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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둔산소방서
시민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둔산소방서
[세종타임즈] 둔산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막고 장애인이나 노인 둥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9월 6일부터 소방민원실을 소방청사 1층으로 이전해 운영한다.
새롭게 이전한 1층 소방민원실에서는 소방안전관리, 소방시설자체점검, 소방완비증명, 소방완공검사 등 연간 7천 건에 달하는 소방민원을 효율적으로 처리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민원인 전용 혈압측정기를 배치해 민원인들이 스스로 기초건강체크도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둔산소방서 박정수 소방서장은“앞으로도 장애인이나 노령자를 포함한 모든 민원인들이 편안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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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선사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세종타임즈] 대전선사박물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2021년 대전선사박물관 집콕탐험대 ‘선사인의 의식주’를 운영한다.
‘선사인의 의식주衣食住’는 선사시대 사람들의 의·식·주생활을 이해해보고 관련 유물 등을 만들어보는 비대면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매월 주제를 진행될 예정이다.
9월의 주제는 선사인의 의생활로 가락바퀴와 가죽가방을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실제로 가락바퀴를 제작하고 양모로 실을 만들어보는 체험이다.
뼈바늘에 대해 배워보고 바느질로 가죽가방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으로 구성했다.
대전지역의 초등학생 동반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선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60 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는 교육꾸러미 수령 후 박물관 홈페이지의 교육영상과 교육 체험지를 통해 유물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을 선행한다.
10월에는 식을 주제로 빗살무늬토기와 조개모빌만들기를 통해 선사인의 식생활을 체험하며 11월에는 주를 주제로 움집만들기를 통해 선사인은 주거문화를 체험한다.
대전시립박물관 정진제 관장은 “이번 비대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선사박물관을 찾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선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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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제2회 푸른 하늘의 날’온라인 이벤트 개최
대전시,‘제2회 푸른 하늘의 날’온라인 이벤트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제2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이해 9월 7일부터 9월 16일까지 10일간 시민참여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늘의 날은 2019년 우리나라가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제안해 제정된 최초의 UN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로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협력 및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구체적 행동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됐다.
이를 기념해 대전시는 시민 인식개선과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첫 번째 이벤트는 미래세대를 위한 실천선언 캠페인으로 ‘푸른 하늘의 날’을 만들게 된 배경과 의미를 홍보하고 미세먼지 없는 ‘푸른 하늘’을 위해 실천해야 할 10가지 시민참여 선언 인증샷 올리기 행사를 추진한다.
동영상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에서 미세먼지절감 및 대응을 위해 실시하는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안내 및 조기폐차 등 미세먼지와 관련된 대전시 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시민들로부터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실천방안을 제안 받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한 줄 아이디어도 모집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해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시 홈페이지 및 시 SNS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 방문 후 각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9월23일 이벤트 응모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 국장은 “맑은 공기, 푸른 하늘을 온전히 미래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우리 모두의 실천 노력이 필요하다”며 “미세먼지 온라인 퀴즈 이벤트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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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의 다양한 삶을 한곳에. 통합플랫폼 구축
대전시, 청년의 다양한 삶을 한곳에. 통합플랫폼 구축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6일 청년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참여 등 다양한 청년정책과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전 청년정책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전시가 운영 중인 청춘광장 홈페이지는 청년들로부터 다양한 청년정책에 대한 통합적인 정보 제공 및 소통 창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대전시가 지역 청년 정책에 대한 체감도를 높이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한곳으로 모아 정책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통합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게 됐다.
새로운 플랫폼은 청년들의 관심사를 비롯해서 산재되어 있는 다양한 청년정책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한곳에 모아, 청년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것이 기본구상이다.
우선 대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참여 등 54개 사업의 청년정책을 플랫폼에 담는다.
청년관련 다양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조화해 접근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년들이 원스톱으로 지원사업에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신청·접수·선정까지 모든 단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조성한다.
또한 청년정책 제안 및 의견수렴 등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청년들이 함께 소통하면 대전시 청년정책을 토론하고 새로운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년정책 플랫폼은 온라인 홈페이지 구축과 동시에 모바일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구축해 청년들의 시·공간적 제한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실시간 검색순위, 관심 청년정책 문자알림 서비스, 분야별 검색 프로그램, 통합 문의 게시판 등 다양한 서비스 구축을 통해 청년들의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청년 플랫폼 구축을 위해 지난 8월말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하반기 보안성 검토, 소프트웨어 영향평가 등을 받은 후 내년 초, 착공을 시작해 2022년 7월 달에 오픈할 예정이다.
대전시 박문용 청년가족국장은 “그동안 청년정책이 산재해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통합 플랫폼 구축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삶을 지원하는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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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1년 규제자유특구 챌린지 본선대회 2개사 수상
대전시, 2021년 규제자유특구 챌린지 본선대회 2개사 수상
[세종타임즈] ‘규제자유특구!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라는 슬로건으로 9.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1년 규제자유특구 챌린지 본선에서 대전 바이오기업인 ㈜프로테옴텍, ㈜브이픽스메디칼이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특구에서 추진 중인 실증사업에 특구사업자와 창업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더욱 다양한 신서비스를 발굴하고 우수 기업을 특구에 유치하기 위해 중기부 주관으로 기획됐다.
이번 본선대회는 지난 6월 지역 예선을 통과한 14개 시도 28개 기업 중 본선 발표 대상 10개 기업이 참여해 1~3위 6개사가 선정된 것으로 대전시에서는 프로테옴텍, ㈜브이픽스메디칼 2개 바이오기업이 참여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브이픽스메디칼은 수술 중 신속한 체외진단이 가능한 의료용 초소형 현미경을, 최우수상을 수상한 프로테옴텍은 사람의 혈액을 이용해 10분 이내에 항생제 5종의 농도를 측정해 환자 특성에 맞춘 약품 처방용량을 정하는 현장 진단키트를 발표했다.
