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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견병 예방접종 무료로 맞히세요'
' 광견병 예방접종 무료로 맞히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반려동물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광견병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
광견병은 주로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며 반려동물 감염 후 보호자에게도 전염이 가능한 치사율이 매우 높은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광견병의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 매년 1회 반려동물에 대한 광견병 예방백신 보강접종이 권장된다.
이에 시는 지난 봄철 예방접종에 이어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관내 지정 동물병원 16곳과 면 지역 전담 공수의를 통해 진행한다.
동·읍 소재지 시민의 경우는 가까운 협력 동물병원에 방문해 접종하면 되며 면 소재지 시민의 경우 해당 지역 행정복지센터 산업담당을 통해 신청하면 출장 접종도 가능하다.
다만, 임신 또는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접종할 수 없으며 접종에 따른 부작용이나 안전사고 발생 시의 책임은 보호자에게 있으므로 사전에 수의사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올해 하반기 준비된 백신은 1,800마리 분량으로 사업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단, 개의 경우 동물등록이 완료되어 있어야 무료접종 지원이 가능하며 미등록 개의 경우 당일 동물등록 시에도 접종할 수 있다.
김용준 시 동물위생방역과장은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예방을 위해서 동 지역뿐만 아니라 야생동물 출현이 빈번한 읍·면 지역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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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우수인재 발굴·글로벌 인재로 키운다”
“지역 우수인재 발굴·글로벌 인재로 키운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의 우수 인재에게 해외유학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미래 발전에 기여하고자 ‘우수인재 해외유학제도’를 추진한다.
우수인재 해외유학제도 ‘세종인재, 세계로’는 시정4기 공약과제로 해외 대학의 석사, 또는 박사 학위과정 등록금을 최대 2년간 연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사업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세종시에 거주하는 관내 대학 및 대학원 졸업생으로 시는 대학 및 외국어성적, 자기소개서 등 서류심사와 전공 및 인성 관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대학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필수적이라고 판단, 지난 7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관내 3개 대학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고려대 세종캠퍼스 김영 부총장,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이승희 부총장, 한국영상대학 유재원 총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남궁영 세종인재평생교육원장은 세종시 해외유학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지역의 대학생 및 대학원 졸업생에게 해외유학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대학 측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해외유학제도 신설은 지역의 우수 인재를 발굴해 해외유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세종시의 미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지역인재를 글로벌 인재로 양성, 교육특례시 세종의 위상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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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회적경제와 함께 한가위 맞이해요”
포스터(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세종시사회적경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사회적경제 ‘모두의 이응’ 행사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오는 23일 세종컨벤션센터 앞 도로에서 열린다.
지난 5월과 6월에 이어 이번에 3회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한가위’라는 부제로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와 마을기업의 가치와 취지를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
특히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풍성한 한가위의 정취를 느끼며 화합과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마을기업협회에서 송편빚기 체험, 오이김치 담기 체험, 대형 윷놀이 등 재미있는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마을기업들이 추구하는 가치를 담은 여러 제품과 환경과 숲을 생각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세종시 관내 대학교 동아리의 음악 공연과 마을기업 지뮤직인터내셔널협동조합의 수준 높은 클래식 기타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여유로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9월 모두의 이응 행사는 우리시 마을기업을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이번 9월 행사에서는 한가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 4회차 사회적경제 ‘모두의 이응’ 행사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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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교량 초록빛 희망으로 물든다
포스터(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생명나눔 주간’을 기념해 11일부터 17일까지 한두리대교, 학나래교, 이응다리에서 장기기증 상징인 초록빛 점등 행사를 진행한다.
