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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 “중도장애인 사회참여 촉진 지원”
2025-07-10 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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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국가균형발전 역행하는 정치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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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선 시의원, ‘대전의 미래 경쟁력, 지역 대학의 글로컬대학30 본지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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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 대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구정책 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 대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구정책 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조원휘 의원은 3일 개원 1주년을 맞아 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구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조원휘 의원이 의뢰한 ‘대전시 2040 결혼·출산 인식’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박범창 세종리서치 본부장과 류유선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발제했다.
이어서 김태수 대전시 균형발전담당관, 김혜영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센터장, 박으뜸 대전시민, 오윤희 대전가족정책센터 전문연구원, 우복남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선임연구위원, 이애란 대전시어린이집회장, 임원정규 대전 여민회 사업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2040세대가 결혼·출산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사회문화의 정착과 제도적 뒷받침 등 방안을 논의했다.
조원휘 의원은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혼인하거나 출산한 사람에게 수당 차원의 지원을 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되고 주택지원에서 육아휴직 등에 이르기까지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필요한 제도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와 토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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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이금선 의원 선출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이금선의원이 선출됐다.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4명은 의원총회를 열고 이 의원을 합의 추대했다.
이금선 신임 원내대표는 “유성구의회에서 의장을 역임한 경험을 살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역할을 할 것이며 국민의힘 의원들과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협치를 이루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과도 여러 현안과 관련해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민의 공감을 얻고 시민에게 필요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원내대표 임기는 7월 1일부터 1년간이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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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사무처, 7.1.字 4급이하 정기인사
4급이하 승진 및 전보 등: 22명(승진 3명, 전보 18명, 신규 1명)
<승 진>
◇ 5급 : 1명
▲홍보소통담당관 우혜리
◇ 7급 : 2명
▲ 의정담당관 신지혜, 이재환
<전 보>
◇ 4급 : 8명
▲의정담당관 권승학 ▲의사담당관 유병권 ▲입법정책담당관 송영선 ▲운영전문위원 최인기 ▲행정자치전문위원 구창현 ▲산업건설전문위원 임창식 ▲대전광역시 김홍경, 윤용준
◇ 5급 : 10명
▲의정담당관 이하준, 김대수, 이상근 ▲홍보소통담당관 김영란 ▲입법정책담당관 원계령, 지태학 ▲산업건설전문위원 심영두 ▲대전광역시 최봉석, 우혜리, 최필목
<신 규>
◇ 4급 : 1명
▲ 홍보소통담당관(개방형직위) 박정식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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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활섭 대전시 의원, 제1회 충청권 시·도 협의체 회의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활섭(국민의 힘, 대덕구2)의원은 29일 세종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의실을 방문하여 ‘제1회 충청권 시·도의회 협의체 회의’에 참석하고,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으로부터 그동안의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시·도의회 협의체 구성 및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권 시·도의회 협의체'는 4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및 사무처장 총 8명으로 구성되며 4개 시·도의회를 대표하는 실무협의기구로, 초광역의회 구성을 위한 논의안건을 사전조율하여 의장단에 상정하고 합의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충청북도의회 김호경 운영위원장을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신속한 협의 결과 도출을 위해 월 1회 정기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초광역의회 구성을 위한 규약(안) 마련을 위해 의원 정수, 의원 배분방식, 의원 임기, 사무소 위치 등 위원 간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송활섭 운영위원장은 “초광역의회 구성 방안에 있어 시·도의회 간 합의점을 도출하기까지 많은 진통이 예상된다”며, “앞으로 협의체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쟁점들이 충분히 논의되어 4개 시·도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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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신임 홍보소통담당관 임명
박정식 신임 홍보소통담당관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오는 7.1.자로 신임 홍보소통담당관에 박정식 이코노미스트 뉴스플러스팀 차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정식 신임 홍보소통담당관은 한남대학교를 졸업한 지역 출신 인재로 지난 2002년 대전일보 편집국 기자를 시작으로 중앙일보,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이코노미스트 기자 등 여러 언론사에서 잔뼈가 굵은 언론인이다.
박정식 홍보소통담당관은 소통과 공감능력이 탁월하고 다양한 분야에 풍부한 지식을 갖춘 인재로 대전광역시의회 의정 활동 홍보 및 대민 창구 역할을 활성화 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대전광역시의회는 신임 홍보소통담당관 임명으로 지역 언론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및 의정 전반을 아우르는 전략적 홍보와 대 시민 소통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방형직위로 임용된 홍보소통담당관은 지방서기관으로 임용기간은 2년이며 5년 범위 내 연장이 가능하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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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3차 정책간담회 및 기업탐방
대전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3차 정책간담회 및 기업탐방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이 회장을 맡은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가 6월 29일 미건테크노월드를 방문해 중소기업인 ㈜코셈에서 3차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날 정책간담회에서는 ‘대전지역 산업현장에서 본 인력양성의 방향과 지원방안’을 주제로 이준희 ㈜코셈 대표로부터 지역 산업계에서의 인력 문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공유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이준희 대표는 “대전산업 변화에 따른 인력수요와 관련해서 인력양성의 미쓰매치 문제와 함께 창업 등 교육환경의 집중 투자 문제”을 강조했다.
