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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2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시작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2022년 천안시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한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은 박상돈 천안시장의 격려 인사와 사전 교육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겨울방학 아르바이트에 참여하는 90명의 학생은 특별 선발 11.6대 1, 일반 선발 24.3대 1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이들은 50여 개 부서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와 사회복지시설 파견 등 행정 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다양한 행정업무를 경험하며 든든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과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근무에 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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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세종타임즈]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2021년도에 실시한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 기관 중 최우수시설’에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포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을 근거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해 2년마다 시행되고 있다.
평가는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참여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기준 및 안전 등 7개 분야 29개 하위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2017년부터 시행된 청소년수련시설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아왔으며 2019년과 2021년 2회 연속 최우수시설 선정 및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우수 청소년수련시설로 자리매김했다.
곽원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과 부모, 청소년지도사, 그리고 유관기관 관계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최우수등급 기관 중 최우수시설로 선정된 만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청소년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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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자동차세 1월 연납하면 9.15% 세액 할인
천안시, 자동차세 1월 연납하면 9.15% 세액 할인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최소 2.5%에서 최대 9.15%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 홍보에 나섰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연간 2회에 걸쳐 납부하는 세금을 미리 일시 납부하면 자동차세 연세액을 할인해주는 제도이다.
1월에 연납하면 1년 치 세금의 9.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월 중 연납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차를 새로 구매한 경우에는 3월 7.5%, 6월 5%, 9월 2.5%의 공제를 각각 적용받을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과세대상 자동차 34만 3,545대 가운데 33%인 11만 4,227대가 1월에 연납해 313억 5,500만원의 세수를 조기에 확보했다.
연납 신청은 한번 신청하고 납부기간에 자동차세를 납부하면 다음 해에도 자동 연장된다.
자동차세 연납 후 폐차 말소 또는 이전하는 경우에도 세액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소유권 이전·등록시 연납 승계 신청으로 타인 승계도 가능하다.
다만,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하고 자동차세를 기간 내 납부하지 않으면 세금 혜택이 사라진다.
신청은 2월 3일까지 관할 구청 세무과 또는 행정복지센터 방문이나 전화로 가능하며 위택스에서도 할 수 있다.
납부 방법은 이체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서비스 또는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 또는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 또는 인터넷지로와 자동이체, 가상계좌로도 은행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서병훈 세정과장은“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세금납부에 절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연납 신청을 1월 중에 신청해 9.15% 세금할인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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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올해 출생아부터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지급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2022년 출생아부터 1인당 200만원을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첫만남이용권은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지원금으로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출생순위와 관계없이 200만원씩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한다.
신청은 1월 3일부터 출생아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급은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지급된 포인트는 아동의 출생일로부터 1년간 유흥업소나 사행업소 등을 제외하고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기간 내 미사용 포인트는 종료일 이후 자동 소멸한다.
천안시는 첫만남이용권과 더불어 기존 출산축하금도 그대로 유지·지급한다.
현재 시는 첫째 30만원, 둘째아 50만원, 셋째아 이상 100만원씩 출산축하금을 지급하고 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저출산 문제는 출산축하금 형태의 직접 지원 사업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복잡한 문제”며 “다양한 출산·양육지원 정책과 더불어 저출생 현상을 극복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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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도시 천안’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빵 산업 육성
‘빵의 도시 천안’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빵 산업 육성
[세종타임즈]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구축을 추진 중인 천안시와 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올해는 우수한 지역농산물 연계로 농가와 제과업계,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상생하는 지역 빵 산업 육성에 나선다.
지난해 천안시와 제과협회 천안시지부는 호두과자를 비롯한 천안 빵의 우수성과 역사성을 재조명했으며 지역 내 우수한 빵집을 적극 홍보·육성하기 위해 10월 10일 ‘빵빵데이’ 축제를 운영했다.
또 빵빵데이에 대한 상표 출원과 등록을 마쳐 ‘빵의 도시 천안’이라는 특색 있는 브랜드 구축의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는 우수 빵집과 지역농산물 연계사업 확대를 통해 지역농산물 지역 내 소비 촉진으로 지역 빵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지도록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제과협회 천안시지부는 지난해 우수 임산물 생산자인 광덕의 한 호두 농가와 연계해 지역 제과업계가 사용할 수 있도록 깐호두 800kg을 구매했다.
