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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3 14: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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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폭염 속 현장점검 취약계층과 건설근로자 건강 챙긴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시민 안전을 위해 7월 14일 어르신, 고령 농업인 등 폭염 취약계층과 건설현장을 직접 찾아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이날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동구 신상동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 작동 상태, 무더위쉼터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특히 장시간 홀로 농작업을 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재난예경보시스템을 통한 마을방송 송출 상태도 점검했다.
이어 유득원 부시장은 성남1동 재개발 건설 현장을 찾아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는 근로자들의 휴게공간과 냉방시설, 음수 제공 여부, 온열질환 예방조치 등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등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을 철저히 지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줄 것을 강조했다.
대전시는 현재 폭염경보가 지속됨에 따라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하고 ‘폭염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안부 확인, 그늘막 및 물안개 분사장치 등 폭염저감시설 가동, 무더위쉼터 운영과 함께 전통시장 등 다중 밀집지역에 하루 1만 2천 병의 얼음물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주요 간선도로에는 살수차를 운행하는 등 폭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시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외출 시에는 양산을 사용하고 충분한 수 섭취와 휴식을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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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트콰이어 7월 22일 창단 연주회 개최
대전아트콰이어 7월 22일 창단 연주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에 새로운 합창 바람을 일으킬 대전아트콰이어가 오는 7월 2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창단연주회를 열고 첫 무대에 오른다.
지난 4월 창단된 대전아트콰이어는 대전의 젊은 성악가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합창계에 신선한 감성과 에너지를 불어넣을 신예 합창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합창단의 예술적 비전과 음악 철학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첫 공식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휘는 김명이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맡으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대전아트콰이어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음악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연주회 1부는 모차르트의 대표 합창곡인‘대관식 미사’로 문을 연다.
장엄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이 작품은 대관식 등 주요 의식에서 자주 연주되는 곡으로 모차르트 특유의 밝고 경쾌한 선율과 풍성한 화성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대관식 미사’는 소프라노 구은경, 알토 최지영, 테너 서필, 베이스 차두식이 협연자로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네 명의 솔리스트가 펼치는 조화로운 하모니는 창단의 감격과 함께, 존엄함·환희·기도·영광의 메시지를 풍성하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2부 무대는 한국 현대합창의 명곡인 우효원의 ‘아 대한민국’ 이 장식한다.
이 곡은 전통성과 민족성을 바탕으로 뜨거운 애국심과 공동체의 감동을 고조시키는 작품으로 관객과 합창단이 함께 호흡하며 진정한 화합의 순간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김명이 예술감독은 “이번 창단연주회는 대전아트콰이어가 지역 시민들과 음악으로 첫 소통을 시도하는 자리”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긴밀히 호흡하며 활발히 활동하는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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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4-H연합회,태안서 야영교육…협동과 농심 다진 1박 2일
대전4-H연합회,태안서 야영교육…협동과 농심 다진 1박 2일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충남 태안군 일원에서 ‘제36회 대전광역시 4-H연합회 야영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영교육은 청년 4-H회원과 학생회원, 지도교사, 4-H본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박 2일간 진행됐으며, 다양한 체험과 공동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시간이 됐다.
참가자들은 명랑운동회와 물놀이를 비롯해 ‘크로바의 밤’ 봉화식, ‘크로바의 향연’ 재능공연, 환경정화 활동, 조개잡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4-H정신인 지(智)·덕(德)·노(勞)·체(體)를 몸소 실천했다.
이원재 대전광역시4-H연합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어울려 농심과 협동심을 다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전을 대표하는 청년농업인 단체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효숙 농업기술센터 소장도 “이번 야영교육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과 학생회원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광역시4-H연합회는 현재 청년회원 35명과 6개 학교 소속 학생회원 65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업의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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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상반기 화재통계 발표…부주의 화재 절반 넘어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2025년 상반기(1~6월) 대전지역 화재 통계를 발표하며 총 464건의 화재가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96건)보다 17.2%(68건)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는 약 23억 원으로, 전년 동기(약 51억 원) 대비 55%나 감소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피해 감소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명 피해는 총 25명으로, 이 중 사망자 3명, 부상자 22명이 포함됐다. 사망자는 전년 동기보다 1명 줄었으나, 부상자는 오히려 6명 증가해 시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여전히 요구되고 있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체 화재 중 54.5%에 해당하는 253건이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으며, 전기적 요인은 118건, 기계적 요인은 17건으로 뒤를 이었다.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는 주거시설(149건)이었고, 비주거시설(137건), 야외(123건, 공터·쓰레기 등) 순으로 집계됐다.
