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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특수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특수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세종이음학교에서 총 4회에 걸쳐 특수교사 45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특수교사의 학급 운영 방법, 소통과 치유 등의 실질적인 내용들을 다루어 현장 특수교사들의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연수는 학급 운영 시스템 학급에서의 성찰과 치유 소통하며 협력하기 교사를 지켜주는 교권 등의 주제로 구성되어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이번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특색 있고 목적이 있는 학급 운영 방법과 다양한 사례, 학급 운영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 등을 얻는 알찬 시간을 보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특수교사로서의 전문성 향상과 앞으로의 교직 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되는 유익한 연수였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급 운영과 소통의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사가 책무성을 가지고 행복한 교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수교육 현장에서의 고민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연수를 마련할 예정이다.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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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원, ‘공부의 신을 꿈꿔볼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11월 7일 저녁 교육청 대강당에서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진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중․고등 학생과 학부모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특강은 공신닷컴의 대표이자 공부의 신으로 유명한 강성태 대표를 초청해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학업과 진로에 대해 희망찬 미래를 그리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자기주도학습법을 바탕으로 동기 부여와 진로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비롯해 꿈과 진로에 대한 강성태 대표의 경험담과 희망의 말도 함께 전했다.
또한 하루하루 점검하면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강성태의 66일 공신달력’, ‘강성태 영단어 어원맵’ 등을 배부해 학생들이 특강 이후에도 목표를 위한 계획과 실행이 지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줬다.
안광식 진로교육원장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진로 특강을 준비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유익한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에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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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1조 1,062억 원 2024년도 본예산 편성”
이주희 기획조정국장 기자회견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이 1조 1062억 원의 내년 본 예산을 편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4.2%(447억 원)를 증액한 규모다.
이주희기획조정국장은 7일기자회견에서“2024년도 세종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본예산안”을 발표했다.
이 국장은 보통교부금이 전년 대비 1106억 원(12%) 감소한 데에 따른 교육재정안정화기금 등1606억 원을 활용해 맞춤형교육, 교육환경, 교육복지, 교육생태계, 교육자치·행정의 5대 정책 과제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편성에 더욱 중점을 뒀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세입 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과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전년도 대비 1161억 원(11%)이 감소한 9384억 원을 편성했고, 예금이자 수입과 사용료 수입 등 자체 수입은 22억 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전년도 이월금인 기타수입은 올해 정리추경과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통해 순세계잉여금을 최소화해 전년도와 같은 50억 원을 편성했다.
보통교부금 대폭적인 감소로 교육재정안정화기금 등 내부거래 전입금을 1606억 원을 편성해 핵심사업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했다.
미래변화를 이끄는 유·초·중·고·특수 세종창의적교육과정에 69억 원, 모두의 성장을 위한 책임교육에 23억 원 등 다 함께 성장하는 맞춤형 교육은 240억 원이다.
미래교육환경 구축에 123억 원, 학습자가 삶을 주도하는 세종미래교육을 위해 24억 원, 연대하고 실천하는 시민교육에 48억 원 등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환경은 195억 원이다.
촘촘한 맞춤형 교육복지를 위해 92억 원, 모두가 행복한 교육복지에 507억 원, 존중받는 교육활동 보장을 위해 27억 원 등 학습권을 보장하는 교육복지에 626억 원을 편성했다.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위해 748억 원, 존중과 배려의 학생생활을 위해 33억 원, 배움이 풍요로운 학습도시 세종을 위해 12억 원 등 교육생태계 조성은 793억 원이다.
참여와 협력의 교육자치 강화에 6억 원, 교육주체가 일궈가는 학교자치에 24억 원, 현장중심 교육행정을 위해 46억 원 등 교육자치․교육행정에 76억 원, 경직성 경비, 정부정책 연계 등 은9132억 원이다.
이주희국장은 “향후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 유보통합 등의 국가시책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가 절실하다.”면서“모든 부서가 상호 협력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미래를 소중하게 뒷받침해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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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원, ‘공부의 신을 꿈꿔볼까?’
11월 7일 저녁 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진로 특강’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11월 7일 저녁 교육청 대강당에서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진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중·고등 학생과 학부모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특강은 공신닷컴의 대표이자 공부의 신으로 유명한 강성태 대표를 초청해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학업과 진로에 대해 희망찬 미래를 그리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자기주도학습법을 바탕으로 동기 부여와 진로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비롯해 꿈과 진로에 대한 강성태 대표의 경험담과 희망의 말도 함께 전했다.
또한 하루하루 점검하면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강성태의 66일 공신달력’, ‘강성태 영단어 어원맵’ 등을 배부해 학생들이 특강 이후에도 목표를 위한 계획과 실행이 지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줬다.