생명나눔 주간은 매년 9월 두 번째 주로 장기 등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초록빛 점등 행사는 전국 각 지역의 대교 또는 명소에 장기기증 상징색인 초록색을 동시 점등하는 전국 단위 캠페인으로 장기기증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해 기증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지역 내 한두리대교, 학나래교, 이응다리 등에서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야간시간대에 일제히 초록빛이 점등되어 장기기증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 기간 중에는 참여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홍보자원을 활용한 초록리본 부착 행사와 기증희망등록 캠페인, 임직원 기념 촬영, 사회누리소통망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장기 등 기증 희망 등록을 받고 있으며 만 16세 이상이면 누구나 인터넷, 우편, 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관내에서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세종시보건소와 남부통합보건지소에서도 기증 희망 등록을 접수하고 있다.
시는 시민 중 장기 등 기증자에 대해서는 은하수공원 화장장과 봉안당 사용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예우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장기기증은 자신을 희생해 생명을 잃을 위기에 처한 타인을 살리는 숭고한 행동”이라며 “이번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장기기증으로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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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나르샤’2023 세종민족예술제 열린다
포스터(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지역예술인·단체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예술인 간 교류·협력으로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2023 세종민족예술제’가 16일부터 17일까지 세종중앙공원 솔숲무대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이번 예술제는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세종지회가 주관하는 제7회 세종종합예술제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예술로 나르샤’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공연·전시·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우선 9일 오후 1시 30분에는 세종민족예술제 사전 공연으로 ‘시민의 일상이 예술이 되다’라는 주제의 길놀이와 국악 공연과 지역 생활예술인무대공연이 조치원문화정원에서 펼쳐진다.
오는 16일 오후 7시 세종중앙공원 솔숲무대에서 ‘호수에 별빛이 내리면 미래로 나르샤’라는 주제의 개막식이 열려 ‘2023 세종민족예술제’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다.
개막식 축하 및 주제공연으로는 아프리카타악기 퍼포먼스, 퓨전국악, 전통연희, 현대무용, 비보이, 재즈공연 등 화려한 공연이 릴레이로 펼쳐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계획이다.
17일 오후 1시부터는 젊음과 미래, 한글을 주제로 국제 판소리 교류공연 ‘소리 세계로 나르샤’와 국제 청년 춤 교류전 ‘춤으로 나르샤’가 세종중앙공원 솔숲무대에서 잇따라 열린다.
국제 판소리 교류공연은 프랑스 국적 젊은 소리꾼 마포로르와 아르메니아 헤본디얀 크리스티나, 세종시 원미혜 소리꾼의 판소리 콜라보가 고음반연구회 노재명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어 국제 청년 춤 교류전에서는 유라시아예술단과 대한민국 젊은 춤꾼들이 우크라이나와 아르메니아 민속무용과 집시춤 공연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과 평화를 염원하는 열정의 몸짓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이번 예술제 기간에는 천연염색 특별전을 비롯해 판화만장 설치미술 전시, 회화, 서예캘리전, 소목공예, 도예 등 지역예술인의 다양한 기획전시와 체험행사도 계획되어 있다.
예술제 운영위원장을 맡은 세종민예총 조성환 회장은 “예술로 환경과 사람을 잇고 치유와 평화를 염원하는 지속가능형 예술제로 만들 것”이라며 “지역 창작예술의 생태계 조성과 시민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한 이번 세종민족예술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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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컬처로드 시즌2’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이 지난 9일 반곡동 재께뜰 근린공원에서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컬처로드 시즌2’ 행사를 개최했다.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컬처로드’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반곡동과 집현동 주민들 간의 지역 교류 활성화 및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세종시문화재단에서 주관한 ‘세종컬처로드’ 거리공연을 중심으로, 매직버블쇼,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푸드존 등 풍성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이번행사에서는 반곡동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행사를 지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홍보하고 모금 활동도 추진했다.
