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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대전시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지난 제2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 의결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17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 송대윤 의원 그리고 이중호 의원을 비롯해 회계 및 재정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세무사 김선각, 김택원, 공인회계사 신혜선, 전직 공무원 출신 고동현, 이강현, 이재화, 김용선 등 모두 10명에 이른다.
결산검사위원들은 5월 6일까지 20일간 대전시 및 교육청의 일반회계 세입·세출, 기금·금고의 결산 등 총 10조 7,099억원 규모의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재무 운영의 합법성과 효율성까지 종합적으로 살피게 된다.
이상래 의장은 “전문지식과 경험이 잘 갖춰진 전문가들이 위촉되어 어느 때보다 세밀하고 꼼꼼한 결산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예산집행의 적정 여부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하고 재정 운영의 낭비 방지와 효율성 증대를 도모하는 중요한 절차이니만큼 내실 있는 결산검사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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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 의원은 12일 오전 10시 3층 소통실에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 및 환경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송활섭 대전시의원,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 대표, 노은1동 주민자치회장, 시장관리 소관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해 중부권최고의 도매시장으로 만들기 위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상인 대표들은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축산부류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시설 현대화를 위한 설계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의 목소리를 내었다.
패널로 참석한 송활섭 의원은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쓰레기 악취문제의 해결을 꼽으며 청정한 이미지의 시장으로 시장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좌장을 맡은 송대윤 의원은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이 가진 강점은 살리고 약한 부분은 보완해야 한다”고 말하며 “축산부류의 신설, 환경개선, 시설 현대화 등을 철저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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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아동학대 예방과 학대아동 보호의 첨병 역할 기대
대전시의회, 아동학대 예방과 학대아동 보호의 첨병 역할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11일 오후 4시 유성구 지족동 국민타운에서 개최된‘대전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부의장은 대전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유치와 개소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 부의장은 축사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학대받는 아동의 보호는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초석이다”고 말하고 “지역사회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라며 대전시의회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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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숭고한 정신이 후대에 계승되길
대전시의회,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숭고한 정신이 후대에 계승되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11일 오전 11시 대전근현대사전시관 2층 대회의실 에서 열린‘제10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행사에 참석한 광복회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들의 피땀으로 이룩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아 건국됐다”고 말하고 “이러한 희생정신과 고귀한 뜻을 후대세대에 계승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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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봉사와 헌신으로 지역화합을 선도해주길 기대
대전시의회, 봉사와 헌신으로 지역화합을 선도해주길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11일 오후 2시 한밭체육관에서 열린‘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제46회 연차회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그간 협회를 이끌어 온 박화용 총재를 비롯해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신임 김기주 총재와 표창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계신 회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화합의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며 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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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선 의원, 대전특별교통수단 운영 개선방안 마련 간담회 개최
이금선 의원, 대전특별교통수단 운영 개선방안 마련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주최로 “대전특별교통수단 운영 개선방안 마련 간담회”가 11일 오전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보행장애인 150명당 1대의 특별교통수단 도입이 이루어진 뒤에도 중증장애인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으며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이 진행을 맡고 전국장애인이동권연대 박경석 부대표, 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 한만승 공동대표, 문소윤 이용회원,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이우열 차장, 서정규 대전시 보행자전거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발제자를 맡은 박경석 부대표는 장애인의 지하철 환승시간은 최대 비장애인의 28배, 환승거리는 18배 소요된다며 장애인을 교통약자로 구분하지만 오히려 교통 이용은 더 어려운 역설적인 상황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으며 토론자들은 기사와 이용자 간의 갈등 발생, 이용 예약 불편함, 기타 운영상의 문제점들을 토로했다.
서정규 대전시 보행자전과장은 대전특별교통수단 확보 및 운영지원을 위해 인프라 확충과 운영개선이라는 큰 방향성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차량 및 운전원 확충으로 대기시간 단축 및 운행률을 제고 하고 교통약자 중심의 이동 편의 서비스 제공으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금선 의원은 “특별교통수단의 확대를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확보되고 사회참여가 증진되어 장벽없는 사회조성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에 대해서는 보완하고 개선해 운영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에서도 대전특별교통수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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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정책지원관 등 임기제공무원 임용장 수여
대전시의회 정책지원관 등 임기제공무원 임용장 수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지난 10일 의장 접견실에서 2023년 제1회 대전광역시의회 임기제공무원 채용시험에 최종합격한 6명에게 임용장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 1월 26일 ‘제1회 대전광역시의회 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 6명을 선발했다.
