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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주민자치연합회, 제4기 회장 취임 및 신규 주민자치위원 위촉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7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세종실에서 주민자치연합회의 회장 이취임식 및 신규 주민자치위원 위촉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연동면, 연서면, 전의면, 전동면, 새롬동, 반곡동, 해밀동 등 7개 면동에서 새롭게 구성된 주민자치회의 신규 위원들에 대한 위촉과 함께 진행되었다.
세종시 주민자치연합회 제3기 박윤경 회장의 이임과 제4기 김대곤 회장의 취임식이 순서대로 이루어졌으며, 최민호 세종시장이 직접 참석하여 14명의 신규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그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김대곤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민자치회가 주민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며 실질적인 주민 자치를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회장으로는 김연오, 강태숙이 선출되어 주민자치연합회의 새로운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최 시장은 '살기 좋은 마을, 살고 싶은 세종'을 만들기 위한 주민자치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연합회가 세종시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주민 참여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하기를 기대했다.
이에 더해, 지난해 세종시 주민자치 활동을 이끌고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에 기여한 박윤경 제3기 주민자치연합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그 공로를 치하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 주민자치 활동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로, 앞으로도 세종시는 품격 있는 주민자치와 모범적인 마을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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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설 연휴 맞이 ‘세종엔’ 앱으로 비상의료 정보 및 편의 서비스 제공
설 연휴 모든 정보‘세종엔 앱’으로 한눈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 포털 앱 ‘세종엔’을 통해 비상의료기관, 문 여는 병원 및 약국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위치기반 지도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어, 시민들이 손쉽게 관내 응급의료센터, 병의원 149곳, 약국 등의 운영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설 연휴 동안 도도리파크 방문 계획이 있는 방문객을 위한 스마트 서비스도 마련되어 있다.
‘세종엔’ 앱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폐쇄회로텔레비전을 통해 도도리파크 내 어린이 체험놀이터인 ‘피치트리타워 & 상상빌리지’의 이용자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표시한다.
이를 통해 방문자는 혼잡한 시간을 피해 더욱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대통령기록관 방문객을 위한 예약 서비스 및 전시해설, 어린이체험관 예약 등도 가능하며, 최근 증가하는 해외 여행 수요에 대비한 여권 접수 및 교부 현황, 예상 대기 시간 정보도 제공된다.
‘세종엔’ 앱을 통해 시민들은 한 번의 로그인으로 세종시가 제공하는 다양한 웹과 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초정밀버스도착정보, 예약허브, 미세먼지지도 등과 같은 다양한 지역특화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임동현 지능형도시과장은 “이번 설 명절에 ‘세종엔’ 앱을 활용하여 제공되는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세종엔’ 앱은 구글마켓이나 앱스토어에서 쉽게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은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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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미래산업 분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 강화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미래 산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세종시는 세종신용보증재단, 농협은행,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7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시는 1.75~2.0% 수준의 이자 보전을 지원하며, 농협은행은 7억원의 특별 출연과 함께 금리우대를 제공한다.
세종신용보증재단은 업체당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105억원까지 특별보증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최대 5년간의 보증기간 동안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 미래전략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정보보호, 양자 산업, 미래모빌리티, 방송·영상·미디어, 디지털콘텐츠,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등 다양한 분야가 해당된다.
또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신용보증재단의 지원사업에 참여했거나, 관련 창업보육센터 및 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7일부터 세종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마감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금융지원이 미래산업을 이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종시가 미래 전략 수도로서 최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혁신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금융지원 협약은 세종시 미래산업 분야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조치로, 관련 분야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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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최민호 시장, 시민과의 대화로 2024년 시정 방향 공유
최민호 시장 “올해 혁신 뛰어넘어 대개조할 것”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장 최민호가 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두 번째 '2024년 새해맞이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하고 동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시정의 운영 방향과 주요 업무 계획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달 23일 읍면 지역 주민과 이어진 두 번째 행사이다.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 세종시의회 의원, 그리고 동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허니블루'라 불리는 동호회의 공연으로 시작하여 2023년 10대 성과 소개, 향후 시정 방향과 주요 업무 계획 설명, 시민들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최민호 시장은 직접 올해 시정의 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올해는 시정 혁신과 쇄신을 넘어 대개조를 해 나갈 것"이라며 "재정 문제 등 대내외적 어려움이 있지만 위기와 기회는 항상 같이 오는 만큼 올해 세종시의 획기적 변화를 위한 가보지 않은 길을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종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져달라"며 "세계를 경영하고 이끈다는 사명감과 마음가짐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세종시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대화 시간에는 최 시장이 대중교통 개선 방안, 반려 동물 관련 사업 제안 등 주민들의 의견을 꼼꼼히 듣고 답변했다.
