 체험농장의 품질을 관리하고 있으며 인증 농장을 늘리기 위한 홍보, 운영성과 보고회 등 교육계와 농업인과의 연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곽현정 도 농업기술원 생활농업팀장은 “치유농장은 취약계층의 사회적응과 소방 및 경찰 공무원처럼 스트레스 경감이 필요한 대상에 확대 적용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교육농장과 체험농장의 역량도 꾸준히 강화해 전국에서 찾는 충남만의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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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화재 최근 5년간 매년 감소
충남도내 화재 최근 5년간 매년 감소
[세종타임즈]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충남소방본부의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도민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이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화재 발생 건수는 2017년 2775건에서 2018년 2605건, 2019년 2193건, 2020년 2075건, 지난해 2015건으로 매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7년 대비 지난해 화재 발생 건수를 보면 5년 사이 27.4%나 감소했으며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전년도와 같은 17명이었다.
부상자는 소폭 증가한 55명으로 나타났으며 재산피해는 385억원이 발생했다.
장소별로 보면 단독주택이 387건으로 가장 많았고 차량 254건, 공장 128건, 창고 126건 순이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 775건, 전기적 요인 575건, 기계적 요인 286건으로 조사됐다.
주목할 것은 담배꽁초나 쓰레기소각, 논두렁 태우기 등 부주의 관련 화재가 2017년 1466건 대비 절반 가까이 줄었다는 점이다.
도 소방본부는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안전교육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독거노인 등 화재에 취약한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으로 보급하고 화목보일러 간이스프링클러 개발·보급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것도 단독주택 화재를 예방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강종범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화기 취급이 많은 동절기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철까지 지속적이고 빈틈없는 안전대책 추진으로 대형 화재 예방에 힘쓰겠다”며 “화재가 발생하면 우선 대피하고 신속히 119에 신고 및 주변에 화재 발생을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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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수소충전소’ 운영 시간 확대
‘내포수소충전소’ 운영 시간 확대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수소전기차 이용자에게 원활한 수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포수소충전소 운영 시간을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내포수소충전소는 2020년 11월부터 연중무휴 운영에 돌입한 데 이어 올해부터 주중, 주말, 휴일과 관계없이 오전 8시부터 오후 9까지 수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왔으나 이번 운영 시간 확대로 수소전기차 이용자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2025년까지 도내 각 시군에 수소충전소를 1기 이상 구축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수소전기차 이용자의 수소 충전 편의성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에는 지난해 10월 기준 전국 수소충전소 118기 가운데 약 14%인 16기가 있으며 올해 준공을 목표로 5기를 추가 구축 중이다.
또 신규 4기도 올해 첫 삽을 뜰 예정이다.
수소는 산업 전반에 걸쳐 수십 년간 사용해 온 에너지로 타 연료와 마찬가지로 안전 기술이 충분히 축적돼 있고 수소를 사용하는 모든 제품과 시설물은 엄격한 품질안전관리 검사를 받고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수소충전소는 국제표준화기구 국제기준을 만족하고 안전 검사를 통과한 부품만을 사용하며 구축 전·후 충전시스템 등의 기술 검토와 내압기밀시험 등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완성검사에 합격해야 운영할 수 있다.
아울러 수소충전소는 내외부에 방폭 및 안전 구조물이 설치돼 있고 안전관리자가 상주해 실시간으로 안전을 유지하고 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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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 5명 추가 발생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정안면 소재 한 종교시설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관련 종교시설과 해당 마을을 대상으로 심층 조사한 결과 종교시설 관련자 6명이 추가 확인됐다.
이들은 종교시설 인근 농장에서 생활해 왔는데 이 농장은 종교시설 측에서 직접 운영해 온 것으로 외부인과의 교류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이들에 대한 진단검사를 지난 4일 실시한 결과 5명은 ‘양성’, 1명은 ‘음성’으로 5일 오전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 역시 모두 백신 접종은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4일 해당 마을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예방적 검사에서는 전원 ‘음성’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 같은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외부와 교류 없이 공동생활하는 관내 종교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다시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집단생활시설의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필요시 방문 예방접종을 추진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종교시설 확진자 45명 중 기저질환이 있거나 증상이 발현된 14명은 천안의료원 등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30명도 현재 치료기관과 협의 중이며 최초 확진자 1명은 단국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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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현안 ‘대선공약화’ 박차
충남 현안 ‘대선공약화’ 박차
[세종타임즈] 제20대 대통령선거가 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도가 핵심 현안 대선공약화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양승조 지사는 5일 국회를 방문, 정의당 장혜영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박병석 국회의장,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윤후덕 국회 기재위원장, 국민의당 이태규 총괄선대본부장 등을 차례로 만났다.
각 당 의원 등을 만난 자리에서 양 지사는 도가 발굴한 10대 핵심 제안과제를 설명하며 대선공약 반영과 지원을 요청했다.
10대 과제는 충남혁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 환황해 수소에너지 메카 조성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핵심 거점 조성 스마트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 국내 최초 생태복원형 국립공원 조성 미래 의료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중부권 거점 재난전문국립경찰병원 설립 국도38호선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및 지방도 603호선 국도 승격 충청산업문화철도 건설 등이다.
