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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의료급여 재정관리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의료급여 재정관리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의료급여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사람의 의료문제에 대해 진찰, 치료, 검사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에서는 의료급여의 효율적인 지출을 위해 2021년부터 연 1회 전년도 실적에 대한 의료급여 재정점검을 하고ㄴ 있다.
의료급여 재정관리 평가는 △의료급여 장기·신규 입원자의 적정성 사례관리 △소득·재산 변동에 따른 자격관리 △부적정 의료급여 수급에 따른 부당이득금 환수 △의료급여 개설기관 관리 등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대전시는 50,746명의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장기·신규 입퇴원자 관리, 월별 보장 중지 대비 자격관리, 의료급여 진료비 절감 등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으로도 대전시는 증가하는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개별 사례관리, 장기 입원자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합동 중재 방문, 5개 자치구 재가 의료급여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의료급여 재정관리를 빈틈없이 한다는 계획이다.
최우경 대전시 복지정챙과장은 “올해 대전시가 1위로 선정된 것은 시와 자치구 담당자 및 의료급여 관리사들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가능했다”며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의료급여 재정에 누수가 없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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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배재대학교 온라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대전평생교육진흥원-배재대학교 온라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세종타임즈]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배재대학교는 30일 배재대학교 21세기관 대회의실에서 온라인 평생교육 활성화 및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온라인 평생교육 교육과정 개발, 운영 및 교육 자원 공유를 통해 시민들의 평생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전형 커뮤니티칼리지 구축 및 운영 △지역사회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진흥원 명예학·석사 및 운영과목에 대한 배대재학교 학점 인정 등이다.
최선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배재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평생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독려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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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희생자와 유족에 깊은 애도”
이장우 대전시장 “희생자와 유족에 깊은 애도”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과 시청 간부공무원들은 30일 시청 1층에 마련된‘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하고 조문했다.
이장우 시장은“가족 단위 피해자가 많아서 더욱 안타깝다 피해자와 모든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광주와 전남 지역민에게도 슬픔과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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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무안참사 애도.“청주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증설에 모든 조치 다하겠다”
이장우 대전시장, 무안참사 애도.“청주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증설에 모든 조치 다하겠다”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활주로 이탈 사고’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는 동시에 대전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청주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증설’에 모든 조치를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30일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참석 공직자들과 함께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기렸다.
이어진 회의에서“우리시는 시민 합동 분향소를 조속히 설치하고 시도 협력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해 사고 수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희생자와 유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최근 국정 혼란에 이런 안타까운 소식까지 더해져 시민들 마음이 편치 않지만, 이런 상황에서 공직자들은 더욱 흔들림 없이 시민의 삶과 경제 활동을 잘 영위할 수 있도록 지키고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의연하고 차분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이번 사고를 계기로‘활주로 길이’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청주국제공항의 활주로 연장과 증설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이번 일을 겪으면서 우리 대전시민, 충청도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청주국제공항 같은 경우도 활주로 길이를 더 연장하는 문제와 추가 활주로를 증설하는 문제가 굉장히 중요한 현안이 됐다”며“적극적으로 충청북도와 협의하고 정부에 건의해 확대되고 있는 청주공항 직항 국제노선에 맞춰 모든 조치를 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재난 및 재해에 대비한 시민안전실의 더욱 철저한 대응 체계 유지 및 예기치 못한 사고에도 흔들림 없이 대처할 수 있는 대응매뉴얼을 주문했다.
시정 현안과 관련해선“각 실·국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내년 1월 조기 예산 집행으로 신속한 지원책을 마련하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또‘미국 CES 2025 박람회’에 참여하는 지역 기업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시 노인회관 건립에 대해선 행정 절차를 최대한 단축해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높일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가 내년 대덕연구개발특구로 편입하는 데 대해 산업 발전 핵심 거점으로서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과 입주 기업 유치를 위한 적극 홍보를 지시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날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는 시민 합동 분향소를 대전시청 1층 로비에 마련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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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청과, 대전시에 5200만원 상당 농산물 기탁
대전중앙청과, 대전시에 5200만원 상당 농산물 기탁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30일 대전중앙청과로부터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5,2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기탁받았다.
송미나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고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온정을 담아 주신 농산물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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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합동분향소 설치·운영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30일 대전시청 1층에‘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오후부터 시민들의 조문을 받을 예정이다.
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인 오는 1월 4일까지 매일 오전 8시 ~ 오후 10시 동안 운영되며 근무 공무원이 배치되어 시민들의 조문 편의를 지원한다.
합동영결식 진행 상황에 따라 운영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한편 시는 애도 기간 중 개최 예정인 각종 축제와 행사를 연기 또는 축소하고 안전 점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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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동구-대전TP, 지방소멸 위기 돌파 선봉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동구,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법무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추진하는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행안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중기부의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의 사업화지원 프로그램 간 연계와 협업을 통해, 인구소멸관심지역인 동구의 연고산업 육성과 산업생태계 구축, 인구 유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핵심 목표로 한다.
대전시와 동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동구 지역의 물류유통 거점인 남대전종합물류단지를 중심으로 포장물류 제조업체들이 밀집한 동구 인쇄거리와 제조유통 거점인 하소친환경산업단지 등 동구 지역 3개축을 연계해 물류유통산업을 육성한다.
또한, 물류유통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경제활성화와 인구소멸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예정으로 동구 내 물류유통 관련 기업들이 협업할 수 있는 거점시설인 동구 물류유통상생협력센터를 마련하기 위해 '동구 아름다운 복지관'을 리모델링한다.
