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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찾아가는 학교회계 현장지원 덕분에 걱정없어요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교 지방공무원 공백 발생 시 학교 회계업무의 정상운영 지원을 위한 ‘2022년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회계 현장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지원에 나섰다.
이번 계획은 학교 회계업무담당 지방공무원의 병가, 특별휴가 등 일정 기간 부재 시 본청 학교회계 담당부서의 전문인력이 학교로 찾아가 회계업무를 지원함으로써 학교현장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오미크론 유행 확산세가 커지면서 교직원의 코로나19 감염이 증가되는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지방공무원 공백에도 전문인력이 즉시 투입되는 실효성 있는 지원이라는데 의미가 더욱 크다.
주요 현장지원 사항은 긴급한 학교회계 집행 예산편성 결산 등 분야로 한정하되, 학교 요구 상황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2021회계연도 마감 5일을 앞둔 지난 2월 23일 갑작스러운 회계공무원 전체 공백 발생으로 현장지원을 받은 한 유치원의 행정실장은 “자칫 회계업무 결손으로 이어질 뻔했던 상황이었지만, 교육청의 즉각적인 현장지원으로 무사히 회계를 마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정영권 조직예산과장은 “학교회계 전문인력 현장지원으로 안정된 학교회계 운영과 나아가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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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학습관, 교수학습 전문도서 지원 확대한다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이 교원의 교수학습 활동에 필요한 전문도서를 지원하는 ‘교수학습 전문도서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교수학습 전문도서 지원 사업은 단위 학교에서는 구입이 어려운 전문도서를 평생교육학습관에서 구입해 관내 학교에 대출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학교 간 양질의 자료를 공유하고 평생교육학습관 자원의 공동 활용을 통해 수업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평생교육학습관은 지난해부터 관내 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교수학습 활동에 필요한 희망 도서의 구입과 대출 지원을 시작했으며 올해에는 초등학교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교수학습 전문도서의 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학교는 공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공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학교당 최대 100권의 도서를 3개월간 대출할 수 있으며 도서의 대출 반납은 학교의 비용 부담 없이 택배로 이용 가능하다.
김진화 평생교육학습관장은 “교수학습 활동에 필요한 전문도서 지원이 학교 현장에서 교과수업을 진행하는 교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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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회복을 위해 힘 모으다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회복 체계적 추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교육회복 관련 17개 시도교육청을 대표하는 주관교육청인 세종시교육청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교육회복 추진 성과·분석 등 전문연구를 통해 교육회복 정책 효과성을 분석하고 완전한 교육회복의 도달 수준 설정을 통해 교육회복 추진 도달 정도를 규정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세종시교육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회복 정례 점검지원 정책 개선방안 연구 교육회복 관련 핵심교원자문단 운영지원 교육회복지원위원회 운영지원 등 추진과제를 수행한다.
또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교육부, 세종시교육청과 연계해 교육회복 추진 사업 정책홍보를 위한 안내자료, 우수 사례집을 작성 및 배부해 정책 성과의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교육회복 추진 여부 및 지역·학교급·영역별 추진에 필요한 과제 설정 등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아이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위탁 사업과 더불어 대학생 튜터링 사업, 교육회복 정책의 학교 현장 안착 지원을 위한 교육회복 현장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한택 기획조정국장은 “오미크론 확산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교육회복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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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굿네이버스대전세종지부로부터 새학기물품 및 방역물품 기탁 받아
3일, 청사 접견실에서 최교진 교육감이 손기배 지부장으로부터 ‘새학기물품 및 코로나 방역물품을 전달받고 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일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로부터 위기가정 학생을 위한 ‘새학기물품 및 코로나 방역물품’을 기탁받았다.
