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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2023 대전시민천문대 별축제'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8일 저녁 7시 20분 대전시민천문대(신성배수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3 대전시민천문대 별축제(별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시민들과 별을 주제로 한 음악회를 함께하게 되어 반갑고 기쁘다며 행사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별을 주제로 한 특색있는 음악회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해서 반갑고 기쁘다”고 말하고 “오늘 느끼는 일상속에서의 소소한 행복들이 지속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앞장서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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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정신, 세대를 아울러 지역발전과 화합의 초석이 되길
새마을정신, 세대를 아울러 지역발전과 화합의 초석이 되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28일 오후 1시 30분 유림공원 다목적잔디광장에서 열린‘새마을운동제창 53주년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지역사회 봉사와 행사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시새마을지회 양용모 회장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새마을운동에 헌신한 공로로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 “새마을운동은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벤치마킹하는 빈곤극복 및 복지향상의 모범정책이 됐다”고 말하고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널리 계승 발전시켜 지역발전과 화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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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경로당 방문해 재능기부 펼쳐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경로당 방문해 재능기부 펼쳐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활섭의원은 27일 대전교통공사 직원들과 함께 대덕구 신탄진 소재 산막경로당을 방문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송활섭 의원과 대전교통공사‘기술봉사회’소속 직원들은 다음달‘어버이 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히 쉬고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건물 외벽 도색, 콘센트 교체 및 배선 정리 등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벌였다.
‘기술봉사회’는 대전교통공사 소속 직원들로 지난 2011년 구성됐으며 전기·설비·통신·건축 등 공사 직원들이 보유한 기술적 역량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분기별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송활섭 의원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버이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나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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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본격 가동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본격 가동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이 회장을 맡은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가 27일 10시 시의회 소통실 전문가 특강 청취를 시작으로 정책역량 강화와 대전시 발전을 입법·정책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박주화 의원은 본 연구회를 운영해 나갈 방향으로서“대전의 미래산업 지형에 맞추어 지역의 인재가 대전의 산업기반 위에서 함께 성장 발전해 나가는 정책 대안을 모색해 보고자 출발했다”고 밝혔다.
27일 첫 모임인 전문가 초빙 특강에서는 ‘대전지역 산업 연계 맞춤형 교육 인재 양성 방향’을 주제로 이병욱 충남대 교육대학원장을 초청해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본 연구회는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주요 시책 및 지역발전 등 의정활동과 관련된 분야에 관해 공동 연구하는 모임으로 ‘지역산업과 인재육성’ 주제와 관련된 현안별, 정책별 논의와 함께 전문가 초청 특강, 간담회, 현장조사 등을 월 1회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구회 8명의 구성을 보면, 박주화 의원, 김진오 의원, 송인석 의원, 송활섭 의원, 이병철 의원, 이중호 의원, 이한영 의원, 이효성 의원이 참여해 활동한다.
대전시의회는 참여 의원들 모두가 연구회를 통해 입법정책 역량이 강화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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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참된 노동의 가치와 권리가 사회저변에 확산되길 기대
대전시의회, 참된 노동의 가치와 권리가 사회저변에 확산되길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서구문화원에서 열린 ‘제133주년 세계노동절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기념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행사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전광역시지역본부 황병근 의장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노사화합과 노사문화 정착 유공으로 표창을 받는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세계노동절은 긴 세월 동안 전세계 노동자의 축제이자, 노동의 가치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 왔다”고 말하고 “세계인권선언에도 보장된 노동의 권리를 다시금 되새기는 가운데 노동자의 권익이 향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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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병철 의원, 지역 물산업의 경쟁력 확보 방안 모색
대전시의회 이병철 의원, 지역 물산업의 경쟁력 확보 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이병철 의원은 26일 의회 소통실에서‘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장영래 연구교수가 주제발제를 맡고 이근엽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혁신처 차장 윤필선 ㈜샘물터 대표이사 곽효상 대덕구 도시건설국 도시계획과장 김정현 ㈜글로벌코리아 대표이사 박연호 ㈜ME플로우텍 대표 박필우 대전광역시 환경녹지국 수질개선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환경변화 속에서 통합물관리의 실현과 물산업 육성을 위해 대전시만의 특성에 기반한 조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제안이 집중 논의됐다.