동구 물류유통상생협력센터는 물류유통 관련 전후방 연관 기업들의 협업과 혁신클러스터 구축 등을 위한 핵심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시는 향후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MRO 플랫폼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물류산업의 효율성 제고는 물론, 기업 간의 상호 협력 및 네트워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동구는 대전시의 물류 중심지이자,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해 왔다 이번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대전은 국내 최고의 물류유통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며 “특히 동구는 인구소멸 우려가 있는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인구 유입을 촉진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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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영상 제작은 이제 대전에서”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 ‘특수영상 제작 거점 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3년간 총 55.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은 K-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국 광역거점 콘텐츠 인프라 구축 및 지역별 특화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력사업이다.
특수영상 제작 거점 운영 사업 기간은 3년으로 대전시는 2025년부터 특수영상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고 역량을 강화해 2027년에 대전만의 독자적인 특수영상 생태계 브랜드를 확립한다는 목표다.
우선, 2025년에는 특수영상 기술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촬영 제작 지원사업,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특수영상 기술 연구개발 및 상용화, 전문인력 양성, 산학 공동캠퍼스 운영, 페스티벌 등 사업을 추진해 특수영상 생태계 환경을 조성한다.
2026년에는 각 사업의 전문성을 높여 고도화하고 2027년도에는 본격적인 시장진출 지원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특수영상 콘텐츠 제작 전주기 플랫폼이 구축되어 전국 영상제작자의 대전지역 유입은 물론, 한창 조성 중인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구축을 촉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1,47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성구 도룡동 대전관광공사 부지에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를 조성 중이다.
클러스터에는 80개의 기업 입주 공간과 5개의 촬영 스튜디오, 전시체험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대전의 강점인 과학기술에 기반한 융복합 특수영상 제작 거점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영상산업 인프라 조성과 융복합 특수영상 클러스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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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립연정국악원, 2024년 기획공연 성공적 마무리
[세종타임즈] 대전립연정국악원이 지난해 「K-뮤지컬 로드쇼 IN 아시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일본 도쿄 무대에 올랐던 제작 뮤지컬 ‘신비한 가(家)’의 12월 25일 공연을 끝으로 2024년 기획공연의 대단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원래 소극장용으로 제작되었던 ‘신비한 가(家)’는 올해 규모를 확대해 국악원 대극장에서 진행됐으며, 23일과 25일 공연이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 속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24년 국악원의 공연은 기획공연 <항해>로 문을 열었다. 이 공연은 아시아 전통악기 연주자들과 인기 가수 안예은을 초청해 아시아 전통악기 앙상블과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국악 중심의 창작음악을 다양한 장르와 결합해 선보인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은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인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판소리 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전통 시리즈 ‘판소리 다섯마당’과 공연예술 유통 및 지역맞춤형 콘텐츠 유통사업으로 선보인 6개 작품 역시 대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국악원은 국악과 문학의 독특한 결합을 통해 선보인 국악칸타타 <구운몽>과 지역 출신 국악인들이 밴드와 함께한 공연 국악대전 <뉴국악 스테이지> 등 참신한 시도를 통해 전통예술의 현대적 변화를 이끌었다.
2025년은 국악원이 대전문화예술단지 신청사로 이전한 지 1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국악원은 전통예술의 선입견을 깨고 시민들이 쉽고 즐겁게 다가올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과 서양 음악의 만남을 선보일 오케스트라와 국악가수 장사익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에는 인형극, 넌버벌 가족뮤지컬, 가족오페라, 연극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악원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대전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성공적인 기획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며 “2025년에도 국악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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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RISE 본격 시동 5개년 기본계획 마련
대전 RISE 본격 시동 5개년 기본계획 마련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RISE 추진을 위한 청사진을 완성하고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대전시는 대전광역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교육부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그간 대전시는 RISE 체계 마련을 위해 지난해 5월 시-교육청–대학-출연연-지역기업 간 업무협약 체결 및 협의체 운영을 통해 협력 체계를 마련했으며 올 3월 대전테크노파크에 전담기관인 대전RISE센터를 개소했다.
또한, 지역대학과 10회 이상 논의를 거쳐 RISE 단위과제 등을 도출했고 전문가 자문 및 대학과의 간담회 등 지속적인 소통으로 5개년 계획을 보완해 12월에 최종안을 마련했다.
기본계획은‘ABCD+QR 경제과학도시 대전 구현을 위한 교육혁신 지·산·학·연·관 협력 생태계 구축’ 이란 비전 아래 5대 프로젝트 및 12개 단위과제로 구성됐다.
대전 RISE를 이끌 5대 프로젝트는 △지역선도형 대학교육 특성화 △지역 정주형 취·창업 활성화 △지속발전형 지·산·학·연 협력 고도화 △생애성장형 직업·평생교육 강화 △RISE 촉진형 지역현안 해결이다.
특히 대전시는 전략산업 및 특화산업과 연계한 교육개편 및 취·창업으로 인재의 지역 정주율을 높이고 출연연과의 연구협력 과제를 대표과제로 지정해 대전의 높은 과학기술 혁신역량을 집결한 인재양성-연구개발-사업화로 연결되는 지역혁신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정주 매력도 향상을 위해 직업 및 평생교육 강화, 유학생 유치 및 정주지원, 대학이 주도하는 축제 등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 과제를 추진하며 교육부의 정책 방향에 맞추어 의대 교육혁신, 범부처 사업 등을 RISE 체계 내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대학은 내년 초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학별 RISE 사업을 1년간 추진하게 된다.
시는 대학과 실무협의체 운영, 사업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통해 성과달성도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지역인재 육성, 지역기업 취·창업 및 지역 정주라는 RISE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지·산·학·연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대학 및 출연연 등 관련기관의 소통·협력을 더욱 활발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