교육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한 이유를 과학적 새로운 발견과 창의력은 경륜이 아니라 열정을 가진 젊은 학자에게서 나온다고 밝혔다.
㈜코셈은 전자현미경을 제조하는 첨단기술 기업으로 국책연구기관의 기술력과 대덕연구개발특구 자본이 결합한 기업으로 2007년에 설립된 중소기업이다.
연구회 회장을 맡은 박주화 의원은 “대전지역 산업생태계에 맞는 인재육성의 방향 설정과 함께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 대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보겠다”고 밝혔다.
본 연구회는 회장에 박주화 의원, 간사에 김진오 의원, 그리고 회원으로 송인석 의원, 송활섭 의원, 이병철 의원, 이중호 의원, 이한영 의원, 이효성 의원 등 8명의 시의원이 참여해 활동하는 의원 연구모임으로 그간 정책간담회에 이어 금번 현장방문까지 활발한 의정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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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시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학교시설 개방 방향 모색
대전시의회, 시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학교시설 개방 방향 모색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은 학교시설 및 개방에 대한 인식과 만족도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27일 그 결과를 대전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조사전문기관을 통해 모두 11개 항목에 대해 대전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5월 3일부터 6월 26일까지 실시했다.
먼저, 학교시설 개방에 대해서는 인지도 65.4% 이용경험 63.9% 로 나타났으며 학교시설 이용만족도는 만족 27.7% 보통 34.4% 불만족 37.9%로 다소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학교시설 이용 장소는 운동장 51.1% 체육관 27.8% 도서실 15.0% 순이었으며 학교시설 개방효과로 지역사회의 부족한 생활체육 및 평생교육 시설충족 33.5% 생활체육 및 평생교육 참여율 제고 25.9% 저렴한 비용 24.2%로 조사됐다.
학교시설 개방이용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시설관리에 대한 어려움이 47.8% 화재 도난등 위험도 증가 14.5% 순으로 응답결과를 보였다.
학교시설 개방활성화 방향은 확대와 유지를 원하는 답변이 92.6%, 학교시설 이용의향은 이용희망이 81.3%로 학교시설이용에 대해 많은 관심으로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조사는 지역사회와 학교의 상생을 위해 학교시설을 개방해 주민편의와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실시한 사항으로 조사를 주관한 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은 “여론조사에 깊은 관심을 보여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은 학교시설 개방과 관련해 시민편의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해, 모두가 행복한 대전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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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 2040세대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조사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 2040세대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조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은 대전지역 2040세대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가치관 조사를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맞춤형 정책수립 및 출산율 제공방안 마련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대전에 거주하는 20세이상 2040세대들의 답변을 살펴보면, 먼저, 결혼인식에 대해 결혼적정연령은 32.3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어서 혼인 66.3% 혼자사는 것이 편해서 미혼·비혼 38.3% 로 다양한 의견을 응답을 보였다.
출산인식 분야에서 출산 필요성에 대해서는 필요하다 45.8% 있어도되고 없어도 된다 37.6% 이었으며 적정자녀수는 2명이 72.9%로 제일 많았고 경제적부담 때문에 비출산 44.3%, 출산고려사항은 자녀교육비용이 30.6%로 조사됐다.
출산지원정책에 대한 평균 인지도는 인지 39.8% 비인지 30.6%로 2040세대의 당면문제임에도 정책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원정책 중 육아휴직제도가 중요도와 인지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2040세대 시민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지역 · 연령 · 성별 비례할당으로 표본추출 해 전화면접과 온라인 조사를 병행했다.
여론조사를 주관한 조원휘 의원은 “최근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대전의 합계출산율과 조출생율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도록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며 여론조사에 협조해 준 시민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맞춤형 지원 정책 제시를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하고 대전광역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구정책 토론회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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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실무원 방과후 교육활동 지원으로 업무강도 높아
특수교육실무원 방과후 교육활동 지원으로 업무강도 높아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김민숙 의원 주재로 27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특수교육대상자 방과후과정 지원 인력 대책 마련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관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의 방과후 교육활동 현황을 점검하고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활동을 위한 별도 인력 지원 등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경래 조직국장은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 및 학교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수교육 지원인력에는 특수교육실무원, 사회복무요원, 자원봉사자 등이 있는데 학교현장에서는 특수교육실무원에게만 방과후과정 지원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수교육실무원이 높은 노동강도에 시달리게 되면서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제대로 된 안전한 지원을 보장하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학교별 적정한 지원인력 편성에 대한 협의회 체계 구축, 대전시교육청의 재정과 인력 지원 방안”을 제안했다.