‘새학기물품 및 코로나 방역물품’ 지원 사업은 세계시민교육 편지쓰기대회를 통해 모금된 기금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는 사업으로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학용품과 방역물품 구입 부담을 덜어주어 학업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날 전달된 ‘새학기물품 및 코로나 방역물품’은 문구류 19종, 마스크 20개, 손소독제 등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학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됐다.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는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세종지역 내의 초등학교 51개교 200명의 아이들에게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물품을 지원해 주신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세종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손기배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장은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사업을 통해 모금된 기금을 지역에 환원해 위기상황에 놓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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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 편성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기정예산 대비 24억원이 증액된 8,728억원 규모의 ‘2022년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을 세종시의회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에 대비해 새학기 학교 방역의 안정적 지원에 중점을 두고 방역사업비와 예비비를 우선 확보하고 특별교부금 등 목적경비 사업예산을 편성했다.
세입 예산은 본예산 편성 이후 교부된 특별교부금 및 국고보조금 등 총 24억원의 변동분을 반영하고 세출 예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신속항원검사 키트 구입, 학교 방역인력 운영비 등 방역사업비, 교육회복지원비, 예비비 등 편성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추경예산은 급변하는 방역상황을 신속 대응하고 새학기 안정적인 학사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예산 의결·확정 이후 방역 물품과 인력 지원, 교육회복 지속 추진 등 새학기 방역 운영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제출된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은 오는 3월 14일부터 3월 29일까지 열리는 제74회 세종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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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초·중 통합학교 밑그림 그린다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교육이 미래학교의 모델이 될 초·중 통합학교의 밑그림을 그린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년 3월 설립이 확정된 산울초·중학교의 원활한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통합연계 모델 마련 TF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설립이 확정된 ‘산울초·중’은 세종시 첫 번째 초·중학교이자 미래형 학교의 한 모델로서 안착될 수 있도록 통합·연계 교육과정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통합연계 모델 마련 TF팀’은 부교육감이 단장, 관련 부서장들이 TF팀원으로 참여하는 등 세종시교육청의 역량을 결집해 운영될 예정이다.
행정지원과장과 부서별 업무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교육과정 운영 방안에서부터 교직원 배치, 공간구축계획 등 초등학교와 중학교 간 통합·연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학생의 성장을 연계해 관리하고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초·중학교가 ‘가고 싶은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정보통신 활용성 강화, 초·중학교 교무실 간 연계 운영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산울초·중뿐만 아니라 같은 6-3생활권 내 학교인 바른초와 평생교육원까지 연계해 교육을 중심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초·중학교에 적합한 공간 구축을 위해 이미 관계 부서 간 실무협의회를 2차례 개최했으며 설계에 필요한 공간계획을 마련해 조만간 입주예정자 등과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초·중 간 교육과정 통합·연계에 관한 사항은 금년 상반기 중 운영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초·중학교가 미래형 학교의 한 모델로서 가고 싶은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교육청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모으고 초·중학교에 대한 제도적 기반 구축을 교육부에 요구하겠다”며 성공적인 초·중 통합연계 모델 마련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한편 산울초·중학교는 약 438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세종 6-3생활권에 53학급, 1,275명의 학생을 수용하는 규모로 2025년 3월 개교 예정이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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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재정 신속집행 ‘지역경제 살리기’ 박차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올해 신속집행 대상 사업 예산 2,178억원 중 1분기 약 697억원, 상반기까지 약 1,394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세종시교육청 신속집행 대상 예산 중 1분기 32%, 상반기 64%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교육재정 집행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이를 위해 학교전출금 신속 교부 학교 기자재 조기 구매 등 실집행률 제고 성과상여금 3월 지급 교직원 맞춤형복지비 상반기 전액 사용 독려 등을 통해 지역상권의 소비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2분기 이후 구매 예정인 각종 물건비를 1분기로 앞당겨 구매하고 용역비 및 각종 위탁사업비를 조기 발주하며 선금을 지급해 소비분야 집행을 확대한다.
긴급입찰제도를 활용해 계약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해 각종 시설공사의 조기 발주 및 선금 지급을 최대화하는 등의 적극적이고 강도 높은 수준의 신속집행 계획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집행상황 점검·지도 및 제도개선 과제 발굴을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세종교육재정 집행점검단’을 구성·운영하고 중점추진과제별 집중관리를 위해 ‘사업별 실무관리반’을 추가 구성·운영한다.
