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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등도 할 수 있고 1등도 해야하는 공부비법, 배움과 익힘의 과정이 행복하도록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23일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요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원격 연수로 학습 상담 및 코칭 역량을 강화했다.
연수에는 대전학습종합클리닉센터 담당 장학사, 실장, 전문상담사 및 학습코칭지원단 등이 7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가했으며 한국비전메이킹연구소대표 이장욱 소장을 초빙해 ‘꼴찌도 할 수 있고 1등도 해야하는 공부비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사는 센터 요원들이 학생들과 상담 시 공부로 인해 감동을 경험하고 행복하며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공부에 대한 마음 상태와 실천 행동을 점검하고 그에 대한 답을 찾도록 하는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는 연수의 성과를 보였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학습코칭지원단들이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를 만족시키는 학습 상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학습 상담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를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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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는 7월 23일 대전교육청 소속 전 기관의 5급 이상 공무원과 학교장, 교감 및 행정실장 등 1,000여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이용해 보다 많은 직원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집합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조유지 이해충돌방지법시행준비TF팀장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내년 5월 19일부터 시행되는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이해충돌방지법의 제정 배경 및 의의, 주요 내용, 위반에 대한 제재 등의 내용과 함께 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10대 행위 기준 및 위반행위 신고 신고자 보호·보상 등에 대한 사례 위주로 진행했다.
또한, 공정성이 의심되는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고 부정한 사익추구를 제재하는 내용이 핵심인 만큼 교육생들에게 법 시행 이전에 충분한 숙지와 실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공직자의 사익추구 행위에 대해 우리 공무원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직무에 임해야 하며 직무 과정 중 갈등을 일으키는 이해충돌 상황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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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철거 앞둔 한밭종합운동장 기록화사업 추진
대전시, 철거 앞둔 한밭종합운동장 기록화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가‘베이스볼 드림파크’조성을 위해 내년 3월 철거 예정인 한밭종합운동장에 대한 기록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기록화 사업은 건축조사, 기록물조사 그리고 인물구술채록으로 진행되며 일반 건축물 기록화 사업과 달리 사진과 신문기사, 각종 문서 그리고 관련 인물들의 인터뷰까지 포함해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한밭종합운동장이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대전의 역사와 시민의 추억이 깃든 기념비적인 장소로 기억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오는 8월 사업에 착수해 내년 3월 철거과정까지를 모두 기록할 예정으로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건립되면 시설 내에‘메모리얼 홀’을 조성하고 장소의 역사성과‘기록을 통한 보존’의 의미를 알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전시는 지난 2018년도부터 ‘도시기억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지역의 중요 건축물과 장소에 대한 종합적인 기록화사업들을 추진해 오고 있다”며“지정문화재라는 좁은 틀에서 벗어나 한밭종합운동장처럼 비지정 · 비등록 현대건축물에 대한 조사와 기록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밭종합운동장은 1979년‘갑년체전’이라 명명된 제60회 전국체전 개최를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중 한분인 김수근이 설계했다.
비슷한 시기 김수근은 한국의 전통백자를 형상화한 88올림픽 주경기장을 설계했는데, 한밭종합운동장 역시 이와 비슷하게 부드러우면서도 친숙한 곡선의 형태로 지어졌다.
또한, 대전시민에게는 지난 세월‘대전공설운동장’으로 더 친숙한 곳이기도 했으며 1950년대 후반부터 시민들이 성금을 모아 흙으로 둑을 쌓고 땅을 다져 만든 너른 운동장이 조성되어 있었던 역사로 비추어 한밭종합운동장은 40년이 아닌 6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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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도안초등학교 이동형 임시선별검사소 현장 점검
허태정 시장, 도안초등학교 이동형 임시선별검사소 현장 점검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22일 도안초등학교에 설치된 이동형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검사 진행과정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이동형 임시선별검사소는 최근 코로나 확진가가 급증하고 도안 지역의 추가 확산을 막고 무증상 등 숨은 감염자를 신속하게 찾아내 4차 대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설치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지역간 이동량 증가와 변이 바이러스의 유행 등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특히 주말을 앞두고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시민들께서도 당분간 모임과 행사, 외출 등을 최대한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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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코로나19 의료진 회복지원차로 휴식 공간 지원
대전소방 코로나19 의료진 회복지원차로 휴식 공간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은 대전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중 휴식공간이 열악한 한밭종합체육관 임시선별진료소에 22일 오후 2시부터 재난현장 회복지원버스를 현장에 근접 배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밭체육관 임시선별진료소에 배치되는 재난현장 회복지원차는 소방대원들이 대형재난 현장에서 장시간 동안 활동 시, 현장에 배치해 출동대원의 피로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임시쉼터 버스다.
