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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지역 군부대장과 간담회 개최
왼쪽부터 이장우 제505보병여단장, 김지면 제32보병사단장, 이장우 대전시장, 신희현 안보자문위원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14일 오전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김지면 32보병사단장, 이장우 505보병여단장, 신희현 안보자문위원(예비역 대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전시와 지역 군부대가 긴밀히 협력해 통합 방위 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고, 대전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국방 안보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지역 군부대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국가 안보와 지역 방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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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트램 공사 앞두고 주민 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본격적인 트램 공사에 앞서 교통 혼잡을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11일 대덕문화원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14일 원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가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소 트램의 특징 ▲공사 개요 ▲단계별 추진 계획 ▲공구별 주요 공정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는 우선 착공 구간인 1·2·7공구를 시작으로 15개 공구에 대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트램 공사는 대전의 미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공사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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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 시리즈 1 ‘비올라와 실내악’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3월 20일(목)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챔버 시리즈 1 '비올라와 실내악’ 연주회를 개최한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챔버 시리즈는 매년 세계적인 연주자를 객원 리더로 초청해 높은 완성도의 프로그램과 연주력을 선보이며, 깊이 있는 실내악의 매력을 전하는 무대로 자리 잡았다. 실내악 애호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 시리즈는 올해도 특별한 연주를 예고하고 있다.
올해 첫 챔버 시리즈는 ‘비올라와 실내악’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덴마크 최고의 실내악 그룹 ‘에스비에르 앙상블’의 예술감독을 역임한 비올리스트 미쉘 카밀이 객원 리더로 함께한다.
미쉘 카밀은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수석을 역임한 후 실내악 연주에 전념해 에스비에르 앙상블과 함께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해 왔다.그는 비올라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중저음을 살려 실내악의 깊이를 더하는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마스터클래스와 워크숍 등을 통해 젊은 음악가 양성에 힘쓰며 교육자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의 첫 번째 곡은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5중주, 작품 581’이다. 모차르트가 1789년 클라리네티스트 ‘안톤 스타들러’를 위해 작곡한 이 작품은 유려한 클라리넷 선율과 현악기의 조화가 돋보이는 걸작이다. 총 4악장으로 구성되었으며, 모차르트 특유의 우아함이 절묘하게 녹아들어 있다.
이어지는 두 번째 곡은 브람스의 ‘현악 5중주 제2번 사장조, 작품 111’이다. 두 대의 바이올린, 두 대의 비올라, 그리고 첼로로 편성된 이 작품은 브람스의 후기 작품 중 하나로, 비올라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밝고 유쾌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이 곡은 고전과 낭만 시대 음악의 차이를 한 자리에서 비교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대전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비올라의 깊이 있는 울림과 실내악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연주를 선사할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연 티켓 가격은 전석 1만 원이며 예매는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 및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된다.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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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5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깨끗한 바다를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하고 실천해요-박서연 고래와 밤하늘 – 전채은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수자원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물 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한 ‘2025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환경부, 대전광역시교육청, 금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보전원이 후원했으며, 1월 13일부터 3월 6일까지 작품을 접수받고 3월 11일까지 심사를 진행했다.
총 442점(초등학생 344점, 시민 98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미술·사진·환경 분야 전문가 4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주제 적합성, 작품성, 독창성, 대중성 등의 기준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67개 작품을 선정했다.
그림 부문에서 박서연 학생의 ‘깨끗한 바다를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하고 실천해요’와 전채은 학생의 ‘고래와 밤하늘’이 환경부장관상(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대전광역시장상은 김수진 학생의 ‘자전거 타는 북극곰’ 등 6점이 선정되었으며, 대전교육감상 2점, 금강유역환경청상 4점, 한국환경보전원장상 8점 등 총 60개 작품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사진 부문에서는 손석씨의 ‘가뭄’과 박우식씨의 ‘녹조 제거로 맑은 물’, 한동원씨의 ‘은빛물결’이 대전광역시장상(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이와 함께 금강유역환경청상 2점, 한국환경보전원장상 2점 등 총 7개 작품이 우수작으로 인정받았다.
공모전에서 수상한 67개 작품 중 29개 작품은 오는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대전시청 로비(2, 3층)에 전시될 예정이다.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시민과 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모전이 물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한, 수자원 보호는 단순한 관심을 넘어 실천으로 이어져야 하므로, 시민 모두가 물 환경을 지키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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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동물유전학회 총회로 과학수도 대전 위상 높인다
2025 세계동물유전학회 총회로 과학수도 대전 위상 높인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술대회인‘제40차 세계동물유전학회 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전관광공사,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와 손을 맞잡았다.
시는 14일 양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라 총회의 원활한 운영과 성공적 개최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해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첨단 바이오·생명과학 분야에서 대전이 가진 연구 역량을 세계에 각인시킨다는 방침이다.
오는 7월 25일부터 6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ISAG 2025는 50개국 700여명의 동물유전학 전문가가 참여하는 권위 있는 학술대회다.
