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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이돌봄서비스 수기 공모전 개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아이돌봄서비스’수기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가 세종시 아이돌봄서비스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6월 7일까지로,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한 가정과 아이돌보미, 종사자 등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돌봄서비스가 가정에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 아이돌보미가 돌봄 활동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사례, 종사자가 아이돌봄서비스 운영을 통해 느낀 필요성과 보람 등을 주제로 하며, 에세이 또는 편지 형태의 자유로운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세종시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와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바탕으로 세종시에 맞춤형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이 큰 가정에 만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돌봄서비스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가정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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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실시
세종도시교통공사, 헌혈로 온기를 나눕니다.
[세종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지난 1월 25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동절기 긴급 혈액보유량 부족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대평동에 위치한 첨단BRT차고지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공사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수혈 인구 증가에 비해 헌혈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공사의 헌혈 활동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2년부터 헌혈 캠페인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의 확산과 재난 극복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연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번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은 동절기 혈액 부족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에서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는 세종도시교통공사의 노력을 보여준다.
이와 같은 활동은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앞으로도 많은 기업과 기관이 동참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길 기대한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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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
세종남부경찰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남부경찰서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하고 수사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단속 및 24시간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2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 80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에서는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을 5대 선거범죄로 지정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단속할 예정이다.
경찰관계자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불법선거 행위에 대해 엄정 단속을 실시하겠다”며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므로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발견한 경우 적극적으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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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합류한 전 세종시의회 의장 이태환,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 선거운동 돌입
[세종타임즈] 어제(6일)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영입한 이태환 전 세종시의회 의장이 7일 조치원읍에 있는 충령탑 참배 후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태환 예비후보는 “선관위 등록이 늦어진 만큼 더 열심히 선거운동을 해 시민 한분 한분을 직접 만나 뵐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고 세종시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준으로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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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 임용후보자 박영국 前 한예종 사무국장으로 결정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신임 대표이사 임용후보자로 박영국(60세)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진행된 대표이사 공모에서 16명이 접수한 가운데,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추천된 박영국 후보자의 임용 절차는 14일로 예정된 재단 이사회의 임명 동의안 심의·의결만을 남겨두고 있다.
박 후보자는 서울법대 출신으로 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행정관, 해외언론행정관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대한민국예술원 사무국장, 국립한글박물관장, 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며 35년 가까이 문화예술 분야에 몸담아 온 전문가이다. 신임 대표이사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6일 전영민 신임 경영기획본부장이 재단에 취임했다. 전 본부장은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 부장, 인재개발팀장, 프랑크푸르트 지사장, 국내관광전략팀장, 기획조정실장, 상임이사 겸 경영혁신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30년 이상 경영·기획조정 분야에 종사한 전문가이다.
재단 관계자는 “새롭게 취임하는 대표이사와 경영기획본부장은 오랜 기간 문화예술·관광 전문기관에서 쌓아온 경험과 그간 갖춘 리더십을 바탕으로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제2의 도약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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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어진·도담·나성·해밀동 일대를 관할하는 청사 지구대 준공
[세종타임즈] 행복청은 어진·도담·나성·해밀동 일대를 관할하는 신설 지구대인 청사 지구대를 2월 7일 준공하고 세종 남부 경찰서에 시설을 이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사 지구대는 어진동(1-5生)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922㎡ 규모로 건립되었다. 국가중요시설이 밀집되고 집회가 빈번한 도담·어진동 및 많은방문객들이 집중되는 세종호수공원, 중앙공원 등의 안전을 책임진다.
직원 업무공간, 민원실, 회의실 등으로 구성된 청사 지구대는 21년 10월 설계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23년 2월 착공하여 공사 기간은 1년이 소요되었다. 기존 지구대가 보여준 폐쇄성을 탈피하고, 이용자의 편리성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여 주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계획되었다.
