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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및 전동화 개조 보조금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고 2050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해, 오는 4일부터 6월 20일까지 노후 건설기계의 엔진교체 및 전동화 개조를 위한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배출가스 규제 기준 티어1(Tier-1) 이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 등 총 20대의 건설기계 엔진을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총 11대의 지게차를 대상으로 리튬 이온·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 지게차로 개조하는 ‘전동화 개조’ 지원도 함께 진행되며, 개조가 완료된 후 보조금이 지급된다.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mecar.or.kr)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세종시 환경정책과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이번 보조사업은 자부담 없는 전액 지원사업으로, 예산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누리집(www.sejong.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환경정책과(☎ 044-300-4232)로 문의하면 된다.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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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 취약가구 대상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는 지난 1일 소정면 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케이씨씨(KCC) 세종공장의 후원으로 진행된 것으로, 위원회 소속 15명의 봉사자들이 소정1리의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노후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을 정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는 지난 2020년부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왔다.
최명환 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광태 소정면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와 KCC세종공장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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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독감 2차 유행 대비 예방접종 당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새 학기를 맞아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독감(인플루엔자) 2차 유행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예방접종을 서둘러 받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주차(2월 9∼15일) 기준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환자 수는 11.6명으로, 1월 첫째 주(99.8명) 정점을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7∼18세 학령기 아동·청소년층의 발생률은 여전히 1,000명당 24.2명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개학 후 감염 확산 가능성이 크다.
독감은 일반 감기보다 증상이 심하며, 고열, 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특히, 어린이·청소년, 65세 이상 어르신, 기저질환자의 경우 폐렴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다.
독감 예방접종 국가 지원 대상자는 ▶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 임신부 ▶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접종 가능하며, 접종 기관은 보건소 누리집(www.sejong.go.kr/health.do) 또는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 등 호흡기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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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7기 시정모니터단 120명 공개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정책 현장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점검할 ‘제7기 시정모니터단’ 12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정모니터단은 시민이 직접 시정 운영에 대한 제도 개선을 제안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을 발굴·해결하는 데 참여하는 활동으로, 세종시 정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제7기 시정모니터단의 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027년 5월까지 2년간이며, 세종시 주요 행사·축제 등 현장 점검뿐만 아니라 ‘세종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번 모집에서는 보다 다양한 계층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세종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종사자, 청소년, 대학생, 다문화 가정 등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지원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세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6세 이상 시민으로,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세종시 누리집(www.sejong.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대순 시민소통과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정책 개선에 힘쓰겠다”며, “시정 발전을 함께 이끌어 나갈 뜻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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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106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한글문화 계승·발전 다짐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1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행사에서, 일제가 빼앗으려 했던 우리의 정신이 담긴 한글과 한글문화를 세종에서 더욱 꽃피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광복회원, 보훈 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106년 전 일제의 탄압에 맞서 민족의 자주독립을 외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세종에서는 이수욱 애국지사 등 150여 명이 전의장터에서 시작한 만세운동을 필두로, 홍일섭 애국지사의 조치원시장 만세운동, 연기면·부강면·장군면 등 전역에서 독립을 향한 함성이 울려 퍼졌다.
최 시장은 기념사에서 “일제의 탄압에도 선열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며 “총칼보다 강한 것은 국민의 의지였고, 두려움보다 강한 것은 자유와 독립을 향한 열망이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일제강점기 조선어학회 사건을 언급하며, 한글이 단순한 문자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혼과 정체성이 담긴 소중한 유산임을 역설했다.
이어 “일제는 한글을 억압해 한국인의 정신을 빼앗으려 했지만, 우리 선조들은 이를 지켜냈다. 세종시는 그 정신을 계승하고 한글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 시장은 세종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국 유일의 한글특화 문화도시로 지정된 점을 언급하며,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 한글문화를 꽃피우는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를 ‘세종사랑 원년’으로 삼으며, “106년 전 선조들이 나라를 사랑했듯, 우리도 세종을 더욱 사랑하고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함께하자”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그는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시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은 세종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정신에서 나온다”며, “선조들이 외쳤던 ‘대한독립만세’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 중심에 세종시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3·1운동 영상 시청 ▶엄대현 광복회 세종시지부장과 조치원중학교 학생 2명의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유족대표 이공호 씨의 선창에 따른 만세삼창이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보칼리제’, ‘그리운 마음’, ‘유 레이즈 미 업’, ‘아리랑’, ‘오 나의 태양’ 등의 곡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감동적인 음악회를 선사했다.
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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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세종SA축구단 첫 홈경기 시축… 선전 기원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일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세종SA축구단’과 ‘대구FC B’의 대한축구협회(KFA) K4리그 첫 홈 개막경기에 시축자로 나서며, 축구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시축에 이어 최 시장은 세종SA축구단이 창단 후 처음으로 홈경기에 나서는 것을 축하하며, 선수들의 활약을 응원하는 축사를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사랑 원년의 해에 새로운 출발을 알린 세종SA축구단의 첫 홈경기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세종시가 K4리그에 참여하는 축구팀을 보유하게 되어 기쁘고, 세종SA축구단이 앞으로 전국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개막전에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 그리고 세종SA축구단의 공식 서포터즈인 ‘충녕단 서포터즈’ 등 많은 관계자와 시민들이 함께 자리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세종SA축구단은 지난해 9월 세종시와 연고 협약을 맺고, 12월 선수 모집을 통해 40명의 선수를 선발하며 본격적인 팀 구성을 완료했다. 이후 올해 1월 공식 창단하며 K4리그에 출전하게 됐다.
