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아트필하모닉, 봄밤 물들이는 ‘모차르트의 선율’
[세종타임즈]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기획연주회 I ‘모차르트를 부탁해’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불멸의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작품들로 구성돼 깊어가는 봄밤, 관객들에게 음악적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주는 모차르트의 대표작들을 중심으로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소프라노 구은경이 협연자로 나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백작부인의 아리아 ‘사랑이여, 내게 위안을 주오’와 ‘좋았던 시절은 어디로 갔나’를 선보인다. 공연의 시작은 ‘피가로의 결혼’ 서곡으로 문을 연다.
소프라노 구은경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과 베르첼리 비오띠 아카데미에서 디플로마를 취득했으며,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고 국내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견 성악가다.
2부 무대는 대전 지역 클래식 음악계의 신예 플루티스트 이다령이 장식한다.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하며, 청아한 음색과 패기 넘치는 연주로 무대를 채운다. 이다령은 현재 대전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여러 전국 규모 콩쿠르에서 입상하고 예술영재 프로그램을 수료한 실력파 신예다.
연주의 대미는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35번 ‘하프너’가 장식한다. 이 곡은 잘츠부르크의 하프너 가문을 위한 축제곡으로, 모차르트가 교향곡 형식을 완성해나가는 과정에서 쓴 주요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이번 연주는 모차르트 음악의 정수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귀한 기회”라며 “봄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관객 여러분 모두가 깊은 감동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관련 문의는 대전시립예술단 공연사업지원국(☎042-270-8332)으로 가능하며, 예매는 예술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2025-04-20
-
‘2025 과학어울림마당 걷기대회' 성황리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4월 19일오전 10시 엑스포시민광장과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2025 과학어울림마당 걷기대회’를 개최하며 시민과 과학기술인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과학으로 다시 꽃피우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걷기대회에는 시민과 과학산업계 종사자 등 약 1,4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봄기운 가득한 도심 속 자연을 배경으로, 과학 콘텐츠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며 과학문화의 매력을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한 과학대중화 유공자 7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돼, 과학문화 진흥에 힘써온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과학기술인과 시민이 함께 걸으며 나눈 이 에너지가 대전이 일류 과학문화 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과학도시 대전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 성장 동력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대전이 과학수도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일상 속에서 시민과 과학기술이 어우러지는 과학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04-20
-
이장우 시장, 시민과 함께한 “화합의 장, 따뜻한 문화도시로 도약”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이 4월 19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중구 서대전광장에서 열린 ‘제17회 대전시민연등문화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전통문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행사는 사찰 신도와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1시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육법공양, 봉행사, 봉축사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이 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연등문화축제는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한 유산이자, 시민 모두가 마음을 모으는 화합의 축제”라며 “대전시가 더욱 따뜻하고 품격 있는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민연등문화축제는 매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시민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며 열리는 지역 대표 불교문화 행사로, 대전 시민들의 전통문화 체험 기회 확대와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4-20
-
㈜더금영, 대전 유성구에 신사옥 조성
㈜더금영, 대전 유성구에 신사옥 조성
[세종타임즈]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의 공조설비를 전문으로 하는 ㈜더금영이 대전 유성구 신성동에 신사옥을 조성했다.
대전시는 이번 조성이 관련 산업 생태계 확장과 기업 집적에 기여하며 전략산업 중심지로서의 지역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사옥 준공식은 4월 18일 오후 3시 30분, 유성구 가정북로 167 현지에서 개최됐으며 이장우 대전시장, ㈜더금영 최승호 대표, 일본 세이부기켄 쿠마 후미오 대표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협력사 관계자와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및 사옥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더금영은 2007년 설립된 지역 기반 기업으로 클린룸 및 드라이룸 공조 시스템 설계·제작에 특화되어 있다.
2013년부터 해외시장에 진출한 이후 헝가리, 폴란드, 미국 등에서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수주 실적은 2022년 1,394억원, 2023년 1,739억원, 2024년 2,630억원에 이르며 2023년에는 8,750만 달러 수출을 기록해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신사옥은 연면적 3,751㎡, 지상 4층 규모로 임직원을 위한 스카이라운지 등 복지시설과 함께 연구개발 및 생산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 공간으로 구성됐다.
㈜더금영은 이번 신사옥을 기반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인재 확보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더금영의 신사옥 조성은 대전의 전략산업을 뒷받침하는 실질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전의 세계적 R&D인프라를 바탕으로 더 금영이 혁신과 도전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는 앞으로도 첨단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대전을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8
-
대전시, 공공기관 대상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 실시
대전시, 공공기관 대상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 공사·공단, 출연기관 및 구청 물품 구매 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노유옥 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안내 △대전 내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판매시설 소개 △수의계약 대행 시스템 등 구체적인 구매 방법 안내 등이다.
또한 공공기관이 중증장애인생산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 사용법과 주요 Q&A, 구매 방법, 공공기관 관련 평가지표 등에 대해 실질적인 구매 절차를 상세히 교육해 우선구매 제도의 효과적인 운영을 도울 계획이다.