유희영 반곡동장은 “지난 행사에 이어 이번에도 많은 주민이 찾아 공연과 체험을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반곡동과 집현동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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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세종시설관리공단·세종테크노파크·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업무협약'체결
세종시 산하 4개 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세종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7일, 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시 산하 4개 기관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인적·물적 역량을 결집하고, 각 기관의 협업을 통해 관내 지역 현안 및 세종시 정책방향에 대한 공동 발전방안 마련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 기관 협의체 구성 및 정례회 운영, ▷ 지역사회공헌 활동 협력, ▷ 교육 및 워크숍과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 공유 및 협조, ▷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 연계 활용, ▷ 각종 사업 등 기관 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기관의 성격과 목적사업은 다르지만 하나된 목표는 시민의 편의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이다”며 “이번 협약이 상호 교류를 통해 각 기관 발전에 활력 있는 밑거름이 되고 지역사회 성장에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설관리공단 조소연 이사장은 “금일 참석한 기관은 상호 칸막이를 허물고 협력과 지혜를 모아 실천적인 부분의 사업 컨텐츠를 강화하자”며 “각 기관이 현장 일선에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여 세종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 “각 기관의 역량과 아이디어를 모아 세종시의 특색 있는 산업을 발굴하고, 세종시의 다양한 현안들을 큰 틀에서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자”고 강조했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오득창 센터장은 “소규모 창업기업의 제품을 지역의 대표상품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금일 참석한 기관들과 함께 발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4개 기관은 공동 추진사업 발굴, 각 산업별 정보 교류, 보유자원 협력을 위해 정례회의, 세부적 실무과제를 발굴·실천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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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2023년 청소년 문화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주민자치회가 9일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청소년기획단 주도로 ‘2023년 아름동 청소년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아름동 청소년 문화 행사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행사’로, 아름동 청소년기획단이 기획부터 홍보,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추진됐다.
청소년기획단은 행사명 결정부터 적극 참여하였으며, 페이스 페인팅·타투 체험부스를 비롯해 학교 선배가 직접 후배들에게 조언하고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는 학생주도 멘토·멘티 부스를 운영했다.
주요 행사로는 ▷진로박람회 ▷진학설명회 ▷학생주도 멘토·멘티 ▷원데이클래스 ▷프리마켓 ▷명랑경기 ▷풍선아트쇼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돼 전 연령대의 주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문화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아름동은 물론, 인근 조치원과 새롬동 등에서도 청소년들이 직접 버스킹 공연까지 펼쳐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행사의 대미는 아름동과 세종시, 나아가 우리나라의 대표 상징물·역사·인물 등 우리가 알아야 할 상식으로 구성된 문제를 풀어보는 ‘브레인 서바이벌’이 열려 참가 청소년들에게 지적 자극을 주기도 했다.
김현일 아름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는 가치누리 문화거리 사업 중 일부로 아름동 청소년기획단의 주도로 개최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청소년 주도의 행사를 더욱 자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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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곡 동행자 발굴 캠페인’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재께뜰 근린공원에서 열린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세종컬처로드 시즌2’ 행사에서 ‘반곡 동행자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자원을 발굴하여 연계하는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컬처로드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물티슈, 전단지 등 홍보물을 제공하며, 반곡 동행자가 되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반곡동 주민센터에 연계해 주기를 당부했다.
유희영 반곡동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위기가구에 먼저 손을 내밀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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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자치경찰위원회, 제26차 실무협의회 개최
8일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세종교육청 등 관계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6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가 8일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세종교육청 등 관계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6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어린이 보호구역에 내의 제한속도가 시속 30㎞로 상시 단속 운영 중에 있어, 등하교 시간이 아닌 심야시간대는 속도 상향에 대한 시민의 요구가 많았다.
이에 세종경찰청은 경찰청의 어린이 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개선 추진 계획에 따라 간선도로상에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심야시간 제한속도를 현행 시속 30㎞에서 40~50㎞로 올리는 방향으로 관계기관의 의견수렴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세종경찰청, 세종시청, 세종교육청 등 관계기관은 시간제 속도제한을 추진할 대상지 선정, 인근 거주민의 의견 수렴, 가변속도표지 등 관련 시설물 설치 및 운영 예산 등 향후 진행상황에 대해 지속 협의하기로했다.
곽영길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일률적으로 운영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규제를 교통안전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합리적으로 조정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