대전시는 2023년 7월 개최지로 최종 확정된 이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후원기관으로서 행사 운영과 홍보 등을 지원하고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는 국제행사를 주관하면서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의 위상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한, 학술대회를 계기로 동물유전학과 정밀 의료, 유전체 연구 등 관련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연구개발 및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택구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은 세계적인 연구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글로벌 학술 행사를 개최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ISAG 2025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나아가 대전을 국제 과학도시로 더욱 발전시키고 관련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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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더욱 번영하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 다짐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14일 동구 만세로광장에서 열린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919년 대전 지역 만세운동의 효시로 산내면 출신 양사길 선생이 주도한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06년 전 이곳 인동장터에서 울려 퍼진 독립의 함성은 대전 전역으로 퍼져나가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를 드높였다”며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가슴에 새기며 그 뜻을 이어받아 더욱 번영하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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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과 함께하는 선사시대 탐험
고인돌과 함께하는 선사시대 탐험
[세종타임즈] 대전선사박물관은 2025년 상반기 새 학기를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매달 2회씩 총 6회에 걸쳐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박물관탐험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과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대전의 청동기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 프로그램이다.
3~4월에는 ‘푸른 검의 전설’ 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청동기문화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청동검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동반 가족 체험프로그램 ‘고인돌 마을에 놀러 가요’를 5월 24일에 2회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인돌에 대해 알아보고 색 점토 등을 이용해 가족과 함께 청동기시대 고인돌 마을을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교육 신청은 대전선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회당 24명을 모집한다.
대전선사박물관 어린이특별전 ‘거대한 돌의 비밀: 고인돌을 찾아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박물관 2층 어린이체험실에서 사전 예약이나 별도의 관람료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선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자 대전선사박물관장은 “박물관이 새 학기를 맞이해 준비한 다양한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선사 문화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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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합창단 기획연주 ‘시니어 음악회-My Way’
대전시립합창단 기획연주 ‘시니어 음악회-My Way’
[세종타임즈] 대전시립합창단 초고령화 사회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시니어 음악회’ 가 오는 3월 1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 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My Way’라는 부제로 1960~80년대 사랑받았던 올드팝, 재즈, 가곡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낭만과 추억이 가득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부드러운 선율이 매력적인 포스터의 ‘Beautiful Dreamer’로 문을 연다.
이어 국민 애창 가곡 ‘가고파’ 와 ‘얼굴’등 서정적인 감성의 곡들로 첫 무대를 꾸민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사랑의 설렘과 이별의 아픔을 담은 명곡들이 연주된다.
존 덴버의 ‘Perhaps Love’,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 사르토리의 ‘Time to Say Goodbye’ 가 독창과 이중창으로 펼쳐지며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로 이어 삶의 역경을 이겨내고 사랑과 기쁨을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My Way’, ‘Top of the World’, ‘Hey Jude’, ‘Dancing Queen’ 등 한국인이 오랫동안 사랑해 온 올드팝 명곡들이 연주된다.
열정과 실력을 갖춘 기타리스트 홍이삭의 특별 무대도 마련되어 있다.
팬텀싱어2에서 기타 세션을 맡았으며 다수의 앙상블과 밴드 세션 경험이 있는 대전 출신의 차세대 아티스트인 그는, 테일러의 ‘True’를 솔로 연주하며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임지휘자 조은혜의 지휘 아래, 피아노 박성진, 엘렉톤 김수희, 클래식기타 홍이삭, 드럼 전성천, 베이스기타 송대선이 함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시립합창단이 준비한 이번 시니어 음악회는 관객들에게 추억으로의 여행과 따뜻한 위로의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입장료는 R석 1만원, S석 5,000원이며 티켓 예매는 대전시립합창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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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사고 없는 안전한 건설 현장으로”
대전시, “사고 없는 안전한 건설 현장으로”
[세종타임즈]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13일 본부 소속 공사감독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감독공무원 안전관리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형 토목, 건축 현장 등을 담당하는 감독 공무원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안전사고 예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건설 관련 법령 및 안전기준, 사고 사례 분석 등을 중심으로 공사감독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특히 공사 현장에서의 안전의식 고취와 실질적인 사고 예방 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박제화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공사감독 공무원의 안전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각종 안전 제도의 현장 이행력을 높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대전시는 공사감독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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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건축물 설계기준' 개정·시행…시민 안전 확보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건축물 설계기준’을 새롭게 마련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이번 설계기준 개정안은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건축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지하층 건축 기준’을 대폭 확대·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대전에서는 여관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지난 5년간 숙박시설에서만 37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또한 인천에서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인해 차량 959대가 전소되는 사고가 있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대형 아웃렛 화재 이후 ‘지하층 건축 기준'을 아련하고 숙박시설의 스프링클러 및 피난시설 설치 기준 강화를 위한 법령 개정을 소방청과 협의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건축물 설계기준'은 △숙박시설 스프링클러 설치 권고 △전기차 화재 확산 방지 대책 △지하층 거실 설치 기준 △범죄 예방을 위한 시설물 배치 기준 제시 등을 포함하고 있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건축환경 조성이 기대된다.
시는 이번 기준을 건축위원회 심의 시 우선 적용하고 심의 대상이 아닌 건축물에도 적극적인 적용을 권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번 개정을 통해 건축위원회 심의 시 반복적으로 거론되는 사항을 정리하고 건축허가 및 심의 절차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설계기준을 반영하고 반영 여부 목록을 제출하는 사업의 경우, 사전자문 절차를 생략할 수 있도록 해 행정 부담을 완화한다.
이번 개정으로 기존 ‘건축물 사용자 안전 확보를 위한 지하층 건축 기준’ 은 폐지되며 공지 이후 인허가 및 심의를 신청하는 사업부터 새롭게 개정된 기준이 적용된다.
건축물 설계기준은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영준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설계기준 적용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보완을 통해 건축물의 안전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