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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10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보령시, 10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10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기획감사실 강수민 주무관은 청년을 하나로 이어주는 제2회 보령 청년 주간 행사를 추진하며 5개 세부 행사를 추진해 청년의 정책 참여를 제공했으며 사업비 4억 3000만원을 들인 청년 지역살이 지원 플랫폼 청년센터 조성 및 개소에 기여했다.
충남체전준비단 이정광 주무관은 충청남도체육대회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대회 개최를 위해 타시군 견학 및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며 충청남도체육대회 개·폐회식 등 공개행사를 안전하게 마쳐 대회 성공 개최에 기여했다.
도로과 임소희 주무관은 청소301호 농어촌도로 등 23개 농어촌도로 개설 추진으로 주민에 교통편의를 제공했으며 관련부서 및 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이루고 국도, 지방도 등 도로구역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에 신속히 등재하는 등 각종 도로 민원에 대한 신속·정확하게 행정 처리를 했다.
친환경기술과 김경중 주무관은 농어촌상생협력사업 스마트팜 조성 12개소와 폐광지역개발기금사업 스마트팜 신축 6개소를 통해 스마트팜 제어시스템을 확대 보급했으며 고효율 공기열 히트펌프 냉난방 시스템 1개소 추진하는 등 저탄소 에너지절감 스마트농업 시스템 구축에 기여했다.
대천3동 최선주 민원팀장은 관람객 800여명이 참여하고 2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 함께키움 페스티벌을 성공 개최했으며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생활지원금 3115건 신청접수 지원, 경로당 개보수 6개소·물품지원 9개소 등 경로당 운영지원에 힘썼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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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전국 유도인들 실력 겨룬다
보령시,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전국 유도인들 실력 겨룬다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023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하는 ‘2022 회장기 전국유도대회’와 ‘2022 만세보령배 회장기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유도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유도회와 보령시유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국유도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일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전국 최고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이 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개인전 8부 61체급에 1765명이 참가하며 단체전 10부에 54체급 경기가 열린다.
또한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하게 참여하는 2022 만세보령배 회장기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는 개인전 13부 87체급 1598명, 단체전 10부가 참가해 전국 유도 동호인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열리며 5일 오전 9시부터 유치부 3체급, 초등부 24체급, 중등부 17체급, 고등부 15체급, 청년·중년·장년 남자 일반부 21체급, 여자 일반부 7체급 등 개인전이 펼쳐진다.
6일 오전 9시부터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단체전과 KATA 경연대회, 생활체육 이벤트전을 개최한다.
7일부터 8일까지는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부 7체급, 여자부 7체급 등 총 14체급 경기가 열리며 9일 오전 10시부터는 남녀 대학부, 남녀 일반부 단체전과 남녀 고등부 12체급의 개인전 경기, 10일 오전 10시부터는 남녀 초등부 13체급, 남녀 중등부 18체급, 남녀 고등부 4체급 개인전 경기가 개최된다.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은 오전 10부터 남녀 초등부, 남녀 중등부, 남녀 고등부 단체전으로 실력을 겨룬다.
특히 시는 이번 대회 기간에 행정안전부 안전관리 매뉴얼에 따라 안전계획을 수립해 선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며 “이번 전국 유도대회는 3363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인 만큼 안전한 환경 속에서 최상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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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고용노동부와 손잡고 ‘행정인턴’ 제도 운영
태안군청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고용노동부와 손잡고 도내 최초로 ‘일 경험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군은 지역 청년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함께 ‘태안군 행정인턴’ 제도를 도입,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일 경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행정인턴 제도는 행정업무 경력 설계를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지역 청년 총 10명이 태안군청 내 8개 부서에 투입돼 실무를 배운다.
인건비 등 사업비 5743만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안군과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간 협약에 따른 것으로 군은 지난 7월 전국 4번째이자 도내 최초로 ‘국민취업지원 일 경험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 초년생들의 희망직무 체험기회 제공에 나선 바 있다.
일 경험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나 업무 경험이 부족한 지역 청년들에게 최소한의 소득을 지원하기 위한 고용노동부 주관 교육훈련 프로그램이다.
구직자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및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참여자들은 수련생 또는 견습생으로서 기관·기업에서 일하고 참여수당을 지급받는다.
