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허태정 시장,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다
허태정 시장,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5일 오전 대강당에서 7월 공감누리를‘시장과 함께하는, 공감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개최해 허태정 시장과 직원들이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 날 직원 대표 4명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공감토크에서 트램 본격 추진과 혁신도시 지정 및 지역인재 채용 등 대전시 현안사업 성과에 대한 의견을 직원들과 나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올해는 민선7기 시정의 4년차로 대전시가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해가 되도록 전 직원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시민이 주인인 시정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2021-07-05
-
대전시, 건설기계사업자 일제점검 실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가 건설기계사업자 일제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7월 6일부터 8월 5일까지 한달간 대전시에 등록된 건설기계사업자 121개소를 대상으로 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설기계 대여업은 주기장 보유시설 확인 정비업은 정비기술자 확보, 정비시설 보유 및 기준적합 여부 매매업은 5천만원 이상의 하자보증금 예치증서 또는 보증보험서 확보 여부 해체재활용사업자는 폐기장비 확보, 폐기물 소각시설 및 폐수처리시설 적정여부 등이다.
대전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주요 위반 사항은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 강력히 조치할 예정이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건설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을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건전한 건설기계사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
-
대전교육청,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 장학금 기탁받아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5일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로부터 청소년 희망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받았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 김양은 회장은 “우리지역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학업에 전념했으면 하는 바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미래의 꿈이 될 지역 인재 육성에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기탁목적을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귀중한 장학금을 선뜻 기탁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기탁받은 장학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형편의 학생지원과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2021-07-05
-
‘스스로 공부하는 우리 아이’학부모 대상 온택트 특강 실시
‘스스로 공부하는 우리 아이’학부모 대상 온택트 특강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원격수업의 장기화로 더욱 중요하게 부각된 학생의 자기주도학습능력 신장 지원을 위해 학부모 대상으로 유튜브 채널 라이브 특강을 7월 6일 14:30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대상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특강은 “우리 아이 여름방학 제대로 코칭하기”라는 주제로 준비됐다.
대전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혼자하는 공부의 정석’의 저자 한재우를 강사로 초청해 유튜브 채널 라이브 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온라인 라이브 중계의 장점을 살려 인원 수 제한 없이 자녀의 자기주도학습능력 신장에 관심 있는 학부모는 학교알리미로 전달받은 링크를 통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한재우 대표는 어떻게 해야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는지 인문고전, 심리학, 경영학, 뇌과학 등을 기초로 한 ‘혼자하는 공부의 정석’을 발간해 전국에 ‘혼공’ 열풍을 불러온 장본인이다.
이번 특강에서 한 대표는 자녀의 학습지도로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공부는 누구나 잘할 수 있다”는 대주제로 이번 여름방학 동안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은 학부모 특강과 더불어 여름방학 동안 각 가정에서 자녀의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도록 ‘혼자서 스스로 하는 공부 달인 되기’프로젝트 관련 혼공 콘텐츠도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특강은 학부모와 함께 미래인재의 중요한 역량인 자기주도학습능력에 대해 생각해 보고 우리 학생들의 성장 지원을 위해 가정과 학교가 협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05
-
교육취약학생을 위한 마스크지원사업, 복지는 촘촘 방역은 철저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로부터 KF94 마스크 30,000장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전교육청에 마스크 3만 장을 전달했으며 기탁받은 물품은 대전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에 전달되어 교육취약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요긴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 최승인 본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전교육청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KF94 마스크 기부가 교육 취약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학생들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손길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잘 지켜왔던 방역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
-
둔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신속지원팀 가동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둔산소방서는 여름철 폭우와 장마로 인한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의용소방대 신속지원팀을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둔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신속지원팀은 5일 발대식을 갖고 오는 10월 말까지 본격 운영되며 향후 운영효과에 따라 산불 등 다양한 재난 활동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름철은 기후 특성상 장마와 태풍, 기습호우에 따른 상습침수로 피해복구에 많은 소방인력과 시간이 소요된다.
특히 지난해 여름 태풍과 집중호우로 우리지역에도 많은 침수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이 같은 피해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신속한 출동과 복구가 가능한 의용소방대 신속지원팀을 꾸리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3인 1개조, 총 9개조 27명으로 구성된 의용소방대 신속지원팀은 호우 및 태풍 등 기상특보에 따라 사전단계와 3단계의 대응단계별 운영기준을 세우고 즉각적인 출동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상황발생시 즉각적인 대처를 위해 동력소방펌프와 수중펌프 등 풍수해 대응장비를 개인차량에 항시 갖추고 만일의 재난상황에 대비한다.
둔산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한 재난현장에 소방공무원 뿐만 아니라 의용소방대원들이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며 “의소대 신속지원팀을 통해 풍수해 발생 시 부족한 소방인력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운석 의용소방대 신속지원팀장은 “우리 지역 안전을 위한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항상 준비된 마음과 철저한 준비로 이전과 같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
-
대전시 특사경, 불법영업 폐기물업체 6곳 적발
대전시 특사경, 불법영업 폐기물업체 6곳 적발
[세종타임즈]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5월 1일부터 2개월간 관내 폐기물처리업체 및 미신고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폐기물 처리 불법행위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해 폐기물관리법 등을 위반한 6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반내용을 보면 폐기물처리신고 미이행 5건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1건 이다.
