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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상반기 초등돌봄전담사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11일 안전체험교육원에서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192명을 대상으로 ‘초등돌봄전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세종소방서 소속 소방관들을 초빙해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하임리히법 등 돌봄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처치 상황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안전하고 내실있는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초등돌봄전담사 상반기 연수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연수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재택 교육협력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응급처치 상황에 대한 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적절하게 대처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돌봄교실에서 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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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교 신입생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한 핵심요원 워크숍 운영
(왼쪽) 5월 2일 교육과정 전문직 워크숍 (오른쪽) 5월 12일 진로에 따른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향 논의 워크숍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고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핵심요원 워크숍을 운영한다.
2023학년도는 고교학점제로의 단계적 이행을 위해 ‘2015 개정교육과정 부분 개정 고시’에 따라 일반고에 처음으로 192학점 체제로 교육과정이 편성되는 중용한 시기이다.
총 이수학점은 교과 174학점과 창의적 체험활동의 18학점을 합한 것으로 기존 204단위에서 192학점으로 적정화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3학년도 처음으로 변화된 학사 운영체제 준비에 따라 교육과정을 편성해야 하는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월 4일 교육청 전문직이 참여하는 1차 워크숍을 시작으로 해, 전문직 대상 2차례, 관내 고교 교감, 교육과정운영부장 등 핵심요원 대상 4차례 총 6회의 워크숍을 진행한다.
그간, 5월 12일 5월 18일 5월 25일에 개최한 워크숍에 관내 고교 교감, 교육과정운영 실무자 등 40여명이 꾸준히 참여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2년부터 관내 교감들이 교육과정 자율협의체를 처음 조직해 정례회뿐만 아니라 상시 정보를 온·오프라인에서 공유하고 192학점 편제 및 학교 현장의 고교학점제 체계적 도입을 위한 교육과정운영부장 자율협의체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핵심교원 워크숍은 교감, 교육과정운영부장 자율협의체와 연계해 운영되면서 학교 현황 및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을 위한 교육과정 편제를 실질적으로 협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교 교감과 교육과정운영부장은 ‘세종고교학점제119 교육과정 전문가‘로서 워크숍, 자율협의, 정보공유를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동료 교사들의 어려운 점도 지원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세종교육청은 6월 10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시교육청 교육과정 편성 방향을 최종적으로 논의했다.
이후 학교는 소속학교 교육공동체 의견수렴 및 교육과정위원회 운영을 거쳐 2023 신입생 교육과정 3년 편제표 가안을 7월 중에 제출해야 한다.
8월 중에 세종시교육청과 ‘세종고교학점제119 교육과정 전문가‘가 공동으로 컨설팅을 진행하는 워크숍도 개최한다.
김성미 중등교육과과장은 “고교학점제 운영의 관건은 학생의 과목선택권 보장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과 교사의 지속적인 진로·학업 설계 지도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 교사들의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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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 공고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일 ‘2022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응시원서 현장접수는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교원치유지원센터에서 실시한다.
또한,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세종시교육청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에서 온라인접수도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급적 온라인으로 원서접수를 권장하며 방문 접수 시에는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전국 동시에 시행되는 검정고시는 지역 제한이 없으므로 본인이 원하는 지역의 시·도교육청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험 장소는 7월 29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시험일은 8월 11일 합격자 발표는 8월 30일이다.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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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기기로 안전 배운다
세종시 학생들이 가상현실(VR)을 기기를 착용하고 화재 대피 훈련을 체험하고 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은 10일부터 세종시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체험이 가능한 가상현실 기기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VR이란 Virtual Reality의 약자로 전용 고글을 쓰고 가상공간이지만 실제처럼 느끼며 체험해볼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을 말한다.
안전체험교육원에서 대여하는 가상현실 기기에는 화재 안전 콘텐츠가 내장되어 있어 인터넷 연결 없이도 학교 화재, 아파트 화재 등 여러 실내 화재 상황에서 대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특히 학생들은 화재 현장에 몰입해 완강기, 사다리차 등 실물로 체험하기 어려운 것들을 물리적 제약을 받지 않고 체험할 수 있다.