지난 8월 수요 조사 및 참여자 모집을 통해 지역 청년 10명을 선발했으며 군은 오리엔테이션 개최 및 멘토 지정 등을 통해 이들이 조직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앞으로도 업무 경험을 쌓기 어려운 고교 졸업예정자 등 지역 청년들에 선도적으로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착하고 싶은’ 태안군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행정인턴 제도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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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군민 화합이 우선이다” 환경시설 둘러싼 갈등 해소 결실
태안군, “군민 화합이 우선이다” 환경시설 둘러싼 갈등 해소 결실
[세종타임즈] 태안군 생활쓰레기 처리 시설 운영을 둘러싼 3년 간의 갈등이 마침내 해소됐다.
군은 지난 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신경철 군의장 및 군의원, 태안읍 삭선3리 하대성 비상대책위원장, 김천곤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관리센터 주변마을과의 협력 이행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식은 삭선3리 내 설치된 환경관리센터 운영 관련 2차 협약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을 봉합하고 화합하는 태안군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민-관 및 민-민 간 오랜 갈등이 해소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지난 2002년 삭선3리에 준공된 태안군 환경관리센터는 당시 주변마을과 첫 번째 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했으며 태안군의 환경기초 시설로서 청정태안 조성에 큰 역할을 담당해왔다.
이후 2018년, 환경관리센터 운영 합의기간 종료를 앞두고 군과 인근 8개 마을 간 2차 협상이 진행됐으나 원만한 타협점을 찾지 못했으며 1년 뒤 관련 법률 규정에 따라 협의체에서 심의·의결이 진행돼 법적인 협의 요건을 갖췄으나, 정작 센터가 자리한 삭선3리가 협약에 참여하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군은 갈등 해결을 위해 2020년부터 삭선3리 주민들과 지속적인 대화에 나섰으며 특히 민선8기 들어 가세로 군수가 군민화합에 초점을 두고 갈등 해결에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협상은 급물살을 타게 됐다.
올해 7월부터는 태안군과 삭선3리가 수시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의견을 조율해 나갔으며 나머지 7개 마을에서도 타협을 위해 인내심을 갖고 갈등 해결을 지원한 끝에 마침내 양측이 타협점을 찾아 이날 서명식의 결실을 맺게 됐다.
무려 70여 차례에 달하는 대화 끝에 합의에 이른 태안군과 삭선3리 측은 마을에 대한 지원과 마을의 의견 존중, 소송 취하 등의 내용을 합의서에 담았으며 군은 군민 화합이라는 기조 아래 대화와 양보에 나선 삭선3리 및 주변 마을 주민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가세로 군수는 “스무살 청년이 된 환경관리센터는 쓰레기가 집결하는 곳이 아닌 군민 화합이 모이는 곳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협조해주신 8개 마을 주민께 깊이 감사드리며 주변마을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노력을 꾸준히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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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100세 어르신 장수 지팡이 전달
당진시, 100세 어르신 장수 지팡이 전달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올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에게 1일 장수 지팡이와 대통령 서한문을 전달했다.
시는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장수 지팡이 청려장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 지역 내 장수 지팡이 전달 대상자는 13명이다.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은 송악읍과 신평면에 거주하는 두분의 어르신을 직접 찾아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장수 지팡이를 전달하며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했다.
오 시장은 “나라의 성장을 이끌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존중받는 당진이 되도록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인 장수 지팡이 청려장은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왕이 직접 하사했다고 전해지며 현재는 노인의 날을 기념해 100세 생신을 맞은 어르신께 대통령 명의로 전달되고 있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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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신평문화스포츠센터 헬스장 새 단장 완료
당진 신평문화스포츠센터 헬스장 새 단장 완료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신평문화스포츠센터 2층 헬스장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이번 달부터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시는 2012년 개관한 신평문화스포츠센터 헬스장 시설의 노후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사업비 2억5천만원을 들여 헬스장 내부, 탈의실, 샤워실에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에 진행된 새 단장에는 리모델링뿐 아니라 시민의 다양한 운동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새로운 운동기구 21종을 추가 설치했으며 주차장 차선도색 및 수목 다듬기 등 부대시설도 함께 정비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일 개방된 헬스장을 이용한 한 시민은 “이번에 헬스장 내부를 새롭게 단장하고 운동기구가 추가되어 하루하루 운동하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쾌적한 생활체육 공간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개선공사 및 운동기구 교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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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2023년 의정비 3.3% 인상 결정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내년도 당진시의회 의정비가 3.3% 인상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2일 밝혔다.
