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10주년 댓글 이벤트”실시
“10주년 댓글 이벤트”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가 오는 2월 17일부터 25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10주년 댓글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프티콘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세종시체육회는 2012년 7월 1일 세종시 출범과 함께 2012년 7월 10일 대한체육회 제21차 이사회에서 제17번째 지부로 승인받아 정식 출범해 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이했다.
10주년 댓글 이벤트는 체육회 출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행사기간 내 세종시체육회 기관 SNS를 팔로우 하고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10주년을 축하하는 댓글만 게시하면 누구나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10주년 댓글 이벤트 당첨자는 40명을 추첨해 3월 2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체육회 기관 SN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체육회 정태봉 회장은 “지난 10년간 세종시체육회의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고 올해는 하루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져 각종 체육행사가 정상적으로 개최되고 세종시민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세종시민의 체육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수 있는 날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세종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22-02-16
-
행복라이온스클럽, 소외이웃에게 행복 전달
행복라이온스클럽, 소외이웃에게 행복 전달
[세종타임즈]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행복라이온스클럽이 지난 14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협력 특화사업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행복라이온스클럽은 조치원 뿐만 아니라 연서면, 전동면 등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재공 조치원읍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기탁 해주신 마음을 담아 우리 이웃들에게도 행복이 함께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6
-
민생규제 혁신, 세종시민과 함께 한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안전부와 일상생활, 경제활동에서 겪고 있는 각종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2022년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지난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46일간이며 세종시민, 기업, 단체 등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일상 생활 속에서 제약이 있거나 불편이 발생한 사항으로 구체적으로 국민복지·취업·중소기업 지원·신산업 등 우리 삶을 둘러싼 모든 규제애로 발생 분야에서 제안이 가능하다.
단, 단순 건의·진정, 민원, 형사, 군사기밀, 조세, 보조금 등 비규제 사항이나 타기관 수상작은 응모에서 제외된다.
심사기준은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성으로 의견수렴과 사전·최종심사를 거쳐 우수과제를 선정한다.
공모 신청은 시 누리집 온라인 공모시스템, 전자우편, 일반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응모한 제안에 대해서 행안부 심사·시상에 이어 별도로 우수과제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평소에 느껴왔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 중심의 체감형 규제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2-16
-
도시통합정보센터, 실시간 관제로 범인 잡았다
[세종타임즈] 세종시 금강변 일대 갈대밭을 돌며 수차례 불을 지른 방화범이 최근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검거 과정에서 세종특별자치시 도시통합정보센터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도시통합정보센터 관제원인 김현진씨는 사건 당일 세종경찰청의 긴급한 요청에 따라 인근 폐쇄회로텔레비전으로 용의자를 특정했고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 끝에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다.
이에 세종경찰청은 금강변 일대 연쇄 방화범 사건 해결에 대한 공을 인정해 16일 김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씨의 활약은 지난 9일 22시 30분경 반곡동, 햇무리교 수변공원, 원수산 MTB 공원 일대 등 3곳에서 방화 사건이 연쇄 발생했다는 경찰의 긴급한 협조요청에서 시작됐다.
김씨는 급박한 상황을 인지하고 인근 CCTV 실시간 관제를 통해 오토바이를 탄 유력 용의자를 특정했으며 끈질기게 추적해 이동경로와 최종 도착지점 등을 경찰에 제공했다.
실시간으로 전송된 영상에는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는 단서가 제시돼 경찰이 사건을 조기해결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김씨는 “경찰의 긴급한 요청에 따라 인근 CCTV 실시간 관제를 통해 오토바이를 탄 용의자의 이동경로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검거 과정에 실시간 관제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세종시 도시통합정보센터는 방범, 교통, 세종엔, 세종안심이 등 지능형도시 구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CCTV 2,650대 운영은 물론,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세종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관제상황실 운영을 통해 폭력, 화재, 교통사고 절도, 주취자 보호 등 총 743건의 시민안전 관제 및 긴급 대응을 수행하기도 했다.
또한 경찰 등 수사기관에 사건·사고 범죄수사 등 1만 1,207건의 CCTV영상을 제공해 시민안전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그 외에도 지능형 CCTV를 이용해 선별진료소 혼잡도 정보를 시민에게 실시간 제공하는 등 시민 불편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향후에도 지능형 영상관제 기술을 활용해 객체 식별 및 동선 추적 사건·화재 인지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감지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 개발과 도입에 나설 예정이다.
염성욱 스마트도시과장은 “세종경찰청과 긴밀한 협력체계로 시민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지능형관제 기술 도입을 통해 CCTV 관제 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세종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2-16
-
인구 38만 돌파, 행정수도 세종 도움닫기
인구 38만 돌파, 행정수도 세종 도움닫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인구가 38만명을 돌파하면서 행정수도 완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세종시 인구는 38만 67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세종시는 지난해 8월 인구 37만명을 돌파한지 5개월 여 만에 38만명을 달성, 행정수도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의 인구는 지난 2012년 7월 1일 출범 당시 10만 751명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시 출범 이후 매월 평균 2,300명 이상이 증가한 수치로 연간 인구성장률 측면에서는 매년 4%대 이상을 유지해온 결과다.