또한, 도로의 교차점에 민원 출입구를 배치하여 개방성을 높이고 누구나 쉽게 찾고 접근할 수 있는 친근한 지구대로 계획되었으며, 24시간 근무하는 경찰관의 휴식을 고려한 쾌적한 업무공간 및 빠른 출동을 위한 동선계획으로 치안 수요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은영 공공청사건축과장은 “청사 지구대의 준공으로 행복도시의 치안서비스는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 치안 수요 증가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세종경찰청, 세종경찰특공대 등 치안 시설이 차질 없이 건립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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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 D-60일, 정당·후보자 명의 선거여론조사 금지
국회의원선거 D-60일, 정당·후보자 명의 선거여론조사 금지
[세종타임즈] 세종‧대전‧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60일 앞둔 2월 10일부터 선거일까지 누구든지 정당(창당준비위원회 포함)이나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고,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이 개최하는 정견·정책발표회 등 정치행사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정당·후보자 명의의 선거여론조사 금지
누구든지 ▷투표용지와 유사한 모형에 의한 방법으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하거나 ▷후보자 또는 정당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
후보자들이 후보단일화를 위해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지지율 수치 등 그 결과를 외부에 공표하지 않고 내부자료로써 활용할 수 있으며, 당헌·당규 또는 경선후보자간 서면합의에 따라 당내경선을 대체하는 여론조사는 정당 명의로 실시할 수 있다. 다만, 정당 또는 후보자가 실시한 해당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는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까지 공표 또는 보도할 수 없다.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의 정강·정책과 주의·주장을 선거구민 대상으로 홍보·선전하는 행위 ▷정당이 개최하는 시국강연회, 정견·정책발표회, 당원연수·단합대회 등 일체의 정치행사에 참석하는 행위 ▷선거대책기구, 선거사무소, 선거연락소를 방문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다만, 창당·합당·개편대회 및 후보자선출대회에 참석하거나, 당원으로서 소속 정당이 당원만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정당의 공개행사에 의례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가능하다.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각종 행사 개최·후원 금지
지방자치단체장과 소속 공무원은 교양강좌, 사업설명회, 공청회, 직능단체모임, 체육대회, 경로행사, 민원상담 기타 각종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할 수 없다.
다만, ▷법령에 따라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하는 행위 ▷특정일·특정시기가 아니면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행사 ▷천재·지변 기타 재해의 구호·복구를 위한 행위 ▷직업지원교육 또는 유상으로 실시하는 교양강좌나 주민자치센터가 개최하는 교양강좌를 후원하는 행위 ▷집단민원 또는 긴급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행위 등은 가능하다.
세종‧대전‧충남선관위는 법을 몰라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당·후보자와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시기별 제한·금지행위를 안내하는 한편,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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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 설 명절 앞두고 관내 최고령 어르신 방문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장 최민호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최고령 어르신인 김두순 여사를 방문하여 묵은세배를 올리고 덕담을 나누며 갑진년 새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묵은세배는 한 해가 저문 뒤 감사한 어른께 송년 인사와 고마움을 담아 올리는 전통적인 절차로, 새해 첫날의 새세배와 구별된다.
이날 방문은 106세의 김두순 여사에게 장수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최민호 시장은 어르신의 지난 한 해 동안의 생활을 살피고 새해에도 건강을 기원했으며, 어르신의 덕담에 귀 기울이며 행복한 시정 운영을 다짐했다.
최민호 시장은 또한 시청 접견실에서 시민들에게 보내는 설 명절 인사 영상을 촬영하고, 세종시청 직장어린이집 원아들과 설날 인사를 나누는 등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녕어린이집 원아들에게는 세뱃글을 전달하며 우리의 전통과 풍습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세뱃글 전통을 중시하는 최 시장은 이를 통해 세대 간의 소통과 전통의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설 명절을 계기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러한 활동은 세종시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려는 시장의 노력을 반영한다.
최민호 시장은 영상 인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갑진년 새해에도 세종시정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이러한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은 세종시민이 더욱 두루 행복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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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선거사범 수사전담반 구성
세종남부경찰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남부경찰서가 오는 4월 10일 실시될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하여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하고 수사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단속 및 24시간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2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 80일간 운영될 예정인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에서는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단속할 계획이다.
경찰관계자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불법선거 행위에 대해 엄정 단속을 실시하겠다"며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므로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발견한 경우 적극적으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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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부강면, 자연보호협의회와 아세아제지 직원들의 환경정화 활동
부강면, 부강금호로 방치 쓰레기 1.5톤 수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자연보호협의회와 아세아제지 세종공장 직원 30여 명이 지난 6일 부강금호로 도로변 일원에서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대형화물차 통행이 잦아 청소가 어려웠던 부강금호로 도로변 일대에 방치된 약 1.5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진국 자연보호협의회 부강면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부강면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부강면을 보여주고자 정화활동에 나섰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환경정화에 참여해 준 아세아제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임헌관 부강면장도 "우리 지역 환경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자연보호협의회와 아세아제지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환경문제는 주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므로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부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연보호협의회는 매년 부강면 내 산업체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자연환경 개선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202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