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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광장 달군 제4회 구봉산 신선축제“열기”
관저2동 제4회 구봉산 신선축제 현장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는 마치광장에서 개최한 ‘제4회 구봉산 신선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전했다.‘마을을 잇다, 마음을 잇다’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주민이 기획·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로 진행됐다.이날 축제에는 사물놀이와 난타,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 운동회 △주민 장기 자랑 △먹거리장터 △주민총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아나바나’벼룩시장, 친환경 부스, 주민 플리마켓 운영 등을 통해 친환경적인 축제를 지향하기도 했다.최봉석 관저2동 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이 직접 만드는 축제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 주민이 주인이 되는 축제 문화가 정착되도록 꾸준히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서철모 청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구봉산 신선축제가 주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마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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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모여 세대를 잇는 제5회 괴정골 축제 성황
서철모 서구청장이 괴정골 축제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괴정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제5회 추억이 모이는 괴정골 축제’가 주민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마무리됐다.‘잊혀 가는 과거의 재현과 현재의 만남’을 주제로 한민시장 제2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어른에겐 과거의 향수를, 아이들에겐 새로운 추억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이날 행사는 장기 자랑과 축하공연, 과거의 정서를 살린 체험과 풍성한 먹거리로 가득 차, 모든 세대가 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축제와 병행된 주민총회에서는 ‘스마트한 스마트폰 사용법’, ‘아름다운 괴정골 정원’등 주요 동 사업 성과 발표가 열렸다.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내년도 주민참여사업 순위를 확정하기도 했다.배석효 괴정동 주민자치회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가 소통과 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괴정동 주민자치가 한 단계 더 도약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사진7) 제5회 추억이 모이는 괴정골 축제 모습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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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용문동 효 큰잔치 성료
용문동 효 큰잔치 행사 장면(1)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용문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선창교회 일원에서 열린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용문동 효 큰잔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8일 전했다.이번 행사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전통 미덕인 효 정신을 잇고 세대 간 소통과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주민총회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어르신 전통 놀이,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졌으며 물리치료, 양말목 공예, 곤충 체험 등 즐길 거리도 마련돼 관람객 500여명의 관심을 끌었다.현장을 찾은 서철모 청장은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지역공동체를 살리는 마을 축제가 앞으로도 오래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백기열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를 위해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행사가 주민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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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의 만남”… 둔산선사마을축제 성황
월평2동 선사마을축제 행사 현장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2동 선사마을축제추진위원회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체험이 어우러진 ‘둔산선사마을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전했다.이번 축제에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한 마을총회를 시작으로 선사시대 복장을 한 주민들이 참여한 ‘선사마을 퍼레이드’가 열려 큰 호응을 받았다.이어 ‘돗자리 영화제’와 청소년들의 열정 넘치는 버스킹이 펼쳐져 분위기를 더했다.관람객들은 지역 가수 공연, 플리마켓, 어린이 그림 전시회에도 관심을 보였다.특히 선사시대의 생활을 직접 경험해 보는 선사유적 체험 활동이 인기를 끌었다.김석봉 선사마을축제추진위원장은 “둔산선사유적지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축제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며 “행사 성공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서철모 청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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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감동”… 서구 아트페스티벌 참여업체 기부 행렬 이어져
대전 서구아트페스티벌 먹거리 부스 기탁식 장면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025 아트페스티벌 먹거리 부스에 참여한 일부 업체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익금 일부를 기탁받았다고 28일 전했다.이번 나눔에는 △㈜더로우웍스(대표 하태현) △인플루언서 ‘세웅이형’이 기획한 ‘빵빵크루연합’(NTBR, SSAW, 리리컬, 꾸꾸, 파이가든, 빵한모금, 달그락잡화점) △더꼬치다(대표 김현정) △한민닭강정(대표 성영규) △푸른바다찜탕(대표 홍선주) △뉴스타감자탕(대표 김구식) 등이 동참했다.기탁받은 후원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서철모 청장은 “아트페스티벌 기간 안전한 먹거리 운영을 위해 힘써주시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참여업체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 없이 모두가 평등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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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대전참사랑요양병원 재가 의료급여 업무협약 체결