자체 집행점검단 운영을 통해 신속집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에 대해 전문 인력 상담 실시, 제도개선 과제 발굴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재정집행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아직도 지역경제가 많이 위축된 상황으로 현재 집행하는 예산 대부분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신속한 예산집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재정집행 목표달성으로 보통교부금을 추가 확보해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환경조성 등에 재투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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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확 바뀐 정책으로 갑질 근절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소통과 공감의 상호 존중문화 조성으로 갑질 없는 세종교육 실현을 위해 ‘2022년 갑질 예방·근절 추진계획’을 수립해 본격 시행에 나선다.
이번 추진계획은 예년의 반복적인 추진과제를 벗어나 보다 더 실효성이 있고 구체적인 방안을 통해 갑질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근절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갑질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해 갑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일방적인 상명하복의 조직문화와 개인 윤리의식 부족 등으로 파악했다.
개선방안으로 갑질 예방교육 고도화 피해자 중심 보호조치 가해자 처벌 강화 찾아가는 갑질문화 개선의 4대 추진전략을 세웠다.
특히 각급 기관의 행동강령책임관이 연 1회 이상 실시하는 갑질 근절 교육뿐만 아니라 학교 종합감사 마감회의 시간을 활용해 수감기관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육현장의 갑질요인을 발굴해 그에 따른 시정 권고 또는 의견표명의 직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갑질 옴부즈맨 제도를 새로 도입해 민·관 협력의 갑질 예방·근절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공사 및 물품 계약분야의 갑질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현장으로 찾아가서 계약상대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며 현장 교육도 추진하는 등 갑질문화 개선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권순오 감사관은 “교직원 중 젊은 세대층의 비율이 높은 세종교육의 여건을 고려할 때 갑질 예방의 최우선 조건은 상·하급자 간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상호 수평적 조직문화이다”며 “앞으로도 갑질행위에 대한 예방과 근절 정책을 적극 추진해 유연한 근무환경과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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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채용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이번 임용시험의 선발 예정 인원은 공개 경쟁 30명으로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22명, 전산 3명, 공업 1명, 식품위생 1명, 시설 3명이며 이 중 교육행정직은 일반 20명, 장애인 1명, 저소득층 1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학력, 경력, 성별 제한은 없고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해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세종시 내로 되어 있거나, 2022년 1월 1일 이전까지 주민등록상 세종시 거주기간 합이 3년 이상이면 응시가 가능하다.
기타 응시에 필요한 자격증 요건 및 가산 특전 등에 관한 사항은 반드시 공고문을 확인·숙지한 후 해당 기간 내에 접수해야 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4월 18일 9시부터 5일간 세종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사이트를 통해 24시간 실시되며 마감일에는 오후 6시까지만 접수 가능하다.
필기시험 장소는 5월 30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되고 6월 18일에 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이미자 운영지원과장은 “학교 및 기관 신설 등 인력 수요와 휴·복직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채용규모를 확정했다”며 “열정과 성실함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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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학생들, 더욱 질 좋은 학교 급식 먹는다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 지역 유·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단가가 인상되면서 급식 질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특별자치시청과 2022학년도 관내 모든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 무상급식비 지원단가를 인상해 지원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무상급식 식품비와 운영비 5% 유치원급식비와 친환경식품비 10% 인상하고 세종시청에서는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무상급식 및 우수농산물 식품비 5% 인상을 확정했다.
이로써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무상급식비 식품비와 운영비 5% 인상분, 유치원급식비와 친환경식품비, 조리종사자 인건비를 포함해 약 359억원을 지원하고 세종시청은 총 291억원의 예산으로 식품비 전액을 현물로 지원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지역농산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관내 유·초·중·고 영양교사와 함께 무상급식비 적정 단가 산정 TF를 구성해 급식비 인상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통해 50인 이하 급식비 지원단가 신설, 학교 규모와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적정 단가 책정에 대한 기틀을 마련했으며 우수식재료 사용 및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 발달을 도모했다.
아울러 급식종사자 업무 경감 및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한 급식기구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무상급식비 지원단가 인상을 통해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과 다양한 식단 제공으로 세종의 학생들에게 더욱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학교급식의 안정적인 재정 지원과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