특구사업과의 연계성 및 성장성 등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본선 입상 기업에는 최대 5억원의 정책자금 추가 지원과 특구사업자 자격이 부여된다.
대전시 명노충 과학산업국장은 “규제의 제약 없이 신기술·신제품의 상용화를 테스트 할 수 있는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앞으로도 대전시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기업성장을 지원하고 제2의 벤처붐을 견인하는 변화의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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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4주간 유지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오는 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4주간 유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현재의 확진자 발생 추이를 고려한 방역 수칙으로 비수도권의 모든 자치단체는 동일하게 3단계를 적용했다.
국민 수용성과 피로도를 감안하고 추석 연휴를 맞아 이동과 가족간 만남을 고려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은 6일부터 백신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가정 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8명까지 가능하다.
이는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7~23일 1주간에는 4단계 지역에서도 직계가족 모임은 접종완료자를 포함 8인까지 가능하다.
이는 가정 내 모임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특히 요양병원과 요양원에 대해서는 오는 13∼26일 2주 동안 입원자와 면회객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 접촉 면회를 허용하고 그 외의 경우는 비접촉 면회를 허용한다.
시 방역당국은 추석 특별 대책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나 진단 검사 후 방문을 당부했다.
다만 고령의 부모님이 백신 미 접종자인 경우에는 방문 자제를 강력히 권고했다.
결혼식장도 3단계에서 인원이 일부 조정돼 예식장홀은 99명까지 허용되지만 식사는 49명까지 가능하다.
단 식사의 경우 동선과 공간이 분리된 경우에 한해 각각 49명, 49명씩 가능하다.
그동안 일부 감염 위험 요소가 있는 기업형 슈퍼마켓과 같은 준대형마트는 출입명부 작성이 권고되며 이외의 다른 방역수칙은 기존 3단계 수칙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체계를 상시 운영하고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등의 정보를 실시간 제공해서 의료체계에 누수가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상 의료대책 상황실 운영 또한 휴석 연휴기간 코로나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는 휴무없이 오전에 운영한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순환적으로 오후에 운영된다.
한밭종합운동장, 관저보건지소, 시청 남문광장 운영 시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크고 정체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전 국민 70%가 백신 1차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9월 말까지 방역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동한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조치는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적용하는 만큼 고향 출발전 백신 접종 및 진단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며 “ 짧게 머물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출근하기 전에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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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 대전시의원, 문화예술 정책 순회 간담회
정기현 대전시의원, 문화예술 정책 순회 간담회
[세종타임즈] 내년도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기현 대전시의원은 지난 9월2일 대전시 미술협회를 찾아대전지역의 문화예술 현황을 청취하고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라영태 대전시 미술협회장은 타시도에서 추진중인 문화예술촌 설립을 대전시에서도 추진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학교와 공공기관에 찾아가는 미술전시회 등을 통해 지역 예술인의 작품 전시회를 활성화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정기현 의원은 "인공지능과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차지할 미래에는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에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며 "대전시의 획기적인 문화예술분야에의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한국서예협회 대전지부가 주관하는 대전시전국서예대전을 관람하고 “서예의 대중화를 위해 서예교육 진흥과 학교 순회 전시회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교육계를 두루 만나고 있는 가운데, 문화예술분야의 시민들과 순회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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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김찬술 의원, 추석맞이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방문
대전광역시의회 김찬술 의원, 추석맞이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방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찬술 의원은 3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찬술 의원은 센터 시설 및 운영프로그램 등을 살펴보면서“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와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게 노력해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권익옹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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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환 대전시의원, 용산지구 학교용지 확보 관련 간담회 개최
구본환 대전시의원, 용산지구 학교용지 확보 관련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은 지난 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산지구 민간임대주택 조성사업과 관련 학교용지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열띤 협의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상민 국회의원 조원휘 보좌관과 유성구의회 이금선 의장,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 관계 공무원 그리고 용산지구 입주예정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입주예정자 대표들은 학생들의 안전과 원활한 교육활동을 위해 용산지구 내에 학교 용지 재확보를 통한 학교 설립을 강력히 요청했다.
참석한 교육청 관계자들은 그간의 경과 및 재확보를 위한 노력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대전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해결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구본환 의원은 학교용지 해제로 인해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게 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명하며 “이상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구 시의원과 구의원 모두 이 문제 해결을 1순위에 놓고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입주예정자분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최적의 방안을 마련해 보자”고 말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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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펜싱 금메달 오상욱, 모교 후배 격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는 도쿄올림픽 펜싱 금메달 리스트인 오상욱 선수가 지난 8월 31일 모교인 대전매봉중을 찾아 후배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상욱 선수는 대전매봉중 11회 졸업생으로 자신이 운동을 시작한 모교를 찾아 학창시절 은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후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자신의 펜싱 노하우를 전했다.
오상욱 선수는 후배들의 질문 하나하나 대답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자신이 생각한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대전매봉중 펜싱부 훈련 지원을 위해 발전기금 2백만원을 전달하고 펜싱부 학생선수들과 학교관계자들에게 티셔츠를 선물하며 감사를 표했다.
펜싱부 학생들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나중에 나도 훌륭한 사람이 되어 학교를 찾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오상욱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대전 펜싱 꿈나무들이 대한민국 펜싱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