대전 서구-대전참사랑요양병원 업무협약 체결 장면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대전참사랑요양병원과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전했다.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의료기관에서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가정에서도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식사·이동 등의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 인근 거주 대상자들이 더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서구는 2021년 7월부터 해당 사업을 시행 중으로 이번 협약을 포함 총 5개 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협약 기관은 돌봄 계획 수립, 퇴원 후 재가 생활 모니터링, 질환 관리 교육, 외래(방문) 진료 지원 등을 맡는다.구 관계자는 “장기 입원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퇴원은 가능하나, 주거가 불분명하거나 돌봄 여건이 부족해 병상에 머무는 ‘사회적 입원’환자 문제를 완화하도록 노력 중”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급여 재정 절감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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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간담회 개최
대전 서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간담회 장면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각종 현안과 건의를 듣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28일 전했다.서구 관내 주택의 약 64%는 공동주택이며 이 가운데 준공 20년 이상이 72%에 달해 적절한 유지보수와 관리가 중요하다.이에 구는 체계적인 행정 지원 마련 및 다양한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2023년 상반기부터 간담회를 정례화해 왔으며 이번이 12번째다.이날 간담회에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들이 참석해 현안을 논의했으며 구는 이들을 대상으로 대표회의 운영과 관련된 맞춤형 교육을 병행했다.아울러 공동주택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 등 각종 지원사업, 컨설팅 및 기술지원 등 행정 서비스를 안내하기도 했다.특히 단지 내 문제뿐만 아니라 주변 근린공원 정비, 도로 시설물 개선, 불법 주정차 단속, 환경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이 다수 논의됐다.한 참석자는 “주민을 위한 구청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체감할 수 있는 유익한 정책이 지속 발굴, 실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서철모 청장은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공동주택 현안을 함께 고민한 자리였다”며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구도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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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야간 보행 안전 위해 도로 조도 개선… “사고 제로 목표”
가장동 일원 조도 개선 공사 전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야간 통행 주민의 안전을 위해 올해 약 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상·하반기 8차례에 걸쳐 도로조명 조도 개선을 추진했다고 28일 전했다.구는 야간 통행량이 많은 가장동 일원을 중심으로 △노후 가로등 기구 고효율 LED 교체(1,953개) △그늘·사각지대 보행등 추가 설치(49개) △지중선로·분전반 안전 보강(62개소) 등을 순차적으로 시행했다.이번 조치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주변의 음영 구간이 해소되고 횡단보도·교차로 시인성이 높아지는 등 파급 효과가 나타났다.현장 모니터링 결과, 주민 불편 민원은 감소 추세를 보였고 야간 보행의 체감 밝기도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서철모 청장은 “야간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조도 개선과 보행등 보강을 지속해 단 한 건의 사고도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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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중·고등학교 기간제 교직원 모집
대전시립중고등학교 교직원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최선희)은 2026년도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기간제 교직원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채용인원은 교원(국어·영어·사회·한문·수학·과학·정보 교사 각 1명), 행정직 1명 등 총 8명이다.지원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 기관소식–채용정보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10월 30일 오후 6시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진흥원이 운영하는 대전시립중·고등학교는 지난 2020년 대전광역시와 대전시교육청이 공동 설립한 평생교육 시설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시민에게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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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함에 귀여움 더했네” 꿈돌이 누룽지 출시
바삭함에 귀여움 더했네 꿈돌이 누룽지 출시(사진제공=대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8일 대전관광공사, 티엔알컴퍼니(주)와 함께 꿈돌이 누룽지 출시를 위한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도시브랜드 IP(꿈씨패밀리)를 일상 식문화와 접목해 기념·선물형 간식을 개발·유통하고 관광 소비 촉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 로컬기업과의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이번에 출시되는 ‘꿈돌이 누룽지’는 일상 식품인 누룽지의 담백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살리면서 꿈씨패밀리 세계관과 ‘꿈돌이’캐릭터를 담은 박스 패키지로 수집·선물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편식공장은 대전 동구에 기반을 둔 전통과자 전문 브랜드로 쫀드기·꽈배기·곡물과자 등 ‘옛 간식’라인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온 곳이다.공식 채널을 통해 보리·쑥 등 우리 곡물 기반의 제품을 선보이며 간결한 성분과 일상 간식에 어울리는 부담 없는 용량·구성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누룽지처럼 누구나 즐기는 일상 먹거리에 지역 캐릭터와 로컬기업의 정성을 더해, 관광과 상권, 일자리를 함께 키우는 선순환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대전의 로컬브랜딩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대전에서만 가능한 경험’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꿈돌이 누룽지’는 11월 중 꿈돌이와 대전여행, 꿈돌이 하우스, TJ마트 등 대전 내 공공 판로처 및 편식공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우선 판매될 예정이다.
202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