이번 단속은 부적정 처리로 인한 사회적·환경적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관내 폐기물처리업체 및 미신고 우려 사업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최근 폐기물처리업체 및 공사장 생활폐기물 관리체계 부실 등을 악용해 사업장 내 폐기물을 ‘무단 방치’ 하거나 임야 등에 ‘불법투기’ 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해 단속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주요 위반사례로 폐지, 고철, 폐포장재 등 폐기물을 수집·운반하거나 재활용하는 자로서 사업장 규모가 1,000㎡ 이상이면 폐기물처리신고를 해야 하나 ㄱ, ㄴ 사업장의 경우 약 1,500㎡ 규모의 고물상을 운영하면서 소규모 고물상에서 수집한 고철, 비철 약 50톤을 보관하면서 폐기물처리신고를 하지 않았다.
폐가전제품 및 폐타이어 헌옷 등을 수집·운반하거나 재활용하는 자는 사업장 규모에 관계없이 폐기물처리신고를 해야 하나 ㄷ, ㄹ 사업장은 학교 등 공공기관 및 소규모 고물상 등에서 폐 컴퓨터 등 가전제품을 수집·운반해 약 10톤을 보관하면서 폐기물처리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한, 사업장은 개인들로부터 헌옷 등을 수집·운반해 약 6톤을 보관하면서 폐기물처리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으며 고무제품을 생산하는 ㅂ 제조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인 정련시설 및 가황시설을 가동하면서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대전시 특사경은 이번에 적발된 사업장의 위반자에 대해 모두 형사입건하고 위반사항은 관할 기관 및 자치구에 통보해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유세종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요즘에도 사익을 챙기기 위해 폐기물 방치 · 투기 등 불법사례가 만연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능화 되어가는 폐기물 범죄에 대해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05
-
대전시,‘법인 세무조사 모니터링’시행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방세 세무조사를 받는 법인 대상으로 세무조사시 권익침해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년 정기 세무조사 법인을 대상으로 하는‘세무조사 모니터링’은 ‘납세자보호관’이 세무조사 집행과정에서 납세자의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되지 않도록 납세자의 불편사항과 개선의견을 직접 모니터링하는 제도로 올해 7월부터 시행된다.
세무조사 모니터링은 사전과 사후 두 차례 진행하게 되며 세무조사 시작 전에는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알리고 납세자가 세무조사 기간 중 활용할 수 있는 권리보호 요청 대상과 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코로나 19로 경영상 위기에 처한 경우 신청할 수 있는 세무조사 연기·연장 제도도 알려준다.
세무조사가 끝나면 설문조사를 통해 세무조사 절차 준수 여부, 세무조사 공무원의 친절도, 청렴도 및 개선요구 사항을 파악한다.
납세자보호관은 모니터링 내용을 분석해 납세자 불만사항 및 개선사항 등을 세무부서와 공유해 업무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류정해 법무통계담당관은 “세무조사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납세자 권익침해에 대해 지금까지는 납세자의 특별한 대응수단이 없었는데, 세무조사 모니터링 제도가 잠자고 있는 납세자의 권리도 깨워서 보호하는 적극행정 사례가 될 것”이라 말했다.
납세자보호관은 2020년 2월부터 법무통계담당관에 배치되어 지방세 고충민원 및 세무상담 등 납세자 권리 보호를 전담하는 공무원으로 새롭게 추진하는 세무조사 모니터링 제도를 통해 세무조사 과정에서의 납세자 권리침해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까지 업무영역을 확대하는 것이다.
2021-07-05
-
대전광역시의회 이종호·우승호 의원, 제10회 우수의정대상 영예
대전광역시의회 이종호·우승호 의원, 제10회 우수의정대상 영예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이종호, 우승호 의원은 2일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여하는 제10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두 의원은 세심하고 깊이 있는 예산안 심사와 성실한 입법 활동, 신속한 시민 민원 해소, 활발한 특별위원회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의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의정대상은 시민의 행복 증진과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각 시·도의회 의장 추천을 받아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당초 전국대회 시상식에서 자체 전수로 변경해 철저한 방역 속에서 수상자와 최소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2021-07-02
-
대전교육청 2021학년도 2분기 유아학비 지원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공·사립 유치원 248개원 21,041명에 2021학년도 2분기 유아학비 182억 9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유아학비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1인당 최대 지원 금액은 방과후과정비를 포함해 전년대비 2만원 인상된 공립 월 13만원, 사립 월 33만원이다.
기존 어린이집 보육료나 가정 양육수당을 지원받던 유아가 유치원에 입학하는 경우, 반드시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온라인을 통해 유아학비로 지원 자격을 변경 신청해야 하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제공받는 누리과정 무상교육 기간은 3년을 초과할 수 없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공·사립 유치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유아학비를 적시적기에 지원함과 동시에 지원 대상에서 누락되는 유아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