안전체험교육원은 총 47대의 가상현실 기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한 학교 대상으로 학년별 1세트씩 최대 2주간 대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안전체험교육원은 초등학교 2곳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끝냈으며 학교에서 쉽게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누리집에 사전·사후 교육자료, 기기 사용 매뉴얼 등을 탑재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은 “진짜 불이 난 것처럼 실감이 났다”, “다양한 상황이 도움이 됐고 성인도 살면서 경험하기 어려운 사다리차, 완강기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체험 소감을 말했다.
강승연 원장은 “직접 원으로 찾아오지 못하는 학생들에게도 시공간적 제약을 넘어 체험형 안전교육자료를 제공해 안전교육 확산을 선도하는 교육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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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높은 급식 위해 영양사, 영양교사들이 모였다
6월 3일, 다채로운 급식생활팀 영양교사들이 첫 동아리 모임을 갖고, 동아리 운영 세부계획을 협의하고 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월부터 학교급식발전 연구동아리를 본격 운영한다.
학교급식발전 연구동아리는 관내 유치원·학교의 영양사, 영양교사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동료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학교급식발전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학교급식발전 연구동아리는 영양사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환경, 지역먹거리, 밥상머리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급식에 접목해 학생들과 함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 탄소 중립 식생활교육 자료개발 지역농산물 이용 식단 구성 급식 만족도 향상 이벤트식단 발굴 학교현장 매뉴얼 개발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 동아리 운영 결과에 대한 기대가 높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6팀에서 올해 10팀으로 확대 구성하고 동아리 활동을 위한 예산 1,200만원을 지원했다.
김현숙 교육복지과장은 “동아리 활동을 통한 영양사들 간 소통은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창의적인 결과물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아리 결과물을 학교현장에 반영해 급식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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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수업중심 온라인교류로 국제교류 장벽을 낮추다
소담고등학교 학생들이 국제교류 실시한 화상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소속 초·중·고 37개교가 14개국과 화상수업, 동영상 교환 등 온라인 기반으로 활발히 국제교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2020년 이래 청소년 국제교육교류 기회 제공을 위해 해외 협력학교 매칭, 교사 직무연수 등 국제교류 환경 조성을 지원해 왔다.
특히 3년 차 국제 공동프로젝트를 운영 중인 학교들의 교류국가 확장 수요를 반영해 1+2 매칭, 주제별 국가 매칭, 교사 간 온라인 사전미팅 등 학교별로 맞춤 지원하고 있다.
조치원대동초등학교는 우간다 빅토리아초등학교와 문화 교류를 진행하는 동시에 대만 호핑초등학교와 국제기념일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대만 학생들과 온라인 화상계정에서 만나 함께 ‘소등행사’에 참여하며 환경문제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어 언어교류를 2년째 운영 중인 소담고등학교는 5월 UN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진로 연관성을 학생들 스스로 조사해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동아리 활동을 대만 송산고등학교와 구글미트에서 운영했다.
세종국제고등학교는 교류 중인 호주 캔버라그래머고등학교와 6월에 ‘호주 원주민 문화와 언어 침략의 역사’에 대한 온라인 강연을 함께 듣고 참여 학생 간 첫 만남이 이어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제교류 담당 새롬초등학교 최은지 교사는 “올해 인도 마운트카멜초등학교와 새롭게 교류를 시작해 학생들이 교과 연계 실시간 화상수업에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며 “폭염으로 인한 임시방학 소식을 실시간으로 접하고 학생들이 기후 위기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성미 중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세종시 학교들이 교실에서 세계로 넘나드는 국제교류 활동을 경험하고 이를 토대로 코로나19 종식 이후 해외 협력학교 방문 등 실제적이고 성숙한 단계의 교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장기 로드맵을 구상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국제교육 교류 브랜드인 ‘2022 세종 국제청소년포럼’과 ‘청소년 국제 웹 세미나’ 이외에도 청소년의 국제이해 소양을 제고하고 해외협력학교 학생들과 공동연대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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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 3년 연속 수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2021년도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학교 부문에서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반곡초등학교가 청렴계약 우수학교로 수상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학교장터는 행정안전부가 지정·고시한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으로 매년 계약실적, 증감률 등을 평가해 청렴계약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세종시교육청은 계약담당자 연수, 계약 실무 매뉴얼 보급 등을 통해 학교장터 이용 활성화를 권장하고 있다.