또한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에게 신속히 검토 후 결과를 안내하도록 당부하고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첨단산업단지에 전문화된 사업을 유치하고 새로운 수익사업을 지속 발굴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면서 행정수도 완성, 제2수도 도약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함께 세종시의 미래를 경영해 나가자"고 마무리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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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 범정부 차원의 저출산 대응과 혁신적 시정 운영체계 강조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장 최민호는 저출산 문제를 국민이 사라지는 큰 문제로 지적하고 국민들이 아이를 낳으면 국가가 길러준다는 인식을 촉진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대응을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 6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저출산 문제는 국가의 3요소 중 국민이 사라지는 문제로, 심각한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범국가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에 대한 해법으로 정부가 아이를 낳으면 국가가 길러준다는 인식을 촉진해야 된다고 지적하며 이를 위해 협조하고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현재의 행정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에 맞서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인사혁신 등 혁신적인 시정 운영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시청 전 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
이를 통해 세종시는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을 계획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혁신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인사혁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면서 투명한 정보공개와 공정성이 반드시 담보되어야 인사혁신을 도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 참여와 토론을 통해 문제 해결을 모으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최민호 시장은 "우리가 모두 앞장서서 혁신을 이끌어내야 한다"며 모든 조직과 직원들이 혁신을 위해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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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설 명절 대중교통 비상 수송대책 추진
세종도시교통공사,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세종타임즈]세종도시교통공사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중교통 비상 수송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대책은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동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고, 사고나 고장 등의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함께 운영된다.
공사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세종시 시내버스 운행차량의 사전 점검을 완료하고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배차시간 준수와 안전 운행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두루타와 어울링도 노선도 설 연휴 동안 계속 운영되며, 두루타는 차량 및 시스템의 안전 점검을 완료하여 비상 상황에 즉시 대응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어울링도 또한 연휴 기간 동안 콜센터를 비상 운영하여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세종시를 방문할 모든 분들께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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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남부경찰서 아름지구대, 설 명절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떡국떡 판매 행사'로 감동과 나눔의 순간
아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불우이웃돕기 떡국떡 판매 행사’ 실시
[세종타임즈]세종 남부경찰서 아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떡국떡 판매 행사'는 2월 6일에 열렸으며, 아름지구대 직원들과 황인천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 행사에서 판매된 모든 수익금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나눔 행사에 기부되었으며, 가래떡 3가마도 판매되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소중한 순간으로 진행됐다.
아름지구대의 최정인 대장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 소외계층에 잘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실천을 해 나아가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황인천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노인과 청소년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이 훈훈함을 느끼고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름지구대 생활안전 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노인정을 찾아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더불어 사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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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종촌동, 설 명절 앞두고 '착한가게'에 감사 인사 전해
종촌동, ‘착한가게’에 설맞이 감사 인사 전해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이 지난 5일, 정기적으로 후원에 참여하고 있는 '착한가게'를 방문해 설 명절 인사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종촌동에서는 매월 저소득 독거어르신 2가구에 생신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 활동에는 파리바게뜨 세종종촌점, 봄내음떡방, 꽃님이네 꽃집 등 관내 '착한가게'가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제이리즈에서는 매월 저소득 가구 아동 5가구에 생일 케이크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이들 후원처로부터 받은 정기 현물 후원은 현금으로 환산하면 약 500만원 상당에 이른다.
후원처들은 물가상승과 경영난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를 약속했다.
표순필 종촌동장은 후원에 참여해주는 각 사장님들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종촌동 내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종촌동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종촌동은 7일 설 명절을 맞이해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명절에 온정, 떡국떡 밀키트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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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연기면, 설 명절 맞이 이웃돕기 활동으로 따뜻한 정 나눠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이웃돕기 활동을 펼쳤다.
연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 전 더 더하기’라는 특화사업을 진행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 명절 안부를 살피며 정성스럽게 포장된 명절 선물세트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으로 선물꾸러미에는 김, 떡국떡, 곰탕 등이 포함되어 있어, 받는 이들이 명절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연기면 내 어려운 이웃 60가구가 이번 사업의 혜택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이웃 간의 정이 더욱 돈독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전우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선물을 받고 명절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지속되기를 희망했다.
또한, 장경환 연기면장은 지난 2일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연기면 주민의 행복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명절 전 더 더하기 특화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 활동은 연기면이 지역 주민 간의 연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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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고운동, 학생 마을계획단 업무협약 체결로 청소년 참여 확대
고운동, 청소년 마을계획단 운영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주민자치회가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 세종청소년활동진흥센터, 고운청소년센터와 함께 '고운동 학생 마을계획단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청소년의 지역 사회 참여 확대에 나섰다.
지난 2일 고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대곤 고운동 주민자치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고운동 학생 마을계획단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참여자 모집, 교육 지원, 마을계획사업 실행 과정에 참여할 기회 제공 등에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학생 마을계획단은 2021년부터 운영되어 온 사업으로, 주민자치회 마을계획안 수립 과정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청소년에게 민주시민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김대곤 고운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진 모델 구축에 앞장서고 주민자치 사례의 확산에 기여하겠다"며, "마을계획사업 수립 과정에서 청소년이 발굴한 의제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애 고운동장도 "이번 업무협약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민주적 시민참여의 성숙에 큰 의미가 있다"며, "청소년 마을계획단의 성공적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민관 협력을 통해 고운동은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마을 계획 수립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그 과정에서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