토론자로는 권순오, 김대용, 김상임, 한만승 등 전문가와 특수교육 관계자가 참여해 특수교육대상자 방과후활동 지원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대용 교수는 특수교육은 교육 종사자 모두의 노력으로 교육적 효과가 나타나는데 높은 노동강도가 지속되면 방과후과정 뿐만 아니라 정규 교육과정에도 영향을 미쳐 특수교육 자체가 무너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특수교육대상자의 방과후과정은 돌봄완화와 관련이 있는만큼, 시간제 지원 인력 충원을 하게되면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매뉴얼 운영 방안도 함께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김상임 지부장은 교육부 2023 특수교육 계획에는 방과후 돌봄지원체제 강화를 위해 지원인력 배치 확대 방안이 들어있지만 대전시교육청 계획에는 반영되어 있지 못한 현실을 꼬집었다.
한만승 대표는 돌봄교실에 별도 인력이 투입되는 것처럼 특수교육에도 방과후과정에 별도 인력 지원을 제안하면서 이는 정책적 의지로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권순오 장학관은 특수교육대상자의 방과후 교육과정에 재정과 인력 지원 필요성에는 공감하는데 교육부, 교육청, 학교의 역할이 각각 달라 학교권한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교육청의 지원이 이루어져야 하는 현실을 피력했다.
김민숙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특수교육실무원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점심시간도 확보하기 어렵고 법정휴게시간도 실질적으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데 여기에 방과후활동까지 지원하고 있어 정규 교육과정 준비조차 어려운 상황이라 개선 대책이 절실한 시점임”을 알게됐다고 밝히면서 “특수교육대상자의 원활한 교육지원을 위해 방과후과정 별도 인력 투입 등 개선 대책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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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출범 1년‘향후 대전의정 3년의 디딤돌’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출범 1년‘향후 대전의정 3년의 디딤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 출범 1년을 맞아 그간 축적한 의정역량을 ‘향후 대전의정 3년의 디딤돌’로 삼아 시민의 꿈과 희망을 정책으로 여물게 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 날 이상래 의장은 28일 11시 대전시의회 1층 기자실에서 1주년에 즈음한 기자회견을 갖고 그간의 성과와 향후 운영방향 등에 대해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이 의장은 “지난 1년간 여섯차례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시민이 부여해 주신 권한을 허투루 쓰지 않고 오롯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력질주해 왔다”며 “시정운영의 동반자인 동시에 견제와 감시자로서의 본분에 더욱 충실해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제9대 대전시의회는 세차례의 정례회와 세차례의 임시회를 각각 열고 조례안 220건, 예산결산 29건, 동의안 87건 등 모두 496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특히 2022년도 추경예산안 및 다음연도 본예산안 심사를 통해 348억원을 삭감해 자칫 낭비될 수 있었던 시민혈세가 올바른 방향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의 노력을 다해 왔다.
또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568건의 지적사항을 도출하는 등 촘촘하고 세밀한 그물망 감사로 시정의 나아갈 방향이 오롯이 시민중심임을 집행부에 각인시켰다.
아울러 동기 대비 80%가 증가한 69회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시민이 의정에 참여하고 피부로 체감할 만한 정책의제를 다수 발굴하는 등 선제적인 정책의정 구현에 앞장 서 왔다.
괄목할 만한 사항으로 대다수 초선의원들로 구성된 ‘지방의회 권한확대 연구회’, ‘기업유치 연구회’,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등 3개의 연구모임을 발족시켜 의정역량을 대폭 증진시키고 시정에 대해 성숙된 정책제안을 제시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시정에 힘을 보탠 결과 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160만 평 선정, 머크사 및 SK온 등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유치의 성과를 일궈냈고 지속가능한 충청의 미래를 열어낼 충청권 메가시티 건설에도 속도를 내는 등 시정운영의 동반자로서의 역할 또한 톡톡히 해 오고 있다.
이 의장은 “회기를 거듭할수록 시민이 의회에 바라는 기대가 무엇인지 더욱 분명해졌고 그것은 결국 견제와 감시를 게을리 하지말라는 시대적 요구”며 “민생탐방의 기치아래 현장의정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가운데 매의 눈으로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는 심정으로 견제와 감시의 역할에 충실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이 의장은 “미래세대가 모이고 모여 안락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갈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대전경제의 부흥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발전이 가능한 대전 만들기에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