당진시 의정비 심의 위원회는 주민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해 지난달 31일 열린 제3차 심의회에서 시의원에게 지급되는 의정비 중 의정 활동비는 동결하고 월정수당을 5% 인상해 연간 총 의정비의 3.3% 인상을 최종결정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2024~2026년 월정수당은 매년 공무원 보수인상률을 적용해 인상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내년도 의정 활동비는 올해와 동일한 1,320만원, 월정수당은 연간 126만원이 증액된 2,658만원으로 내년에 시의원이 받게 되는 연간 의정비는 3,978만원이 된다.
이번 당진시 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은 당진시장과 당진시의회 의장에게 통보되며 향후 당진시의회의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내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당진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는 의정비 3.3% 인상에 대해 ‘적정하다’는 응답이 56.6%, ‘높다’는 35.8%, ‘낮다’는 7.5%로 나타났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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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 문화재교육 프로그램 인증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 문화재교육 프로그램 인증
[세종타임즈]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의‘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줄다리기 체험교육’프로그램이 문화재청 교육프로그램 인증제 공모에 지난 31일 선정됐다.
이번에 인증받은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무형유산을 활용한 문화교육 기반 구축을 목표로 당진시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가 공동 개발한‘줄다리기 문화 상자’를 활용해 유네스코에 등재된 4개국의 줄다리기를 직접 경험하는 비교 체험으로 문화 간 이해를 도모할 수 있게 구성됐다.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는 올 한해 관내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문화재 활용사업 등 30회가 넘는 교육을 진행하면서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줄다리기 체험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문화재청 교육 프로그램 인증제 공모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 김병재 회장은 “이번 공모에서 전문 문화재 활용 교육기관이 아닌 무형문화재 보존회로서 선정됐다는 점에서 더욱 높은 가치를 가진다”며 “줄다리기를 통한 문화 다양성 교육을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향후 꾸준히 개선하고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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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2년 금연환경 조성 우수기관 선정
서산시, 2022년 금연환경 조성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우수사례 선정평가에서 금연환경조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활용해 금연환경 조성에 성공한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금연문화를 조기 정착하는데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다함께 만들자 Zero Smok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과 소통하고 관내 기관, 학교, 기업과 긴밀히 협조·연계해 지역사회 내 금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금연 아파트 올해 최다 지정 태양광LED 금연 안내판 설치금연지도원 채용 확대 및 역할극을 통한 역량강화 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력 강화 등 과감한 사업 추진으로 금연환경을 조성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건강을 최우선으로 민·관·학 모두가 협력한 성과”며 “앞으로도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간접흡연 없는 살맛나는 서산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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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 유기재배 안내서 개발 돌입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 친환경농업연구센터는 전국 재배면적의 21%를 차지하고 있는 ‘쪽파 유기재배 안내서’ 개발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쪽파 유기재배 안내서는 벼, 참외, 고추 안내서에 이은 것으로 친환경농업연구센터는 내년까지 안내서 개발 및 보급에 나선다.
도내 쪽파 재배면적은 1066㏊로 전국 재배면적의 21%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 작물이지만, 안내서가 없는 만큼 병해충 관리가 어려워 유기재배를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연구센터가 유기재배 농가 대상 애로사항을 조사한 결과, 병해는 흑색썩음균핵병, 잿빛곰팡이가 가장 많았으며 충해는 파밤나방 등 나방류와 뿌리응애로 나타났다.
연구센터는 병해충 방제를 비롯한 종구관리, 파종방법 및 적기구명, 토양관리, 제초관리 등 쪽파 유기재배 전반에 걸친 우수기술을 수집하고 현장실증을 통한 ‘쪽파 유기재배 생산관리 기술 안내서’를 내년까지 완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기재배 농가의 애로사항 중 하나인 흑색썩음균핵병은 앞서 방제 연구를 추진해 미생물 방제제 개발 및 기술이전으로 제품화한 만큼 안내서 개발에는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지혜 친환경농업연구센터 연구사는 “다양한 작목에 친환경재배기술 개발을 추진해 농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새로운 유기농업자재도 계속해서 선발하고 있다”며 “앞으로 문제점을 하나 하나 해결해 유기쪽파 품질향상과 재배농가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