, 차량 내부에는 17석의 우등좌석과 TV, 전자렌지, 냉장고 공기청정기, 컵라면, 즉석밥, 생수, 이온음료 등 100인분 등이 탑재되어 있다.
회복지원차량은 여름철 폭염기간인 1개월간 이동 쉼터운영 지원에 들어가며 차량은 무 시동으로 소음 없이 이용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대전소방본부 채수종 본부장은“코로나19 대응으로 장기간 지친 의료진의 피로 회복지원에 도움이 됐으며 하고 앞으로도 각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해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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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대형 건설공사 시 지역업체 상생협력 촉구’
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대형 건설공사 시 지역업체 상생협력 촉구’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의원이 대전시와 지역 전문공사업체의 상생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추진했다.
22일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한 홍종원 위원장은 김양은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 회장, 전도하 부회장, 김충환 사무국장, 시 체육진흥과장, 야구장건립팀장과 함께 지역업체 건설공사 참여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눴다.
대전의 새로운 야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 신축·조성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대전지역업체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주요 현안사항 공유 및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공사업체 선정 시 지역업체 공사참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면서 지역업체의 참여율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종원 위원장은 “전기·통신·소방 등 지역 공사협회와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업체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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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22일 여름방학 중 시행되는 학교시설공사 관련자를 대상으로 ‘청렴 및 건설안전 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및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제공하는 청탁금지법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와 열사병, 추락방지, 용접용단 기본수칙 이행가이드를 통해 하절기 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사례를 소개했고 근로자 안전수칙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공사현장에 대한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대응 가이드라인 배포와 비상연락체계구축 및 현장별로 대응계획을 수립해 예방수칙이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승진 시설지원과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는 지금 학교시설공사의 철저한 예방관리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공사현장을 조성해, 무재해를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시설 여건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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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보다 뜨거운 청렴과 지역사회 사랑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대전동부교육지원청사 내 유휴지 청렴 텃밭에서 경작한 농작물을 문화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 조성된 청렴텃밭은 동부교육지원청의 반부패청렴정책 일환으로 자투리 시간인 점심시간을 이용해 간부공무원과 청렴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옥수수 80kg을 수확했다.
이 텃밭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문화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부해 지역 내 소외계층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텃밭 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평소 청렴텃밭 가꾸기를 통해 청렴의지를 되새길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소통과 나눔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지친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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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부교육지원청, 인사관리원칙 개정 실무위원회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22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동·서부교육지원청 인사관리원칙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인사관리원칙 실무위원회는 동·서부교육지원청 소속 대표 교장, 교감, 교사, 대전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대전지부, 한국교원노동조합대전본부, 대전교사노동조합 추천위원,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내용을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행정이 이루어지도록 지역과 학교 특성 및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기준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인사관리원칙 중에서 불합리한 제도 개선 및 관행을 선제적으로 혁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실무위원회에서 심의된 안건은 8월 24일 개최 예정인 교육공무원인사위원회에 최종 상정되며 심의된 안건은 8월 27일 학교 현장에 안내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2022학년도 동·서부교육지원청 인사관리원칙으로 학교 현장의 의견 수렴과 개선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교원 인사 행정을 실현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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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공유재산 실태조사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7월 26일부터 9월 17일까지 공립 각급학교 및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국·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각 학교 공유재산의 실제 이용 현황 파악 및 체계적인 재산관리를 위해 실시한다.
먼저 학교 및 기관의 자체 조사를 통해 관리하고 있는 토지 및 건물의 실제 현황과 각종 공부 대장을 비교해 누락된 재산을 K-에듀파인에 등재할 예정이다.
그리고 제출한 자료에 대한 교육청의 검토·확인을 통해 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별 각 10개 학교 및 기관을 선정해 직접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병행하는 등 내실있는 실태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교육청 조영준 재정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재산대장을 현행화· 전산화해 공유재산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며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행정적 조치를 이행함으로써 재산권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