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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고운동, 설 명절 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에서는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4개 단체와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7일 고운동 상가밀집지와 단독주택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자들은 상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크린넷 주변을 청소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마을 곳곳을 깨끗이 정비했다.
또한, 명절 기간 동안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방법에 대해 상가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많은 주민의 손길이 모여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되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여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와 주민 공동체 의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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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연서면, 이종철 ㈜현대주류상사 대표의 고향 사랑 성금 기탁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봉암리 출신인 이종철 ㈜현대주류상사 대표가 7일 2020년부터 이어온 전통을 계속하여 올해도 고향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2020년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종철 대표는 "고향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설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늘 고향에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나눔의 뜻을 전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 성금은 이 대표의 고향인 봉암리 소재 경로당 7곳 및 노인 259명에게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성금으로 설 명절 위문 물품을 구매해 직접 대상 가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매년 명절을 잊지 않고 기부해 주시는 이종철 ㈜현대주류상사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에게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종철 대표의 이번 기부는 고향 사랑과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 및 나눔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역 내 어르신들이 더욱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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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금남면, ㈜태명산업개발로부터 설 명절 위문품 기탁 받아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위치한 ㈜태명산업개발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금남면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태명산업개발은 착한기업 15호로 가입하고, 고액기부자 모임인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에도 가입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 실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시유 ㈜태명산업개발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금남면의 어르신들과 주민 모두가 새해에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세종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금남면은 ㈜태명산업개발로부터 기탁받은 물품을 관내 40여 곳의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기탁은 금남면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김시유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명절 위문품이 금남면 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명산업개발의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취약계층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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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전동면, 설 명절 맞이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에 격려 물품 전달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을 맞아 7일 관내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등 100가구에 격려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매해 명절마다 이어져 온 전통으로, 소외된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설 명절에 지원된 격려 물품에는 소고기와 사골 육수 등이 포함되어 있어, 수혜 가구들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 식탁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천명선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동면은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며, 김종복 전동면장은 "명절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 내에서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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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설 명절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위문품 전달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나성동 맞춤형복지팀이 7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추석 명절에 이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맞이 위문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나성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관내 경로당 3곳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새해 인사와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누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전했다.
우동연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명절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분들에게 주변의 관심과 정이 필요한 때"라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나눔을 실천하는 나성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나성동 맞춤형복지팀은 오는 9일까지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저소득 청장년 1인가구 등 취약계층 가구에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상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나성동 지역사회는 명절 기간 중에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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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설 명절 앞두고 '우리마을 가꾸기 운동'으로 환경정화 실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단체와 주민들이 함께하는 ‘우리마을 가꾸기 운동’을 통해 관내 주요 도로변과 북암천변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자율방재단, 생활개선회 등 다양한 지역 단체 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환경정화에 힘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주요 도로변, 전통시장 및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이들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하며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에도 주력했다.
송재숙 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활동을 통해 깨끗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우리마을 가꾸기 운동’은 지역사회의 단합된 노력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활동으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
전의면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더욱 고취시키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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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시민단체, 설 명절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 조성에 앞장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에서는 시민단체 회원들이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상가 밀집지역 및 세종시청사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우리 마을 깨끗하게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참여한 시민단체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단투기된 담배꽁초와 쓰레기 수거, 가로등에 부착된 스티커 및 불법 부착물 제거 작업을 통해 보람동의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이들은 경로당 및 안전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물의 화재 안전점검을 병행하여 마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회용컵 사용 촉진 및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동참 캠페인 홍보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실천적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되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이날 활동에 참여한 시민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보람동 시민단체 회원들이 환경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 보호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깨끗한 보람동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주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와 주민 안전을 위한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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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 설 명절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식품 꾸러미 전달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물품 전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세종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기탁 받은 부침가루를 포함한 17가지 식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독거노인 및 취약가구 20가구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물품 전달은 차량 사용 없이 도보로만 이동하는 저탄소 생활건강 챌린지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환경 보호 의식을 더했다.
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를 위해 ‘다정나눔 바구니’를 제작하여 물품 이동에 활용, 환경 보호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에도 힘썼다.
김광엽 민간위원장은 이번 활동에 대해 "설 명절에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서로를 배려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활동"이라고 전했다.
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이번 노력은 설 명절을 앞둔 지역사회 내에서 따뜻한 연대감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와 같은 활동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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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새마을협의회, 설 명절 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서는 새마을협의회 주관 하에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국토대청결 운동이 발산리와 용포리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활동은 명절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금남면 새마을협의회는 이날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캠페인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환경의식을 높이고, 공동체의 책임감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다.
송은순 금남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모든 주민과 방문객이 깨끗한 환경에서 행복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청결 운동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금남면 내 41개 리 마을에서는 지난달부터 설맞이 마을 대청소를 진행하여,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힘써왔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새마을협의회원들의 노력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금남면이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주신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주민과 귀성객에게 행복한 설 연휴가 되길 바라며,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했다.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은 금남면의 환경을 책임지는 주민들의 손길로 인해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이와 같은 주민 참여형 환경 개선 활동은 지역사회의 자긍심을 높이고, 주민들 간의 단합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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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동, 설 명절 맞이 ‘고기먹고 영차영차’ 지원사업으로 이웃 사랑 실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고기먹고 영차영차’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는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이웃돌봄 특화사업으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각 가구에 5만원 상당의 고기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 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에서 서로 돕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과 온기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발했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행사에 대해 “이번 설 명절 지원 활동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는 중요한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추운 겨울을 맞아 복지 소외계층이 없도록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기먹고 영차영차’ 지원사업은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속적인 노력과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반곡동 지역사회의 끈끈한 연대감과 나눔 문화가 한층 더 깊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7