충남혁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과제는 공공기관 이전 내포 뉴그린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가 탄소중립 클러스터 구축 등의 사업으로 나뉜다.
양 지사는 “지난 2020년 10월 충남혁신도시가 지정됐지만, 국가 차원의 후속조치가 전무해 도민들의 소외감과 박탈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전하며 세 사업에 대한 지역공약 반영을 요청했다.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 과제는 보령 원산·삽시·고대·장고·효자도 등 5개 섬을 대상으로 2030년까지 1조 1254억원을 투입, 해양레포츠센터와 복합마리나항 건설, 갯벌 복원 및 갯벌생태공원 조성, 섬 국제 비엔날레 개최, 해상케이블카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환황해 수소에너지 메카 조성 과제는 보령·당진 수소특화단지 조성과 ‘수소산업진흥원’ 설립, 서해안 해양수소드론 허브 구축 등 3개 사업을 담고 있다.
양 지사는 이 과제와 관련해 “2050 탄소중립 지역화 선도 및 친환경 국가 에너지 수급망 구축을 위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핵심 거점 조성은 차량용 융합반도체 혁신 생태계 구축 그린 K-UAM 실증 기반 생태계 조성 등의 사업을, 스마트 국방산업 클러스터 조성 과제는 충남 스마트 국방산업 기반 조성 지역 맞춤형 국방산업 및 문화 플랫폼 구축 육사 등 국방 관련 기관 유치 등의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국내 최초 생태복원형 국립공원 조성 과제에 대해 양 지사는 “산업화 과정에서의 아픔의 상징과도 같은 서천 브라운필드를 재자연화 하고 인근 서천갯벌 및 국립생태원과 연계해 지역 성장·생태복원 대표 모델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생태복원과 국립공원 지정, 장항 토양오염 지역 잔여지 매입·정화를 대선공약에 담아달라고 말했다.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구축 과제와 관련해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보건·의료 수요 대응과 디지털 치료제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중부권 거점 재난 전문 국립경찰병원 설립 과제와 관련해서는 “감염병 발생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도38호선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및 지방도 603호 국도 승격은 서해안 국가산업관광도로망 완성을 위해 충청산업문화철도 건설은 동서축 철도망 구축을 통한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며 대선공약으로 포함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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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과수 화상병·돌발해충 방제지원 신청접수 시작
서천군, 과수 화상병·돌발해충 방제지원 신청접수 시작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국가검역병해충인 과수화상병 및 돌발해충의 확산 방지를 위해 과수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방제약제를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달 4일까지 희망 농가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지역 내 과수재배 농업인으로 농지기준 노지 1000㎡이상, 시설 330㎡이상의 농업경영체 등록자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에 일으키는 세균병으로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어 법정 금지병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돌발해충은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선녀벌레 등으로 가지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고 분비물을 배출해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외래해충으로 최근 발생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농업기술센터 장순종 소장은 “동절기 사전예방을 위해 전문예찰단을 구성하고 과원별 병원균의 월동처인 궤양 및 돌발해충 산란가지 제거 등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며 “과수 화상병은 3~4월에 돌발해충은 5월 부화 이후에 적기방제가 이루어지도록 약제를 지원하고 피해가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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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분만 걱정 내리GO 모자 건강 올리GO
서천군보건소, 분만 걱정 내리GO 모자 건강 올리GO
[세종타임즈] 서천군보건소가 저출산 및 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마음 편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고자 올해부터 분만비와 분만가정 산후건강관리비를 확대 지원하고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분만비와 산후건강관리비는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서천군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며 사전에 보건소에 등록한 임산부가 출생신고를 완료해야 지원이 가능하고 분만비의 경우 최대 60만원을 지원한다.
산후건강관리지원비는 2021년까지 조리원 이용기준에 따라 지원 금액에 차등을 뒀으나, 올해부터 분만가정에 100만원을 차등 없이 지원한다.
또한 신규 시책 사업으로 ‘임산부 영유아 이유식 교실’을 운영해 임산부들의 출산 전·후 큰 궁금증 중 하나였던 이유식의 필요성과 이유식 시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임산부 주차 표지 발급,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 등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저출산을 비롯해 만혼으로 인한 고령 출산 등의 해결책 중 하나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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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자동차세 연납 신청 2월 3일까지 접수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다음달 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자동차세를 선납해 자동차세 연세액의 약 9.15%를 공제 받아 납부자에게는 절세 수단이 되고 지자체에는 지방세 체납을 방지하는 장점이 있다.
신청을 원할 경우 서천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기존에 연납을 신청한 차량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고지서가 발송되므로 연납 신청은 차량을 새로 취득했거나 기존 분납 납세자가 해당된다.
신청 후 납부를 하지 않으면 기존의 방법처럼 6월과 12월 정기분 고지서에 의한 자동차세를 납부하면 되므로 신청 후 미납에 따른 불이익은 없다.
단, 자동차세 연납분에 대한 납부는 자동이체가 불가하니, 납부 시 금융기관, 가상계좌, ARS, 인터넷 지로 등으로 납부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이 연납 신청으로 세액 절감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연납 신청 안내와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