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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년 학교 안전교육 강사 인력풀 모집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교 안전교육을 내실화하고 교실형 안전체험관을 활성화해 안전의식을 확산하고자 ‘2022년 학교 안전교육 강사 인력풀’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인 자로 학교안전공제중앙회 강사 인력풀에 등록된 강사, 안전 관련 분야 전문적 식견과 능력이 있는 자 등이다.
인력풀 등록을 희망하는 강사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4월 15일까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강사지원신청서 강의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인력풀에 등록되는 강사는 교실형 안전체험관, 세종시 각급 학교, 세종시교육청 등의 안전교육 강사로 활동활 수 있다.
이들은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 관련 안전교육, 교구 활용 찾아가는 안전교육 체험프로그램, 학교 안전교육 특강 등을 운영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공고 내용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한택 기획조정국장은 “그동안의 수칙 안내 중심의 안전교육을 넘어 안전을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보드게임, 팝업 북 등의 다양한 안전교육 교구를 활용해 학생들이 즐겁게 안전의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이번 안전교육 강사 인력풀을 모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8개 교실형 안전체험관 운영을 위한 예산 지원뿐만 아니라 안전교육 표준 교재를 개발해 체험중심 안전교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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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학교폭력 사안처리 나섰다
학생화해중재원 현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은 학교 현장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학교폭력 사안처리를 위해 ‘2022년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사안처리 설명회’를 운영한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전문성을 신장하고 학교장 자체 해결의 현장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올해 처음 업무를 담당하는 초·중·고 54개교의 교원을 대상으로 4월 말까지 실시하고 희망하는 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화해중재원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의 개정 내용을 현장 교원이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설명하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학교폭력 사안을 처리할 수 있도록 절차 및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한다.
또한, 학교폭력 사안 중 법률상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고 피해학생 및 보호자가 동의하는 경우에 관련 학생 간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학교장 자체해결제 현장 안착을 강조한다.
더불어, 학생들의 관계 개선 의지와 동의 여부에 따라 관계회복 프로그램도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도 이뤄진다.
안광식 학생화해중재원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 업무를 기피해 담당자가 자주 바뀌며 사안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학교에서 요청하는 경우 학교폭력 사안별로 맞춤형 상담을 통해 공정하고 전문적인 사안 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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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77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가져
5일, 세종시교육청 직원들이 청사 주변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5일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청사 주변에서 나무와 녹색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4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이번 식목행사는 청사주변의 고사목을 제거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좋은 스트로브 잣나무 10주와 휴식 공간의 경관 개선을 위한 명자나무 50주 등을 정성껏 심었다.
또한, 지주목 제거 등 청사 주변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양석훈 주무관은 “최근 곳곳에서 일어난 산불 소식에 안타까움을 많이 느꼈으며 이번 식목 행사를 통해 나무심기와 숲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교진 교육감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나무 심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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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학습관, 4월 도서관 주간 맞아 다양한 행사 운영
평생교육학습관, 4월 도서관 주간 맞아 다양한 행사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이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문화 행사는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생교육학습관은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라는 주제로 오는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김소영 작가 초청 강연회 랜선으로 즐기는 뮤지엄 여행 도서대출 영수증 이벤트 과년도 잡지 배부 프랑스 그림책 전시 등이다.
특히 4월 23일에는 ’말하기 독서법‘의 저자인 김소영 작가를 초청해 책 읽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를 위한 독서 교육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강연 등 특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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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공직선거법 관련 직장교육 실시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4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관련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확고히 하고 공직선거법상 위반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한 칸씩 띄어 앉기와 각 부서 사무실에서 비대면으로 참여하는 방식을 병행해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강수정 지도담당관은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 선거운동 및 기부행위 금지 등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업무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질의사항을 소개해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미자 운영지원과장은 “공명선거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세종시교육청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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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으로 학교와 마을을 잇는 세종마을학교
배움으로 학교와 마을을 잇는 세종마을학교
[세종타임즈] 세종지역 학생들이 세종마을학교에서 다양한 배움을 누리며 민주시민으로 성장한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세종마을학교’를 확대 운영한다.
세종마을학교는 세종시교육청이 온 마을을 배움터로 만들어가기 위한 마을교육공동체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운영 중이다.
지난 2월에 진행된 세종마을학교 공모 결과, 총 36개 단체가 응모해, 서류심사와 면접의 2단계에 걸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30개교가 선정됐다.
선정된 세종마을학교는 진로탐색 생태놀이 지역탐방 직업체험 방송댄스 문화예술 자연순환실천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학교교육과정과 마을학교의 연계 강화를 위한 학교연계형 마을학교 5교와 마을교육협의체형 마을학교 4교를 확대 운영한다.
또한 마을학교 운영 초기 진입을 위한 새싹마을학교를 운영해 활동가 자문단의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을학교는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인프라와 연계해 학교수업중, 방과후, 주말, 방학기간에 마을학교별로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재택 교육협력과장은 “그동안 세종마을학교는 학교 밖에서 세종시 아이들의 배움이 풍요로워지도록 노력해 왔다”며 “특히 올해는 학교와 마을의 연계를 활성화해 학교 안팎에서 다양한 배움이 일어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마을학교 운영에 앞서 3월 11일 ‘2022 세종마을학교 운영자 협의회’를 개최해 마을학교 운영 및 회계처리 지침 안내, 권역별 마을학교 비전 세우기 등을 진행한 바 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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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폭력 예방교육‘이제 교실로 찾아가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문기관과 연계한 ‘2022학년도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 중·고등학교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학급의 교육 희망 시기를 최대한 반영해 운영하며 초·중·고 학생 맞춤형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세종시교육청에서는 지난 2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관을 공모하고 3월에는 학급 단위 교육 신청을 진행했다.