2021년 시상식은 코로나19로 교육청별로 실시되었으나, 올해는 중부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교육청 및 산하기관 등에서 선정된 11개의 우수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서 개최되어 더욱 영예롭고 의미가 깊었다.
이주희 행정지원과장은 “우리교육청이 3년 연속으로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본청, 직속기관, 학교 담당자들이 다 함께 노력해 얻은 성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계약의 투명성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상시상담이나 현장 컨설팅 등 계약업무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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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장영실고 전국 최고의 외식조리과로 우뚝
세종장영실고 학생들이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세종타임즈] 세종장영실고등학교 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 참가해 전원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조리협회에서 주관하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최고 요리대회로 전국 17개 시·도 외식조리과 관련 고등학교 및 대학 그리고 일반인 총 1,392팀이 참가했다.
세종장영실고는 코스 및 레스토랑 요리, 바리스타, 제과 등 12개 분야에 총 17팀이 참가, 금상 12팀, 은상 4팀, 동상 1팀을 수상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외식조리과임을 알렸다.
라이브경연 코스요리 분야 금상을 수상한 3학년 김나현, 최현우 학생은 “매일 밤늦게까지 준비하는 과정을 함께한 선후배님과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과 더욱 친밀해졌는데 좋은 결과까지 나오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진로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었고 큰 성취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외식조리과 홍성우 교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고 연구하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고 밤낮으로 학생 교육에 힘쓰신 외식조리과 선생님들의 모습에 감동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과 체계적인 진로 탐색을 가능하게 하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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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초, 모내기 체험으로 꼬마 농부 되어보자
대평초, 모내기 체험으로 꼬마 농부 되어보자
[세종타임즈] 대평초등학교는 지난 7일 학생들이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끼며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텃논 모내기 체험으로 꼬마 농부 되어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무상자를 이용해 실제 논과 같은 모내기 체험 환경을 조성하고 모심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농촌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찾아오는 도농교류 활동 일환으로 공주시 친환경농업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이날 대평초 200여명의 학생들은 벼 재배과정, 모심는 방법 등을 배우고 직접 텃논에 모를 심어보면서 농사의 전반적인 과정을 체험했다.
또한, 가을까지 벼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농부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텃논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4학년 노하윤 학생은 “모내기를 처음 해봤는데 재미있었고 우리가 심은 모가 쌀이 된다는 것이 신기하다”고 말했다.
정영애 교장은 “앞으로 공주시 친환경농업연합회와 학교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모내기 체험 행사뿐만 아니라 가을철 추수행사 등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 함양을 돕고 학생들이 생명과 환경의 가치를 배우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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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여름방학 중 또래 조정자 양성 과정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또래 간 사소한 갈등에 대한 회복 탄력성 증진 및 공감과 존중의 건강한 교우 관계 형성 지원을 위해 ‘2022학년도 또래 조정자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세종시교육청은 2021학년도부터 학생이 주도적으로 기획·실천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학생 주도형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추진해 왔으며 2022학년도는 일상 회복에 발맞추어 ‘함께 7942★7179’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학생 주도형 관계중심 생활교육의 참여 기회를 다양하게 확대하고 있다.
또래 조정자 양성 과정은 여름방학을 활용해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5, 6학년 대상의 초등반과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중등반이 각각 오후 4시간씩 운영된다.
또래 간 갈등 상황에 대한 이해, 갈등으로 인한 문제 탐색, 관계 회복을 위한 의사소통 연습, 또래 간 갈등 조정 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청소년기의 심리·정서·신체 발달 수준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계 역량 함양과 사소한 갈등에 대한 회복 탄력성 증진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소속 학교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하고 세종시교육청은 6월 중 참여 대상자를 선정해 학생의 소속 학교에 알릴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10일까지이며 학생들은 자신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포함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소속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김동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폭력은 대부분 또래 간 사소한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지 못해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며 “학생 스스로 사소한 갈등을 조정할 수 있는 조정 역량을 길러주는 것이야말로 학교폭력 예방의 지름길로 앞으로 학생들의 조정 역량과 회복 탄력성 강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