안광식 진로교육원장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진로 특강을 준비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유익한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에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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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역 공공기관 홍보협의체 ESG 홍보콘텐츠 공동제작방안 모색
세종지역 공공기관 홍보협의체 ESG 홍보콘텐츠 공동제작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세종지역 공공기관 홍보협의체는 6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갖고 시민대상 ESG 홍보 콘텐츠 공동제작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세종시, 세종경찰청,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세종충남대병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세공협은 지난 6월 세종경찰청에서 출범식을 갖고 정기회의와 기관 간 홍보 협력을 추진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4개 기관 홍보담당자 15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기관 간 홍보사업 실적 공유와 2024년 협력사업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를 통해 연말 공동 사회공헌 사업 추진 2024년 분기별 ESG 홍보 콘텐츠 공동제작 ESG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등의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올해 세공협 출범을 통해 지역 공공기관의 홍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내년에는 공동사업 추진 등 보다 체계적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종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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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년 제주 역사·생태 체험 공동 캠프’ 실시
세종시 초등학생들이 제주 역사‧생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제주 4·3 평화기념관 및 제주 일원에서 ‘2023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제주 역사·생태 체험’공동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교육복지선도학교의 초등학생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사·자연·과학에서 기르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현장 참여 및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고 참여와 실천을 중시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역사로 배우는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 4·3 평화기념관에서 제주 4·3 사건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상설 전시실·평화공원을 관람하며 자연스럽게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체험을 했다.
또한, ‘자연·과학에서 기르는 리더십 활동’에서는 감귤 따기, 용두암·산굼부리·에코랜드 탐방을 통해 제주 자연환경과 지리적 특징, 문화를 이해하고 넥슨 컴퓨터 박물관 관람을 통해 컴퓨터와 게임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공동체 놀이로 키우는 리더십 프로그램’에서는 ‘도전 99초를 잡아라’, ‘방사탑에 소원빌기’ 그룹별 활동을 통해 구성원 간의 소중함과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추억의 장을 마련했다.
이현재 교육복지과장은 “앞으로 이번 공동 캠프와 같은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지속해서 운영해 세종의 교육공동체가 다양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사회 적응력을 향상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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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초 5학년 학생, 이웃사랑 기부금 전달
가락초 학생들이 고운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가락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11월 2일에 고운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사랑 성금 636,210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5학년 학생들이 창업동아리 활동인 ‘아름다운 가락나눔&비누장터’를 전교생을 대상으로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이다.
가락초는 기부금 전달에 앞서 기부활동의 의미와 가치 등을 교육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고운동의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5학년 한 어린이는 “창업동아리 활동 ‘아름다운 가락’ 장터로 환경문제를 돌아볼 수 있어 뜻깊었고 창업 활동이 기부로 연결되어 지역 사회에도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한 교사는 “5학년 학생들이 사회적 기업, 소외된 이웃에 대해 배운 것을 바탕으로 물품 판매와 모금에 열심히 참여했다”며 “이러한 노력을 통한 수익금으로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도움받는 이웃들은 물론 학생들에게도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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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문직원들, 세종교육을 논하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제천 일원에서 ‘2023년 교육전문직원 연찬회’를 실시했다.
연찬회는 ‘세종교육, 세종의 학교 그리고 교육전문직원’이라는 주제로 교육전문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지원을 위한 교육전문직원의 역할을 성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교육환경 변화에 직면하는 교육전문직원의 역할과 기능의 변화를 위한 숙의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교육감과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학교가 결정하면 교육청이 지원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짐을 새롭게 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의 중요한 동력인 교육전문직원은 같은 곳을 함께 바라보고 그 방향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며 “오늘의 다짐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청의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교육전문직원 연찬회 이후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도 세종교육의 이행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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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예술단‘어울림’ 해외 진출 일본 공연
어울림 예술단원들이 동경 한국학교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본 동경한국학교와 도쿄 외부 공연장에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문화예술공연을 실시했다.
보컬, 피아노, 오카리나, 해금 등 5명으로 구성된 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은 그동안 일본 동경한국학교 학생들과 일본 교민들에게 맞는 곡을 선정하고 공연을 완성하기 위해 부단히 연습해왔다.
이번 공연 내용은 보컬, 피아노 연주, 협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관람객과 함께하는 ‘함께하기’ 활동도 진행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공연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에게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즐기며 서로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어울림 예술단 단원들이 일본과의 국제문화교류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더불어 한국 장애인 문화예술의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어울림 예술단이 국내외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따뜻한 울림을 줄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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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학년도 수능시험장 안전 ‘이상무’
수능시험장의 소화전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관내 14개 학교 시험장의 시설물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수능 시험장 시설에 대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제거해 수능 당일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됐으며 학교는 안전 점검표를 활용해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지원사업소가 확인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 내용은 건축물의 변형 지진 발생 대비 내장재, 부착물 등의 고정상태 화재 대비 시험실 내 소화기 비치 및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시험장 주변 통행로 공사장 등 안전점검 시험장 난방시설 작동 여부 및 동파 예방 점검 방송시설에 대한 작동 여부 등이다.
안전점검 결과 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인과 중대한 결함 등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점검 후에도 학교와 시설지원사업소는 수능 시험이 완료될 때까지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 태세를 유지할 예정이다.
박찬웅 시설지원사업소장은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한 시험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