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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회의사당 건립, 더는 미룰 수 없는 국가 과제”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의원단·지방시대위원회, 이전 부지 현장 시찰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국회의원들과 지방시대위원회가 세종 국회의사당 이전 부지를 찾아 건립 필요성과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강준현)은 20일 세종시 세종동 국회의사당 예정 부지에서 충청권 의원단과 지방시대위원회가 합동 현장 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해 박정현 대전시당 위원장, 박용갑(대전 중구), 장철민(대전 동구), 송재봉(청주 청원구), 이강일(청주 상당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최형욱 시설사업국장으로부터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부지를 둘러보며 세종 국회의사당 건립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김경수 위원장은 “세종 국회의사당 건립과 행정수도 완성은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개혁 과제”라며 “세종 국회의사당은 건물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정치개혁과 민주주의 완성을 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원단은 이번 시찰을 통해 세종 국회의사당 건립이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를 위한 핵심 과제임을 다시 확인했다. 이들은 “지방이 살아야 국가가 산다”는 기조 아래 “세종 국회의사당 이전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요구”라고 목소리를 모았다.
강준현 세종시당 위원장은 “세종국회의사당 건립은 이재명 정부의 핵심 과제”라며 “연내 국제 설계공모를 추진하고, 내년 실시설계 반영까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세종시당은 앞으로도 충청권 의원단, 지방시대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세종 국회의사당 건립을 비롯한 국가균형발전 과제 실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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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수기 공모전 수상작 발표
세종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수기 공모전 수상작 발표
[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세종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아이돌봄서비스 수기 공모전 ‘우리 애 이야기’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이용자와 아이돌보미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아이돌봄서비스의 필요성과 긍정적인 영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으며 일상의 변화와 돌보미와의 교감,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담은 진솔한 작품들이 다수 접수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송영님는 수기를 통해 “아이돌봄서비스로 저녁 일상이 따뜻해졌고 아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된 아이돌보미 선생님에게 감사하며 더 많은 가정이 이 행복한 일상을 보내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태수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이돌봄서비스가 가정에 실질적으로 어떤 도움을 주고 있는지를 생생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와 돌보미의 소중한 경험이 사회적으로 더욱 알려질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수상자 명단으로는 최우수상에 송영, 우수상 김주, 장려상 노연·문령·김리·민연 등이 각각 영예를 얻었다.
시상 및 부상은 수상자가 직접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로 방문해 신분 확인을 거쳐 수령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44-850-810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의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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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영화영상학과, 제12회 ‘들꽃영화상’ 상영회 초청작 선정
이주아 감독, 들꽃영화상 시상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영화영상학과 학생들이 제작한 장편다큐멘터리 <면접교섭>(감독 이주아)이 제12회 ‘들꽃영화상’ 상영회 공식 초청작으로 상영됐다.
이번 상영회는 지난 8월 7일 서울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렸으며, 수상작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특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들꽃영화상’은 2014년 출범한 국내 유일의 독립·저예산 영화 시상식으로, 창작자가 직접 주도하는 작품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다. 자본의 한계를 넘어서는 독립 영화의 순수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며, 매년 사회적 울림을 전하는 작품을 발굴·조명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상영은 <면접교섭>이 ‘심사위원·관객 공동 선정 특별상’인 민들레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성사됐다. 민들레상은 사회적 울림과 감동을 가장 널리 전달한 작품에 수여되는 상으로, 학생 작품이 영화 전문가와 관객 모두에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큐멘터리 <면접교섭>은 제작 초기부터 사회적 주제의식과 작품성을 인정받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세종문화재단 청년예술 창작지원 사업(다원예술 분야)’의 지원을 받았다. 학생들은 주제 발굴, 자료조사, 인터뷰, 촬영, 편집 등 전 과정을 스스로 주도하며 실무 능력과 사회참여 역량을 동시에 입증했다.
김용찬 한국영상대학교 교수는 “학생들이 만든 작품이 영화계 전문가와 일반 관객에게 동시에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창작, 사회적 메시지를 결합한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적이고 책임감 있는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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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민·관·경·소방 합동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
행복청, 민·관·경·소방 합동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9일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서 민·관·경·소방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에서 테러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 참가자들은 매뉴얼에 따라 ▶화재 발생 초기 대응과 시민 대피 ▶화재 진압 및 부상자 구호·이송 ▶현장지휘소 통합 운영 ▶테러 상황 대응·조치 ▶사고 종료 후 복구계획 시행 등 위기대응 절차를 실전처럼 점검했다.
특히 재난 발생 초기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신속하고 질서 있는 대피 훈련에 중점을 두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 체계를 확인했다.
행복청은 이번 훈련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행동 매뉴얼을 보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재난 및 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은영 행복청 공공청사건축과장은 “이번 훈련은 위기 대응 능력과 관리 체계를 실질적으로 점검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떠한 재난 상황에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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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착한가게 20∼23호점 연달아 탄생
보람동 착한가게 20∼23호점 연달아 탄생
[세종타임즈] 세종시 보람동 착한가게에 본가왕뼈감자탕, 피제리아지알로 세종고려정형외과의원, 보람치과가 새롭게 참여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선다.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각각 20·21·22·23번째 착한가게로 지정된 업체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만원 이상을 정기 기부하면서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기부금은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 가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문구 본가왕뼈감가탕 대표는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정기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신 4곳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가게가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착한가게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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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동 "주민등록 비대면 사실조사 참여해주세요"
도담동 "주민등록 비대면 사실조사 참여해주세요"
[세종타임즈] 세종시 도담동과 도담동 통장협의회가 공동주택, 단독주택 등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2025년 주민등록 비대면 사실조사’ 집중 홍보를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도담동은 안내 홍보물 1만 부를 제작해 지난 11일부터 27개 통을 대상으로 각 세대에 배부 중이다.
