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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가족과 함께하는 새내기 공무원 임용 축하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31일 시청 여민실에서 새내기 공무원의 임용을 축하하고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누는 ‘가족과 함께하는 새내기 공무원 임용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은 총 51명으로, 연령대는 20세부터 51세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신규 공무원의 가족과 선배·동료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임용을 축하했다.
행사는 ▷세종의 역사 영상 시청 ▷임용장 수여 ▷대표자 선서 ▷시장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민호 시장은 신규 공무원 전원에게 직접 공무원증을 걸어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가족과 동료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임용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최 시장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신규 공무원이 훌륭한 공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들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새내기 공무원들은 오늘의 다짐과 꿈을 잊지 말고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 난관을 뚫고 공직에 입문한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소명의식을 갖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공직자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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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인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참여 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채움건강’ 앱에 개인별 건강정보를 입력하고 스마트워치와 연계해 24주간 건강상담·운동지도·영양관리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참여자에게는 총 3회의 기초 건강검진 혜택이 제공되며, 채움건강 앱을 통해 전문가와의 실시간 건강 상담이 가능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또한, 참여자가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미션을 부여하며, 우수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올해 1기 대상자는 2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보건소 누리집(https://www.sejong.go.kr/health.do)에서 예비 대상자를 포함한 130여 명을 온라인 접수로 모집한다.
이후 개인별 건강검진을 통해 대상자 105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대상은 만19∼64세 성인으로 직장 또는 거주지가 세종시에 있어야 한다.
다만, 의료기관에서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지 않고 해당 질환의 치료를 위해 약물 처방을 받지 않은 비질환자 중 혈압, 공복혈당 등에 건강위험요인을 보유하고 있는 자를 우선 선정한다.
건강위험요인 판정기준에서 벗어나더라도 의사의 의료적 판단에 따라 참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사업 참여자 모집은 접수 기간 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2기 대상자는 오는 5월에 모집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보건소 건강증진실(☎ 044-301-2134)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보건소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라며 “생활 습관 개선과 만성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만큼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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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나성동도서관, 어린이 자료실 운영시간 연장
[세종타임즈] 세종시립도서관 나성동도서관이 오는 2월 3일부터 어린이 자료실 운영시간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운영시간 조정으로 평일 주간에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이 자녀와 함께 더욱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서관 이용 편의성이 높아지고, 시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성동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귀가를 고려해 야간 어린이 자료실 운영을 오후 9시까지로 한정했으며, 일반자료실은 기존과 동일하게 평일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주말 운영시간은 변동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지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평일 저녁 가족과 함께 책을 읽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독서활동 증진과 책 읽는 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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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 설 연휴 화재 예방 당부
[세종타임즈] 세종소방본부는 최근 5년(2020∼2024년) 동안 세종시에서 연평균 209.8건의 화재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세종시에서는 총 1,049건의 화재가 발생해 71명의 인명피해(사망 8명, 부상 63명)와 243억 8,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건수는 2020년 203건, 2021년 185건, 2022년 231건, 2023년 219건, 2024년 211건으로 집계됐다.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는 음식점·공장·판매시설 등 비주거시설(387건)이었으며, 주거시설(307건) 중에서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165건)가 가장 많았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457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시간대별로는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에 165건으로 화재 발생이 가장 잦았다.
이에 세종소방본부는 설 명절 연휴가 포함된 내달 3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대책에는 소방공무원 573명과 소방차량 109대를 투입해 화재 대응 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에는 ▷소방관서장의 지휘선상 대기 ▷기동장비 100% 가동 ▷24시간 비상연락 체계 유지 ▷화재취약시간 예방순찰 강화 등이 포함된다.
박태원 소방본부장은 “화재의 주요 원인이 부주의로 인한 만큼, 담배꽁초 처리와 쓰레기 소각 등 화재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올해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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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다리에서 연날리며 정월대보름 즐기세요!
[세종타임즈] 세종시 대표 명소인 이응다리에서 정월대보름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전국연날리기 대회가 열린다.
세종시는 내달 8일, 시민과 방문객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정월대보름을 기념하는 ‘제2회 전국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종문화원이 주관하며, 정월대보름의 고유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송액영복(送厄迎福)의 의미를 담아 현장에서 약 2,400개의 연을 무료로 배포해 누구나 연날리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에게는 수정과, 부럼, 떡 등 약 3,000인분의 전통 음식을 제공해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2회 전국연날리기 대회는 일반부 연 높이 날리기와 창작연 날리기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연 높이 날리기 대회는 사전 모집한 300팀이 참가하며, 예선과 본선을 통해 금·은·동상 각 1팀과 장려상 9팀을 선정한다.
