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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 가장동 어린이 주민자치회 초청 ‘어린이 일일의원 체험’시간 가져
22일 서구 가장동 어린이 주민자치회를 초청하여 시의회 견학과 일일의원 체험 시간을 가졌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김영삼 의원은 22일 서구 가장동 어린이 주민자치회를 초청해 시의회 견학과 일일의원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대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의정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을 맞이해 의회를 소개한 김영삼 의원은 “이번 체험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어린이들이 미래의 대전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하면서 “앞으로 지역 학생들이 지방의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의회는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자치능력을 키우는데 기여하는 목적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의회 현장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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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2023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회 개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2023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9월 21일 10시 30분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2023년도 제2회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제271~273회 정례회 상정 안건 보고 국제 교류 협력을 위한 해외 기관 방문 결과 안내 교육위원회 주관 정책 토론회 결과 보고 교육정책 및 의정활동 관련 의정자문위원회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으며특히 최근 우리 교육현장에서 발생한 일련의 안타까운 사건들과 관련해 각계의 전문가적 시선으로 바라본 교권보호활동 강화 방안, 학생의 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독서교육 확대, 학교 안전시스템 구축 등 교육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서로 소통하면서 교육현장에 필요한 정책들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박주화 교육위원장은 “우리 교육위원회는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 도서구입비 지원 조례안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대전 교육행정의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교육위원회로서 학교의 본질인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고 학생, 학부모, 교원 모두가 만족할 만한 정책 추진을 통해 행복한 대전교육의 토대가 마련되도록 적극 나서겠다“ 라고 말했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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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장애가 걸림돌 되지 않는 대전”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장애가 걸림돌 되지 않는 대전”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1일 열린 제33회 대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해 “보다 나은 세상, 행복한 사회를 위해서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부터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장애 유무를 넘어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꿈이 현실로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며 “시의회도 행복을 추구하는데 장애가 걸림돌이 되지 않는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33회 대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21일 개회식과 어울림체육한마당을 시작으로 6일 동안, 약 1500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대전시장애인체육센터와 종목별 체육 장소에서 경기를 펼친다.
대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1989년부터 꾸준히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 대전의 대표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로 자리잡았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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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시민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꿉니다.
대전시의회, 시민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꿉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오는 11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 제보를 받는다.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제274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11월 중 실시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10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를 접수한다.
시민제보대상은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예산낭비 사례 시책개선 및 건의 시민안전 저해사항 기타 시민불편 사항 등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 침해 또는 인신공격이나 허위·비방의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사항이나 그밖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처리하기에 부적절한 사항은 제외된다.
또한 감사와 관련 없는 내용의 광고성·홍보성 근거없는 비방 기타 불건전한 내용 등은 철저히 제외한다.
접수된 시민의견은 11월 6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문제점 파악과 개선방안을 시와 교육청에 요구할 계획이며 제보된 내용은 시의회가 다각적으로 검토해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참여는 대전시의회 누리집에 올리거나 우편, 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보가 가능하다.
이상래 의장은 “시민의 소중한 제보와 의견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의 대의기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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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21일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한밭종합사회복지관(오명근 관장)을 방문하여 지역주민이 살기 좋은 마을, 희망을 나누는 복지공동체 발전에 기여해 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은 추석 명절을 앞둔 21일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한밭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주민이 살기 좋은 마을, 희망을 나누는 복지공동체 발전에 기여해 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 이한영 의원은 한밭종합사회복지관을 꼼꼼히 살피고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시설 이용자들과 직원들을 위로·격려했다.
이한영 의원은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게 됐다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며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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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21일 2023년 계묘년 추석 명절을 맞아 서구 복수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구세군대전혜생원(원장 이정자)’을 방문해 아이들과 직원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은 21일 2023년 계묘년 추석 명절을 맞아 서구 복수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구세군대전혜생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직원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위한 샴푸, 바디워시, 식료품 등 다양한 생필품을 전달했고 직원 및 아이들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오 의원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앞으로의 삶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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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정명국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추석 명절 맞아 지역아동센터 위문
21일 관내 방과후 돌봄시설인 은혜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였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정명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21일 관내 방과후 돌봄시설인 은혜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정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취약계층 아동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돌봐주시는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현장의 소리를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 증진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함께 방문한 송인석 의원도 “아동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동의 권익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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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추석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방문
21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1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판암사회복지관, 생명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현황과 기관 운영의 어려운 점 등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였다.
이 자리에서 이 의장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힘이 되어드릴 수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 추석 명절을 앞두고 25일까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할 계획이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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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 동·서간 교육격차 해소에 팔걷어
20일 시의회 소통실 3층에서 ‘동구지역 학교운영위원장 초청 예산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송인석 의원 주재로 20일 시의회 소통실 3층에서 ‘동구지역 학교운영위원장 초청 예산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대전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의 교육환경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지역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학생 및 학부모 교육활동 지원 등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윤창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동구지역 학교운영위원 대표로 김영선, 상병찬, 이복희, 이종진, 조성령, 지민영, 최건휘, 최희남, 황인정, 대전시교육청 최현주 기획예산과장, 동부교육지원청 박동진 재정지원과장, 동구의회 강정규, 오관영 의원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동구지역의 오래된 학교 특성상 시설물 리모델링 등 시설개선 의견이 많았는데,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학교주변 환경 정비 문제와 운동장 및 체육관 시설 개선과 함께 석면제거 요구가 많았다.
특히 보문중학교의 경우 고등학교와 급식실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어 중학생들의 급식실 이용에 고등학교 측이 민원으로 불편함이 많아 급식실 이용 통로 신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산흥초등학교는 작은학교로 지정되어 오케스트라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지만 운영이 어려운 점을 설명하면서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교육행정을 요청했고 용운중학교는 초등학교 과밀로 인한 중학교 배정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가 크다면서 학급 수 조정과 통학권 조정 가능성 등을 시교육청에서 적극 검토해달라고 건의했다.
한편 간담회 진행을 맡은 송인석 의원은 “대전은 동·서 간의 교육격차가 심각한데 특히 시설의 노후화 개선도 시급하지만, 동구 지역의 고등학교가 부족해 동구지역의 학생들이 서구, 유성구로 이사를 가는 것이 현실이다”며 “대전시의회는 교육청과 함께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리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동구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교사들도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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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추석 명절 맞아 복지시설 위문
20일(수)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시설인 대전점자도서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20일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시설인 대전점자도서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대전시의회에서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고 위문시설을 방문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서를 만드는 데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황경아 의원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