이 가운데 24개 통은 해당 통의 통장이 각 세대의 우편함에 홍보물을 투입하거나 현관문과 엘리베이터 내부에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통장이 없는 3개 통은 도담동 직원들이 직접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등록 비대면 사실조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각 세대 우편함에 안내 홍보물을 배부했다.
조사 대상자가 본인의 거주지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해 간편하게 사실조사에 참여하는 비대면 조사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김대기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매년 반복되는 업무이지만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대면조사에 어려움이 많다”며 “이번 집중 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비대면 조사에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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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북부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구슬땀'
세종북부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구슬땀'
[세종타임즈] 세종북부소방서가 19∼20일 야간 시간대에 노후 공동주택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북부소방서는 지난 4월부터 기초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조치원읍과 부강면, 전의면 소재 11개 노후 단지 1,863세대 중 1230세대에 작업을 완료한 상태다.
다만 평일 낮 시간대 거주민 부재 등으로 설치 작업이 비교적 더뎠다.
이에 따라 세종북부소방서와 조치원의용소방대는 19∼20일 이틀간 야간 시간대에 귀가한 주민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소방시설을 설치하면서 보급 확대에 힘썼다.
나머지 미설치 세대에는 주말 방문 등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황규빈 대응예방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인명피해를 막는 가장 기본적인 장비”며 “아직 설치하지 못한 세대는 세종북부소방서로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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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자율방재단, 재난현장 심리 지원 역량 강화
세종시자율방재단, 재난현장 심리 지원 역량 강화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20일 세종테크노파크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 30명을 대상으로 재난현장 심리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심리적 응급 처치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서 피해 주민들이 겪는 극심한 스트레스와 정신적 충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심리적 응급처치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행동원칙 △심리적응급처치 역할극 등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역할극과 사례 관련 토의에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기술을 집중적으로 익혔다.
이를 통해 자율방재단원들이 재난 초기에 피해자의 심리적 고통을 완화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하는 ‘심리 방파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복희 방재단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피해 주민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만 앞설 뿐 어떻게 위로를 건네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익힌 체계적인 심리 지원 방법이 향후 현장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심리 지원 시스템이 작동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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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오후 2시부터 공습대비 민방위훈련 사이렌
세종시, 오후 2시부터 공습대비 민방위훈련 사이렌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2025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을 시행한다.
이 훈련은 비상시 시민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이뤄진다.
이날 오후 2시 세종 전역에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시민들은 신속히 가까운 건물 지하나 근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위치한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해야 한다.
일상 복귀는 20분이 지난 이후 경보 해제가 발령되면 하면 된다.
이날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가람동에 위치한 다중이용시설인 이마트에서 주민대피 민방위훈련을 참관하며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독려한다.
한솔동 민방위대장, 세종시청 소속 직장 민방위대원, 공무원 등은 훈련 시작 20분 전 이용객들에게 민방위훈련을 안내하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긴급차량에 대한 인식과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세종시 권역별 소방서 주관, 경찰 협조를 받아 소방·응급 등 긴급차량의 길터주기 훈련도 진행한다.
긴급차량 길터주기 훈련은 조치원읍 침산리 상가 밀집지역 인근, 어진동 성금교차로 인근, 대평동 금남초등학교 앞 등 5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시는 해당 훈련이 진행되기에 앞서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하고 KBS 제1라디오 생방송을 통해 훈련 안내와 행동요령을 전파한다.
특히 안전하고 질서있는 훈련을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과 민방위대피소 등에 공무원과 민방위대원 등을 배치해 훈련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민방위 훈련은 비상시 대피 장소와 행동 요령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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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 감소 전망…내년 예산 신중히 편성해야"
"국비지원 감소 전망…내년 예산 신중히 편성해야"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시장이 내년부터 정부 예산 지출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정과 관련한 내년도 예산 편성에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19일 시청 집현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내년도 국가 재정 운용에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우리 정부가 약속한 총 4,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와 구매를 그 근거로 짚었다.
그는 “당장 향후 3년 반 동안 약 4,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와 구매를 해야 하는데 이는 우리나라 한 해 국가 예산에 맞먹는 수준”이라며 이 때문에 정부 예산이 경직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미국의 방위비 증액 요구나 글로벌 경제 위기 등 국비를 필요로 하는 요소들이 산재해 있는 만큼 지방으로 돌아가는 국비가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최민호 시장은 내년부터 국비 지원이 원활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세심하게 내년도 시 예산을 편성하거나 관련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최근 지역 농민들이 겪고 있는 가뭄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심정을 표했다.
최민호 시장은 “어제 몇몇 농민들이 찾아와 연동면과 금남면 지역이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며 “얼마 전 내린 폭우에도 불구하고 농업용수가 부족한 게 세종시의 현실”이라고 씁쓸해했다.
그러면서 지역 강수량은 세계 평균을 훌쩍 상회하지만 담수시설이 부족해 바다로 쓸려가는 물이 대부분이라며 수자원 확보를 위해서라도 댐과 보 설치가 필요하다는 게 최민호 시장의 설명이다.
이어 기후변화로 인한 태풍, 폭우 등 다양한 재난 상황 중에서도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크게 우려된다며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무리 과학이 발달했어도 인간은 물 없이는 살 수 없다”며 “신이 준 축복 같은 수자원을 무심코 흘려보내서는 안 된다는 경각심을 갖고 담수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최민호 시장은 조치원읍에서 열리는 ‘2025 한글 국제 프레비엔날레’를 앞두고 방문객들이 세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축제 인근 환경을 조성·정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2025 을지연습과 관련해서도 국내 정치, 안보, 사회, 경제 등 각 분야에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공직자부터 중심을 잡고 안보 위협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