학생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초·중·고 프로그램 운영 기관 각 1곳, 모두 3곳의 전문상담기관을 선정했고 학년 초에 희망하는 학급 단위로 교육 신청을 받아 초등학교 180학급, 중학교 72학급, 고등학교 54학급으로 연간 프로그램 운영 일정을 확정했다.
향후, 선정된 학급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찾아가는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은 학급당 1회 2차시로 구성된다.
학생의 참여를 확대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2명의 전문가를 투입, 학급을 2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교육 실시 전 담임교사 등과 협의를 통해 학급 특성을 파악하고 교사의 요청 사항을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게 된다.
초등학생은 친구 관계를 형성하고 강화하기 위한 내용, 중학생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타인을 돕기 위한 내용, 고등학생은 타인과의 차이를 인식하고 갈등을 적절하게 조정하기 위한 내용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 실시 후에는 프로그램 운영 결과와 운영 중에 발견된 학생의 특이사항 등을 담임교사와 공유하고 교사 및 학생 대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프로그램 개선의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는 경우를 대비해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마련,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빈틈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표 교육정책국장은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우리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는 학교폭력의 유형을 고려하고 우리 지역 학생의 특징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 확대로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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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있는 방과후학교, 따뜻한 초등돌봄교실 만든다
3월 21일, 감성초등학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방과후·초등돌봄 청렴 현장 컨설팅’을 연중 실시한다.
이번 방과후·초등돌봄 현장 컨설팅은 학생 중심의 방과후학교 운영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초등돌봄교실이 되도록 학교 현장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현장 밀착형 학교 지원이 가능하도록 방과후·초등돌봄 업무 담당자와 학교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 14명을 구성해 학교 현장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교육회복과 사회 변화에 따른 신수요를 반영하는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연간계획 및 프로그램 편성, 강사 선발, 고용보험 등 학생 중심의 청렴한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해 종합적인 상담을 실시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 반영 및 학생 프로그램 운영, 학생 안전, 급·간식 제공 등을 중심으로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초등돌봄교실이 운영되도록 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방과후학교지원센터를 통해 학교에 필요한 강사 인력풀을 확보하고 투명하게 강사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는 1:1 매칭 서비스 지원을 통해 종합적인 방과후·초등돌봄 학교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방과후·초등돌봄을 운영하는 데 있어 학교의 애로점을 청취해 학교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일반화하는데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이재택 교육협력과장은 “학교 현장 맞춤형 컨설팅으로 내실있는 방과후학교와 따뜻한 돌봄교실 운영을 지원하고 학교 모든 구성원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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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인권보호에 앞장선다
장애학생 인권보호에 앞장선다
[세종타임즈]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이 세종지역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예방과 인권 보호 강화에 앞장선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고자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운영한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 성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설치된 기구이다.
세종경찰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장애인권익옹호기관, YWCA성인권상담센터 등 전문가와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담당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유초등단과 중등단으로 구분해 2023년 2월 28일까지 약 10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특수학급 대상으로 매월 1회 ‘정기현장지원’과 학교폭력 및 인권침해 등 사안이 발생할 경우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특별현장지원’을 실시하고 세종시 생활권별 ‘그룹형 통합현장지원’을 운영해 인권지원단 위촉위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인권연수 및 상담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연 2회 인권지원단 운영 협의회를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지원단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17일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담당 전문직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2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워크숍’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연수는 교육부 주관 2022년 장애학생 인권보호 정책 및 인권지원단 운영 계획, 장애학생 주요 인권침해 사례 및 법과 제도, 시도별 인권침해 사례 및 후속조치,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학교현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상담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더봄학생으로 선정·관리하는 등 다양한 인권보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특수교육대상자 인권침해 실태조사의 실효성과 참여율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면서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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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발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30일 발표했다.
2023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시기는 전기와 후기로 진행된다.
전기에는 특수목적고 특성화고 일반고 특성화학과 입학전형이 실시되고 후기에는 특수목적고 학교장 전형 일반고 일반고 및 자율고의 입학전형이 실시된다.
2023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전기 학교는 10월 14일 후기 학교는 12월 12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고등학교 입학전형 요강과 세종시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형 요강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주요 변경내용으로 코로나19에 따라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을 반영해 모든 학생에게 점수를 부여하도록 했고 동일교 배정과 분리 배정이 중복되는 경우 우선 순위를 명시했다.
학교장 전형 일반고를 제외한 일반고 및 자율고의 배정 방법은 학생의 선택권 확보를 위해 1지망부터 7지망까지 지원하고 이때 1지망 지원자 수가 해당학교의 정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정원의 70%를 1지망 지원자 중 전산 추첨, 30%는 통학권 내 전산 추첨하는 방법 등은 기존 방식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202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