조원광 대전소방본부 대응조사과장은 “화재는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며 “가정 내 소화기 비치, 전기제품 안전 사용, 화기 취급 시 주의 등 기본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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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여름철 급수상황실 운영…24시간 비상 체제 돌입
대전시, 여름철 급수상황실 운영…24시간 비상 체제 돌입
[세종타임즈]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수돗물 수요가 급증하는 계절적 특성을 반영해 오는 14일부터 내달 29일까지 ‘하절기 급수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 급수상황실은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로 운영되며, 본부와 수도시설관리사업소, 5개 지역사업소(동부·중부·서부·유성·대덕) 직원들이 참여해 수돗물 관련 민원 접수, 수도관 누수 확인 및 긴급 복구, 비상 단수 시 시민 안내 및 현장 급수 지원 등 신속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대전시는 단수 발생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송촌정수사업소의 병입 수돗물 생산설비를 사전에 점검하고, 지역사업소별 병입 수돗물을 비축했다. 아울러 비상 급수차 5대를 정비 완료해 긴급 급수 체계를 상시 유지 중이다.
이종익 본부장은 “여름철에는 수돗물 사용량이 연평균 대비 약 8~9% 늘어난다”며 “폭염이나 풍수해 등 긴급 상황에도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5~6월 각종 수도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공사 현장 안전교육, 취·정수장 및 상수관로 정비 등 사전 안전조치를 완료한 바 있다.
한편, 대전시는 각 지역사업소와의 비상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수돗물 관련 불편사항이 발생할 경우 급수상황실(☎042-715-6900)로 주야간 관계없이 연락하면 신속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 동부사업소 ☎042-715-6906, 중부사업소 ☎042-715-6907,서부사업소 ☎042-715-6908,유성사업소 ☎042-715-6909,대덕사업소 ☎042-715-6910
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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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중도장애인사회복귀지원센터’ 전국 최초 개소
(중도장애인사회복귀지원센터 제막식 장면)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 척수장애인협회 산하 대전광역시중도장애인사회복귀지원센터가 지난 7월 10일(목) 대전시청역 내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중도장애인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센터로서는 국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조례를 통해 설립된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택구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 김영삼·황경아 대전시의회 부의장과 안경자 의원 등 시의회 의원들, 김제선 중구청장, 이필우 도로교통공사 기술이사, 남성우 대전척수장애인협회 회장을 비롯해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관계자, 김인식 사회서비스원장 등 유관 단체, 장애 당사자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행사는 김헌태 전 MBC 앵커의 사회로 진행되며, 개소의 의미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찬우 센터장의 경과보고와 함께 남성우 대전척수장애인협회장의 환영사, 황경아 시의회 부의장의 축사, 현판 제막식, 운전 스테이션 라운딩 등이 이어졌다.
이택구 정무부시장은 “전국 최초로 중도장애인 복귀를 위한 센터가 대전에 설립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전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 대전광역시중도장애인사회복귀지원센터 개소식 후 기념촬영 장면)
특히 이 센터 설립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황경아 대전시의회 부의장은 “중도장애인들이 재활을 포기하고 좌절하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 조례를 제안했고, 2023년 전국 최초로 제정됐다”며, “앞으로 이 센터가 전국적 모델로 확대되어, 중도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중추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센터는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갑작스럽게 장애를 입은 중도장애인들이 병원 퇴원 이후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직업·학업 등 실질적인 복귀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원한다.
특히 회복 초기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대전 신탄진 지역에 최대 1년간 거주 가능한 주거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회복기 중도장애인의 생활 안정과 사회 재적응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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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한 평화통일의 장, 대전서 성황리에 개최
[세종타임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김동원)는 7월 12일(토) 오후 4시 30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 평화통일 화합 행사를 개최하며 북한이탈주민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공감의 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포용, 그리고 통일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과 일반 시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1부 공식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문화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김동원 부의장의 개회사와 함께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이종오 대전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 회장이 축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정착과 화합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 상징 퍼포먼스, 북한이탈주민이 직접 전하는 체험 이야기, 문화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통일 체험 부스, 통일 퀴즈 이벤트 등 체험 중심의 부대 행사가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통일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행사는 대전광역시와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경찰청, 대전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 대전·세종 하나센터, (사)미래를 위한 사랑나눔협회, (사)백두한라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김동원 부의장은 “북한이탈주민 단체와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만든 이번 행사는 그 자체로 통일의 상징적인 행보”라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통일 분위기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행사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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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시범 운영
대전시,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시범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길고양이를 둘러싼 시민 갈등을 줄이고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공공이 직접 나서는 정책을 시행한다.