또 작년 가을 일기의 영향으로 딸기 산지 가격이 상당히 비싸졌음에도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1개월 동안 지역 친환경 딸기 농가에서 1만kg 딸기를 사들여 케이크 등 제빵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지역과 상생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천안만의 빵 산업 차별화를 목표로 지역농산물을 사용하는 제과점을 점차 확대해 농가의 안정적 소득향상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더욱 높은 수준의 빵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혁진 천안시지부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제과협회가 앞장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고품질의 제품 맛 좋은 빵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천안 빵 하면 건강한 빵이라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빵의 도시 천안의 목표 중 한 가지가 지역농가와 제과점, 시민이 모두 상생하는 것”이라며 “제과협회의 자발적 지역농산물 소비활동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 천안팥, 천안밀 등 지속적인 농산물 연계·강화로 천안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빵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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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12기 도시재생대학 개강
예산군, 제12기 도시재생대학 개강
[세종타임즈] 예산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5일 창소3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주민의 역량강화를 위한 제12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12기 도시재생대학은 예산읍 창소3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달 5일부터 26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된다.
지난 제11기 도시재생대학에 힘입어 이번 교육은 마을의 현황과 자원 등을 이용해 마을발전과 관리를 위한 고민을 갖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창소3리에 필요한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목소리를 모을 방침이다.
창소3리는 지난 3월부터 예산군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지원으로 마을 내 위치한 예산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주민들이 함께 골목가드닝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협심해 환경정비 활동 등 도시재생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에 따라 올해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1년 도시재생 한마당 주민참여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남수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대학은 주민 스스로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면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지역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대학은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을 재생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바탕”이라며 “이번 교육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도시재생 계획 수립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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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1년 농산물 통합마케팅 판매실적 307억원 달성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과 예산군연합사업단이 산지 유통역량 강화와 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농산물 통합마케팅을 추진해 2021년 판매 목표액인 300억원을 초과한 307억원을 달성하는 등 전년대비 21.3% 성장한 판매실적을 거뒀다.
예산군연합사업단은 7개 지역농협과 1개의 품목농협으로 구성된 통합마케팅조직으로 17개 품목 32개 공선출하조직을 육성해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특히 이번 판매실적 달성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시장 속에서도 다양한 판매처 확보와 비대면 판매 등을 통한 마케팅 활동, 산지조직의 규모화 및 조직화, 산지 유통시설 확충 등 산지 유통역량을 강화한 노력의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판매실적 증가를 위해 3품목 공선출하회를 추가 조직해 예산군 공동브랜드 ‘예가정성’을 추가 사용허가하고 2021 세계명품브랜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얻어 예가정성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알리고 소비자의 구매 촉진 및 판로확대에도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화된 공선출하조직 육성을 통한 농가 조직화 및 출하물량의 규모화,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나서는 한편 대형유통업체와의 교섭력을 높여 농산물 판로를 개척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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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환경부 주관 일반수도사업 실태평가 ‘우수등급’ 달성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 수도과가 환경부 주관 2021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매년 환경부 주관으로 수도시설을 운영하는 161개 일반수도사업자를 급수인구 기준으로 5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되고 있으며 운영인력의 전문성 정수시설 운영관리능력 정수장 및 상수관망 기술진단 등 3개 분야 27개 항목을 평가한다.
2021년 평가에서 군은 상수도 정보시스템 입력률과 상수도 위기대응능력 및 정수시설 운영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등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등급 달성은 정수시설의 최적운영 및 상수도위기대응 체계 구축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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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행안부 주관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최우수’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행전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세외수입 운영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세와 비교해 징수율이 낮은 지방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일 목적으로 2015년부터 매년 자치단체별 운영 실적을 분석·진단하고 있다.
이번 분석·진단에서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인구와 재정 현황에 따라 13개 그룹으로 유형화하고 단위별로 징수율 등의 정량평가와 자구 노력도 등 정성 평가를 더해 우수 지자체 26곳을 선정했다.
군은 지방세수 확충 및 납세 형평성 강화를 위해 부동산 및 예금 압류, 번호판 영치,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경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은 물론 체납세금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최우수 군에 선정돼 4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지방재정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앞으로도 효율적인 지방세외수입 운영관리와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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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행안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 4년 연속 ‘우수’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받으면서 4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전국의 593개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교수와 시민단체 등 24명으로 구성된 외부평가단이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만족 등 총 4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의 정보공개 운영실적에 대해 평가한 이번 종합평가에서 군은 지난 2018년부터 4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은 평가지표 중, 특별히 원문공개 충실성과 청구처리 적절성 부분에 대해 만점을 받았으며 이는 소속 공무원이 각자의 업무에 대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개함으로 국민알권리를 실천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지향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정보공개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예산군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