구단은 전 FC안양 감독을 역임한 김종필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으며, 석원웅 전 세종시체육회 사무처장이 단장으로 팀 운영을 맡고 있다.
세종SA축구단은 K4리그뿐만 아니라 전국체전 등 다양한 대회에도 적극 출전하며 세종시를 대표하는 축구단으로 자리 잡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구단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K4리그는 현재 11개 구단이 참가하고 있으며, 리그는 오는 11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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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제4회 명예학위 수여식 개최
[세종타임즈] (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2월 28일 오후 2시, 세종시청 책문화센터(4층)에서 ‘제4회 명예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진흥원 특기적성 장학생의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으로 세종특별자치시장, 세종시교육청 부교육감 등 내빈과 학위 수여 대상자, 가족 및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종시민대학 집현전은 ‘학습도시 세종’이라는 목표 아래 시민들에게 차별화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세종시만의 특화된 교육 시스템이다. 이 가운데 명예학위제는 전임학사, 부제학, 대제학으로 구성되며, 취득 기준에 맞춰 일정 학점을 이수한 시민들에게 명예학위를 부여하는 제도다.
수여식에서는 ▲전임학사 55명 ▲부제학 9명 ▲대제학 6명이 학위를 받으며, 총 80명의 명예학위 대상자가 배출됐다. 이로써 지난 4년간 총 255명의 시민이 명예학위를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제학 학위를 받은 허**씨는 “이렇게 값진 학위를 받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자세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민호 이사장은 “배움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명예학위를 취득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축하를 전한다”며, “세종시는 한글문화도시로서 한국의 전통과 역사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세계적으로 널리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지식과 지혜를 쌓아오신 여러분께서 앞으로도 세종시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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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제일운수, ‘세종사랑 대중교통의 날’ 맞아 시민 홍보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제일운수㈜ 임직원과 승무원들이 28일 ‘세종사랑 대중교통의 날’을 맞아 세종시청 일원에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종사랑 대중교통의 날’은 이응패스 도입과 노선 개편 등 대중교통 혁신 정책의 성과를 확산하고,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월 네 번째 금요일 시행되는 제도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세종시청 전 직원이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했으며, 세종제일운수 임직원들도 시내버스를 활용해 출·퇴근하며 대중교통 이용 독려에 동참했다.
세종제일운수㈜ 백창욱 대표이사는 “이응패스 도입 이후 시내버스 이용객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용객이 늘어날 수 있도록 승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향후 대중교통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및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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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육 강화 교원배치법’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
‘유치원 교육 강화 교원배치법’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
[세종타임즈] 2025년 2월 27일 ‘유아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해당 법안은 유치원 배치 교사의 기준을 시도교육청이 정하도록 해 학령인구 감소와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에 따른 교육 환경 변화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다.
2특히 이번 법안으로 유치원 학급 담임 교사를 지원하는 보조교사를 초중등 전담 교사와 유사하게 정교사를 배치해 유아교육의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며 유치원 교육과정 내 영역별 담당 교사, 바깥 놀이 지원 교사, 안전 지도 교사 등 유아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앞으로 학령 인구의 감소에 따라 교원의 배치 기준이 달라지는데, 해당 법안을 통해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배치 기준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해당 법안의 통과를 위해 2023년부터 교사노조연맹은 국회에 해당 법안의 발의를 추진했으며 해당 법안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국회의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구체적인 입법안 및 개정안을 제시했다.
세종교사노조는 유아 공교육 강화를 위해 최우선 과제 중 하나였던 본 법안 통과를 적극 환영하는 바이며 앞으로도 유아 공교육 강화에 대한 국회와 교육 당국의 지속적인 노력을 촉구하는 바이다.
이를 바탕으로 세종교사노조는 합리적 교원 배치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세종시교육청과 적극 소통 및 협업할 예정이며 유치원 교육과정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세종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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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학교병원, ‘녹내장 바로 알기’ 강연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오는 3월 28일(금)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본관 4층 도담홀에서 ‘녹내장 바로 알기’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3월 1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녹내장 주간을 기념해 한국녹내장학회 주최로 열리며,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안과 김진수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매년 3월 둘째 주는 ‘세계 녹내장 주간’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인 녹내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을 위해 세계녹내장협회(WGA)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WGPA)가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세계 각국의 학회 및 기관들이 녹내장 관련 행사를 개최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한국녹내장학회를 중심으로 심포지엄, 포럼, 강연회 등이 연이어 열리고 있다.
이번 강연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QR 코드를 이용한 온라인 등록 또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안과 외래에서 오프라인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잔여석에 한해 강연회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044-995-509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녹내장 환자와 보호자 등 관심 있는 누구나 유튜브 채널(https://youtube.com/live/kKbCBo_SIRw?feature=share)에 접속해 실시간 강연을 시청할 수도 있다.
김진수 교수는 “녹내장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시기를 놓쳐 말기 녹내장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높은 안압, 당뇨 및 고혈압 등 전신질환, 가족력, 근시·원시, 장기간 스테로이드 치료 경험이 있는 사람은 녹내장 고위험군에 해당하므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녹내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