이병철 의원은 “대전시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물산업 육성·지원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체계가 조성되길 희망하며 토론회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가지고 의회 차원에서 조례 제정 등 최적의 정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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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시민의 일상회복이 외식업 활성화로 이어지길
대전시의회, 시민의 일상회복이 외식업 활성화로 이어지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26일 11시 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열린‘한국외식업중앙회대전시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부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김창수 지회장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식품위생 수준향상 유공으로 표창을 받는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조 부의장은 축사에서 “외식업계의 발전을 위해 펜데믹의 파고를 묵묵히 견뎌내신 외식업 종사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말하고 “시민의 일상회복이 외식업계의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라며 대전시의회에서도 외식업 종사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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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학교행정 업무경감에 앞장서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학교행정 업무경감에 앞장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김민숙 의원 주재로 25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학교 행정실 업무경감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관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각급 학교 행정실에 근무하는 행정실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학교행정의 현황과 개선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자로는 심재근, 정윤희, 정정임, 변수경, 김영란, 채정일 심재순 등 대전교육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학교 행정실 업무경감 개선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간담회에서 토론자들은 각급 학교공사 예산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데 교과교실제 등 예산이 많이 투여되는 사업도 학교로 이관되고 있어 학교현장에서는 감당하기 어렵고 이는 행정실 업무가중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설명했다.
또 기존에는 교원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던 돌봄업무에 대해 전담인력을 배치하게 됨에 따라 인력관리 업무가 행정실에 추가되어 보육업무 지원까지 진행해야하는 어려움을 호소했다.
여기에 소방교육·지진대피교육 등 학생 안전교육활동 분야까지 행정실에서 담당하고 있는 학교가 있음을 피력했다.
또한, 매년 신규 사업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지원하기 위한 행정인력 예산은 뒷받침되지 않아 현장에서는 업무 과중으로 갑작스럽게 휴직을 함에 따라 행정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다고 호소했다.
토론자들은 고도화·전산화·전문성이 요구되는 학교행정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는 학교내에서 교원과 행정실 간 업무를 조정하는 단계를 넘어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김민숙 의원은 “지난 2월 국외연수를 통해 프랑스 학교에서 행정과 교육이 완벽히 분리된 선진사례를 접했지만 당장 우리 현장에서 시행하기는 어렵고 현실적으로는 업무분장을 명확히 함으로써 행정업무의 경감을 이끌어 내는 정책이 필요할 것임”을 강조하면서 “불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정리함으로써 업무를 줄여갈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한,“시설유지관리가 필요한 학교 수질관리·공기질관리·화장실 불법촬영장비 점검 업무에 외부전문업체를 활용하는 방안, 단위학교에서 공통적으로 추진되는 행정업무절차를 지역교육청이나 시교육청에서 직접 지원하는 방법 등 개선 대책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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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 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4월 25일 10시 30분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제269~270회 임시회 상정 안건, 교육정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해외 기관 방문 등 교육위원회의 주요 추진성과에 대해 청취하고 학생 안전사고 예방, 공교육지원 강화 방안 등 외부 전문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교육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최근 발생하고 있는 용산초 모듈러 교실 구축 등 교육 관련 민원에 대해 학부모들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한 해결방안 강구와 대전시와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정책들에 대해 견제와 감시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교육위원회 박주화 위원장은 “복잡하고 다양해진 최근 교육현장에서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교육수요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교육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며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대전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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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디지털 기술로 소방안전을 선도하는 모범사례 기대
대전시의회, 디지털 기술로 소방안전을 선도하는 모범사례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24일 오후 1시 40분 KAIST KI 빌딩에서 열린‘융·복합 데이터 활용 실감형 소방안전도시 구축 사업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부의장은 사업보고회 행사를 준비하느라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가운데, KAIST 이동만 교학부총장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정렬 사장 등 내빈과 인사를 나누었다.
조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재난피해를 최소화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공모에 선정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축하하고 “본 사업이 타시도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