한편 이번 대전광역시의회 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은 정책지원관 분야 5명, 의회운영지원 분야 1명 등 2개 분야로 나누어 시행됐으며 총 62명의 우수인력이 대거 지원해 평균 10.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임용된 정책지원관은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 등 의회의 의결사항,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의원의 시정질의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취합·분석 등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게 되며 의회운영지원 분야 임기제공무원은 의회 운영과 관련된 정책⋅제도 연구 및 입법활동 지원, 지방자치⋅자치분권⋅지방의회 혁신 등 현안과 관련된 정책의 분석⋅연구, 의회 차원의 간담회 개최 및 유관 협의체 등 운영⋅지원, 자치법규 발굴 및 제⋅개정 검토, 법제심사·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신분은 행정6급 임기제공무원으로 임용기간은 2년이며 근무 실적에 따라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이번 임기제공무원의 임용으로 대전시의회의 정책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되고 의정활동이 한층 성숙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대전시의회가 시민들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부응하고 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현재 근무하고 있는 6명의 정책지원관을 포함해 총 11명의 정책지원관 임용을 완료했으며 전원 상임위원회에 배치해 의원의 의정활동을 일선에서 지원하도록 할 예정이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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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폐회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가 28일 제270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1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올해 두 번째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산불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미루어졌던 시정질문이 이어졌으며 송대윤 의원이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의 차질없는 조성 등’을 송활섭 의원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지상부 설치 등’을 김선광 의원이 ‘원도심 활성화 방안 등’시정과 교육행정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점검했다.
이어진 5분자유발언에서는 박주화 의원은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에 대한 관리’를 김진오 의원은 ‘하천변 교량하부 공간 쉼터 마련’을 김민숙 의원은 ‘불법 현수막 관리 방안’을 안경자 의원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 구축’에 대해 각각 발언했다.
이상래 의장은 “산직동 산불 진화에 온 힘을 쏟아주신 이장우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산불이 진화됐지만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에 대한 피해보상과 산사태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응급복구 등 사후조치도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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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 통합돌봄서비스, 충분한 기반확보와 추진동력 필요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은 7일 열린 제270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전형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을 촉구했다.
통합돌봄이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이다.
최근 노인·장애인 인구의 증가 및 가족구조 변화에 따라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기존의 병원·시설중심의 분절적인 돌봄방식에서 사람중심의 돌봄으로 변화가 요구되면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안의원은 대전형 통합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사항을 크게 세가지로 제안했는데 통합돌봄사업 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전담조직 구성, 통합정보망 구축을 위한 예산 지원, 자치구와의 협력체계 구축 지원을 제안했다.
복지수요의 변화로 새로운 돌봄체계구축이 요구됨에 따라 대전에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대전시에서 수립한 중장기 계획상의 통합돌봄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현 단계에서 충분한 기반확보와 추진 동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의원은 통합돌봄 중장기 계획을 통해 청사진이 그려진 만큼, 튼튼한 완전체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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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 개선 방안 촉구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민숙 의원은 7일 제27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무분별한 불법현수막 현황에 대해 진단하고 방안에 대해서 발언했다.
김의원은 불법현수막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교차로와 횡단보도에까지 게시됨으로써 교통하는 시민의 안전에 상당한 위험을 초래하고 있으므로 불법 현수막이 발생하는 원인과 함께 이를 근절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고 말했다.
김의원은 불법현수막을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재활용이 어려운 폐현수막이 발생하지 않고 많은 광고들을 수용할 수 있어 광고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디지털 현수막을 개발, 운용하는 것을 제안했다.
끝으로 김의원은 옥외광고물법의 개정 취지가 정당활동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고자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정당현수막이 정당간의 과도한 대립과 헐뜯기 도구로 사용되는 것에 대한 시민들의 비판과 피로감이 쌓여간다고 지적하며 근거없는 비난, 폭력적이고 차별적인 언어, 혐오감을 일으키는 디자인의 현수막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미치는 악영향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또한, 정당현수막이 시민들로 해금 정치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매체가 될 수 있도록 개선해달라고 각 정당에 요청했다.
202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