특히 올해는 3,259호의 공동주택 입주가 예정돼 인구 증가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춘희 시장은 “새롭게 시민이 되신 여러분을 환영하며 세종시를 함께 가꿔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행정수도 완성과 동시에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6
-
‘새로운 헌법으로 새로운 대한민국’개헌 촉구 SNS 인증 릴레이 시작
‘새로운 헌법으로 새로운 대한민국’개헌 촉구 SNS 인증 릴레이 시작
[세종타임즈] 세종시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장은 오는 3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개헌을 전국적으로 공론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개헌국민연대와 연계해 2월 9일부터 ‘새로운 헌법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개헌 촉구 캠페인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국민주권·지방분권·균형발전·행정수도’를 주제로 하는 개헌 촉구 캠페인은 직접민주주의제도를 도입해 국가의 주요사항을 국민이 결정하도록 할 것 지역대표형 상원제를 도입해 국회를 양원제로 운영할 것 선진국 수준으로 지방분권을 확대할 것 통합적 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현해 나갈 것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세종시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는 개헌의 배경으로 헌법은 국민의 기본권과 국가의 통치구조를 규율하는 국가의 기본법으로 국민의 삶과 행복, 국가와 지역의 발전 등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20대 대통령 후보와 정당은 박병석 국회의장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제안한 헌법개정 요구를 수용해 대통령 공약에서 개헌을 약속하고 대선 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87년 개정된 현행 헌법은 대통령 직선제와 같은 절차적 민주주의를 실현했지만, 국민의 권리가 부당하게 제한되고 수도권 초집중과 지방소멸, 기후 및 농업의 위기, 저출산·고령화와 인구절벽 등의 시급한 문제를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개헌에서 모든 의제를 포괄적으로 논의하는 것은 소모적 논쟁으로 시간만 지연시킬 것이 자명하므로 박병석 의장의 제안처럼 여야가 합의 가능한 것부터 먼저 추진하는 단계별 헌법개정 전략을 채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SNS 인증 릴레이에 동참할 시민은 세종시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손피켓 이미지를 내려받아 인쇄하거나 ‘새로운 헌법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문구를 직접 적어 손피켓을 준비한 후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게시하면 된다.
그리고 함께 릴레이를 이어갈 친구들을 지목하면 된다.
김수현 센터장은 “모든 대통령 후보들이 개헌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헌법개정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의지가 없다면 나라의 미래는 암울할 수밖에 없다”며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 나라의 기본법인 헌법개정을 결단해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 코로나 시국이라 비대면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수밖에 없어 아쉽지만 많은 분들이 릴레이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15
-
아름동 마을계획 함께 만들어가요
아름동 마을계획 함께 만들어가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주민자치회가 1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아름동 마을계획을 수립할 ‘아름동 마을계획단’을 모집한다.
마을계획단은 마을에 필요한 현안과 문제점에 대해 주요의제를 발굴하고 사업으로 구체화해 실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입인원은 선착순 50명 내외이며 아름동 주민이나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모집기간 내 시 누리집 시민의 창-시민참여-신청접수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아름동 행정복지센터 민원행정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현일 아름동 주민자치회장은 “마을계획단은 주민이 직접 마을의 현안과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전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마을 주민이 직접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기여하게 된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15
-
송림사, 정월대보름 맞이해 쌀 200포 기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위치한 송림사가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90만원 상당 백미 200포를 전달했다.
금남면은 이날 기탁받은 백미를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송림사는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부처님 오신 날,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장학금 및 성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활동을 실천해왔다.
올해도 신도들은 성금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금남면 이웃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백미를 기탁했다.
진승기 금남면장은 “늘 금남면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송림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꼭 필요한 가정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5
-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가구 사랑꾸러미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사랑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사랑꾸러미봉사단과 연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세종시설관리공단 봉사단이 함께하고 산장가든, 카페 오뜨몽드, 칠보농원, 전국한우협회 세종시지부가 후원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사랑꾸러미봉사단은 찰밥, 나물3가지, 한돈주물럭, 사골국, 떡, 과일 등 푸짐하게 꾸러미를 구성했다.
사랑꾸러미 사업은 균형잡힌 식생활 유지가 어려운 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30가구에 월 1회 위원들이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밑반찬 등을 전하며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같은 날 ‘어르신 생신찾아드리기’사업을 진행해, 2월 생일을 맞이한 관내 무기탁 노인 가구를 찾아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어르신들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음식을 만들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올 한해도 건강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02-15
-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항목 확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농산물 잔류농약 시험법이 전면 개정되면서 잔류농약 검사항목을 대폭 확대한다.
보환연은 필수검사대상 농약성분 340종에 대해 개정된 시험법을 적용해 지난달부터 중점검사하고 있다.
시험법은 지방자치단체간 잔류농약 검사항목의 편차를 없애기 위해 개정됐으며 검사항목의 경우 최근 3년간 부적합 이력이 있는 항목과 국내 농약 출하량을 반영해 선정됐다.
보환연은 지난 2020년부터 319종의 농약을 대상으로 1,471건의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수행해왔다.
그 결과 쑥갓, 깻잎, 아욱 등 농산물 10건에서 허용기준에 초과된 잔류농약 성분을 검출했으며 출하·유통을 차단하는 등 시민 먹거리 안전 확보에 노력해왔다.
이번에 신규로 추가된 항목 중에는 갓, 아욱 등에서 부적합률이 높은 터부포스나 디노테퓨란이 포함돼 기존보다 촘촘한 농산물 안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은옥 보환연 식품연구과장은 “농산물에 미량으로 잔존하는 농약 성분은 물세척만으로도 76~90% 제거될 수 있기 때문에 농산물별 세척방법에 따라 꼼꼼히 씻어 섭취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연구원은 시민에게 안전한 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