창작연 날리기 대회에서는 대형연과 줄연 등 다양한 창작연이 도심 속 하늘을 수놓아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북청사자놀음, 판소리, 강강수월래 등 전통 공연과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같은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주목받은 딱지치기와 구슬치기 등 전래놀이 체험도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 신청은 내달 3일까지 세종문화원 누리집(www.sejongcult.or.kr)에서 가능하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들이 추천한 세종시 대표 명소 이응다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가 전통문화를 즐기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는 우천 또는 기상악화 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세종문화원(☎044-865-2411~2)으로 하면 된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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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방본부, 설 연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본부장 박태원)는 설 명절 연휴 동안 응급환자 병·의원 안내와 의료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24시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총 269건의 의료 상담을 진행, 하루 평균 67건의 상담을 통해 시민들에게 의료 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
올해도 상담 및 안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 정보를 사전에 파악하는 등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음성 통화가 어려운 신고자를 위해 영상 및 이미지를 활용한 카카오톡 기반의 구급 상담 서비스도 운영된다. 카카오톡에서 ‘119구급상담서비스’를 검색하고 채널을 추가하면 병·의원 안내 및 응급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전수 119종합상황실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응급처치 상담과 병원 안내 등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응급구조사와 간호사 등 전문인력을 투입해 24시간 운영되며, 병원 선정 및 시민의 응급처치 상담 등 다양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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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주민자치회, 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주민자치회(회장 김현일)는 지난 24일 아름동 행복누림터에서 주민자치회 위원과 프로그램 강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내달 3일 개강 예정인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강사들의 의견을 듣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름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상반기 동안 타로, 스마트폰 활용법 등을 포함한 36개의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세종시뿐만 아니라 대전, 청주, 아산 등 인근 지역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주민들에게 질 높은 교육과 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강사들은 현장에서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프로그램 운영의 발전 방향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아름동 주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김현일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요청 사항을 직접 듣고, 프로그램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강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인환 아름동장은 “강사와 주민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아름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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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명절 앞두고 홀몸어르신께 따뜻한 정 나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외롭게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전달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조치원 지사협 위원 20여 명은 지난 24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만두 2,000개와 떡국, 전 2종류, 물김치 등으로 구성된 음식 50세트를 손수 조리해 홀몸어르신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음식 전달 과정에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담을 진행하며, 필요한 공적서비스를 안내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조치원 지사협은 평소에도 매주 금요일마다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50가구에 밑반찬 3종을 배달하는 ‘찬찬세종’ 사업을 통해 결식 우려를 줄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47회에 걸쳐 1,880명의 어르신에게 반찬을 제공하며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에 기여한 바 있다.
이재경 조치원 지사협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나눔에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15개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병호 조치원읍장은 “작은 정성과 나눔이 큰 선행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효과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강화해 조치원읍에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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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설 명절 연휴 추천 여행지 소개
‘국립세종수목원’
[세종타임즈] 2025년 을사년 설 명절 연휴는 주말과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총 6일로 길게 이어진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 기간, 세종시가 자랑하는 관광명소들을 중심으로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1. 국내 최장 보행 전용 교량 ‘이응다리’
세종시의 대표 상징물 중 하나인 이응다리는 금강 북측의 중앙녹지공간과 남측 3생활권 수변공원을 연결하는 보행 전용 교량이다.
둘레 1,446m로, 세종대왕의 한글 반포 연도를 기념하며 설계되었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복층 구조(상부층 보행 전용, 하부층 자전거 전용)를 갖춘 이응다리는 세종시의 환상형 도시구조를 형상화했다. 겨울밤을 밝히는 빛 조형물로 낭만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어 설 연휴에 방문하기 좋은 명소다.
2. 설 연휴 무료 개방 ‘국립세종수목원’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국립세종수목원은 축구장 90개 크기의 대규모 도심형 수목원으로, 20여 개 주제별 전시원과 3,759종류의 식물이 조화를 이룬다.
설 연휴에는 29일 설 당일만 휴관하며, 30일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윷놀이,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부터 소상공인 플리마켓, ‘동백꽃 필 무렵’ 전시와 같은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사계절 전시 온실은 겨울철 방문객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3. 자연과 외식문화를 동시에 ‘해밀단길’
세종시 해밀5로에 위치한 해밀단길은 자연 속에서 외식문화를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청년창업가들이 운영하는 개성 있는 로컬브랜드 매장 4곳(‘그로서리스터프 베이크하우스’, ‘밀쓰젤라또’, ‘빠스타스가든플레이사’, ‘미나노스시’)이 입점해 있다. 원수산과 원수천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이곳은 설 연휴 동안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4.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베어트리파크’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는 10만 평의 대지에 1,000여 종의 꽃과 나무, 100여 마리의 반달곰·불곰을 볼 수 있는 체험형 공원이다.
설 명절을 맞아 방문객 대상 이벤트(곰 먹이 체험권 제공, 전통놀이 체험, 미디어트리 아트쇼)와 풍성한 선물도 마련되어 있다. 분재 전시와 식물원까지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명절 여행지다.
세종시는 이번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관광명소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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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노파크,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취약계층 지원 활동 펼쳐
[세종타임즈] 세종테크노파크는 24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직접 구매한 물품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종테크노파크 임직원들은 세종전통시장에서 지역 축산물과 생필품을 구매해 연서면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영명보육원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양현봉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돕고, 지역의 소중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테크노파크는 창립 이후 꾸준히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 역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며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