아울러 대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무지개복지공장을 비롯한 지역 내 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등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전시·홍보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이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의 총 구매액 중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목표가 기존 1.0%에서 1.1% 이상으로 상향됐으며 이를 우선 구매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노상권 대전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 산하 모든 공공기관이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선구매율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는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해,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 보람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4-18
-
대전보건환경연, 식품·의약품 분야 기관 평가 ‘적합’
대전보건환경연, 식품·의약품 분야 기관 평가 ‘적합’
[세종타임즈]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25년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기관 품질관리 체계 운영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국제표준에 기반한 시험·검사기관 품질관리 기준 총 134항목에 대해, 연구원의 조직과 인력, 시설·장비, 시험·검사 운영 및 품질보증 능력 등을 식약처가 엄격하게 점검해 이뤄졌다.
ISO 17025 :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시험·교정기관에 적용되는 국제표준규격이번 평가 결과로 연구원은 법정 시험·검사기관으로서의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으며 검사 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결과의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신용현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문성 강화와 정밀한 분석 능력 향상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검사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원은 2024년 식품, 의약품, 위생용품, 화장품 총 4개 분야에서 잔류농약 등 11개 항목의 시험·검사 능력 평가에 참여해 모든 항목에서 ‘양호’ 판정을 받았다.
2025-04-18
-
대전시, 미 관세정책 대응반 운영…기업 피해 최소화 총력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미국 트럼프 정부의 고율 관세 정책 강화와 중국의 보복 관세 확대 등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 지역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에 본격 나섰다.
현재는 90일간 상호 관세 유예 조치로 인해 기업 부담이 다소 완화된 상황이지만, 향후 본격적인 피해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관세청, KOTRA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부 및 수출기업의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美 관세정책 대응반’을 구성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의 온라인 수출상담실과 대전테크노파크 기업지원 플랫폼을 통해 지역 수출기업의 관세 관련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접수받고 있다.
직접적인 피해가 확인될 경우, 경영안정자금을 긴급 투입해 자금난 해소를 지원할 계획이며 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중장기적 대응 방안으로는 △미국 현지법인 및 합자회사 설립 지원 △북미시장 맞춤형 진출 전략 수립 △물류·보험·인증 등 수출 기반 조성을 위한 무역통상 종합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치흠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미국과 중국의 관세정책 변화는 지역 수출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즉각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5-04-18
-
대전시, 보행자가 안심하는 도시 만든다
대전시, 보행자가 안심하는 도시 만든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교통약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도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과속방지턱 설치 및 보수 △횡단보도 시인성 강화 △신호등 및 교통안전표지판 정비 △방호울타리 설치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 체계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
대전시는 총 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비가 시급한 172개소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단계별 개선 작업을 진행한다.
우선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부터 개선을 시작한 뒤, 대전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교통 전문가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개선안을 마련하고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교통약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을 통해 더욱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4-18
-
대전시, 한국SMC 대전 제2공장 준공…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든다
대전시, 한국SMC 대전 제2공장 준공…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든다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17일 대전 유성구 둔곡지구 외국인투자지역에 입주한 글로벌 자동화기기 선도기업인 한국SMC 대전 제2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한국SMC 사사히라 나오요시 대표 및 SMC그룹 임원진,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해 이번 공장 준공을 축하했다.
한국SMC는 일본 SMC그룹의 한국법인으로 1995년 설립 이후 1997년에 대전 대덕구 신일동에 대전 제1공장을 가동해 왔다.
이번 제2공장은 약 587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3만 3천㎡,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제2공장에서는 공장자동화 시스템에 필수적인 서모 칠러, 전동엑추에이터, 에어실린더 등의 제품이 생산되며 또한 5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500억원이 넘는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주신 SMC그룹 다카다 요시키 대표님, 한국SMC 사사히라 나오요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장 건립이 대전의 산업 역량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외국인 투자기업이 대전을 믿고 증설 투자를 결정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대전시는 기업들과 함께 성장하고 기업들이 대전에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둔곡지구 외국인투자지역 내 글로벌 바이오기업 독일 머크사의 4,300억 규모의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유치에 성공한 데 이어 6대 핵심 전략산업 육성 및 535만 평 신규 산단 조성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04-17
-
제14회 대전시민천문대 별축제 개최
제14회 대전시민천문대 별축제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4월 1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엑스포과학공원 특설무대에서 ‘제14회 대전시민천문대 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과학축제, 과학기술대전이 통합 연계해 202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일환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별빛 아래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누리봄영챔버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시민천문대 어린이 합창단,가수 피에스타, 잼스틱 밴드의 무대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중간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천문 상식 퀴즈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정답자에게는 천체망원경, 쌍안경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이와 함께, 4월 17일 밤에는 별축제 전야 행사로 ‘시와 음악이 흐르는 시낭송회’ 가 진행된다.
코리아시낭송작가협회, 대전시낭송예술인협회, 대전재능시낭송협회 등이 참여하며 테너 정호석, 소프라노 노선우 등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해 품격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3대 과학축제를 통합해 지역과 중앙이 함께 만들어가는 글로컬 축제로 과학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