시는 최근 유성구 관평동 등 주요 지역 5곳에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시범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간 길고양이에게 사적으로 사료를 주는 ‘케어테이커’들과 일부 주민 간의 불편과 갈등이 지속됨에 따라, 급식소 운영을 공공이 체계적으로 관리해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대전시는 정책 추진에 앞서 시민참여 플랫폼 ‘대전시소’와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총 2,224명의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 중 82.1%가 공공급식소 설치에 찬성했으며, 중성화 수술(TNR)과 병행하는 정책에도 높은 공감을 보였다.
현재 시는 ▶유성구 관평천 ▶궁동하교 ▶유림공원 등 총 5개소에 공공급식소를 시범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급식소를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중성화를 통해 개체수를 조절함으로써 ▶야간 울음소리 ▶쓰레기봉투 훼손 ▶인수공통전염병 등의 문제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7월 10일 관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통장 45명을 대상으로 공공급식소 시범 설치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길고양이 생태와 서식 현황, 중성화의 필요성, 공공급식소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지역 내 설치 위치와 운영 방식 등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공공급식소는 단순한 먹이 제공이 아닌, 위생과 개체수 조절을 통한 실질적인 관리 체계”라며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시민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공감 기반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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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빵차’, KBO 올스타전에서도 홈런
[세종타임즈] 2025 KBO 올스타전이 열린 12일, 대전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 등장한 ‘대전빵차’가 현장을 달궜다.
대전시가 8월 개최 예정인 ‘2025 대전 0시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운영한 이 특별 이벤트는 야구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으며 마케팅 ‘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대전의 명물 ▲‘꿈돌이 라면’ ▲지역 대표 빵 ▲야구 관람 필수 아이템(부채·물티슈) 세트를 받을 수 있는 대전빵차 부스가 운영돼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6월 출시 이후 ‘품절 대란’을 일으킨 꿈돌이 라면은 가장 인기 있는 경품으로, 대전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올스타전을 보러 왔다가 대전 특산품까지 챙기게 됐다”며 “야구와 도시 브랜드가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다”고 입을 모았다. SNS에서는 ‘#대전빵차’, ‘#꿈돌이라면’ 등 해시태그를 단 인증샷이 잇따라 올라오며 온라인 상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행사에는 대덕대학교 K-모델과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행사 운영에 참여해, 관람객 안내와 소통, 현장 호응 유도 등 실무를 돕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지역 청년들이 대전의 매력을 직접 소개하는 기회가 되면서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서울에서 방문한 야구팬 A씨는 “대전빵차 덕분에 도시의 인심과 매력을 동시에 느꼈다”고 말했고, 또 다른 팬 B씨는 “꿈돌이, 빵, 야구까지 한 번에 즐기니 대전이 훨씬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전국적인 스포츠 이벤트 현장에서 대전을 널리 알릴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대전빵차에서 대전을 살짝 맛보셨다면, 오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중앙로와 원도심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대전 0시 축제’에서 진짜 대전을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빵차’는 그동안 부산, 충주, 세종 등지를 돌며 대전 홍보에 앞장섰고, 오는 7월 26~27일 열리는 보령 머드축제에서 투어의 마지막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이 투어의 성과를 8월 ‘0시 축제’로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2025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중앙로 및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의 문화·예술·야경을 중심으로 펼쳐질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도심 속에서 ‘한여름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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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노후 아파트 600곳 화재 안전 조사 실시
대전소방, 노후 아파트 600곳 화재 안전 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최근 부산에서 잇따른 아파트 화재 사고에 대응해,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관내 노후 아파트 600여 곳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노후 아파트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자동화재탐지설비, 수신반, 소방펌프 등 주요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와 피난 및 방화시설의 폐쇄·훼손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 관계인을 대상으로 한 화재 예방 교육과 안전 컨설팅도 병행해,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조사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외부 전문가 등과의 민·관 합동 방식으로 추진되며 소방·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종합적인 안전 실태를 들여다본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노후 아파트에서의 화재는 단순 사고를 넘어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전 점검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촘촘한 조사와 실질적인 개선으로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